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청량사 좋다는 글에
많은 댓글도 있었고 해서
기대 많이 하고 갔다 왔어요.
온전히 단풍 보고 싶으신 분은
설악이나 내장산으로
가시는걸 추천 드려요.
청량사는 절 주변의 산세가 특이 하고
멋있는거 같아요.
나머지는 더 멋진곳이 많아서..
저희 같은 경우는 내원사 같은곳이 계곡도 크고 더 볼거리가 있는거 같아요.
다들 취향이 달라서
정답같은건 없겠죠.
그리고
절대 주변 식당에서 식사하지 마세요.
간단한 간식으로 요기 하시고
차타고 나오셔서 제대로 된 식당에서 식사 하셔야 즐거운 여행이 됩니다.
저희가 원래 유원지 주변 식당 잘 안가는데
와~ 이런거구나
내돈 쓰면서
이런 취급을 받는구나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