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조회수도 많고, 공감도 많고,
일상적인 신변잡기 얘기를 쓰는 것.
출판사로부터 러브콜이 오나 봐요.
그런데 저는 이런 책은 갈수록 보기가 힘들어져요.
저도 전에는 블로거가 낸 책 산 적이 있는데 정말 돈 아까웠어요.
그저 인스턴트 책일 뿐. 더군다나 종이책이라면 환경오염.
한번 보면 끝. 두고두고 볼 가치도 없고요.
전문분야도 아니고, 정보를 주는 것도 아니고, 블로거들의 스팩 쌓기 용인지.
작가 타이틀 달기 위한 것인지.
그러면서 책 출간하면 다 작가라고 하고.
이번 한강 노벨문학상 이 후, 정말 좋은 양서들이 많네요.
전과는 달리 이제 신변잡기 글을 알맹이 없는 책은 보기가 힘들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