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괴로워하는 엄마와의 갈등으로 상담을 받고 있는 딸입니다.
...솔직히 엄마와 연을 끊고 싶은데 그렇게 하더라도 제가 죄책감없이 살아갈 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요.
답글 감사합니다.
저만 괴로워하는 엄마와의 갈등으로 상담을 받고 있는 딸입니다.
...솔직히 엄마와 연을 끊고 싶은데 그렇게 하더라도 제가 죄책감없이 살아갈 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요.
답글 감사합니다.
연을 끊지는 못하시니 만나는 횟수를 줄이는수밖에요.
저런 이기주의자들은 자식들을 많이 부려먹고 말응 안들으면 죄책감을 느끼게하는데
감당되시겠어요? 더 심해집니다.
나르는 아닌것같고 님이랑 안맞는것같아요
나른지는 모르겠고 그냥 자기만 아는 이기주의자에 도덕심도 없는거죠
아들에게 결혼을 하면 아내보다 엄마를 더 사랑해야지 아내를 더 사랑하면 안돼
라고 말했다고 생각해봐요
나른지 구분해서 뭐해요
보이는 그대로 보면되는것을
나른지는 모르겠고 그냥 자기만 아는 이기주의자에 도덕심도 없는거죠
아들에게 결혼을 하면 아내보다 엄마를 더 사랑해야지 아내를 더 사랑하면 안돼
라고 말했다고 생각해봐요
나른지 구분해서 뭐해요
보이는 그대로 보면되는것을
있어보입니다
님이 멀어지려고하면 죄책감 이용할거고 그것도 안통하면 불쌍한 척과 분노를
왔다갔다하며 보일거예요
최대한 적게 연락하시거나 할수있으면 몇년이라도 연락을 끊어보세요
이기적이네요 휘말리지말고 멀리해요
남편보다 엄마를 저 사랑하라니 원
엄마를 선택해서 태어날 수 있었다면
지금의 엄마를 선택했을까요?
그 질문 던지면 답이 나오던데요.
김주환교수의 엄마란 무엇인가
유튜브 추천합니다.
성인이 된 내게 엄마는 이제 힘이 없습니다.
자기 살 구멍 찾으며 사는 거예요.
님 엄마는 다 늙어 딸에게 기대야 하니 의존적으로 나오는 건데
님도 님 살 구멍 찾아야죠.
기댄다고 받아줄 것도 아니면 심플하게 멀리하고 거리둬야죠.
일단 살고 봐야 하잖아요.
그리고 다 지난 일 곱씹고 곱씹고 그러지 마세요.
달라지는 거 하나 없어요.
현재,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 그것만 생각하세요.
분노까지 느껴야할 부분이어디죠?
그냥 내인생힘든거 누구탓이다를 찾고싶은?
제가 상담을 받고 있어요. 더 심한 엄마도 있는데 뭐 이정도 가지고 엄마에게 절연하고 싶을만큼 분노하고 있는거지? 우리 엄마 그렇게 이상한 엄마 아니죠? 이런 마음이 드는 제가 이상한거죠? 라고 물어보고 싶은가봐요.
제가 상담을 받고 있어요. 도대체 내가 왜 이렇게 엄마와 절연하고 싶을만큼의 분노를 느끼는거지? 이 정도 자기중심적인 엄마는 널리고 널렸는데 내가 과민하게 반응하는 거지? 라고 스스로에게 묻고 있어요.
엄마는 그냥 나긋나긋 사람 이용을 잘하는거에요
저런 사람들은 나름에 이용 메뉴얼을 갖고 있을걸요
요래야한다 저래야한다 등
무식하게 소리치고 성을 내면 앗 뜨거워 나쁜 사람이구나 알았을건데 나긋나긋하니 자식은 헷갈리고 가스팅 당하는거죠
남편은 무능해서 어떻게 안된거고 자식은 통한거
엄마는 그냥 나긋나긋 사람 이용을 잘하는거에요
저런 사람들은 나름에 이용 메뉴얼을 갖고 있을걸요
요래야한다 저래야한다 등
무식하게 소리치고 성을 내면 앗 뜨거워 나쁜 사람이구나 알았을건데 나긋나긋하니 자식은 헷갈리고 가스팅 당하는거죠
남편은 무능해서 어떻게 안된거고 자식은 통한거
구워 삶은 자식인거
엄마기 무능한 남편 때문에 혼자 고생한건 안됐지만 님이 그거 갚겠다고 짊어질 필요도 없어요
자기들이 좋아서 낳았음 누가 키우든 양육은 님으로선 당연한 권리에요
갚을 필요도 없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86712 | 검찰이 날짜 계산을 잘못해서 풀려난거네요 9 | ㅇㅇ | 2025/03/07 | 3,517 |
1686711 | 거지 동네래요...ㅎㅎㅎㅎㅎ 7 | ........ | 2025/03/07 | 4,537 |
1686710 | 제육볶음 맛내기 어려워요 17 | 양배추 | 2025/03/07 | 2,309 |
1686709 | 저는 단순노동을 좋아해요 11 | .. | 2025/03/07 | 2,524 |
1686708 | 홈플 온라인몰 물건 부분취소 당한후 환불이 안되네요 7 | 불만족 | 2025/03/07 | 1,988 |
1686707 | 석방되면 3심 확정때까지 자유 아닌가요? 21 | 아이스아메 | 2025/03/07 | 4,475 |
1686706 | 윤씨 풀어주면 6 | 지금 | 2025/03/07 | 2,240 |
1686705 | 윤씨 석방되네요ㅠ 14 | ᆢ | 2025/03/07 | 4,930 |
1686704 | 새마을금고 무슨일 나나요? 13 | 어떡해요? | 2025/03/07 | 6,406 |
1686703 | 중딩아이 공부법. 책이나 유튜브 추천 부탁드려요... 2 | 중3엄마 | 2025/03/07 | 539 |
1686702 | 결국 피를 흘려야..뭔가 정리될듯 3 | ㄱㄴ | 2025/03/07 | 1,675 |
1686701 | 제가 속이 좁은 건가요 8 | 감사 | 2025/03/07 | 1,584 |
1686700 | 지금 매불쇼 시작합니다!!! 1 | 최욱최고 | 2025/03/07 | 906 |
1686699 | 조용히 통화하는 분들 부럽고 신기해요 8 | 소근소근 | 2025/03/07 | 1,927 |
1686698 | 이재명 테러범, 전광훈이 만든 ‘자유마을’ 언급 2 | ........ | 2025/03/07 | 1,028 |
1686697 | 이철규 며느리도 대마 의혹 피의자 입건…범행 당시 차 동승 10 | 쩝 | 2025/03/07 | 2,514 |
1686696 | 클랜징워터를 화장솜 안 쓰고 그냥 맨 손으로 써도 되나요 12 | 클랜징 | 2025/03/07 | 2,299 |
1686695 | 초등학생 딸 말에 감동했어요. 4 | 엄마 | 2025/03/07 | 2,199 |
1686694 | 강아지 로얄캐닌 사료 쭉 먹여오신 분~ 8 | .. | 2025/03/07 | 1,007 |
1686693 | 배드민턴 렛슨 2 | 음 | 2025/03/07 | 611 |
1686692 | "비판 심각하게 받아들여" 독일 공영방송, 尹.. 10 | 다행이다 | 2025/03/07 | 2,518 |
1686691 | 노랑머리 변호사 블로그 가봤는데 1 | 음 | 2025/03/07 | 2,122 |
1686690 | 주변에 ENTJ 있으세요? 22 | iasdfz.. | 2025/03/07 | 2,413 |
1686689 | 장순욱 변호사 12 | 저는 싫습니.. | 2025/03/07 | 3,554 |
1686688 | 서울 도시건축전시관 옥상서 尹대통령 지지자 분신 시도 6 | ........ | 2025/03/07 | 1,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