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느리가 아이를 못 만지게 하는데

궁금 조회수 : 27,382
작성일 : 2024-11-03 21:23:52

유난같아요. 

그 집에 놀러가거나 밖에서 보면 손녀를 만지지 못하게 해요. 옷이 더럽기에 아이한테 안 좋다고 하는데 손만 씻음 되는거 아닌가요? 뭘 얼마나 깨끗해야 한다고 그런는지.

집에 놀러가니 옷을 주더라고요. 아이랑 놀거면 그 옷 입고 해줬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황당해서 그냥 얼버무렸어요. 아들도 똑같고 요즘 애들 원래 그러나요? 불쾌하네요.

IP : 60.34.xxx.211
1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3 9:25 PM (182.220.xxx.5)

    아이가 몇개월인가요?

  • 2. ..
    '24.11.3 9:25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부모막 보는 행동이죠. 가지 마세요. 싫어서 그래요.

  • 3. ...
    '24.11.3 9:25 PM (118.235.xxx.141)

    어린이집도 못 보내겠네요

  • 4. ...
    '24.11.3 9:25 PM (220.75.xxx.108)

    헉 그건 정도가 좀 심한 거 아닌가요? 옷이 더럽다고 못 안아보게 하는 건 진짜 처음 들어요.

  • 5. 진짜
    '24.11.3 9:25 PM (1.225.xxx.193)

    유난이다.
    부모님한테 저러고 싶을까요?
    보고 싶으셔도 거리 두세요.

  • 6. ㅁㅁㅁ
    '24.11.3 9:25 PM (140.248.xxx.2) - 삭제된댓글

    주작인가요? 어색한 느낌…

  • 7. ...
    '24.11.3 9:25 PM (122.38.xxx.150)

    첫애죠?
    좀 있다 애가 놀이터 바닥 마트바닥에 구르다 보면 그 소리 안나올거예요.
    기다려주세요.
    철들때까지

  • 8. ..........
    '24.11.3 9:26 PM (125.186.xxx.197) - 삭제된댓글

    가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고 아이한테 용돈도 주지마세요

  • 9. 섭섭하지만
    '24.11.3 9:26 PM (112.104.xxx.252)

    애 만지고 안아줘 봐야 내 허리나 아프죠
    애부모가 하자는대로 하세요
    그냥 구경만 하세요

  • 10. Mmm
    '24.11.3 9:26 PM (70.106.xxx.95)

    노산에 첫애 외동이고 아직 신생아에요?
    걍 두세요
    저러다 자기혼자 보기 버거우면 애봐달라 할테니.

  • 11. como
    '24.11.3 9:26 PM (125.181.xxx.168)

    가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고 아이한테 용돈도 주지마세요2222

  • 12. ....
    '24.11.3 9:26 PM (118.235.xxx.7)

    아들도 똑같다며 또 며느리만 욕하죠.
    어휴 징글맞은 시짜 마임드

  • 13. ..........
    '24.11.3 9:27 PM (125.186.xxx.197)

    못됐네요. 가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고 아이한테 용돈도 주지마세요

  • 14. ....
    '24.11.3 9:27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오늘 밖에 나갔다 왔더니 옷에 아주 작은 벌레들이 붙어 있더라구요
    벤치, 차 시트 등등 더럽죠
    제가 아이 키울땐 신종플루도 유행했기 때문에 친정부모님 시부모님 다 꼭 손 씻으시라고 신신당부 했었어요. 저희 아빠가 씻고 왔는데 또 씻으라고 한다고 좀 싫어하셨는데, 어쩔수 없죠. 코로나도 있었고. 아이는 면역이 약하니...

  • 15. ㅇㅇ
    '24.11.3 9:27 PM (119.198.xxx.247)

    육아법은 각자 다 다릅니다
    별로 어렵지않고 며느리랑 잘지내고싶다면 맞춰주는것도
    현명한 가정생활이 될듯해요
    거부해봣자 싸움만 나지.. 주양육자가 원하는데
    싫음 안가고 아보면 그만이구요

  • 16. 20년전의 나
    '24.11.3 9:27 PM (222.100.xxx.51)

    더러운 손으로 애 얼굴, 손 만지고 뽀뽀하고 다 싫었어요.
    옷 갈아입으라는 얘기는 신박하긴 합니다만,,
    애가 막 부비부비 생각하면 좀 찝찝하긴 하죠.
    저라면 가제수건 하나 다오...하고 아기 닿는 부분만 살짝.하겠어요.
    불쾌하면....못가는거죠

  • 17. ...
    '24.11.3 9:27 PM (39.7.xxx.182)

    소아과 의사도 옷 갈아입고 진료 봐주지는 않을텐데

  • 18.
    '24.11.3 9:27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그냥 구경만 하세요.
    그 정도 유난떠는데 굳이 꼭 만져야하나요..

    좀 있음 유난도 줄어들 겁니다.

  • 19. 그런데
    '24.11.3 9:28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그 집에 들어가시면 손 부터 씻지 않으시나요?
    저 정말, 우리집 와서 손안씻고 애 보는거 너무 싫었어요

  • 20. ...
    '24.11.3 9:28 PM (118.235.xxx.83) - 삭제된댓글

    아들도 똑같다면서요
    뭐 며느리만 욕하나요
    아들며느리 둘 다 이상하구만

  • 21. ...
    '24.11.3 9:28 PM (39.7.xxx.182) - 삭제된댓글

    원글에 손 씻었다고 되어 있는데
    손 안 씻었다, 더러운 손 얘기는 왜 하는 거죠?
    난독증인가요?

  • 22. 원글님이
    '24.11.3 9:29 PM (221.138.xxx.92)

    평소에 좀 청결하지 않은 편이라 그럴지도요..

  • 23. 핸드폰으로
    '24.11.3 9:29 PM (60.34.xxx.211)

    핸드폰으로 치다보니 상황을 길게 쓰는게 어렵네요.
    아이는 이제 7개월 되고 그 이전 부터 그랬어요.
    나아지겠지 처음에야 조리원도 방문이 어렵고 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사진 띡 보내고 태어난지 두달 넘어서야 처음 만났어요.
    혼자만 애 키우는거도 아니고 유난이다 싶었는데 공감해줘서 고미워요.

  • 24. 어떤옷을
    '24.11.3 9:31 PM (59.0.xxx.137)

    주는지 궁금하네요.ㅜㅜ
    며느리한테 물한잔 못얻어먹고 손주도 못만지고 시어머니만 서러운세상이네요.

  • 25. ㅁㅁㅁ
    '24.11.3 9:31 PM (222.100.xxx.51)

    밖에서 볼 때는 손소독제 휴대용 들고 다니시며 그 앞에서 닦고 건네 받으세요.

  • 26. 가지마세요..
    '24.11.3 9:31 PM (223.62.xxx.6)

    나중에 금쪽이 나올듯요

  • 27. 흠...
    '24.11.3 9:32 PM (223.39.xxx.136)

    7개월이면 아이가 어리긴 하네요
    요즘 코로나도 있고 아기한데 접촉하는거 조심하게 될것 같아요

  • 28. 이번에
    '24.11.3 9:32 PM (70.106.xxx.95)

    모연예인 부인도 그렇고
    요즘 그런듯요
    그냥 좀 둔해질때까지 그냥 만지지말고 눈으로나 봐주세요
    전 애 안으라고 할까봐 겁나요 팔아프고 허리아프고

  • 29. 유난스럽네요
    '24.11.3 9:32 PM (223.38.xxx.65)

    손을 씻었는데도 아이를 만지지도 못 하게 하는건 심해 보이네요
    아이랑 놀려면 옷까지 갈아입으라는 소리는 또 처음 듣네요
    많이 불쾌하시겠네요

  • 30. 7개월이면 뭐
    '24.11.3 9:33 PM (223.62.xxx.127)

    유난떨어도 그러려니 하겠어요.
    애 안봐도 되고 얼마나 좋나요?

  • 31. 그냥
    '24.11.3 9:33 PM (41.66.xxx.65)

    가지 마세요.
    앵간히 시모가 싫은가봐요.
    무슨 바이러스 취급하네요.
    아들이 더 문제.

  • 32. .....
    '24.11.3 9:34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진짜 유난이네요 ?ㅠㅠㅠ저는 한번도 못봤어요.. 제주변에도 4살짜리 3살짜리 키우는사촌동생도 있고 저희 조카도 4살이라서 종종 보는데 그런 경험은 못해봤어요

  • 33. 저도
    '24.11.3 9:34 PM (58.236.xxx.95)

    손주를 둔 할머니인데
    저라면 안갑니다!!

  • 34. 어처구니
    '24.11.3 9:35 PM (119.66.xxx.2)

    대학병원 소아과 수간호사인데 저런건 듣도보도 못한 막 된 행동입니다. 시부모가 발아래 보이나 봅니다.

  • 35. ...
    '24.11.3 9:35 PM (112.147.xxx.34)

    저같으면 아들 며느리 둘다 꼴보기 싫어서 10원한장 안주겠어요
    그냥 남처럼 사는거죠
    저건 도가 지나쳐요
    가지도 마세요

  • 36. ...
    '24.11.3 9:35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진짜 유난이네요 ?ㅠㅠㅠ원글님 아들도 진짜 유난이구요
    저는 한번도 못봤어요.. 제주변에도 4살짜리 3살짜리 키우는사촌동생도 있고 저희 조카도 4살이라서 종종 보는데 그런 경험은 못해봤어요
    진짜 바이러스 취급을 해요??? 코로나때도 그정도는 아니었을것 같네요

  • 37. 진짜
    '24.11.3 9:36 PM (61.39.xxx.34) - 삭제된댓글

    박수홍 와이프도 그렇고 아기엄마들 유난스럽네요.
    (저 할머니아니고 40대인데 ) 자식,손주한테는 절대용돈도 주지마세요.
    더러운 지폐를 주면 난리나겠어요.

  • 38.
    '24.11.3 9:36 PM (211.235.xxx.123)

    아이고, 애 봐달라는 것도 아닌데
    손주 보러 아들 집에 왜 가요

    어느 며느리가
    시어머니가 집에 와서 애보는 걸 좋아하나요?
    애 키우는 것도 요즘은 독박 육아란 표현 쓰며
    힘들다고 징징대는 판에

    가지 마세요

  • 39. ㅇㅂㅇ
    '24.11.3 9:36 PM (182.215.xxx.32)

    강박적이네요...

  • 40. ㅡ,ㅡ
    '24.11.3 9:38 PM (112.168.xxx.30)

    어찌됐든 손주는 며느리와 아들의 자식이니 존중하시는게맞아요. 원글님이 키우실거아니시잖아요.유난같지만 더럽게 막 키우는거보단 낫네 생각하세요.

  • 41. ....
    '24.11.3 9:39 PM (114.200.xxx.129)

    진짜 유난이네요 ?ㅠㅠㅠ원글님 아들도 진짜 유난이구요
    저는 한번도 못봤어요.. 제주변에도 4살짜리 3살짜리 키우는사촌동생도 있고 저희 조카도 4살이라서 종종 보는데 그런 경험은 못해봤어요
    진짜 바이러스 취급을 해요??? 코로나때도 그정도는 아니었을것 같네요
    그정도면 어떻게 나중에 어린이집에 보내요.??? 어런이집 선생님들한테도 진짜 피곤하게 할것 같네요 .

  • 42. 하긴
    '24.11.3 9:39 PM (41.66.xxx.65)

    돈이 제일 더러운데
    돈은 또 받으면 좋아하죠?
    아님 소독하고 받아요?

  • 43. ...
    '24.11.3 9:39 PM (121.153.xxx.164)

    정말 가지가지 한다 웬일이래 옷갈아입고 만지라니
    정나미 떨어져서 손주고 아들이고 안보고 살겠네요

  • 44. ㅁㅁ
    '24.11.3 9:40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늦둥이 저렇게 유난 떨어 아무도 손못대게하더니
    정 들일사이없어
    다 커도 누구도 안에뻐해요

  • 45. 가지마세요.
    '24.11.3 9:40 PM (61.39.xxx.34)

    며느리가 시어머니싫으니 저러는거에요. 저같으면 자식안봅니다.
    친정엄마면 절대 저렇게까지 안합니다. 제 지인도 시어머니싫다고
    아기낳고 보여주지도않고 못만지게 했는데 자기 친정식구들한테는
    안그래요..

  • 46. 진짜
    '24.11.3 9:40 PM (211.176.xxx.107)

    김다예도 그렇고
    유난이다!!!유난!!!

  • 47. sou
    '24.11.3 9:41 PM (219.251.xxx.55)

    가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고 아이한테 용돈도 주지마세요2222
    못됐네요. 강박증환자인지 살짝 사이코스럽네요
    이예 무균실에 처 넣고 기르지
    정말 별꼴이네요

  • 48. .....
    '24.11.3 9:42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그러려니 하세요
    깔끔한 성격에
    책이랑 유투브로 애를 키워서 그래요.
    경험없는 첫아이에 엄마 보호본능으로 그런 거니까요
    나중에 세월 흐르면 내가 그 때는 왜 그랬을까 할 겁니다.
    자식 잘 키워보겠다고 초보엄마가 애쓴다
    너그러이 넘기세요

  • 49. ㅇㅇ
    '24.11.3 9:42 PM (223.33.xxx.215)

    진짜 유난이네요
    그래놓고 나중에 애한번 예쁘다고 안봐줬다
    뒷담화하는거 아녜요? 유난유난
    저 할머니아니고 아직 젊은축의 엄마인데
    어이없는 부부네요 둘만 꼭 주구장창 보라하세요
    근데 꼭 저런애들이 젤 먼저 기관보낼거같음

  • 50. 르ㄹ
    '24.11.3 9:44 PM (218.239.xxx.115)

    그냥 멸균실에서 키우지..
    흙 바닥에서 놀던 애들이 더 잔병 안걸리는거 모르나

  • 51. ...
    '24.11.3 9:44 PM (118.235.xxx.128)

    소아과 가서 의사, 간호사에게도 옷 갈아입으라고 요구할지 궁금하네요
    옷 안 갈아입으면 예방주사 놓게 할 수 없다고 할 건가

  • 52. 어르신 띄어쓰기
    '24.11.3 9:45 PM (211.234.xxx.59)

    훌륭하신 편ㅋㅋ
    어르신 특유의 냄새가 없음.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며느리가 어떤 애라는둥
    있어야 하는데 아주 담백하네요?

  • 53. ...
    '24.11.3 9:45 PM (112.156.xxx.69)

    진짜 치사빤스 안가고 말겠네요

  • 54. 와우
    '24.11.3 9:47 PM (39.114.xxx.245)

    며느리이기 이전에 ㅆㄱㅈ없는 인간이네요
    앞으로 가지도 말고 연락도 하지마세요
    글만 봐도 정나미떨어지네요

  • 55. ...
    '24.11.3 9:49 PM (114.200.xxx.129)

    정말 정떨어지게 행동하는것 같아요..근데 원글님 친구들도 손주 낳아서 키우는 아기 손주 있는 친구들 있을텐데 어지간해서는 그런 경험 안했을것 같아요.. 원글님 친구분들은요..ㅠㅠ
    보통 손만깨끗하게 씻지 않나 싶네요..
    저도 저희 조카 안을때 그집에 가서 손을 깨끗하게 씻고 안기는 하니까요 ..

  • 56. ......
    '24.11.3 9:50 PM (110.13.xxx.200)

    저도 여자고 며느리지만 ㅁㅊ여자네요.
    애기 만지는데 무슨 옷을 갈아입어요. 어처구니....
    아들ㅅㄲ도 똑같다구요? 그냥 가지마세요. 별... ㅁㅊ

  • 57. 난 며느리
    '24.11.3 9:51 PM (61.255.xxx.179)

    저도 며느리지만 원글님 며느리 진짜 골때리네요.
    아예 멸균실에 넣어 애를 키우지...
    유별나게도 키우네요

  • 58. ...
    '24.11.3 9:51 PM (121.129.xxx.165)

    저 결혼하고 시어머니가
    더러우니 자기네.집 옷으로 갈아입으라고 했는데 ㅎㅎㅎ
    성향인 것 같습니다.
    포기하세요

  • 59.
    '24.11.3 9:52 PM (1.248.xxx.113)

    두분 부부의 삶에 집중하시고
    아들네한테는 건조하게 기본만 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자식이라고 나를 버리면서까지 우쭈쭈해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그만하면 된거죠.
    저건 부모를 얕보는 행동이라는 말에 공감가네요.

  • 60. 결벽증
    '24.11.3 9:53 PM (121.44.xxx.166)

    결벽증 있나봐요

    아기 똥이 더 더럽고 5-8킬로 무거운 데 괜히 허리 삐끗 손목 삐끗 했다 하시고 아는 척도 마세요
    생일 때도 무심하게 지내시고 돈 굳었네요
    찬찬히 여행 이나 다니세요

  • 61.
    '24.11.3 9:54 PM (49.164.xxx.30)

    저도 요즘 며느린데..말도 안돼요.
    정말 저런건 첨들어봐요..너무 화나고 서글프실거같아요..너무 합니다..부모를 뭘로보고,지들은 안늙을까ㅠ

  • 62. 아오
    '24.11.3 9:54 PM (117.111.xxx.248)

    골때리는 며느리네요. 보지 말고 사세요.
    애는 지만 낳아 키우나 ㅋㅋㅋ

  • 63. ㅡㅡㅡㅡ
    '24.11.3 9:5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결벽증2222

  • 64. 와우
    '24.11.3 9:55 PM (222.235.xxx.56) - 삭제된댓글

    웃을 주다니
    처음 들어요.
    이렇게 강박적으로 유난스럽게 굴다가
    아이 세살쯤 되면
    독박육아니 하면서 힘들다고 하고
    둘이 영화라도 본다며 주말에 아이 좀 맡아줬으면 할거에요.
    그때 거절하시면서 이번일 얘기하시면 되죠.

  • 65. 살다
    '24.11.3 9:57 PM (125.184.xxx.70)

    처음 들어보는 상황입니다. 나라면 안보고 살듯...

  • 66. ㅇㅇ
    '24.11.3 9:59 PM (118.235.xxx.222)

    그러면서 아이낳았다고 거액의 돈 기대하는거 웃겨요.

  • 67. 미안하지만
    '24.11.3 10:01 PM (175.118.xxx.4)

    그냥 선긋고사세요
    살다살다 요즘별스런 젊은사람들많다해도
    님며느리는 좋은소리못하겠네요
    이건뭐 유난을떠는것을지나 하는행동보면
    앞날이훤히보이는 태도예요
    앞으로 연락도절제하시고 마음을접으세요

  • 68. 그런데
    '24.11.3 10:03 PM (122.34.xxx.60)

    눈으로만 보세요. 육아에 동참 안 하니 좋지요.

    저희 조카 하나가 코로나 한참 심각할 때 아기를 낳았어요. 그 때는 아기 아빠도 조리원 못들어가고 산모랑 아기 이동할 때만 남편이나 친정 엄마 몇 걸음 떨어져서 보게 했었대요
    조리원 3주 있다가 나와서 아기 좀 몇 달 같이 보자는데 어떻게 하냐고 하더라구요
    저희 언니는 하루 몇 시간 일하는 데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집에 들어가서는 아기 눈도 마주치지 말고 욕실로 직행해서 바로 샤워하고 옷 갈아입고 마스크 쓰고 아기보라고 했었죠
    그래서 사위도 집에서 마스크 쓰고ᆢㅎㅎ
    그 때는 코로나 걸리면 2주씩 격리하고 아이들 학교도 잘 안 가고 병원도 전부 면회금지하던 때니까요.

    아들 집 가시면 먼저 샤워하시고 새 옷 가져가셔서 갈아입으시고 마스크 써보세요 ㅎㅎ

    어쨌든 아기 봐달라고 하지는 않을테니 잘 된거라고 생각하시고 그냥 눈으로만 보세요

    다 지나갑니다ᆢ

  • 69. 자몽티
    '24.11.3 10:04 PM (182.172.xxx.169)

    있는집구석에서 며느리 데려왔나요
    정말 재수없네요
    못됐어요
    시부모 무시하는거 같아요
    어머니 엄마 우리애 오늘 한번만 몇시간만 봐줘 할때까지 찾지마세요

  • 70. ...........
    '24.11.3 10:04 PM (210.95.xxx.227)

    나이들면 무거운거 들면 힘들어서 안돼요.
    나중에 애봐달라고는 안하겠네요.
    그냥 눈으로만 이뻐하시고 친구분들하고 좋은데 놀러가세요.

  • 71. 자몽티
    '24.11.3 10:04 PM (182.172.xxx.169)

    저 40초 반인데 친구한테 그래도 친구도 정떨어져서 다시는 안볼듯요

  • 72. 왜이리
    '24.11.3 10:06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며느리복이 없네요
    없다 생각하고 사세요
    진심으로
    일절 뭐 해주지 도 마세요
    지저분한 이상한 시엄마라고 생각하네요
    아예 그냥 없다 생각하세요
    왜 이리 이상한 며늘들이 많은지

  • 73. ㅇㅇ
    '24.11.3 10:08 PM (211.227.xxx.176)

    제 아이도 아직 어리고 저도 늙지않았는데 요즘 돌아이같은 여자들 많아요
    어젠가도 올라왔잖아요 애 먹일거 호호 불어 식히면 안된다고
    덧글에도 자기도 그런다는 여자들 수두룩했어요
    유난도 유난도 진짜... 그냥 무균실에서 키우지 ㅋ

    별꼴이 반쪽이네요 진짜
    그냥 며느리고 아들이고 안 보면 안돼요?

  • 74.
    '24.11.3 10:13 PM (123.212.xxx.149)

    과한건 맞는데요.
    님을 무시해서는 아니에요.
    그런 쪽으로 강박적인 성격인거죠.
    코로나도 있었고 7개월이면 아직 예민할 때이기도 하니까요.
    기분은 나쁘시겠지만 님을 무시하거나 님이 더러워서가 아니라
    그 사람이 위생에 강박적인 것 뿐이라고 생각하시고
    너무 기분 상해하지는 마세요.

  • 75.
    '24.11.3 10:20 PM (58.140.xxx.164)

    요새 응급실도 안받아줘서 애엄마들 애아픈거 민감할수 밖에요 그고생 대신 해줄거 아니면서 신났네요 진짜
    특히 신생아면 엄마도 잘모르고 소중하니 그럴수도 있지 얼집 보내고 기관 보내면 다 알아서 곧 깨닫겠죠
    코로나이후 분위기 많이 바꼈어서 신생아는 아예 안보여주는 집도 많고 라떼는 기준 계속 시전하면 밀려나는거죠 뭐

  • 76. 티거
    '24.11.3 10:20 PM (58.237.xxx.5)

    뜨악이네요
    부모가 애를 정신적으로 문제 생기게 만드는중 ㅜㅜ
    초예민으로 자랄 걱정이네요..

  • 77. ...
    '24.11.3 10:23 PM (39.117.xxx.76)

    와 대박 제 주위에 며느리도 저런 결벽증이던데..

  • 78. ...
    '24.11.3 10:24 PM (221.151.xxx.109)

    어머나...
    미친 여자가 들어왔네요
    아들과 연애할때나 상견례때 이상기운 없었나요

  • 79. ㅉㅉ
    '24.11.3 10:25 PM (39.117.xxx.171)

    유난이네요..
    안되셨네요. 며느리뽑기 실패하셨어요

  • 80. 이십년전
    '24.11.3 10:28 PM (121.166.xxx.251)

    제 친구가 저한테 자기 집에 오면 샤워까지 해달리고 요구했었어요
    자기 아이 신생아라서 조심해달라고
    너무 황당하고 기분나빠서 약속 깨고 안갔습니다
    내 돈 들여 선물사고 내 시간 써가며 찾아가는것도 힘든데 뭔 X소리인가 싶어서요
    며느리가 유별나긴 하지만 심한 편도 아니네요
    요새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더 예민할 수 있잖아요

  • 81. 캡슐에
    '24.11.3 10:34 PM (203.128.xxx.22)

    넣어서 키우라 하세요 ㅋㅋㅋㅋ
    어딜 내놓고 키우나요 세균 바이러스가 판을 치는데~~

  • 82.
    '24.11.3 10:34 PM (61.39.xxx.168)

    시엄마를 무시하는거 아니면 강박증 심한 정신병자네요
    아드님은 와이프한테 잡혀사나요?
    제정신 가졌으면 와이프에게 화낼만한 상황인데요

  • 83. 모모
    '24.11.3 10:35 PM (219.251.xxx.104)

    나중에 마트바닥에 드러누우면
    그엄마 현타 오겄네요

  • 84. ...
    '24.11.3 10:36 PM (220.126.xxx.111)

    제일 더러운 돈은 좋아하겠죠.
    저 어지간하면 젊은며느리 이해하라고 하는데 이건 심하네요.
    애 안봐주고 용돈도 안주고 그냥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 85. ...
    '24.11.3 10:49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현관만 나서면 오염된 공기마시는데
    캡슐에 넣어 키울거 아니면
    아무리 유난이라도 그정도는 심한거예요
    결벽증환자이던지 시부모가 끔찍하게 싫던지요
    아들은 장가보내면 남입니다
    의견이 안맞아도 가정이 편하려면 부인의견 따를수밖에 없어요
    키울때 행복했으면 됐다하고
    더이상 내가족아니라고 아무 기대도 하지마세요
    내식구 내손주라고 착각하다가는 상처만 받습니다

  • 86. ..
    '24.11.3 10:54 PM (59.26.xxx.224)

    아는분도 며느리가 첫 손자 안아보려니 기겁을 하고 손 닦았냐며 못만지게 해서 그후로 아들집엔 안간대요. 남편 죽은지 얼마 안됐는데 며느리가 그러니 마음의 상처가 컸다고.

  • 87. 이건
    '24.11.3 10:58 PM (119.66.xxx.2)

    강박적인게 아니라 인성이, 인간이 못된거죠.

  • 88. 금쪽같은에
    '24.11.3 11:16 PM (61.105.xxx.145)

    나온 케이스중 건강염려증 때문에 한여름 전원주택에서
    에어컨 없이 지내며 브로콜리 찐거 파프리카생으로 반찬해서 먹이던 엄마 있었죠..
    야채가 좋은데 그걸 양념이나 조리법을 가미하지도 않고
    아이는 무표정으로 먹던데..
    그 걸 입안으로 넣게 하면서 자신의 부모로써 도리를
    다한다는 그 확신..
    확증편향이 아주 강한
    극단적인 성격의 엄마였어요. 불안도가 너무심하고
    세상이나 과학의 이해도도 낮고
    오히려 그걸 초월한 종교적인것과 자신의 신념에 집착이 강한 개신교인 이었죠. 저도 개신교에 오래 다녔는데
    그런 사람 많아서 아.. 했었어요
    아이의 의사결정에 일일이 개입하고 한여름에 아이는 바람막이 점퍼에 마스크에 칠부바지 입고 등교..
    그런데 정작 그집은 정리정돈은 전혀
    엄마가 금쪽이였던..아이가 엄마때문에 안해봐서 소극적이었고 겁이 많았던..아마 엄마가 변한다면
    아이는 정말 좋아지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워낙 코로나로 전세계가 그랬고 첫아이라 겁도 나겠지만
    그런 며느리 선택한것도 아들이고
    결국은 끼리끼리 사이언스라 둘다 무지하고 못됐습니다
    원글님 기분나쁠만 합니다

  • 89. ㅇ휴
    '24.11.3 11:16 PM (58.234.xxx.21)

    손닦았으면 됐지
    유난이네요
    저라면 그냥 안갈래요

  • 90. ......
    '24.11.3 11:18 PM (106.101.xxx.238)

    첫애라 잘 몰라서그런것 같고 시간지나몀 강박증아닌이상 해결될것 같아요. 저희 올케는 정말로 강박증이었어요..ㅜㅜ

  • 91. 에효
    '24.11.3 11:46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가지 마세요.
    울 아들도 결혼 한지 2년 되었지만 걔네집에서 한 10분 머무른적 밖에 없어요.
    손주 생겨도 애들이 오면 모르지만 아들집으로 손주 보러 갈 생각은 없네요
    그냥 그려려니하고 우리 생활에 집중하고 즐겁게 살자구요

  • 92. ㅇㅇ
    '24.11.3 11:47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결벽증 강박증....
    립서비스만 해주고 근처에 얼씬하지 마시고
    님생활을 즐기면서 사세요.
    어머니들이 즐길 거리가 정말 많더라구요
    저런 환자는 맞춰주는 게 불가능하고
    아기는 엄마소관이니 방법이 없어요.
    나중에 손주가 할머니를 찾거든 그때 사랑해주세요.

  • 93. ....
    '24.11.3 11:58 PM (115.21.xxx.199)

    7개월에 첫애면 저러는 거 이해됩니다. 키우다 보면 바뀌겠죠 ㅎㅎㅎ

  • 94. 정신 나간 여자
    '24.11.4 12:04 AM (210.204.xxx.55)

    제 3자인 제가 글로만 봐도 기분 나쁘네요.
    이래서 상처 받은 시어머니가 애랑 자기를 만나지 않으면 우리 시댁은 애한테 관심도 없다고
    욕하고 다니겠죠. 인간들 내로남불에 적반하장이 얼마나 심한지
    며느리가 하는 말과 행적 되도록 녹음하고 녹화하세요. 유사시에 써먹으시고.
    정신적인 위자료 청구소송 내고 싶게 만드는 여자네요.

  • 95. ....
    '24.11.4 12:06 AM (114.88.xxx.17)

    안바뀝니다
    저는 시가 아랫동서가 저랬어요
    자기 애 그 누구도 못만지게 하고 안아보지도 못하게 했어요
    그 애가 지금 대학생입니다
    저희 시부모님 전부 상처 받아서 우리 애들만 이뻐하고 계세요
    그 아이도 얼마나 차가운지 말도 못해요

  • 96. 문제는
    '24.11.4 12:13 AM (58.236.xxx.72)

    그런 유별나고 이상하고 예민하고 까칠한 며느리가


    자식은 또 얼마나 별나고 예민하고 까칠하게


    키울지 ㅜ 금쪽이 예약일듯요

    다 지 무덤팔겁니다

  • 97.
    '24.11.4 12:16 AM (58.236.xxx.72)

    유난이네요..
    안되셨네요. 며느리뽑기 실패하셨어요

    22222222

  • 98.
    '24.11.4 12:39 AM (174.164.xxx.170)

    엥 우리 양가 어머님들 전부 백일해 주사 맞고, 애기 볼 때는 당연히 깨끗한 옷으로 최소 상의만이라도 갈아입으셨는데요. 그거 요즘에는 다들 그렇게 많이 해요. 돌까지만이라도 그렇게 하시는 게 좋을텐데요. 여기서 마음 위로 받으시는거랑, 기분 좋게 깨끗한 환경에서 손자 보시는 거랑은 또 다른 얘기이니 그냥 본인이 옷 챙겨 가세요.

  • 99.
    '24.11.4 12:58 AM (221.159.xxx.223)

    새삼스러운것도 아니고 예전부터 이런 갈등 많았어요. 애 아빠도 집에오면 샤워하고 옷갈아 입어야 애 볼 수 있고, 어른들 손 안씻고 애 만지고 뽀뽀한다고 끔찍해하던 세대가 지금 40대일걸요? 저희 엄마도 크게 상처받아 동생네 집 안가심
    그냥 세대가 다르고 성격도 다르니 니네 자식 알아서 키워라 하고 마음 비워야해요.

  • 100. 시가는 더러워
    '24.11.4 1:00 AM (110.9.xxx.70)

    시부모가 싫은거예요.
    여기 맨날 글 올라 오잖아요.
    시가는 항상 더럽고 냄새나서 밥도 먹기 싫고
    시부모는 위생관념 없고 무식하다고..
    그리고 시부모가 손주 예뻐하는 거 싫어하는 며느리도 많아요.
    요즘은 친손주는 사돈댁 손주이고 외손주만 내 손주랍니다.
    적당히 거리두기 하세요
    앞으로 상처 받을 일 많으실 것 같아요.

  • 101. ....
    '24.11.4 1:02 AM (118.129.xxx.30)

    저렇게 키우면 애한테 더 안 좋을텐데. 강박증있는거 같구요. 아들은 뭐래요. 아무리 시어머니가 싫어도 저러진 않을텐데 병같아요.

  • 102. ..
    '24.11.4 1:20 AM (125.185.xxx.26)

    엄마가 예민 7개월때 이유식 맥이는데 입에꺼 손에 뭍은채로 바닥 텅텅텅 손으로 머리에 이유식 떡칠하고. 온몸으로 먹던데요 유난인거같아요 저도 애유딩이고 동생애가 내년 2월이 돌이에요. 요즘은 집에만 놀라가면 애보라고 바통처치하고 침대 들어눕던대요 제동생이 예민 30일때 기저귀 바닥에 가니 세균묻는다고 갈이대에서 갈이대에서 갈아아된다 이젠 내려놨던데요 뒤집어서 갈이대 못씀 애가 모든게 입으로 감.식당도 고기집 연기땜에 못간다더니 유모차 끌고 잘만 다다녀요
    어린이집 돌전에 보내다다가 100만원 주는거땜에 돌이후 다보내던데요. 어린이집 보내면 양말이 흰양말이 걸레되서와요. 유치원도 새양말이 걸레되서 옴

  • 103. 정신병자
    '24.11.4 1:29 AM (218.48.xxx.143)

    정신병자 같아요.
    아들집에 절대 가지 마세요. 지들집이 뭐 무균실이라도 되나요?
    사람을 뭔 병균 취급을 하나요?
    그 정도면 집에 사람 오는게 싫은거예요.

  • 104. ..
    '24.11.4 1:31 AM (125.185.xxx.26) - 삭제된댓글

    예민이네여 제동생이 쓰니님 며느리랑 비슷한개월수 육아중인데 남편 학원강사라
    고딩셤땜에 토욜도 근무 바쁘다고 6개월아기 데리고 차끌고 3일을 지방 시댁에 혼자 숙박하고 놀다오던데요. 어버이날도 2박3일자고와요..
    밥은 어머님이하고 설겆이 친정동생이 애는 다같이 본다고
    30대초고 그런특이 케이스도 있긴있어요 친정엄마가 6개월전까지 애 주4회는 같이숙박 봐줬구요 6개월이후부터 니애니가 보라 안봐주세요
    아들하고 손주만 놀러오라 그래요
    울남편은 애 6개월때부터 카시트태우고 시댁잘만갔어요. 가끔은 시어머니 축농증땜에 냄새를 못맡아 애가 ㄱㅊ 껍떼기 까지고 난리도 아니었지만 한달 3회는 갔어요. 전 집에서 쉬구요 4살넘어가니 걷기시작하니 월 한두번 밖에서 보죠

  • 105. ..
    '24.11.4 1:32 AM (125.185.xxx.26)

    예민이네여 제동생이 쓰니님 며느리랑 비슷한개월수 육아중인데 남편 학원강사라
    고딩셤땜에 토욜도 근무 바쁘다고 6개월아기 데리고 차끌고 3일을 지방 시댁에 혼자 숙박하고 놀다오던데요. 어버이날도 2박3일자고와요..
    밥은 어머님이하고 설겆이 친정동생이 애는 다같이 본다고
    30대초고 그런특이 케이스도 있긴있어요 친정엄마가 6개월전까지 애 주4회는 같이숙박 봐줬구요 6개월이후부터 니애니가 보라 안봐주세요

    며느리 효강요말고
    아들하고 손주만 놀러오라 그래요
    울남편은 애 6개월때부터 카시트태우고 시댁잘만갔어요. 가끔은 시어머니 축농증땜에 냄새를 못맡아 애가 ㄱㅊ 껍떼기 까지고 난리도 아니었지만 한달 3회는 갔어요. 전 집에서 쉬구요 4살넘어가니 걷기시작하니 월 한두번 밖에서 보죠 셀프로 잘만 시댁자주가요

  • 106. ㅇㅇ
    '24.11.4 1:35 AM (118.217.xxx.44)

    선택적 결벽증 같은데요~ 시어머니라서 그런듯 자기 친정엄마한테도 똑같이 하면 인정인데..분명 아닐거 같아요 ㅋㅋ
    보통 저런 개념없는 애엄마들이 시어머니나 시댁 식구들에겐 엄격하면서 애 어렸을때 몸도 못 가눌때 해외여행이나 호캉스 같은거는 엄청 열심히 가지 않나요?쇼핑몰도 아마 엄청 돌아다닐듯..

    제가 겪은바에 의하면 무던하고 성격 좋은 엄마들은 시부모가 애 만지는거나 보는거에 크게 유난 안 떠는데 반대로 사람 많은데는 또 그렇게 열심히 안 다니거든요. 아기 어릴땐 이게 맞는거고요.
    근데 막 신생아때 면역력 약해서 시부모 보면 안된다고 한 100일에나 보여주고 애가 어려서 시댁에 못가고 뭘 못한다 어쩐다 하는 엄마들은 오히려 피해야되는 해외여행, 쇼핑몰, 호텔 수영장은 또 잘 가더라고요. 아이러니.. ㅎㅎ
    쇼핑몰에 목도 못 가누는 거의 신생아 데리고 돌아다니는것도 봤어요..
    원글님 며느리가 후자쪽인가요?

  • 107. ..
    '24.11.4 1:45 AM (125.185.xxx.26)

    저는 코로나시절 어린이집 일했는데
    등원률 100프로 학교는 휴교할당시
    어린이집 실상보면
    애들 소통이 안되는데 마스크 쓰라해도 말안듣고 안써요 교사도 일하다 더워 안써요 감사나오면 써요 하원때쓰죠 애들 저지리 수준이 화장실 변기물에 손넣고 우산만지고 신발 이쁜거 다꺼내 신어보고 신발장 하루 수십번 잡으러가고 저지리 젤심한애 그애는 아빠엄마 교사 사서. 책육아 소용없어요 그냥 모든장난감 입으로 패디기에 스폰지블럭 입으로 갉아먹고
    애가 세균더미에서 커요. 요즘 키카에 키즈펜션에 기저귀하고 수영장에 그러니 수족구 걸리죠 키카 장난감 키카 공 알콜로 다닦고 삶나요 전혀 아니에요.

  • 108. ㅎㅎㅎ
    '24.11.4 1:50 AM (116.39.xxx.162)

    나도 시 짜는 싫어 했지만
    미친 거 아닌지...옷 까지 준비하다니...
    걔네는 무균실에 사나요?
    염병한다 진짜...

  • 109. 놀러가긴하네요
    '24.11.4 1:51 AM (172.58.xxx.168)

    남의집 강아지 보듯 하셔야겠어요.주고싶은거있으면 던져주고

  • 110.
    '24.11.4 2:00 AM (118.222.xxx.75)

    아들이든 딸이든 그정도면 안갑니다. 뭐하러 스트레스받고 있나요.

  • 111. ..
    '24.11.4 2:09 AM (39.7.xxx.74)

    조카 9개월인데 문센다녀요. 홈플러스 트리니티하고 촉감놀이하고 키카도 3번 갔다고 들었어요 친구랑 쪼인트해서 백화점 키카 2번 유아키카도 가고.. 서울에서 직장언니 와서 그집에 6세 꿀벌 박물관도 가고 체험할 동안 돌전 꿀안되니 박물관놀고 돌전까지는 키카 무료인데 많아요 엄마만 커피값만내고.
    주말에 수목원 유원지 공원 마트 유모차끌고 놀이터 안가나요. 애찡징되서 맨날 영통에 유모차 끌고 마트 매일가던데요
    10월에는 돌전아이 데리고 친구네 부부 개월수 비슷 방갈로인지 고기는 밖에서 구워먹고 그거 다녀왔어요 시댁은 모르죠. 아파트안에도 키카 있어요 미취학전까지 무료이용
    아들에게 물어봐요 ㅇㅇ이 문센 안다녀 키즈카페 가봤냐고

  • 112. ..
    '24.11.4 2:36 AM (39.7.xxx.202)

    입술 뽀뽀해서 충치세균 옮기는거
    먹던 숟가락으로 입에 넣어 주는거
    그런건 싫어 할수 있는데
    못안게 하는건 유난이다 싶어요
    sns영향으로 집에만 있음 부부쌈 할껄요
    유모차 끌고도 카페를 얼마나 가는데

  • 113. .....
    '24.11.4 2:53 AM (1.241.xxx.216)

    20여 년 전에 비슷한 개월 수의 아이를 키우던 엄마가 결벽이였어요
    아이가 뭐만 만져도 물수건으로 세균 닦자 하면서 쉼없이 닦는데 보는 내내 어찌나 갑갑하던지요
    무슨 행사로 한시간 정도 마주하고 있었는데 그 한 시간 동안 세균 소리 백번은 더 들은 것 같아요
    그 엄마가 떠오르네요ㅠ
    참 사람 사는거 어려워요 내 맘 갖지 않지요ㅠ
    원글님이 받아들이고 따라주든 자주 안보든 해야 될 것 같네요

  • 114. ..
    '24.11.4 3:00 AM (175.119.xxx.68)

    하는짓이 별난 학부모로 미래에 뉴스에 나오겠네요

  • 115.
    '24.11.4 3:38 AM (118.32.xxx.104)

    어린이집도 안보내고 시터도 안쓰면 인정 ㅎㅎ

  • 116. ..
    '24.11.4 4:51 AM (110.9.xxx.68)

    시어머니를 싫어하거나 무시해서가 아니라,
    아이가 너무 어려서 그런 것일 수도 있어요.
    요즘 환경오염도 심하고 전염병도 많으니 조심하자는 자세일 수도 있어요.

  • 117. 당연한건데
    '24.11.4 5:11 AM (151.177.xxx.53)

    여기서는 유난이라고 하네요.
    당연히 신생아 만질때는 손 씻고 바깥옷도 갈아입고 아기 돌보잖아요.
    이제 7개월째라면 이해가 갑니다.
    바깥에서 어느 병균이 묻어왔을지 모르잖아요.
    애기 2개월때까지 안보여줬다고 하는것도 그렇고요.
    당연한거 아닌지요.

  • 118. ㄱㄴㄷ
    '24.11.4 5:22 AM (14.37.xxx.238)

    손까지는 이해하는데 옷까지 갈아입으라니 유난 같네요
    그것도 친할머니인데요

    세균 바이러스 가리는거 중요하지만 멸균에서 기를거 아니잖아요 조금씩 몸도 호흡기도 적응해야죠 또 주 얌육자 아닌 다른사람과 스킬쉽도 하며 사회성 발달해야되지않을까요

  • 119. 윗님.
    '24.11.4 5:28 AM (151.177.xxx.53)

    외출다녀온 옷은 걸어두고 다른 실내복으로 갈아입어줘야죠.
    요즘처럼 아기들에게 코로나 걸리고 독감 걸리면...어쩔거에요.
    아기엄마 노심초사하는거 유난스럽다 어쩐다하지만요.
    조심할건 조심해줘야죠.

    다른 실내복으로 갈아입어달라. 가져와라 하는것도 아니고 갈아입어주세요. 한거잖아요.
    맞춰주면 되는거고요.

    불과 2년전에 지독한 코로나시절 지나쳐왔어요.

  • 120. ..
    '24.11.4 5:43 AM (125.185.xxx.26)

    집밖에서 부모가 외출복에 아기띠하고 안고
    겉옷 가디건은 매일 안빨아 입어요

  • 121. ...
    '24.11.4 6:00 AM (58.79.xxx.174)

    대중교통으로 아기보러오셨으면 당연한거 아닐까요ㅎㅎ 대중교통이용해서 오고 세탁도 자주 안하는 겉옷으로 아기 안으면 당연히 싫죠. 코로나시절에 아기 키워서 그런지 저희어머니는 그냥 제가 말안해도 실내복 챙겨오시고. 대중교통에서 누가 기침했었으면....본인이 말하시면서 아기 안지 안으셨어요. 걱정된다고. 코로나시절 아기키운집은 외출복으로 아기 안는거 다 안했고. 부모도 마찬가지에요. 요새도 코로나에 백일해에 독감에 다 많습니다. 아기시절엔 앓아봤자 좋은거 없어요.

  • 122. ..
    '24.11.4 6:09 AM (125.185.xxx.26)

    마트를가도 쇼핑몰을 가도
    공원을 가도 아빠가 빡빡이 아기 그냥안고 요즘에 입는 엄마 옷이 후리스 가디건이나 니트 가디건인데 텐실 모 아크릴 가디건인데 매일 못빨아입죠 아빠들도 아기 안는데 맨투맨이나 그레이 집업점퍼에 애안거나 힙시트나 아기뛰로 뒤로 어부바. 롱거즈 가슴에 띠두루 더땐사람 못봤어요 아기떼하고 애가 잠들아서 머리에 수건덮은 경우는 많리 봤네요 카시드에 애 쌀과자 먹다 침에 과자빨고 손에 카시트 묻치는데 세균온상일텐데 수건깔고 앉나요. 식당의자도 수건깔고 앉나요 병원도 접수실 엄마가 초췌해서 울면 외출복으로 그냥 막안아요. 어린이집 교사도 새옷입고아 보겠냐구요 막입는옷 작업복이 앞치마를 몇주에 한번 빨아요 집갈때 새옷갈아입고 가요

  • 123. ..
    '24.11.4 6:14 AM (125.185.xxx.26) - 삭제된댓글

    아동 병원 접수실 얼마나 더러운데요
    애가 신발신고 쇼파 올라가도 제지안하는 부모 36개월까지는 장난치다 바닥에 들어눕는애있요 그러눕다 쇼파에 앉는데 그더러운데 엄마아빠 다리아프니 쇼파에 손다이고 그냥 앉지 수건깔고 앉나요.
    백일전이면 이해가도 밖에서도 못안게 하는건 적당히 하라는거에요 보고싶었죠 얼마든지 안으세요 그러고 분유까지 다먹여라 애 바통터치 하는 엄마도 있는반면 예민도 맞아요

  • 124. ..
    '24.11.4 6:26 AM (125.185.xxx.26)

    아동 병원 접수실 얼마나 더러운데요
    애가 신발신고 쇼파 올라가도 제지안하는 부모 36개월까지는 장난치다 바닥에 들어눕는애있요 그러눕다 쇼파에 앉는데 그더러운데 엄마아빠 다리아프니 쇼파에 손다이고 그냥 앉지 수건깔고 앉나요.
    백일전이면 이해가도 밖에서도 못안게 하는건 적당히 하라는거에요 보고싶었죠 얼마든지 안으세요 그러고 분유까지 다먹여라 애 바통터치 하는 엄마도 있는반면 예민도 맞아요 세상은 무균이 아니에요

  • 125. ㄱㄴㄷ
    '24.11.4 6:29 AM (125.189.xxx.41)

    20여년전
    산부인과 1인실 온돌형..
    애 낳았다고 시댁식구들 우르르 와서는
    애보고 배고프다고 짜장면도
    시켜먹고들..ㅠ
    그땐 넘 싫긴했는데 할수있나요.. 그러려니...
    지금으로선 클날일이죠.
    그 아이 잔병치례도 그다지 안한
    건강한 대딩이에요..
    모든 균들을 막아지지도 않을뿐더러
    그리 키우면 더 저항력도 없을텐데..
    안타깝네요.

  • 126. 에휴됐다 하시고
    '24.11.4 7:21 AM (124.53.xxx.169)

    그 어떤 마음도 쓰지마세요.
    별나고 별나네요.

  • 127. ..
    '24.11.4 7:54 AM (183.99.xxx.230)

    울 시댁 조카 부부 ( 젊은 나이에 할머니 됐어요.ㅎㅎ)
    시골 지저분한 시 할머니 집 아기데리고 오면서
    시 부모가 아기 안고 와서
    농사옷 그대로 입은
    시 할머니가 안아봐. 내가 안아봐. 남편이 안아봐.
    부비부비 뽀뽀하구
    얼마 전에 그러고 왔는데
    아니
    우리 나라는 점점 왜 이래요.?

  • 128. 어휴..
    '24.11.4 8:27 A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유난도하네요.

  • 129. ...
    '24.11.4 8:31 AM (106.102.xxx.58)

    윗님. 아동병원 이야기하시는데 7개월 아기를 누가 아동병원 벤치 기어다니게 합니까. 아기엄마들 아기띠할때 자기 겉옷에 부비부비하지않게 가슴에 따로 깨끗한 천 대고요. 따로 다 나와요. 아기 피부가 얼마나 연한데 입던 겉옷에 부비부비하게 합니까.
    예전이랑 달라요. 요샌 진짜 대학병원 입원도 못해요. 할머니란 사람이 너무 자기 생각만 하네요. 7개월 아기 폐렴이나 코로나. 백일해. 독감 걸리면 어쩌려고. 요샌 그정도 병에 고열나도 대학병원 입원도 못해요 그냥 소아과에서 버텨야함

  • 130. ...
    '24.11.4 8:37 AM (115.21.xxx.199)

    7개월 아기 병 걸리면 힘들어요. 코로나 때 생각해보셔요. 대중교통에서 옆사람 기침하면 비말튈까봐
    집에와서 옷 갈아입고 그랬었어요.

  • 131. 이런
    '24.11.4 8:42 AM (175.207.xxx.121)

    자식을 무균상태로 키우고 싶은건가.. 모지리 며느리네요.

  • 132. 랄랄목소리가
    '24.11.4 8:46 AM (112.186.xxx.86)

    자동 재생되네요.
    참 유난이다 유난이야 ㅎㅎㅎㅎ

  • 133. 미친
    '24.11.4 8:47 AM (106.101.xxx.243)

    유난이다
    지만 애 낳아 키우나?

  • 134. 여기
    '24.11.4 8:51 AM (151.177.xxx.53)

    원글님은 아들내외가 자신을 추레하고 드럽게 본다고 고까운거에요.
    그런 맘보로 살지마세요 원글님.
    마음을 꼬아놓지말고 좍좍 펴놓고 사시길 바래요.
    그럴수 있습니다. 아직 진갓난아기 입니다.
    예전같은 우리만 있는 세상 아니고요. 드러운 외국인들 진짜 많이 한국에 드글거리고 살고있어요. 어떤 병균이 어떻게 유입되는지도 모릅니다.

  • 135. 저쉰
    '24.11.4 8:52 AM (1.237.xxx.216)

    진짜 가지가지
    아무리 그래도

  • 136. 어머
    '24.11.4 8:55 AM (58.29.xxx.185)

    친정부모한테도 똑같이 하나요?
    참 별일이네요

  • 137. 아이를
    '24.11.4 9:06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자라는 아이를 위해서도
    저러면 안되는데
    할머님이야 연세도 있으시니
    좀 기분은 나쁘시겠지만
    아이가 너무 안됐어요
    저런 이상한 강박있는 부모에게
    태어남 당하고 자람 당해야 하는아이가
    걱정됩니다

  • 138. ..
    '24.11.4 9:08 AM (125.185.xxx.26) - 삭제된댓글

    7개월아기는 병원 기어다니는게 아니라
    36개월 4살 걷는애들 바닥 들어누워 땡깡
    그애들 땜에 병원 쇼파자체가 더럽다구요
    신생아들 엄마에게 면역을 타고나요
    독감을 걸려 아픈게 아니라
    예방 접종맞으면 펄펄끓는 고열
    돌 이후가 돌치례 보통 많이 아파요
    마트가도 끄는 카가 세균덩어리 차손잡이는 세균아닌가요 세상이 무균이 아니에요

  • 139. ..
    '24.11.4 9:15 AM (125.185.xxx.26)

    7개월아기는 병원 기어다니는게 아니라
    36개월 4살 걷는애들 바닥 들어누워 땡깡
    그애들 땜에 병원 쇼파자체가 더럽다구요
    신생아들 엄마에게 면역을 타고나요
    독감을 걸려 아픈게 아니라
    예방 접종맞으면 펄펄끓는 고열
    돌 이후가 돌치례 보통 많이 아파요
    마트가도 끄는 카가 세균덩어리 차손잡이는 세균아닌가요 그리고 그무렵 문센가면 차조놀이하고 커피콩 거기에 들어눕고 옷도 주는데 입고하는데 더러운옷 남입던옷 어찌입음 바닥에 앉거나 뭐 많이해요 입으로 쌀과자도 먹는시기고 뭐든지 손으로빨아요 세상이 무균이 아니에요

  • 140. 그건 그냥
    '24.11.4 10:07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애는 핑계고
    시어머니가 집에 오시는게 싫은거에요

    그렇게 잘난 며느리면 시댁도움 없이도 잘 살테니
    발길 끊고 서로 형식적으로만 대하면 돼요

  • 141. 둘 중하나
    '24.11.4 10:16 AM (125.139.xxx.147)

    며느님이 심한 결벽증
    혹은 시부모 오는 게 싫다

  • 142. 결벽증
    '24.11.4 10:18 AM (59.7.xxx.217)

    저런 사람은 옆에 두면 피곤 아무리 시부모 거리 두고 싶어도 옷갈아 입으라는건 좀

  • 143. ..
    '24.11.4 10:26 AM (116.35.xxx.111) - 삭제된댓글

    드럽게 유난이다..
    저라면 애기가 아무리 이뻐도
    그렇게 싸기지로 나오면 안볼꺼같아요

  • 144. 에휴
    '24.11.4 10:41 AM (203.142.xxx.241)

    우리때에도(아이가 대학생) 너무 깔끔하게 키워서 오히려 면역이 떨어진다는 말 듣긴 했는데, 아니 무슨 옷까지 갈아입고, 아이를 안아줘야 하나요? 손만 씻으면 되지.. 진짜 유난이네요. 아니 그러면 나중에 어린이집은 어떻게 보낼것이며, 야외에서 놀게할수 있을까요? 저런게 진짜 아이를 위한게 아닌일인데,.. 진짜 황당하시겠어요. 그냥 만지지 마세요. 어차피 손주는 며느리는 아이일뿐이죠. 요즘세상에..

  • 145. 더불어숲
    '24.11.4 10:48 AM (121.185.xxx.90)

    무균실에만 두는 게 좋은 게 아닌데..
    어차피 세상에 나가서 살아야할 아이를 위해서라도
    적당히 노출시키며 적응시키는 게 더 건강한 거예요
    어린이집은 못보내겠네요

  • 146. ....
    '24.11.4 11:04 AM (112.220.xxx.98)

    저정도면 병
    근데 아들까지 그런다니....
    그냥 그집 발길 끊으세요
    원글님집에도 오지말라고 하세요
    손주도 지부모 닮아서 그모양으로 자랄꺼고
    그냥 연끊고 사세요
    근데 지들 어려울땐 100% 연락할껍니다
    그때도 절대 맘열지마세요
    싸가지가바가지인것들

  • 147. 결벽증
    '24.11.4 11:14 AM (116.39.xxx.7)

    며느리는 병적인거구요, 아들은 그냥 부인이 그러니까 동조하는거 같아요
    원글님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굳이 싫다는거 가지 마세요
    나중에 커서 손자가 놀러와도 쿨하게 보세요
    큰기대 하지 마시고 마음 접고 본인 인생 즐기세요.

    살면서 그 며느리 본인이 잘못 키웠다는거 뼈저리게 느끼는 날이 올 겁니다.

    할머니 사랑이 얼마나 큰지 모르는 철딱서니 없는 정신병자 며느리 같으니라구

  • 148. .........
    '24.11.4 11:15 AM (59.13.xxx.51)

    결벽.강박증 있는것 같네요.
    아들도 똑같다니 할말이 없....

    저라면 굳이 나서서 돕거나하지않고
    지들 방식대로 키우라고 냅둘래요.
    지 자식이니 알아서 잘하겠죠.
    손내밀때 맘 약해지지 마시길.

  • 149. 7개월이나 됐으면
    '24.11.4 11:20 AM (211.36.xxx.188) - 삭제된댓글

    물론 아기니까 살균소독에 신경써야겠지만,
    무균실에 있으면 오히려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없어져요.

    7개월이면 기어다니면서 빠른 아이들른 짚고 서기도 하는데
    집안 모든게 먼지티끌 하나없이 쓸고 닦고 사는거예요?
    저거 병이예요
    우리는 더 더럽게 살아왔어도 잘 살고 있잖아요.

    나중에 애 학교는 어떻게 보낸대요?

  • 150. 7개월이나 됐으면
    '24.11.4 11:27 AM (211.36.xxx.188)

    물론 아기니까 살균소독에 신경써야겠지만,
    무균실에 있으면 오히려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없어져요

    옛날에도 조상들이 삼칠일이라고 태어나서 3주동안 외부인 출입을 막았지만 지금은 신생아도 아니고
    7개월이면 기어다니면서 짚고 서기도 하는데
    집안 모든게 먼지티끌 하나없이 쓸고 닦고 사는거예요?
    저거 병이예요
    우리는 더 더럽게 살아왔어도 잘 살고 있잖아요.

    나중에 애 학교는 어떻게 보낸대요?

  • 151. ㅇㅂㅇ
    '24.11.4 11:58 AM (182.215.xxx.32)

    근데 사실 며느리가 친정엄마나 남편한테도 그러고
    원글님이 며느리가 옷갈아입으시라할때
    "그래 그러자~ 안전한게 좋지~" 하고 협조하시면
    별문제 없지 않나요
    며느리의 방식을 존중해줄수도 있잖아요..

  • 152. ㅇㅂㅇ님
    '24.11.4 12:13 PM (117.111.xxx.77)

    어머니가 여기다 얘기도 못푸나요?
    무슨 며느리방식?
    우주캡슐에 들어가 살던가요

  • 153. 그러리고 두세요
    '24.11.4 12:49 PM (117.111.xxx.4)

    자기복 자기가 차는 건데요.
    주변에 사랑해주는 사람 많고 자기애 넘치게 자라는 거랑
    하디못해 남들도 다 있는 조부모 사랑도 못받고 자라는 애랑 사회성 자신감 키울 기회 잃는거예요.

    여러사람 경험하고 크는 것도 경험치인데
    저렇게 키우면 면역 더 더 낮아지고 잔병치레 많이해서 애엄마 많이 늙겠네요.

  • 154. 까탈
    '24.11.4 12:58 PM (39.7.xxx.241)

    까탈부리는것도 얼마 안 남았어요.
    여기저기 기어다니며 전부 입에 넣을텐데 집 청소 부지런히 될런가요?
    내가 보기엔 어리석구만.
    물건에 알코올로 매번 닦을거 아니면 사람 옷에서 먼지가 뭐 그리 나온다고..

  • 155. ,,,
    '24.11.4 1:10 PM (24.23.xxx.100)

    요새 젊은 부모가 많이 그런듯해요
    제 친구와 사촌도 같은 경우를 당했어요
    안보여주다가 백일즈음해서 봤는데 두 집 다 아들들이 세탁한 옷 한벌을 따로 싸오라고 했대요

  • 156.
    '24.11.4 1:10 PM (39.7.xxx.241)

    애 뭐 조금만 묻어도 옷 갈아입히고 손 닦이고 하면 결벽증 안 생기나요?
    뭐든 적당히 해야지.
    나중에 애 커서도 힘들어요. 며느리가 그건 모르나보네

  • 157.
    '24.11.4 1:19 PM (211.46.xxx.113)

    이래서 딸이 있어야 하나봐요
    딸이면 그러겠어요?
    이담에 딸손주나 실컷 봐야겠네요

  • 158. 그냥
    '24.11.4 1:21 PM (211.218.xxx.194)

    그거좀 입어주면 안되나요?

    이해는 안가지만 이해를 해보면.

    여기서 성토해봤자 고부관계는 좋아질수가 없어요.

  • 159. ..
    '24.11.4 1:39 PM (61.254.xxx.115)

    저같음 아예 안가든가 갈거면 아들부부 요구에 맞추겠어요 아니면 서로 보기 힘들죠

  • 160. ㅇㅇ
    '24.11.4 1:46 PM (220.94.xxx.236)

    첫 애면 민감해하는 게 요즘 부모들이에요..
    그런 경험을 해본 적이 없잖아요..
    인터넷에서 주변에서 듣는 말로 키우다보니 예전의 육아법과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손주가 당연히 이쁘시겠지만 부모 뜻에 따라주세요.
    그러면 몇 년 지나면 괜찮아질 거에요.
    본인들도 다 경험해보니 이렇게까지 하는 건 아니었구나 깨닫는 시점이 와요.

  • 161. 며느리가
    '24.11.4 2:04 PM (223.38.xxx.89)

    너무 유난 맞네요
    아들은 그냥 부인이 그러니까 동조하는거 같아요222

    내가 원글님이라도 많이 불쾌할거 같네요
    드럽게 유난이다22222

  • 162. 미친
    '24.11.4 2:29 PM (106.101.xxx.243)

    온 우주가 자기 위주로 돌아야겠네요
    나중에 학교 넣어 놓으면 내자식이 불편하면 담임도 바꿔달라고 할 각

  • 163. ..
    '24.11.4 3:00 PM (175.223.xxx.144)

    유난이어도 로마가면 로마법을 따르라고 그집 규칙이 싫고 고까우면 안가야죠 코로나시기를 겪었기도 하고 요즘 애기엄마들 다 민감합니다.

  • 164. 미친
    '24.11.4 3:09 PM (223.38.xxx.45)

    온우주가 자기 위주로 돌아가야겠네요222

    손을 닦아도 만지지도 못하게 한다니 할머니를 무슨 바이러스 취급하네요ㅠ
    너무 싸가지가 없는 거죠 ㅉ

  • 165. ...
    '24.11.4 3:23 PM (118.235.xxx.145)

    요즘 엄마들이 다 그러긴 뭘 다 그래요
    온 세상 애들이 다 금쪽이도 아니고 학교에 만날 컴플레인하고 요란 떠는 엄마 정해져 있는 거죠

  • 166. ...
    '24.11.4 3:28 PM (125.138.xxx.203) - 삭제된댓글

    귀싸대기 한쪽당 3대씩 맞아야함
    말이필요없음. 어디서 무개념짓이야

  • 167. ...
    '24.11.4 3:29 PM (118.235.xxx.172)

    귀싸대기 한쪽당 3대씩 맞아야함
    말이필요없음. 어디서 무개념짓이야

  • 168. 왕싸가지
    '24.11.4 3:34 PM (223.38.xxx.193)

    님을 바이러스 취급하는 왕싸가지네요ㅠ

    손을 닦아도 만지지도 못하게 한다니 드럽게 유난떠네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했어요

    앞으로 일체 그 왕싸가지 가족에겐 아무 것도 주지 마세요
    그런 취급 받는 원글님이 너무 불쌍합니다

  • 169. 참..
    '24.11.4 3:47 PM (112.159.xxx.154)

    어떤인성이며
    어떻게 교육받으면 저런 왕싸가진지.
    나같음 차단한다..
    유별도 유난도아닌 정신병잣ㄷㆍ준.

  • 170. 참..
    '24.11.4 3:52 PM (112.159.xxx.154)

    9개월 손녀 있는데요
    네버..
    시모가 그냥 싫은 왕싸가지 며늘이네요.
    가지마세요.
    지원 일체 끊고.

  • 171. 헐~
    '24.11.4 3:59 PM (58.234.xxx.237)

    윗분 읽기만해도 불쾌하네요. 댁같은 사람들은 댓글 달지 마세요.
    무슨 귀싸대기 3대씩??? 니가 맞아야겠다.
    원글님 조금 황당하겠지만 잘해볼려고하는거고.
    시간이 지나면서 차차 나아지겠지요.
    애 키우면서 너무 퍼져서신경도 안쓰는것 보다 좋겠죠.
    뭐든 첨엔 조심하고하잖아요. 며느리고 아들이고 서투를수있으니
    조금 시간을두고 서로 맞추는것도 좋겠지요.
    그런데
    자식들이 별 말은 안해도 실상은 면역력이 현저히 낮던지 뭔가 아기에게
    애로사항이 있어 의사로 부터 요주의해라고 주의 받은것은 아닐까요?
    좋게 좋게 생각하시고 천천히 안아보세요.
    나중에 서로 웃을날이 오겠죠.
    나쁜의도 아니고 아가를 위해서라고하면 경험 많은 어른이 잘 타이르던지
    조금은 거리를 두고 보시던지요.

  • 172. 주 양육자인
    '24.11.4 4:30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아이 엄마 뜻에 따라 줘야죠

    귓싸대기는 너무 나갔어요
    무슨 권리로요 ㅋㅋㅋㅋ
    미개인 같아요

  • 173. 헐...
    '24.11.4 4:39 PM (223.62.xxx.16)

    첫 애면 그럴 수 있어요.
    전 지금 두 아이 키우는 엄마 그러니까 님며느리 입장인데요.

    우선 밤에 애 아프면 갈 병원이 없습니다.
    저희 첫째 키울 때만 해도 이 정도 아니었는데 소아과가 많이 없어졌어요.
    겨우 뭐 하나 있어도 야밤에 무한 줄서기 해야 하고 기다림에 지쳐가는 건 애와 엄마 몫입니다. 이거 안해보시고 아픈 게 대수냐 하실 분 없으리라 믿습니다. 정말 정말 힘듭니다.

    그리고 뭐 할머니가 밖에서 입고 온 옷으로 애가 바로 감기에 걸리냐 그러실 수도 있는데,
    지금 중국 폐렴 환자 넘쳐나고 호흡기 바이러스도 말도 못하게 흔합니다. 어른들은 무증상이라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즉 밖에서 누가 님 옷에 직접 기침 재채기 안했어도 알게 모르게 다 묻혀온다는 얘기.

    마지막으로 7개월이면 뱃속에서 엄마한테 받은 면역력 상실할 때입니다.
    요맘때 애기들 사회성 길러주는 것도 좋지만 어른들이 아이 배려해서 조금은 주의하며 만남을 갖는 걸 추천합니다. 애매한 지식으로 자꾸 ‘바깥’에서 사람 만나게 하고 밖에 내 돌리면, 그 쥐콩만한 두 콧구멍으로 들어간 찬바람, 기온 변화 때문에 아기가 급성으로 후두염이나 세기관지염 등에 걸릴 수 있습니다.

    이상 모두 제가 두 아이 숱하게 소아과 병원 데리고 다니며 들은 의사의 의견이고요.
    정리하자면 지금은 옛날과 다르니 애 앞에서 감염을 쫌 조심해준다 해서 나쁠 거 하나도 없다는 얘기입니다.

    어머니 속상하실 것도 십분 이해합니다만 요즘은 온갖 병이 유행 중이라 아기가 아프면 모두가 고생합니다. 감정과 별개로 팩트는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 적습니다.

  • 174. 딸도 다르지 않음
    '24.11.4 4:39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여기 얘기 웃으면서 딸에게 해줬더니
    친구가 아이낳고 친정 엄마가 하나부터
    ~30까지 못마땅 해 미친듯이 싸운대요

    요새는 젓병을 손바닥 안에 가두고 비빈다
    면서요? 친정엄마는 젖병을 한손에 들고
    위 아래로 흔든데요

    그걸 그대로 먹이면 아이에게 안좋다나요?
    제 생각엔 위 아래로 흔들어 먹일시 공기가
    주입 돼어 헛배가 불러서 그른가?

    암튼 친정엄마의 육아 지식과 딸의 데이타가
    30년 이상 차이나니 엄마의 방식이 너무 싫어
    미터지게 싸우고 시어머니 방문 날은 꼭
    부부싸움 한다고 ㅋㅋㅋ

    듣다가 아이고 소리 절로 나오가
    그냥 애 엄마가 하잖은 데로 따르는게
    제일 간단하고 분쟁이 생기지 않을것 같아요

  • 175. 못된 며느리
    '24.11.4 4:41 PM (223.38.xxx.3)

    그 싸가지 가족
    지원 일체 끊으세요


    상대방 바이러스 취급이나 하고
    인성 참 드럽네요

  • 176. //
    '24.11.4 5:00 PM (39.7.xxx.183)

    저도 처음 글을 읽었을 때는 며느리가 유난이다 생각했는데,
    요즘 아기들 응급시 진료도 못받고 응급실 전전하는 상황을 생각해 보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요. 그런 것에 대한 공포나 염려가 과잉한 사람일 거 같아요. 아드님도 그렇다고 하니 그들 부부 간 인식은 비슷한 거겠죠.
    그리고 돌이켜보니 제 아이가 아주 어렸을 적에는 친정 어르신들이 방문하시면 이모나 엄마는 알아서 섬유유연제 안쓴 면옷 같은 거 준비해 오셔서 환복하셨었어요. 멀리 돌아다니시는 아빠는 아이 아주 어릴 땐 안안으셨구요. 엄마인 저 보다 더 조심하셨는데 정작 저는 그 보다 신경을 안썼던 것 같아요.
    어쨌거나 뭔가 반복적으로 거부 당하는 거 같아서 기분은 언짢으실 거 같네요. 그렇다고 안보고 멀어지는 게 정답은 아니잖아요. 차라리 아들 부부에게 아예 완전히 공감하고 협조하신다면 덜 불쾌하실지도요. 좀 자아를 빼놓고 ‘너네는 엄청 깨끗하구나. 요새 지저분하게 키우는 사람들 많은데 안심이 된다’ 이런 말이나 해주면서요. 사실 이건 저희 시어머니의 전법이예요. 진심이 아니실 때가 많지만 ㅋㅋ 어른으로써 저희 가정에 대한 영향력을 유지하고 자애로운 협조자라는 캐릭터를 만들어서 군소리 못하게 만드시는 거죠. 처음부터 이러신 게 아니고 차츰 전략적으로 변화하신 거예요. 자식들이 부모 배제하고 생까게 만드는 것 보다 낫지 않나요? ㅎㅎ

  • 177. 82 특징 나옴
    '24.11.4 5:01 PM (223.38.xxx.152)

    시가 더럽다는 글들 많이 올라오고
    이상한 며느리한테도 비난보다는 옹호글들 많음

  • 178. 별....
    '24.11.4 5:35 PM (58.182.xxx.95)

    아들이나 며느리 그냥 버리세요!!!

  • 179. 며느리 의견
    '24.11.4 5:42 PM (220.122.xxx.137)

    며느리 의견이죠. 아들은 와이프의 대변인이죠.

    에휴 이글을 아들에게만 보여주세요.

    에휴 에휴....

  • 180. 며느리가
    '24.11.4 5:46 PM (118.235.xxx.117)

    며느리가 또라이네요.
    아들은 시키는데로 할거고요.

  • 181. 에고
    '24.11.4 6:10 PM (118.129.xxx.220)

    시모가 화장 잔뜩하고 애 얼굴에 뽀뽀해서 립스틱 번진거 손으로 문질문질 옷은 따가운 니트종류에 장식 주렁주렁 달린거
    맘같애선 저도 원글 며느리처럼 갈아입을 옷 드리고 싶었네요
    조심스레 애 아직 어리니 조심해달라하니 그래도 자기는 하고싶은대로 해야한다며 ㅋ

  • 182. 어린이집
    '24.11.4 6:24 PM (115.41.xxx.53)

    어린이집엔 못 보내겠네.
    거거 보내는 순간 감기며 온갖 전염병 계속 걸려 올건데

  • 183. 애 엄마
    '24.11.4 7:42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방식 존중해 주는게 뭐 그리 어렵다고

    또라이니 귀싸대기를 때리니 싸가지라는둥
    지원 끊어라 바이러스 취급이다 아들 며느리
    버려라 연을 끊어라 등등 난리네요

    저는 이 난리부르스 가 더 이해 안가요
    손주 건강 지키자는 건데 화 낼 일인가요?
    우리들도 다 초보 엄마 시절 겪었고 그때를
    잊으신거 같은데 조금만 너그러워 지시길

  • 184.
    '24.11.4 7:42 PM (58.140.xxx.20)

    저도 손녀있는 할머니인데
    아들 며느리 별난건 둘째치고 아기가 안쓰럽네요
    별나디별난 부모한테 자라야 하다니. 먹는것도 별랄거고 놀이터도 못갈거고 키즈카페는 그아가한테는 없는거겠네요

    ㅉㅉ 안쓰러워라

  • 185. ㅇㅇ
    '24.11.4 7:46 PM (1.243.xxx.125) - 삭제된댓글

    만약에
    노랑머리에 큐비붙인 네일아트된 긴손톱
    담배냄새 알콜냄새 풀풀나는
    시어머니라면
    손씻고 당연히 옷갈아 입고 보라고 할거같긴해요
    아니 그럼 아기근처에
    못오게 할거 같긴 하네요
    상상해봤어요

  • 186. ㄱㆍ드
    '24.11.4 7:48 PM (59.14.xxx.42)

    금쪽이 아기 당첨!
    아들한테 댓글만 인쇄해서 보여주세요.

  • 187. ....
    '24.11.4 7:57 PM (116.42.xxx.53)

    남의 집안 얘기라고 싸움 부추기는 댓글 보면서 흐뭇해 하진 않으실거라 믿고요
    이게 한 20년전 상황이면 며느리 유난 맞는데, 지금은 얘기가 달라요
    소아과 응급실 상황 어떤지 검색 한번 해보시고요
    순간 기분이 상하셨을 수는 있지만, 어른으로서 손주 안전을 위해서 너그럽게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 188. ...
    '24.11.4 8:01 PM (175.116.xxx.96)

    애 데리고 마트나 공원도 안 가고, 남편이 퇴근해도 옷 싹 갈아입고 샤워하기전엔 애 못 만지게하고, 시터도 못 쓰고,친정식구들도 똑같이 대한다면 결벽증내지는 강박증인정합니다
    이건 치료나 상담을 받아야하구요.
    시가 식구들에게만 선택적으로 그런다면 님이 며느리복이 없는거다 생각하시고 맘 접으시길 ...

  • 189.
    '24.11.4 8:31 PM (119.70.xxx.43)

    며느리 방식 존중해주는것도 어느 정도지
    좀 과한 건 맞습니다.

  • 190. ㅡ,ㅡ
    '24.11.4 8:37 PM (124.80.xxx.38)

    극단적인 예를 들어서 며느리가 손주 더럽게 키우는것보단 낫지않나요?

    그리고 밖에서 아빠들 담배피고 들어와도 간접흡연이라는게 옷에 다 묻어와요.

    손닦는건 당연한거고. 거기오기까지 어떤 바이러스가 붙었을지 모르는 외출복이니 갈아입으심 되죠. 다들 외출복입고 침대 들어가서 옷안갈아입고 주무시나봐요??

    손주를 진정 위하신다면 여기에 며느리 험담할일 아닌거같은데요?

    그리고 유난이다 아니다는 부모가 결정할 문제지 여기 댓글 다시는분들이 원글님 손주 키워주실건가요??

    그리고 진짜 유난에 결벽증인 며느리는 시모 포함 그 누구도 집에 들이지않아요. 아기까지 있으면 더더욱이요.

    시어머님 못오시게 하는것도 아니고 그저 옷 갈아입고 손 닦고 안아주십사하는건데 그게 그렇게 무례한일인가요?

    다들 옛날 생각으로 육아 생각하시나본데 다들 코로나 잊으셨어요????

  • 191. ..
    '24.11.4 8:48 PM (118.235.xxx.201)

    가지마세요. 시어머니 노골적으로 싫어하는 건데.

  • 192. 며느리 등판
    '24.11.4 8:53 PM (180.66.xxx.186)

    위 위 댓글 원글님 며느리인듯

  • 193. ㅓㅏㅣ
    '24.11.4 9:01 PM (14.32.xxx.15)

    넘 깨끗하게 키우면 천식 가능성 높아짐

  • 194. 며느리 등판?222
    '24.11.4 9:13 PM (223.38.xxx.107)

    며느리로 보이는 댓글 나옴

    근데 이런 유별나고 이상한 며느리도 과하게 옹호해주는 댓글들이 많다는게 놀라움
    그래야 평소 82답긴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3071 명태균 이준석 천하람 4 사진 2024/11/03 2,302
1643070 50대 남편들 잘 삐지나요? 6 50대 2024/11/03 2,148
1643069 수능볼아이가 사랑니?부분이 아프다는데요ㅠ 17 어쩌죠ㅠ 2024/11/03 1,701
1643068 요새도 겨울에 코듀로이 많이 입나요? 9 바지 2024/11/03 2,716
1643067 몸통 상체쪽이나 허벅지 등에 모기 물린거 처럼 가려워요.. 9 이건 2024/11/03 1,153
1643066 고1입니다. 아이큐 아시나요? 1 엄마 2024/11/03 918
1643065 해피머니고 북앤라이프고 완전 양아치 3 mm 2024/11/03 1,310
1643064 전기요 선택장애 2 겨울이온다 2024/11/03 1,167
1643063 국힘 김영선, 세금체납자 명태균 위해 법안까지 발의?? 7 한겨레 2024/11/03 2,069
1643062 30 한숨푹푹 2024/11/03 15,977
1643061 이준석은 홍매화를 왜 심은건가요? 5 ㅇㅇ 2024/11/03 3,337
1643060 AI와 영어 회화 공부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2 궁금 2024/11/03 1,174
1643059 수학학원은 선행 교재 몇 권푸나요? 선행 2024/11/03 569
1643058 정년이땜에 자꾸 사랑가판소리가 맴돌아요 16 ㄷㄹ 2024/11/03 3,729
1643057 급식대가님의 김치에서 궁금점 있어요. 3 내맘 2024/11/03 2,458
1643056 채소찜 참소스 찍어먹어도 되나요 6 2024/11/03 2,205
1643055 이제 죄를 지은 사람은 그만 물러나라 5 그만 2024/11/03 570
1643054 김혜경 불법수행비서의 오늘의 할일 34 법카도둑 2024/11/03 3,767
1643053 아이폰 핸드폰 2024/11/03 390
1643052 자꾸 삭제되는 글 4 스트레스 2024/11/03 966
1643051 40대 유튜브 개인맞춤형광고 저는 왜이러죠? 4 2024/11/03 921
1643050 아이고 정년이 11 ooooo 2024/11/03 6,260
1643049 여자에게 큰 관심이 없는 남자는 아니겠죠? 24 2024/11/03 3,099
1643048 김태리 연기 장난아니네요 30 ... 2024/11/03 15,688
1643047 조선대 치과병원 초진시 예약해야할까요? 4 칼카스 2024/11/03 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