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저랑 진관사에서 차드실분?

혹시 조회수 : 4,067
작성일 : 2024-11-04 09:08:05

갑자기 하루가 생겼어요

집에 있을까했는데 가을이 아쉽네요

여기서 추천받았던 진관사 가보려고하는데

나도 평소가보고싶었다!

오늘 어디든 나가고싶다!

하시면 저와 그 곳 카페에서 차마셔요

저 나쁜 사람아닙니다

오픈챗 오세요

아 한 분이라도 오시길^^

 

 

IP : 219.248.xxx.16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4 9:08 AM (219.248.xxx.163)

    https://open.kakao.com/o/gDfKwcYg

  • 2. ㅇㅇ
    '24.11.4 9:10 AM (58.234.xxx.21)

    신박한 번개네요 ㅎㅎ
    저는 못가지만 즐거운 만남 되시길~

  • 3. 나무
    '24.11.4 9:11 AM (147.6.xxx.21)

    모처럼 생긴 시간인가 본데 즐겁고 유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 4. 오늘 같은 날
    '24.11.4 9:12 AM (115.21.xxx.164)

    진관사 찻집 가기 좋은 날 맞네요.

  • 5. 어어
    '24.11.4 9:13 AM (223.38.xxx.208)

    출근만 아니면 가고 싶네요
    한달전에 저도 혼자 갔는데 차도 마시고
    절이 참 예프더라구요 지금은 단풍으로
    더 예쁘겠어요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 6. 혼자가도
    '24.11.4 9:14 AM (49.161.xxx.218)

    진관사좋아요
    차가져가면 북한산 스타벅스도 가시구요
    산들해건강밥상도 다녀오세요
    가까우면 저도 가고싶네요

  • 7. ㅋㅋㅋ
    '24.11.4 9:14 AM (219.248.xxx.163)

    아 다들 가을 탈 나이신데 ㅋㅋㅋ
    나갑시다
    이쁘게 입구!

  • 8. ..
    '24.11.4 9:16 AM (219.248.xxx.163)

    맞아요
    혼자라도 가야죠
    꿋꿋

  • 9. 잘다녀오세요
    '24.11.4 9:16 AM (59.7.xxx.113)

    1인1잔 카페도 추천해요

  • 10.
    '24.11.4 9:27 AM (124.49.xxx.205)

    아쉽네요. 가을 경치 즐기면서 잘 다녀오세요.

  • 11. 씩씩이
    '24.11.4 9:28 AM (222.112.xxx.217)

    진관사 저도 참 좋아하는 곳인데.... 직딩이라 출근했네요.
    거기 절에 있는 찻집에서 파는 단팥죽도 맛있어요.
    가을 만끽하고 오시길 바래요 ~~ ^^

  • 12. ㅎㅎㅎ
    '24.11.4 9:30 AM (112.186.xxx.86)

    용감하시군요.
    가을날 좋은분과 만나시길 바랍니다

  • 13.
    '24.11.4 9:51 AM (211.57.xxx.44)

    지역이 넘 달라서 ㅠㅠㅠㅠ
    지역만 같았어도 제가 손들었을거여요

  • 14. ㅡㅡ
    '24.11.4 9:53 AM (121.166.xxx.43)

    약속이 있어서. 아쉽네요.
    잘 다녀오세요.

  • 15. 가고싶네요
    '24.11.4 10:17 AM (112.161.xxx.224)

    진관사도 좋고
    거기 찻집도 좋은데
    갈수없으니 ㅜㅜ
    잘 다녀오시고
    후기 부탁드려요

  • 16. ..
    '24.11.4 10:20 AM (211.234.xxx.227)

    여름에 갔었는데 너무 좋던데
    오늘은 시간이 안 되네요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오세요.

  • 17. 우와
    '24.11.4 10:22 AM (211.234.xxx.56)

    직딩맘은 브럽기만...

  • 18. ㅇㅇ
    '24.11.4 10:28 AM (106.101.xxx.51)

    저는 인천인데 혼자 차마시고 있어요.
    9시반 오픈에 맞춰 카페왔는데 음악도 좋고 커피도 좋고 에그타르트도 맛있네요.
    한시간 지나도 손님은 여전히 저혼자라 좀 뻘쭘하지만 집에 오늘 식구들이 다 나가서 아침부터 서둘지 않으면 또 집에서 뭉겔거 같아 나왔어요.낼부턴 춥다잖아요
    원글님도 헌자가 더 좋은시간 가질수 있어요.
    이것저것 생각도 정리하고 혼자 단풍도 보고...
    모르는사람이랑은 통성명도 해야하고 말많이 해야잖아요.
    혼자가세요^^

  • 19. 원글이
    '24.11.4 11:40 AM (223.33.xxx.8)

    도착했어요
    아마 속으로만 생각했으면 여기까지 안움직이고 동네의 익숙한 산책로를 걸었을거같아요
    가끔은 새로운 길도 필요하니 오늘 명상과도 같은 시간 잘 보내겠습니다
    따뜻한 82 사랑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5420 병원사회복지사에 대해 아시는 분 11 정보 부탁드.. 2025/02/01 1,442
1675419 도정한지 1년된 쌀 먹어도 되나요? 3 ... 2025/02/01 1,371
1675418 동남아, 유럽여행 비용 2인 평균 이 금액 나오시던가요? 20 ........ 2025/02/01 3,105
1675417 아이 입시 끝나신분 10 2025/02/01 2,284
1675416 시부모님 산소 이장 9 이장 2025/02/01 1,760
1675415 한복 금단추 7 .... 2025/02/01 1,664
1675414 폐인직전 고등자퇴 아들 19 ㅠㅠ 2025/02/01 5,523
1675413 검찰, ‘중국서 北 공작원 접선’ 민주노총 전현직 간부 2명 기.. 20 .. 2025/02/01 1,815
1675412 수육 소금 레시피 9 2025/02/01 2,021
1675411 마카로니가 들어간 샐러드가 있나요? 7 ㅇㅇㅇ 2025/02/01 1,173
1675410 오랫동안 실업상태이다보니 우울해져요 3 ㅁㅁ 2025/02/01 2,321
1675409 랑콤 에리카 기억하시는 분 있나요 2 ... 2025/02/01 1,245
1675408 토스증권도 괜찮은지 4 저기 2025/02/01 1,281
1675407 기술은 발전했지만 옛날이 더 좋았던거 같아요. 18 ..... 2025/02/01 3,190
1675406 네이버 멤버쉽 추가로 티빙 결제했는데 볼수가 없네요 8 ㆍㆍ 2025/02/01 1,494
1675405 따시고 이쁘게 차려입고 나왔더니~~ 8 간만에 2025/02/01 6,004
1675404 키우기 쉬운 화분 추천해주세요 11 ... 2025/02/01 1,562
1675403 정청래- 공익으로 치환된 치욕은 밑거름이다 24 2025/02/01 1,739
1675402 홍준표 "10월 유신은 내란, 그걸 모르면 멍청이&qu.. 8 ㅅㅅ 2025/02/01 1,840
1675401 고1 치아 발치 교정 7 .... 2025/02/01 1,118
1675400 제가 자립청년들 대상으로 수업을 한적이 있어요 10 음음 2025/02/01 3,006
1675399 금 얘기 하니까 저도 생각나서 7 반지 2025/02/01 2,121
1675398 이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4 gh 2025/02/01 891
1675397 상식을 벗어난 이상한 개신교회 10 이래불가 2025/02/01 1,490
1675396 시골에서 받아 온 쌀로 밥을 지었는데요 13 만년초보 2025/02/01 4,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