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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7세 여아가 받아칠만한 워딩 좀

.... 조회수 : 3,256
작성일 : 2024-11-03 23:22:05

아이가 카리스마 없으니 치이는거겠죠. -.-

 

 

 애들인데도 미운 말을 하더라구요.. 
니 눈 옆에 점 이상해 (태어날 때부터 작은 점이 있어요. 오히려 매력이 될 수도 있고 어른 눈에는 아무렇지 않은데 ) 
앞머리 자른거 보더니 너 앞머리 이상해
내 진짜 친구는 (다른 아이 이름 ) 누구 누구야

충분히 속상할 말들이지요. 

 
센캐들한테 치이지 않게  말문막히게 받아칠만한 현명한  워딩 있을까요. 

 

 

 

 

IP : 89.246.xxx.192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3 11:24 PM (211.57.xxx.44) - 삭제된댓글

    뭐,,,
    워딩 알려줘도 못따라하는 아이도 있더군요...


    제 딸....ㅠㅠ

    재 딸애게 늘 말합니다..

    응 그건 내가 알아서 할게 (미소)

    이렇게 하라고요
    근데 잘 안되어요 ㅠㅠㅠㅜ

  • 2. ..
    '24.11.3 11:24 PM (220.65.xxx.42)

    그래서 뭐? 네가 뭔 상관이야? 네 일이나 신경써 이래야죠

  • 3. ooooo
    '24.11.3 11:25 PM (211.243.xxx.169)

    오히려,

    너 왜 나쁘게 말해? 라고 하는 게 효과적일 때가 있어요.

  • 4.
    '24.11.3 11:26 PM (220.117.xxx.26)

    원래 못생긴 애들이 다른 사람보고
    못생겼다 한다던데 너도 ?
    앞머리는 또 자라
    너가 예뻐야 하는 세상이야 ? 네가 뭔데 ?
    난 너 점 어디 있는거 말 안하고 그러지
    진짜 친구 가짜 친구 나누기도 피곤하겠다
    그 친구도 널 진짜라고 생각해야 하는데 그치 ?

  • 5. ...
    '24.11.3 11:27 PM (118.235.xxx.198) - 삭제된댓글

    그래서 어쩌라고?

    말주변 없으니 이 말만 반복.

  • 6. ...
    '24.11.3 11:27 PM (165.227.xxx.109) - 삭제된댓글

    이제 겨우 7살인데...ㅠㅠㅠ

  • 7. ..
    '24.11.3 11:31 PM (211.44.xxx.118) - 삭제된댓글

    그래? 난 괜찮아!!

  • 8. 키커
    '24.11.3 11:32 PM (210.105.xxx.217)

    싸울수 없는 아이한테 싸우라고 시키면 더 상처 받아요 ㅜㅜ
    엄마가 보기엔 매력 포인트인대 라고 용기를 팍팍 주세요

  • 9. ..
    '24.11.3 11:34 PM (118.235.xxx.113) - 삭제된댓글

    그건 니 생각이고.

  • 10. AI 답변
    '24.11.3 11:35 PM (180.71.xxx.32)

    아이가 겪고 있는 그런 상황은 정말 속상하죠. 또래 친구들이 하는 말이 아이에게 큰 상처가 될 수 있는데, 이를 대처하는 방법을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 거예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말문을 막을 수 있는 대답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유머로 대처하기:

    "그 점은 나의 비밀 문신이야! 넌 뭐 특별한 거 있어?"
    "앞머리? 내가 어제 시도해본 스타일이야! 내일은 또 다른 스타일 해볼까?"
    자신감 있게 반응하기:

    "그건 나만의 스타일이야. 네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괜찮아!"
    "내 친구들은 내 매력을 알아봐. 그래서 우리는 친구야!"
    무시하기:

    "그래, 나도 생각했어. 그런데 나는 나를 좋아해!"
    "그건 네가 말할 필요 없는 거야. 난 그런 걸 신경 안 써."
    긍정적인 언급으로 바꾸기:

    "그래, 나는 좀 다를 수 있지만, 그게 나야! 그게 멋지지 않아?"
    "난 그냥 내가 되고 싶어서 이렇게 하고 있어. 네가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 없어!"
    이런 식으로 대처하면 아이가 더 강한 마음가짐을 갖게 되고, 친구들 앞에서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거예요. 중요한 건 아이에게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 가르쳐 주고, 항상 그를 지지해주는 것이죠.

  • 11. ...
    '24.11.3 11:35 PM (58.79.xxx.138)

    아닌데~ 예쁜데~ 우리엄마가 예쁘다고 했어~

  • 12. . .
    '24.11.3 11:46 PM (1.225.xxx.203)

    안물안궁..
    니가 이상하게 생각하든말든
    나한테 안 중요하니까 굳이 말 안해줘도 돼.
    니 친구가 누군지 내가 알아야하니?
    니 친구가 누군지 나는 안 궁금해.
    우리가 진짜 친구일 때 니 말이 중요한거지.

  • 13. 말로되는게
    '24.11.3 11:48 PM (14.53.xxx.70)

    아니에요.

    모든 상황에 맞는 워딩을 일일이 다 가르쳐줄 수도 없는 거구요.

    말이란게 주고 받으면서 생기는 거니까

    그것보다는 뱃심을 키워주셔야 해요.

    운동을 시키세요.

  • 14. ..
    '24.11.3 11:52 P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너 말 되게 밉게 한다
    -안 물어봤어

  • 15. ...
    '24.11.3 11:53 PM (218.39.xxx.240)

    응 그렇구나..
    하고 끝~~~
    대꾸하지 말고 상처받지도 말고
    너는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 16. . . .
    '24.11.3 11:58 PM (180.70.xxx.141)

    넌 왜 나에게 이상하단말을 하니
    그렇게 말하면 나는 속상해

    내가 속상하다고 말 하는 순간
    주변 친구들이 돌아봐 주고 도와줄 수도 있어요

  • 17. 그게
    '24.11.4 12:04 A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어차피 연습시킨다고 잘은 안되는데 그냥 그게 별거아니고 너도 어렵지만
    반응하지 않아야된다고~ 관심받고 싶어서 괜히 나쁘게 말하는 애들이 있다고 얘기해줘야되구요... 속상하고 슬프고 우리엄마한테 말할거고 이런것보다

    네 점 이상해
    - 어 그래 네눈에만 이상해
    네 머리 이상해
    - 어 그래 내머리 이상하다 어쩔래
    내 진짜 친구는 누구누구야
    - 어 그래 나 안궁금하다

    그렇게 최대한 간단하고 쿨하게대꾸하게 시키세요 제가 애들 초등때 도서관 봉사할때
    그런 아이 실제로 봤어
    남자애가 야 너 어쩌고저꺼고 생겼고 너 남자친구 누구라며 하고 막 말하는데
    여자애가 어 그래 나 그렇다 어 그래 걔 내 남자친구다 어 그래 나 그렇다

    이렇게 하니까 남자애가 오히려 ' 야 너 그렇게 말하니가 상처받잖아 ' 그러더라구요

  • 18. 그게...
    '24.11.4 12:05 AM (222.102.xxx.75)

    애랑 이런저런 말로 시뮬레이션도 많이 해보시고
    아이에게 다른 누가 이상하다 밉다 뭐라해도
    니가 최고야 니가 젤 이뻐 계속 주입시켜주시면
    설령 바로 못받아치더라도 속상한건 잠깐이고 금방 이겨내요
    받아치는거 선수치는거 이런것도 다 타고나는거라
    맞서는 방법보다는 스스로 속이 단단해지도록
    꾸준히 다독여주시는게 더 낫기도 해요

  • 19. 어린이는 유치하게
    '24.11.4 12:15 AM (110.9.xxx.70) - 삭제된댓글

    너 눈 옆에 점 이상해 - 니가 더 이상해
    너 앞머리 이상해 -니가 더 이상해
    내 진짜 친구는 00야 - 00는 너 싫어한대

    상대가 했던 말 반복하며 끝에만 변형 줍니다.
    지 입으로 내뱉은 말 그대로 상대방 입에서 나오면
    속으로 움찔하게 되고 더 기분 나빠합니다.

  • 20. 유치하게
    '24.11.4 12:16 AM (110.9.xxx.70)

    너 눈 옆에 점 이상해 - 니가 더 이상해
    너 앞머리 이상해 -니가 더 이상해
    내 진짜 친구는 00야 - 00는 너 싫어한대

  • 21. 둥글게
    '24.11.4 12:17 AM (180.228.xxx.184)

    내가?
    뭐가?
    진짜?
    이건 짧은 단어라 가능할듯,,,

  • 22. ㅇㅇ
    '24.11.4 12:30 AM (92.246.xxx.133) - 삭제된댓글

    저렇게 말한 아이가 한 아이인가요 다른 아이인가요?
    만일 한 아이가 다 한 말이라면 받아칠 궁리가 아니라
    걔랑 애초에 못 어울리게 하시는 게 맞아요.
    전형적인 질투시기하는 아이가 깎아내릴 때 쓰는 말들인 건데...

  • 23. ㅇㅇ
    '24.11.4 12:30 AM (92.246.xxx.133)

    저렇게 말한 아이가 한 아이인가요 다른 아이인가요?
    만일 한 아이가 다 한 말이라면 받아칠 궁리가 아니라
    걔랑 애초에 못 어울리게 하시는 게 맞아요.
    전형적인 시기질투하는 아이가 깎아내릴 때 쓰는 말들인 건데...

  • 24. ㅋㅋ
    '24.11.4 12:34 AM (116.42.xxx.70)

    응! 복점이래~~~

  • 25. 제가 배워가네요
    '24.11.4 12:35 AM (211.222.xxx.38)

    맨날 당하고 뒤늦은 후회ㅜㅜ 저도 위에 써주신 말들 좀 써먹어야겠어요 연습하자~~~

  • 26. ㅋㅋ
    '24.11.4 12:35 AM (116.42.xxx.70)

    만7세가 외모 최고조이죠..그려려니 해주면 됩니다.

  • 27. ...
    '24.11.4 12:54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특정워딩을 해서 그아이가 말문막히는거보다 더중요한건 그말에 상처받지않는거죠.
    똑같은 어그래. 라도 한쪽은 이상하게 더 따라다니면서 놀리고싶은맘이 들게하기도 하고
    한쪽은 완전 내말이 씹힌것처럼 부끄러움이 들기도하는게 기 차이고 자존감차이라서요.
    걜 어떻게 더 상처줄까에 몰두하면 전자처럼 되기쉬워요.
    근데 아무타격이 없으면 어그래 라고하든 아닌데를 하든 그런말하지마 를 하든
    그표정, 타이밍, 분위기로 얘는 이말에 아무타격이 없구나가 딱 느껴지면서 당황스럽고 부끄러운거거든요.워딩은 중요한게아님
    니가 최고다, 이쁘다, 이런것도 잘하네~ 등 자존감 키워주는말 자주 많이 해주세요.
    그런말에도 별로 타격이없게요

  • 28. ...
    '24.11.4 12:58 AM (115.22.xxx.93)

    특정워딩을 해서 그아이가 말문막히는거보다 더중요한건 그말에 상처받지않는거죠.
    똑같은 어그래. 라도 한쪽은 이상하게 더 따라다니면서 놀리고싶은맘이 들게하기도 하고
    한쪽은 완전 내말이 씹힌것처럼 부끄러움이 들기도하는게 기 차이고 자존감차이라서요.
    걜 어떻게 더 상처줄까에 몰두하면 전자처럼 되기쉬워요.
    근데 아무타격이 없으면 어그래 라고하든 아닌데를 하든 그런말하지마 를 하든
    그표정, 타이밍, 분위기로 얘는 이말에 아무타격이 없구나가 딱 느껴지면서 당황하고 부끄러운거거든요.
    니가 최고다, 이쁘다, 이런것도 잘하네~ 등 자존감 키워주는말 자주 많이 해주세요.
    그런말에도 별로 타격이없게요

  • 29. ..
    '24.11.4 1:33 AM (175.223.xxx.73)

    너 왜 나쁘게 말해? 2222

  • 30. . . .
    '24.11.4 1:35 AM (221.147.xxx.127)

    너 눈 옆에 점 이상해
    너 앞머리 이상해
    ㅡ 넌 맨날 왜 이상해? 이상하면 치과 가
    ㅡ 이거 복점이래 아무나 없는 거야

    내 진짜 친구는 00야
    ㅡ 그래 가짜 친구야

    그 친구라는 아이 흉 좀 볼게요.
    걔랑 안 놀아도 돼요.
    미래 악플러 예약인 아이 같아요.
    보나마나 지 부모 닮았겠죠?

  • 31. 저라면…
    '24.11.4 1:50 AM (175.192.xxx.94)

    너 눈 옆에 점 이상해
    - 예쁘지? 아이브 장원영언니도 눈 옆에 점 있어
    너 앞머리 이상해
    - 안 이상해. 너도 해보면 예쁠텐데..

    내 진짜 친구는 00야
    - 내 진짜 친구는 ㅁㅁ 야. 우리 넷이서 놀래?

  • 32. 챗피티
    '24.11.4 5:16 AM (219.255.xxx.153)

    아이를 위해 유연하고 당당하게 대응할 수 있는 말들을 준비하는 것은 정말 좋은 방법이에요. 상대의 말을 너무 마음에 담지 않으면서도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몇 가지 워딩을 생각해봤어요.

    1. 점에 대해 얘기할 때:
    "이 점, 나는 오히려 마음에 들어. 나만의 멋있는 특징이지!"
    "그래? 나는 이 점 덕분에 나만의 스타일이 생겨서 좋아!"
    (이렇게 말하면서 아이가 점을 자신감 있게 받아들이도록 격려해주는 것도 좋겠어요.)

    2. 앞머리에 대해 얘기할 때:
    "나는 이렇게 자른 게 마음에 들어. 너는 어떤 스타일이 좋아?"
    "재미있게 시도해 본 거야! 너도 새로운 스타일 해보고 싶어?"

    3. 친구 관계에 대해 얘기할 때:
    "나는 누구랑도 잘 지내고 싶어. 다 같이 친구가 되면 좋잖아!"
    "그래? 난 누구랑도 재미있게 놀 수 있어서 좋아!"

    이렇게 아이가 긍정적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연습을 하다 보면 친구들이 던지는 작은 말들에 크게 휘둘리지 않고, 자신감을 유지할 수 있을 거예요.

  • 33. 그냥
    '24.11.4 5:36 AM (172.225.xxx.234)

    나는 좋은데? 반복
    계속 그러면 나헌테 관심 꺼줄래?

    저희딸른 초딩인데요 앞머리 자르고 별명이 바코드래오
    근데 기분 나빠하지 않더라고요
    자기도 웃어요. 딸아이는 앞머리 자른거 좋아해요

  • 34. ㅂㅂㅂㅂㅂ
    '24.11.4 6:00 AM (115.189.xxx.25)

    하하하하

    넌 이상한게 왜르케 많아?

    너 엄마 아빠는 안 이상하니?
    네 세상은 이상한거 투성이라 살기 힘들겟다

  • 35. ~~~~~~
    '24.11.4 8:52 AM (121.155.xxx.40)

    안물어봤는데?

  • 36. 뭐라고?
    '24.11.4 9:15 A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그냥 계속 뭐라고? 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똑같은 말해도 실렁실렁듣는 표정연습.
    그리고 또 뭐라고?

  • 37. .....
    '24.11.4 9:23 AM (211.234.xxx.94) - 삭제된댓글

    너 지금 내 눈 옆 점이 이상하다고 한 거야? (상처받았다는 티 팍팍 내라 하세요..)
    너 지금 내 앞머리 이상하다고 한 거야? (마찬가지로 상처받았다는 헐리우드 액션)

    이러면 주변 여자애들이 보기에 그 아이가 나쁜 아이로 찍힙니다..
    여자애들은 이미지가 중요하거든요..

    내 친구 누구누구야. 그러면 응 내 친구는 누구누구야 (그 아이 포함하지 말고) 라고 얘기하거나, 안 물어봤는데? (눈을 순진하게 뜨고 얘기할 것.. 표독하게 뜨면 역효과)

    아니면 아예
    윗 님 말처럼
    너 왜 나쁘게 말해? (상처받았다는 표정으로) 로 대답을 통일하는 것도 괜찮아요.
    그러면 뭐 내가 말한 게 어때서 이런 식으로 그 아이가 말하면
    그렇게 말하면 내가 상처받잖아.. 라고 2차 대꾸하기..

  • 38. .....
    '24.11.4 9:28 AM (211.234.xxx.94)

    그 아이가 한 말 그대로 반복하는 것도 도움됩니다..
    너 지금 내 눈 옆 점이 이상하다고 한 거야? (상처받았다는 티 팍팍 내라 하세요..)
    너 지금 내 앞머리 이상하다고 한 거야? (마찬가지로 상처받았다는 헐리우드 액션)

    이러면 주변 여자애들이 보기에 그 아이가 나쁜 아이로 찍힙니다..
    여자애들은 이미지가 중요하거든요..

    내 친구 누구누구야. 그러면 응 내 친구는 누구누구야 (그 아이 포함하지 말고) 라고 얘기하거나, 안 물어봤는데? (눈을 순진하게 뜨고 얘기할 것.. 표독하게 뜨면 역효과)

    아니면 아예
    윗 님 말처럼
    너 왜 나쁘게 말해? 3333 (상처받았다는 표정으로) 로 대답을 통일하는 것도 괜찮아요.
    그러면 뭐 내가 말한 게 어때서 이런 식으로 그 아이가 말하면
    그렇게 말하면 내가 상처받잖아.. 2222 라고 2차 대꾸하기..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그 아이랑 접촉할 일을 줄이는 게 최선입니다
    같은 학원이면 학원 반을 옮기거나, 시간대를 옮기거나, 아예 다른 학원으로 옮기시고
    유치원이면 반 이동 부탁드려 보시고
    안되면 이제 몇 개월 안 남았는데 차라리 반에서 빼고 제주도 한 달 살기 그런 것도 좋아요..
    초등 배정시 예비소집일에 가면 거기 선생님에게 내년 반배정 시에 꼭 그 아이랑 다른 반 해달라고 얘기하시고
    선생님에게 이러이러한 상황들이 있었다고 얘기하세요.
    앞으로 초등 연말에 매년 얘기해야합니다.
    한 해라도 깜빡하시면반 배정 같이 되는 수가 있어요 ㅠ

  • 39. ....
    '24.11.4 9:49 AM (125.177.xxx.20)

    애들은 길게 말하면 임팩트가 없어요.
    짧게 치고 빠져서 상대애가 어벙벙하게 말문 막히게 하는게 나아요.

    니 눈 옆에 점 이상해
    고뤠? 그러던지 말던지

    앞머리 자른거 보더니 너 앞머리 이상해
    고뤠? 그러던지 말던지

    내 진짜 친구는 (다른 아이 이름 ) 누구 누구야
    고뤠? 그러던지 말던지

    니가 어떤 말을 해도 난 아무렇지 않고 상관없어라는
    쏘쿨한 모습을 보이면 더이상 못해봅니다.

  • 40.
    '24.11.4 9:54 AM (73.148.xxx.169)

    꺼져! 시끄러, 닥쳐 !

  • 41. 삼점이..
    '24.11.4 12:19 PM (14.37.xxx.37)

    (아랑곳하지않는표정으로
    혹은 깔보는표정으로)
    뭐래~~
    하며 무시

  • 42. 저희아이
    '24.11.4 1:13 PM (221.162.xxx.60)

    원글님 아이 상황에서는 좀 안어울리는 말이지만
    지금 고등인 저희 아이는 친구들이 뭐라하면 그건 너겠지 합니다.
    처음 그말 듣고 참 괜찮다 생각했어요.
    본인입도 안더러워지고 상대방한테 한방 먹일 수 있는말 같아서요.

  • 43. ^^
    '24.11.6 12:05 AM (211.58.xxx.62)

    화법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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