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저랑 진관사에서 차드실분?

혹시 조회수 : 4,048
작성일 : 2024-11-04 09:08:05

갑자기 하루가 생겼어요

집에 있을까했는데 가을이 아쉽네요

여기서 추천받았던 진관사 가보려고하는데

나도 평소가보고싶었다!

오늘 어디든 나가고싶다!

하시면 저와 그 곳 카페에서 차마셔요

저 나쁜 사람아닙니다

오픈챗 오세요

아 한 분이라도 오시길^^

 

 

IP : 219.248.xxx.16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4 9:08 AM (219.248.xxx.163)

    https://open.kakao.com/o/gDfKwcYg

  • 2. ㅇㅇ
    '24.11.4 9:10 AM (58.234.xxx.21)

    신박한 번개네요 ㅎㅎ
    저는 못가지만 즐거운 만남 되시길~

  • 3. 나무
    '24.11.4 9:11 AM (147.6.xxx.21)

    모처럼 생긴 시간인가 본데 즐겁고 유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 4. 오늘 같은 날
    '24.11.4 9:12 AM (115.21.xxx.164)

    진관사 찻집 가기 좋은 날 맞네요.

  • 5. 어어
    '24.11.4 9:13 AM (223.38.xxx.208)

    출근만 아니면 가고 싶네요
    한달전에 저도 혼자 갔는데 차도 마시고
    절이 참 예프더라구요 지금은 단풍으로
    더 예쁘겠어요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 6. 혼자가도
    '24.11.4 9:14 AM (49.161.xxx.218)

    진관사좋아요
    차가져가면 북한산 스타벅스도 가시구요
    산들해건강밥상도 다녀오세요
    가까우면 저도 가고싶네요

  • 7. ㅋㅋㅋ
    '24.11.4 9:14 AM (219.248.xxx.163)

    아 다들 가을 탈 나이신데 ㅋㅋㅋ
    나갑시다
    이쁘게 입구!

  • 8. ..
    '24.11.4 9:16 AM (219.248.xxx.163)

    맞아요
    혼자라도 가야죠
    꿋꿋

  • 9. 잘다녀오세요
    '24.11.4 9:16 AM (59.7.xxx.113)

    1인1잔 카페도 추천해요

  • 10.
    '24.11.4 9:27 AM (124.49.xxx.205)

    아쉽네요. 가을 경치 즐기면서 잘 다녀오세요.

  • 11. 씩씩이
    '24.11.4 9:28 AM (222.112.xxx.217)

    진관사 저도 참 좋아하는 곳인데.... 직딩이라 출근했네요.
    거기 절에 있는 찻집에서 파는 단팥죽도 맛있어요.
    가을 만끽하고 오시길 바래요 ~~ ^^

  • 12. ㅎㅎㅎ
    '24.11.4 9:30 AM (112.186.xxx.86)

    용감하시군요.
    가을날 좋은분과 만나시길 바랍니다

  • 13.
    '24.11.4 9:51 AM (211.57.xxx.44)

    지역이 넘 달라서 ㅠㅠㅠㅠ
    지역만 같았어도 제가 손들었을거여요

  • 14. ㅡㅡ
    '24.11.4 9:53 AM (121.166.xxx.43)

    약속이 있어서. 아쉽네요.
    잘 다녀오세요.

  • 15. 가고싶네요
    '24.11.4 10:17 AM (112.161.xxx.224)

    진관사도 좋고
    거기 찻집도 좋은데
    갈수없으니 ㅜㅜ
    잘 다녀오시고
    후기 부탁드려요

  • 16. ..
    '24.11.4 10:20 AM (211.234.xxx.227)

    여름에 갔었는데 너무 좋던데
    오늘은 시간이 안 되네요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오세요.

  • 17. 우와
    '24.11.4 10:22 AM (211.234.xxx.56)

    직딩맘은 브럽기만...

  • 18. ㅇㅇ
    '24.11.4 10:28 AM (106.101.xxx.51)

    저는 인천인데 혼자 차마시고 있어요.
    9시반 오픈에 맞춰 카페왔는데 음악도 좋고 커피도 좋고 에그타르트도 맛있네요.
    한시간 지나도 손님은 여전히 저혼자라 좀 뻘쭘하지만 집에 오늘 식구들이 다 나가서 아침부터 서둘지 않으면 또 집에서 뭉겔거 같아 나왔어요.낼부턴 춥다잖아요
    원글님도 헌자가 더 좋은시간 가질수 있어요.
    이것저것 생각도 정리하고 혼자 단풍도 보고...
    모르는사람이랑은 통성명도 해야하고 말많이 해야잖아요.
    혼자가세요^^

  • 19. 원글이
    '24.11.4 11:40 AM (223.33.xxx.8)

    도착했어요
    아마 속으로만 생각했으면 여기까지 안움직이고 동네의 익숙한 산책로를 걸었을거같아요
    가끔은 새로운 길도 필요하니 오늘 명상과도 같은 시간 잘 보내겠습니다
    따뜻한 82 사랑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6016 민사사건 변호사 선택 요령?? 관련 조언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2024/12/14 453
1656015 지금 국회의사당으로 봉사갑니다 5 촛불 2024/12/14 1,201
1656014 지방사람~신촌에서 여의도 가는법? 7 사랑해^^ 2024/12/14 1,017
1656013 집값 오른다고 경제가 망한게 아니었는데... 21 .... 2024/12/14 3,003
1656012 장범준 미발표 신곡 - '전쟁이 나면 (안돼요) 2 ... 2024/12/14 1,863
1656011 집회 무제한 커피 선결제 한분도 있네요. 12 우와 2024/12/14 3,693
1656010 김어준은 잡아간다는데 주진우는 뭐해요? 7 ㅇㅇ 2024/12/14 2,432
1656009 이와중에.....선근증. 적출할까요??? 10 ... 2024/12/14 1,429
1656008 윤석열 사주가 가존의 시스템을 뒤엎는 20 ㅇㅇ 2024/12/14 4,926
1656007 제발 오늘 탄핵이 가결되어 체포되게 해주십시오! 4 ㄷㄹ 2024/12/14 625
1656006 예지몽 잘맞는분들 탄핵여부 5 탄핵될지 2024/12/14 1,530
1656005 정도령은 도대체 누구일까요? 4 2024/12/14 2,415
1656004 부부간 사이도 안좋은데 부부모임에 데려가려는 남편은 무슨 심리인.. 16 2024/12/14 3,956
1656003 도로민정당 5 유시민칼럼 2024/12/14 845
1656002 남아용 옷 제일 큰 사이즈를 실내복으로 괜찮을까요? 8 ㅇㅇ 2024/12/14 758
1656001 누가 민주주의를 지키는가 1 ㄱㄴㄷ 2024/12/14 433
1656000 전기사용량이 이상해요 1 궁금 2024/12/14 685
1655999 12월 13일 베를린 윤석열 탄핵 촉구 집회에 400여 명 참석.. 3 light7.. 2024/12/14 809
1655998 윤미치광이 탄핵, 약국에서 처방 없이 살 수 있는 식욕억제제 없.. 2 ........ 2024/12/14 1,111
1655997 일본 방사능 바다 유출 용인한거 분해요!!!! 5 ..... 2024/12/14 1,062
1655996 김거니 차기설.. 24 oo 2024/12/14 4,958
1655995 '노벨평화상'은 대한민국 국민에게! 16 노벨상 2024/12/14 2,292
1655994 여의도 언제 출발하시나요? 4 저는 부산 2024/12/14 967
1655993 욕실 수전 교체 12 가능 2024/12/14 1,787
1655992 민주당은 집권하면 제일먼저 할일 14 ㄱㄴ 2024/12/14 2,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