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년이 중간에 그 잘하던 애가
주란이의 한마디땜에 자존감 바닥치고
해랑이 농간에 놀아나다
마지막 태리의 불꽃연기에 눈물이 줄줄
전 정년이보다가 자꾸 사랑가판소리가 귀에 맴돌아서
무슨 유행가 부르듯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아~~~하면서
혼자 읖조리고 있네요
오늘 정년이 중간에 그 잘하던 애가
주란이의 한마디땜에 자존감 바닥치고
해랑이 농간에 놀아나다
마지막 태리의 불꽃연기에 눈물이 줄줄
전 정년이보다가 자꾸 사랑가판소리가 귀에 맴돌아서
무슨 유행가 부르듯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아~~~하면서
혼자 읖조리고 있네요
수란이 아니고 주란이요.
정년이한테 상처 줘서 너무 미웠다가,
영서한테 진심 말한 거 듣고 안타깝고
혜랑이 진짜 밉고.
저는 옥경 왕자님 덕분에, 계속 위에서 한나라가 쳐들어오는 중이요 ㅜㅜ
옥경연기 잘해서 저는 정은채 좋아져서 오늘 너튭 몇개 찾아봤어요
오늘 왕자님 불량 거의 실종이라는 것도,
정년이 때문에 정신 못 찾았다가 지금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사랑이로구나 내사랑이야~
어허 둥둥 내사랑이야 ~
주란이로 글 바꿨어요
첫회부터 새타령이 입에서 맴맴해요~ ㅋㅋ
가여운 구슬아기 어여뿐 구슬아기 ㅋ
정년이 넘 재밌어요
정년이의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국극을 언제나 볼수 있으려나..
전 어제 넘 몰두해서 봤나
아님 같은 내용이 여러번 나와서 그런건가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저도 모르게
귀여운 구슬아기
오늘도 어여쁘구나
이랬잖아요ㅋㅋㅋ
오늘은 주란이땜에 어우 얄미워서 혼났네요
혜랑인지 해랑인지 그 여시도 밥맛이었고요ㅎ
ㅋㅋㅋ 구슬아기 계속 생각난다는...
영서 고미걸에 오호~
정년이 고미걸에 띠용~
끝판왕 왕자님 고미걸 숨멎 ㅜㅜ
50대인데
따라 연습하고 있어요
해내고 말거에요
판소리 배우고 싶어져요 속뻥 뚫릴거같아요
영서 방자역할과 노래 좋네요
저도 ost가 흥얼거려 지네요
듣기좋고 재밌네요
진정 태평성대인가
이 부분이 계속 맴돌아요
옥경왕자님 패션도 완전 제 스타일이라ㅠ
훨씬 좋네요.
판소리 배우고 싶어요 222
분량은 대본이 원작을 거의 바꿔서..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