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님 팔순 생신이어서 주말 이용해서 시댁 다녀왔어요. 그래서 주말에 집회를 못갔고 다녀오신분들 감사합니다.
시아버님 틈틈히 이재명,민주당 욕하는데 듣기 너무 힘들었네요. 제가 동조는 당연히 안했고 저는 민주당 지지자라고 밝혔는데도 계속 본인 생각을 관철,동조를 원하시는 거 같아요.
윤이 잘하고 있는데 이재명,민주당이 태클을 걸어서 윤이 힘들다고 하네요. 어이가 없어서...ㅋㅋ 이래서 노인들 상대하는 것이 힘든거 같아요. 집에 와서 영조처럼 귀를 닦았네요.~
이분이랑 같은 유튜브 보시나봐요
https://damoang.net/free/2071672?sfl=wr_subject&stx=%EA%B7%B9%EC%9A%B0&sop=and
민주당 지지하는 사람 더 무시하며
계속 계속 합니다.
왜 밝히셨어요.ㅠㅠ
귀닫고 입닫고 머리는 비우는게 최선.
최대한 소통 안하고.
그 나이에 귀라도 잘들리니..다행이다..생각하세요~
저랑 같은 처지라..
ㅎㅎ 영조처럼 귀를 닦다니 ㅋㄷ
경상도 분인가봐요
경상도는 박정희가 지역감정 뿌리 깊게 심어놔서
안 변해요
현 집권여당이라면 죽은 사람도 뽑아주는 곳이고요.
고생 많으셨어요
그래도 생일인데 얼굴 붉히면서
딱 잘라내지도 못하고
정말 애쓰셨네요.
지지자라니까 더 난리죠.
논리도 빈약할 건데, 대단히 논리정연한 설득인 것처럼...
진짜 나이 들면 조용하고 우아한 위엄을 보여야지
입은 닫아야 된다니까요.
친정아빠꺼는 폰뺏어서 다른것들 많이 구독해서 알고리즘 정화시키는데 시아버지폰은 슬쩍 바꾸기 어렵겠죠?
오디오북 경제 화분 펭수 그알 최경영 박종훈 삼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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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