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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연출

ㅇㅇ 조회수 : 3,455
작성일 : 2024-11-04 07:48:49

그거 아셨어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연출이 옷소매 붉은 끝동 연출자에요. 와우!

두 극의 분위기, 느낌, 풀어내는 방식이 완전 다른데 이럴수가. 

앞으로 송연화 피디 유심히 볼래요. 흥해라! 

IP : 118.235.xxx.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11.4 7:50 AM (211.234.xxx.247)

    연출미가 뛰어나죠
    갈수록 극본은 살짝씩 아쉬워지는데
    연출 감탄하며 보네요

  • 2.
    '24.11.4 8:08 AM (61.43.xxx.232)

    미공개 유튭보니 여자분이던데 옷소매도 봤는데
    같은분인줄 몰랐네요
    한편의 영화같아요

  • 3. ...
    '24.11.4 8:14 AM (211.234.xxx.111)

    같은 사람이라니 정말 놀랍네요
    옷소매 때도 영상 색감이나 연출 너무 좋았는데
    이토록 친밀한..도 매회 영화 같은 연출 감탄하며 보고 있어요

  • 4. 정년이도
    '24.11.4 8:22 AM (218.38.xxx.157)

    옷소매 메인 피디가 연출... 정지인 감독.. 여자분이에요..
    더군다나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드라마와 시간대 겹치는...
    무슨 우연일까요?

  • 5. 같은
    '24.11.4 8:32 AM (112.186.xxx.86)

    연출이 너무 반복되니 뒤로 갈수록 좀 지겨워지려고 해요.
    온통 깜깜한건 이해하겠는데
    프러파일러가 고딩 딸보다 알아내는게 없고...

  • 6. 놀멍쉬멍
    '24.11.4 10:21 AM (222.110.xxx.93)

    찾아보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송연화감독, 정지인감독의 공동연출이네요.
    송연화감독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정지인감독 - 정년이

  • 7. ㅇㅇ
    '24.11.4 10:27 AM (211.202.xxx.194)

    저도 이토록...연출이 놀라워서 이름 검색 했었어요.
    유툽에 비하인드영상 올라온 걸 보니 굉장히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쓰더라구요.
    영화계에 봉테일이 있다면 드라마계엔 송테일이 있단 생각했어요.

  • 8. 너무
    '24.11.4 11:17 AM (117.111.xxx.54)

    섬세해서 한번에 잘 안넘어갔나봐요
    한석규가 촬영하는동안
    힘들어 죽을뻔했다고 농담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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