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아셨어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연출이 옷소매 붉은 끝동 연출자에요. 와우!
두 극의 분위기, 느낌, 풀어내는 방식이 완전 다른데 이럴수가.
앞으로 송연화 피디 유심히 볼래요. 흥해라!
그거 아셨어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연출이 옷소매 붉은 끝동 연출자에요. 와우!
두 극의 분위기, 느낌, 풀어내는 방식이 완전 다른데 이럴수가.
앞으로 송연화 피디 유심히 볼래요. 흥해라!
연출미가 뛰어나죠
갈수록 극본은 살짝씩 아쉬워지는데
연출 감탄하며 보네요
미공개 유튭보니 여자분이던데 옷소매도 봤는데
같은분인줄 몰랐네요
한편의 영화같아요
같은 사람이라니 정말 놀랍네요
옷소매 때도 영상 색감이나 연출 너무 좋았는데
이토록 친밀한..도 매회 영화 같은 연출 감탄하며 보고 있어요
옷소매 메인 피디가 연출... 정지인 감독.. 여자분이에요..
더군다나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드라마와 시간대 겹치는...
무슨 우연일까요?
연출이 너무 반복되니 뒤로 갈수록 좀 지겨워지려고 해요.
온통 깜깜한건 이해하겠는데
프러파일러가 고딩 딸보다 알아내는게 없고...
찾아보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송연화감독, 정지인감독의 공동연출이네요.
송연화감독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정지인감독 - 정년이
저도 이토록...연출이 놀라워서 이름 검색 했었어요.
유툽에 비하인드영상 올라온 걸 보니 굉장히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쓰더라구요.
영화계에 봉테일이 있다면 드라마계엔 송테일이 있단 생각했어요.
섬세해서 한번에 잘 안넘어갔나봐요
한석규가 촬영하는동안
힘들어 죽을뻔했다고 농담하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