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ㅡ,ㅡ
'24.11.4 1:15 AM
(112.168.xxx.30)
회복탄력성이 좋은사람이요.
그리고 감정이 태도가 되지않는사람 이요.
2. 오
'24.11.4 1:20 AM
(175.223.xxx.26)
원글님 어떤 성장환경이셨는지 궁금해요
부모님은 어떤분위기셨는지..
저는 멘탈 갑 은 어떻게 하면 될 수 있는지
어떤 사람이 어떻게 크면 그렇게 될수있는지
그것이 너무 궁금합니다
3. .......
'24.11.4 1:28 AM
(106.101.xxx.238)
일단 잘자고 잘먹고 자기삶이 덜 흔들리는 사람이겠죠
4. 원글
'24.11.4 1:30 AM
(119.17.xxx.130)
-
삭제된댓글
에고.. 불우했어요
아래 덧글 보니 부모님 사랑 많이 받고... 그런 글 좀 있던데
전 그거랑 거리 멀어요.
근대 우리 삼형제 모이면 다들 대견해 하면서 한마디씩 하는 말은 있어요. 우리 참 잡초야.
5. 원글
'24.11.4 1:31 AM
(119.17.xxx.130)
에고.. 불우했어요
아래 덧글 보니 부모님 사랑 많이 받고... 그런 글 좀 있던데
전 그거랑 거리 멀어요.
근대 우리 삼형제 모이면 다들 대견해 하면서 한마디씩 하는 말은 있어요.
우리 참 잡초야.
6. ㆍ
'24.11.4 1:43 AM
(211.235.xxx.39)
임상심리사가 말하는 멘탈과
흔히 말하는 멘탈은
좀 다른 것 같아요.
믹스해서 말한 것 같아요
강한 멘탈과
노력을 많이 하느냐 안 하느냐, 여부의 상관성은 그다지..
보통 사람들이 말하는
멘탈 갑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죠.
유리 멘탈의 반의어라고 할까?
7. ᆢ
'24.11.4 1:44 AM
(223.38.xxx.100)
위기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고
나쁜 기억을 빨리 잊는 것도 해당될걸요
8. ..
'24.11.4 2:44 AM
(211.234.xxx.13)
살아보니 내가 멘탈 하나는 우주최강이구나 하고 느낍니다
체격이 크고 운동을 오래해서 그랬나싶었는데 기본정신체계가 웬만한 남자를 뛰어넘는듯해요
실제로 도둑을 잡은적도 있었구요
어떤경우에도 놀라는일이 거의없는편이고 위급한일에는 오히려 침착해지고 판단이 빨라져요 실제로 화재나 붕괴등의 일을 겪은적이 있었는데 빠른판단으로 주위사람들을 대피시키고 저도 대피후해서 시에서 주는 상을 받은적도 있구요
성격덕분인지 부모나 남편이나 누구에게든 기대거나하는 일 절대없고 제가 주도해서 모든일을 해결하는편이예요
해서 갱년기니 우울증 등등은 1도 없습니다
이래서 이 나이에도 저는 일을 하는사람이란게 제 성격탓인가봐요
사실 주변지인들이나 친구들의 유리멘탈이나 걱정.근심.우울증등을 이해하기가 좀 힘드네요
9. ㅇㅇ
'24.11.4 2:45 AM
(211.104.xxx.141)
주변 환경이나 특히 타인의 언행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소신을 지닐 수 있는 강단
결국 멘탈 강한게 자존감 같아요.
10. 저요
'24.11.4 4:59 AM
(211.241.xxx.107)
무당집에 점 보러가서 내 쫒긴 여자예요
아무리 꽹과리 치고 귀신을 불러도 대답하는 귀신이 없다고
점 괘가 안 나온데요 ㅋㅋ
11. 음
'24.11.4 7:09 AM
(210.205.xxx.40)
축구감독 히딩크의 말로는 좋은 멘탈이란
위기나 어려움에 처했을때 회복능력이 좋은사람을
말한다고 한다
12. 아
'24.11.4 7:29 AM
(121.152.xxx.181)
감정이 태도가 되지 않는 사람
13. ...
'24.11.4 7:52 AM
(106.102.xxx.222)
위기나 어려움에 처했을때
남들과 똑같이 혹은 남들보다 더 고통을 느끼지만
결국 극복하고 더 단단해져서 성장동력으로 삼는 사람요
이런 사람은 스스로에 대한 믿음도 단단해져서
어떤일 앞에서도 결국은 자신이 극복할걸 믿고
실제로 그렇게 되는 경험을 반복하면서
계속 더 발전해가요
나이와 상관없이요
14. ㅎㅎㅎ
'24.11.4 8:03 AM
(118.235.xxx.15)
무당집에서 쫓겨나신 분 ㅎㅎㅎㅎ
두부멘탈은 그저 부럽사옵니다.
15. ㆍ
'24.11.4 8:35 AM
(223.39.xxx.61)
-
삭제된댓글
감정이 태도가 되지 않는게
멘탈갑 영역이 되려나요??
전 솔직히
이 부분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유리멘탈이어서
본아 감정 숨기고
태도 조심하며 전전긍긍하는 사람들도
남들이 보기에는
감정이 태도가 되지 않는 사람이긴 마찬가지에요.
감정이 태도가 되지 않는다는건
일희일비 할 확률 적은, 감수성 희박한 사람도
해당되는 범주에요
16. ㆍ
'24.11.4 8:36 AM
(223.39.xxx.91)
-
삭제된댓글
감정이 태도가 되지 않는게
멘탈갑 영역이 되려나요??
전 솔직히
이 부분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유리멘탈이어서
본아 감정 숨기고
태도 조심하며 전전긍긍하는 사람들도
남들이 보기에는
감정이 태도가 되지 않는 사람이긴 마찬가지에요.
감정이 태도가 되지 않는다는건
일희일비 할 확률 적은, 감수성 희박한 사람도
해당되는 범주고요
17. ㆍ
'24.11.4 8:38 AM
(211.235.xxx.231)
감정이 태도가 되지 않는게
멘탈갑 영역이 되려나요??
전 솔직히
이 부분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유리멘탈이어서
본아 감정 숨기고
태도 조심하며 속으로만 전전긍긍하는 사람들도
남들이 보기에는
감정이 태도가 되지 않는 사람이긴 마찬가지에요.
감정이 태도가 되지 않는다는건
일희일비 할 확률 적은, 감수성 희박한 사람도
해당되는 범주고요
18. ....
'24.11.4 9:04 AM
(114.200.xxx.129)
탄력회복성도 좋고
주변 환경이나 특히 타인의 언행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소신을 지닐 수 있는 강단
결국 멘탈 강한게 자존감 같아요.22222
이거죠...
그냥 겉으로 남들을볼때도 저런 사람들을 옆에서도 저사람 멘탈 강하구나 하잖아요 .
19. ..
'24.11.4 9:53 AM
(124.53.xxx.169)
둔감 내지 좀 뻔뻔이 생각나네요.
20. 저도
'24.11.4 10:31 AM
(223.55.xxx.105)
신점보러 갔다가 무당이 오히려 제 눈치 슬금슬금 보더니
나가라고 하더군요.의심이 많아서 자기말 안믿는다나..
ㅋㅋ 솔직히 잘 맞추나 의심스럽게 보긴했어요.
근데 전 멘탈 강하지 못해요.그냥 보통
21. …
'24.11.4 11:08 AM
(49.181.xxx.10)
툭툭 털어버리는 거요. 제가 그러지 못해서요.
22. .......
'24.11.4 11:08 AM
(110.13.xxx.200)
어떤 어려움을 겪어도 오뚜기처럼 잘 일어나는 사람들이 강한거지
힘든 일도 없었는데 멘탈강하다고 생각하는건 혼자의 착각이죠.
23. ..
'24.11.4 5:25 PM
(211.234.xxx.104)
남의집 경우들을
힘든일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아무도 모르지요
누구도 모르는 상황을 혼자의 착각이란것도 이상한 댓글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