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통 상체쪽이나 허벅지 등에 모기 물린거 처럼 가려워요..

이건 조회수 : 1,192
작성일 : 2024-11-03 23:10:09

60 바라보는 나이탓일까요?

작년부터 생긴 이 가려움증상은 뭘까요..

여름에 주로 그렇고 1년만에 지금 다시 생겼어요.

젖가슴 주변 서혜부주변 허벅지나 무릎 접히는 쪽에 가려워서 긁으면 두드러기처럼 나는데 피부과를 가도 시원하게 밀을 안해주시더라구요.

노화의 일종일까요

젊어서는 없던 질환인데 당황스럽습니다.

경험하신분등 답글 기다려볼게요...;

IP : 1.237.xxx.12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드러기?
    '24.11.3 11:11 PM (70.106.xxx.95)

    혹시 뭐 잘못 드셨어요?

  • 2. 보리
    '24.11.3 11:13 PM (1.237.xxx.125) - 삭제된댓글

    좋은 토종꿀이라 해서 먹긴 했는데 끊어도 계속 나서요..
    꿀이 원인이 아닌갑다.. 해요

  • 3. 키커
    '24.11.3 11:13 PM (210.105.xxx.217)

    나이 먹으면서 간지러운증상 많이 생겨요
    연고같은거 바르시지 마시고 간지러움에 바르는 로션 있어요
    유세린에서 나오는제품 좋습니다

  • 4.
    '24.11.3 11:13 PM (220.117.xxx.26)

    모공각화증 ? 피부 건조하면 가렵고 빨개져요
    바디로션 바르나요 ?

  • 5. ..........
    '24.11.3 11:14 PM (210.95.xxx.227)

    같은건지는 모르겠지만 가렵고 빨간 두드러기 같은게 생겼었는데
    보습크림 잘 발라주고 없어졌어요.
    나이드니 피부가 건조해졌는데 샤워하고 귀찮아서 크림 안발라 줬더니 그러더라고요.

  • 6. 원글
    '24.11.3 11:14 PM (1.237.xxx.125)

    토종꿀을 먹었는데 그게 원인인가 샆어 먹길 중단해도 계속 나요...

  • 7. 원글
    '24.11.3 11:16 PM (1.237.xxx.125)

    샤워후애 로션 충분히 발랐는데 그건 원인이 아닌거 같아요;

  • 8. 키커
    '24.11.3 11:22 PM (210.105.xxx.217)

    보습크림만 발라도 괜찮은분들 계신대 보습로션 발라도 간지러운분을 위한 로션 있어요

  • 9. 그것은
    '24.11.3 11:27 PM (211.241.xxx.143)

    아마 알러지 일수도
    약국에 파는 항히스타민제 먹으면 저는 금방 나아요.
    보습으로 되지 않는 가려움. 옆으로 번지고.

  • 10. 알러지
    '24.11.4 8:20 AM (220.122.xxx.137)

    토종꿀 먹고...그랬으면
    한번 나면 계속 재발해요.
    제가 화분(꽃가루) 먹고 알러지 생겼고
    그때부터 햇빛,자외선 알러지까지 생겨서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484 치과의사인데요.. 제 애는 치과에서 잘할줄 알았어요 12 치과 2024/11/04 6,871
1642483 패딩보다 코트가 입고 싶어요 8 이젠 2024/11/04 2,856
1642482 사과대추가 맹맛인데 어쩌죠 4 ? 2024/11/04 713
1642481 형제간 우애 좋은게 큰형의 희생을 빨아먹는 것 7 진짜 2024/11/04 3,257
1642480 수목원에 왔어요 4 ㅡㅡ 2024/11/04 1,351
1642479 지드래곤 창작의 고통이 느껴지는 패션이네요 (오늘 공항) 39 ㅇㅇㅇ 2024/11/04 7,254
1642478 정년이 진짜 너무 짜증나는데요 15 ... 2024/11/04 5,117
1642477 로또 5천원도 잘안되고 뽑기 운이 없어요 3 ㅇㅇㅇㅇ 2024/11/04 1,102
1642476 대통령실 "유럽도 20% 넘는 정상 많지 않아".. 22 정신승리오지.. 2024/11/04 3,756
1642475 살림 간섭하는 엄마에 대한 짜증 5 00 2024/11/04 1,690
1642474 '일용직, 요즘 돈 많이 번다'…건보료 부과 검토 20 ... 2024/11/04 4,652
1642473 동물을 너무 사랑하는 남자는 어떤가요?? 30 .... 2024/11/04 2,026
1642472 다들 부엌은 캐비넷안에 모두 넣어두고 밖으로 10 맥시멀리즘이.. 2024/11/04 2,878
1642471 우크라이나 언론에서 생포했다고 보도된 북한군 9 ..... 2024/11/04 2,124
1642470 당근 청소할 사람 구인광고에 14 .. 2024/11/04 3,143
1642469 아이 잘 키우는 엄마는 목소리 톤이 높지 않다.. 13 ㅇㅇ 2024/11/04 3,328
1642468 초등 야구선수 수준 ㅇㅇ 2024/11/04 407
1642467 다이어터인데 잣 2 ........ 2024/11/04 547
1642466 인스타그램이 저를 거부하네요 1 거부하는군 2024/11/04 889
1642465 미국 교포들은 왜? 9 2024/11/04 3,068
1642464 자궁근종 수술해야하는데 보험사에서 로봇수술 된다안된다 말을 안해.. 4 실비 2024/11/04 1,610
1642463 尹 "2년반 하루도 마음 편한 날 없어" 52 ........ 2024/11/04 4,283
1642462 초보운전, 실수 하는 것들이 자꾸 각인이 돼는데요.ㅜㅜ 9 ㅜㅜ 2024/11/04 990
1642461 배달음식주문 진상인가요??? 4 진상 2024/11/04 1,843
1642460 정말 김치에 미원... 12 하ㅠㅠㅠ 2024/11/04 4,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