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ᆢ
'24.11.3 9:21 PM
(121.167.xxx.120)
남편 짐 위주로 살림 반 덜어서 대전으로 이사하고 원글님과 아들은 서울 계셔요
2. ...
'24.11.3 9:25 PM
(118.235.xxx.123)
-
삭제된댓글
비슷한 생활하고 있는데 저희 남편은 절대 그 곳에(지방) 말뚝박지 않고 서울로 다시 떠날 사람이다라는걸 계속 인지시키고 있어요.
승진 손해보더라도 개의치 않구요.
사람마다 참 다르네요.
3. 00
'24.11.3 9:27 PM
(106.101.xxx.113)
인사고과에 주말부부라 승진 누락된다는 말은 듣도보도 못했네요
근데 맞벌이 아니라면 애 수능 끝나면 생각해본다고 하세요
무조건 반대하면 반발심으로 승진 못하는 탓을 님한테돌릴듯
4. ㅎㅎㅎ
'24.11.3 9:28 PM
(140.248.xxx.2)
승진시켜준다는 상사가 님 남편보다 일찍 잘릴수도 있어요
남의말 뭘 믿고 이사를 해요 지 앞가림이나 하라고 하세요
5. 원글러
'24.11.3 9:31 PM
(58.142.xxx.67)
남편 주장은
무조건 제가 내려와야한다는 입장이에요
애 수능얘기 했더니
공부도 못하는데 멀 그런 핑계 대냐고
그냥 전학 시키고
내려가자고 막무가네에요
애가 안따라가면 원룸얻어주자해서
제가 막 화냈어요
진짜 스트레스 때문에
죽을거같아요
저는 이사가기 싫어요 ㅜㅜㅡ
6. ...
'24.11.3 9:33 PM
(210.126.xxx.33)
근데 고1 2학기인데 전학이 되나요??
7. ᆢ
'24.11.3 9:45 PM
(121.167.xxx.120)
직장 안다니면 이번 기회에 직장 구해서 서울에 계셔요
8. 수능
'24.11.3 9:57 PM
(63.249.xxx.91)
-
삭제된댓글
끝날때 싸진 움직이면 안되죠
그후에 가시는 걸로 합의 보세여
9. ...
'24.11.3 10:18 PM
(221.151.xxx.109)
고3때도 전학은 되긴 되고요
남편 이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