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년이땜에 자꾸 사랑가판소리가 맴돌아요

ㄷㄹ 조회수 : 3,789
작성일 : 2024-11-03 22:46:40

오늘 정년이 중간에 그 잘하던 애가 

주란이의 한마디땜에 자존감 바닥치고

해랑이 농간에 놀아나다

마지막 태리의 불꽃연기에 눈물이 줄줄

전 정년이보다가 자꾸 사랑가판소리가 귀에 맴돌아서

무슨 유행가 부르듯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아~~~하면서

혼자 읖조리고 있네요

IP : 112.160.xxx.4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ooo
    '24.11.3 10:48 PM (211.243.xxx.169)

    수란이 아니고 주란이요.
    정년이한테 상처 줘서 너무 미웠다가,
    영서한테 진심 말한 거 듣고 안타깝고

    혜랑이 진짜 밉고.

    저는 옥경 왕자님 덕분에, 계속 위에서 한나라가 쳐들어오는 중이요 ㅜㅜ

  • 2. ㄷㄹ
    '24.11.3 10:50 PM (112.160.xxx.43)

    옥경연기 잘해서 저는 정은채 좋아져서 오늘 너튭 몇개 찾아봤어요

  • 3. ooooo
    '24.11.3 10:50 PM (211.243.xxx.169)

    오늘 왕자님 불량 거의 실종이라는 것도,
    정년이 때문에 정신 못 찾았다가 지금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 4. ~~~
    '24.11.3 10:51 PM (211.234.xxx.154)

    사랑이로구나 내사랑이야~
    어허 둥둥 내사랑이야 ~

  • 5. ㄷㄹ
    '24.11.3 10:51 PM (112.160.xxx.43)

    주란이로 글 바꿨어요

  • 6. OST
    '24.11.3 10:55 PM (211.234.xxx.217)

    첫회부터 새타령이 입에서 맴맴해요~ ㅋㅋ

  • 7. ...
    '24.11.3 10:57 PM (222.116.xxx.229)

    가여운 구슬아기 어여뿐 구슬아기 ㅋ
    정년이 넘 재밌어요

  • 8. ㄷㄹ
    '24.11.3 11:00 PM (112.160.xxx.43)

    정년이의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국극을 언제나 볼수 있으려나..

  • 9. ㅎㅎ
    '24.11.3 11:09 PM (114.203.xxx.84)

    전 어제 넘 몰두해서 봤나
    아님 같은 내용이 여러번 나와서 그런건가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저도 모르게
    귀여운 구슬아기
    오늘도 어여쁘구나
    이랬잖아요ㅋㅋㅋ

    오늘은 주란이땜에 어우 얄미워서 혼났네요
    혜랑인지 해랑인지 그 여시도 밥맛이었고요ㅎ

  • 10. ...
    '24.11.3 11:23 PM (218.232.xxx.208)

    ㅋㅋㅋ 구슬아기 계속 생각난다는...

  • 11. ooooo
    '24.11.3 11:24 PM (211.243.xxx.169)

    영서 고미걸에 오호~
    정년이 고미걸에 띠용~

    끝판왕 왕자님 고미걸 숨멎 ㅜㅜ

  • 12. 영통
    '24.11.3 11:47 PM (106.101.xxx.18)

    50대인데
    따라 연습하고 있어요

    해내고 말거에요

  • 13. ......
    '24.11.3 11:53 PM (106.101.xxx.238)

    판소리 배우고 싶어져요 속뻥 뚫릴거같아요

  • 14. ㅋㅋㅋ
    '24.11.4 12:17 AM (116.42.xxx.70)

    영서 방자역할과 노래 좋네요

  • 15.
    '24.11.4 12:37 AM (211.234.xxx.254)

    저도 ost가 흥얼거려 지네요
    듣기좋고 재밌네요

  • 16. 저는
    '24.11.4 1:41 AM (182.209.xxx.17) - 삭제된댓글

    진정 태평성대인가
    이 부분이 계속 맴돌아요

    옥경왕자님 패션도 완전 제 스타일이라ㅠ

  • 17. 트로트보다
    '24.11.4 11:57 AM (217.149.xxx.153)

    훨씬 좋네요.
    판소리 배우고 싶어요 222
    분량은 대본이 원작을 거의 바꿔서..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139 마음이 넘 힘들어요. 3 2024/11/04 2,345
1638138 법사위생방) 김건희 특검법,한동훈자녀 논문대필 특검법 8 김건희 특검.. 2024/11/04 1,201
1638137 중학생 과외 선생님 어떻게 구하시나요 지방광역시에요 3 과외 2024/11/04 597
1638136 판소리 하는사람 특유의 걸걸한게 쉰목소리랑 달라요? 1 목소리 2024/11/04 1,338
1638135 드라마 아들과 딸 명작이네요! 16 아들과딸 2024/11/04 2,801
1638134 자꾸 후회하는 것도 습관이겠죠. 15 습관 2024/11/04 2,372
1638133 집안 목공 공사를 엘리베이터실서 하나요 7 ... 2024/11/04 1,365
1638132 오늘 부고 소식 1 ........ 2024/11/04 2,867
1638131 인천공항 내 저녁 식사는 어디서 하세요? 5 ... 2024/11/04 1,724
1638130 디올백은 부인이 받은거라 무죄라면 6 ㄱㄴ 2024/11/04 1,696
1638129 솔캠도전 2 ㅎㅈ 2024/11/04 405
1638128 혼자 여행은 깊은 독서와 같군요 10 2024/11/04 2,914
1638127 尹 , 연일 최저 비상…용산 "방안 강구 중 기다려 .. 13 머시라 2024/11/04 2,448
1638126 국회의원도 정년제도를 1 ... 2024/11/04 675
1638125 필립 안 커디 "도산의 유산은 훌륭하지만 아직 완성되지.. 2 light7.. 2024/11/04 940
1638124 인간은 동물이 맞나봐요. 1 jkl 2024/11/04 1,110
1638123 2007년과 2012년 취업 상황이 많이 달랐나요? ㅇㅇ 2024/11/04 375
1638122 제네시스 하이브리드는 언제 나오는지 아시는분? 1 ........ 2024/11/04 1,243
1638121 옛날 사람들은 성경책도 없이 어떻게 신앙생활을 했을까요 16 2024/11/04 2,198
1638120 아들이 용인 처인구 신병교육대 입소 하는데 근처 맛집 16 훈련병엄마 2024/11/04 1,565
1638119 고3 수능치고 합격자 발표날까지 바쁜가요? 8 ㅇㅇ 2024/11/04 1,643
1638118 지방 사시는 분들 아이 대학교 37 2024/11/04 3,966
1638117 도레도레 무지개생크림케익과 맛 비슷한 곳 아실까요? 3 . . 2024/11/04 673
1638116 이런 정도면 괜찮은걸까요 4 565565.. 2024/11/04 941
1638115 옛날엔 아이들 교육 신경쓰기 힘들었죠? 9 ... 2024/11/04 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