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72, 55키로
여자면 보기 좋았겠지만
안타깝게도 남대딩이에요.
한약에 뭐에 다 해봤어요.
저래도 군 공익도 안 나오네요.
휘청휘청하는데
밤 9시마다 피자 한판씩 매일
먹일까요?
우리 아들 몸보면 슬픕니다.
키 172, 55키로
여자면 보기 좋았겠지만
안타깝게도 남대딩이에요.
한약에 뭐에 다 해봤어요.
저래도 군 공익도 안 나오네요.
휘청휘청하는데
밤 9시마다 피자 한판씩 매일
먹일까요?
우리 아들 몸보면 슬픕니다.
운동하며 먹어야죠
식단도 찾아보고요
밤이 토실토실 살 찐다니
율란 먹여보세요
육식도 기본으로
PT시켜주세요.
살을 찌워도 줍니다.
기초대사량이 많아 그래요
그런 애들이 군대가면 살이 찌더라구요
남편 친구중에 55였는데
가서 70키로 찍고 살찌더라구요. 잘 먹고 운동해서 그렇게된다니
아무 걱정 마시고 보내세요.
먹인다고 먹었음 지금 그렇게 말랐을까요 ? ㅠ
마른사람들 보면 거의 입이 짧드라고요
52살 저희 남편 몸무게인데
휘청휘청은 아니고 옷태가 좋아요.
172면 키는 괜찮네요.
운동해서 근육을 키우세요.
활동이 적어 배가 안 고플수도
운동하라 해보세요 달리기든 복싱이든 친구랑 헬쓰장 가보고.
몸을 움직여야 배가 고프고 그래야 먹게된다는.
그 키는 60 초반이면 된대요. 더 많이 나가게 하지 말라고 의사가.
글구 군대가면 쪄요 ㅎㅎ 규칙적 생활에 훈련하면 밥이 맛있어진다고.
그 키에 그체중이 휘청휘청은 아니죠
제 아이 군대갈때 180키에 53킬로였는데요
나쁜음식이라도 마구 마구 원하는대로 일단
먹여요
그다음 다듬어요
피티 시켜보세요. 근육도 만들고 운동하면 배고파서 더 먹게되고
178에 56 입니다.
제가 요리도 잘해서 아무리 먹여도 살이 안쪄요.
심지어 밥 먹고 돌아서서 과자 먹고 아이스크림 먹고 과일도 먹는데
절대 안찝니다.
결혼 26년 되었는데 이제 포기 했어요.
그 체질도 군대가면 찌고, 제대하면 빠지고, 나이들면 찌더라구요.
규칙적으로 운동해서 근육 붙이면서 찌우는 것도 본인 의지가 중요한거라서.. 옆에서만 너무 살찌우려고 애쓰지 마세요.
우리집에도 있어요.
근데 많이 안먹지 않나요?
배고프다고 해서 주면 딱 배찬다 싶으면 수저 내려놔요.
딸이랑 저는 배터질때까지 먹는데…
살찌고 싶다는데. 참… 살찌는게 뭐가 어렵나요? 먹으면 되지.
군대가면 살붙던데요
군대 다녀와도 살 안쪄요.
대학생 아들 51-2키로에요. 키 172
잘먹어요.
밤에 피자 치킨 빵 과자 먹어도 안 찝니다.
몸무게 딱 좋은데요. 근력 운동만 쫌 하면 될듯요.
코어 자체가 약한가보네요 그러니 휘청휘청
헬스해야죠. 아이돌도 20대 되면 어깨 키우잖아요
우리집에 185 에 55도 있어요
그런 남편이랑 살고있어요..ㅎㅎ
군대갈때 체중미달 간당간당했다고..
1.운동하기
잘먹으려면 운동을해서 열량을 소비해야해요
근력운동, 유산소 같이
(Pt 꽤 오래 받았어요..너무 힘들다고했지만 시켰습니다)
2.잘먹기
목까지 차오르는 느낌으로 하루 종일 먹기
식빵에 땅콩버터, 절편 바삭하게 구워서 간식
삶은달걀, 맛밤
매끼니 백미에 고기(닭,소,돼지 돌아가며 부드럽게)
간식이랑 식사해서 하루 5번이상
3.화장실
장이 예민한편이라..
살 안찌는 사람이 장이 흡수를 잘 못해서 그런 경우도 있다고
유산균 맞는거 찾아서 꾸준히 먹고있어요..
182에 75까지 갔다가(6년넘게 걸려서 증량했어요..)
본인이 몸 무겁다고 70즈음에서
왔다갔다해요.
그 몸키우려고 본죽에 잣죽 많이 먹으면 된대요
고열량 고단백질 아이들 성장 분유통 쉐이크도 좋아요
한약이 안듣다니
.. 전 한약먹고 쪘네요
저 대학 때 친하게 지내던 남사친 2명이 키 178에 한명은 56키로 한명은 58키로 둘 다 60키로 넘으려고 부단히 노력했건만 안 찌더라고요. 한 명은 아이들의 조언에 따라 밤마다 라면도 먹고 치킨도 먹고 하다가 2키론가 늘었다고 좋아하다 장염걸려서 살 더 빠질 위기에 처했고 한 명은 밥을 정말 많이 잘 먹었는데 군것질은 절대 안하는 타입. 이것저것 해보더 병원가보니 기초대사량이 일반인 보더 높았다네요. 한 애는 군대 현역 가보겠다고 몇 달 먹고 살 좀 올라서 공군갔는데 군대가니 다시 돌아오긴했어요.
저 대학 때 친하게 지내던 남사친 2명이 키 178에 한명은 56키로 한명은 58키로 둘 다 60키로 넘으려고 부단히 노력했건만 안 찌더라고요. 한 애는 아이들의 조언에 따라 밤마다 라면도 먹고 치킨도 먹고 하다가 2키론가 늘었다고 좋아하다 장염걸려서 살 더 빠질 위기에 처했고 한 명은 밥을 정말 많이 잘 먹었는데 군것질은 절대 안하는 타입. 이것저것 해보다 병원가보니 기초대사량이 일반인 보다 높았다네요. 걘 군대 현역 가보겠다고 몇 달 열심히 먹고 살 좀 올라서 공군갔는데 군대가니 다시 돌아오긴했어요. 근데 그 친구 부모님 보니 살이 왜 안 찌는지 알겠더라고요. 엄마는 군살없이 날씬했고 아빠는 그 친구랑 똑같이 키 크고 마른 근육질체형이셨어요.
172에 47킬로로 3급 받로 군입대 했어요.
이제 6개월 됐는데 규칙적인 생활과 몸이 고되어
밥 많이 먹어 55킬로 됐다고 합니다.
키도 큰 거 같다네요. ㅎㅎㅎ
172에 47킬로로 3급 받아 군입대 했어요.
이제 6개월 됐는데 규칙적인 생활과 몸이 고되어
밥 많이 먹어 55킬로 됐다고 합니다.
집에선 하루종일 과자 하나 먹고 암 것도
안 먹기도 해서 배고 안고픈가 놀아웠죠.
살만 찐 게 아니라 키도 큰 거 같다네료. ㅎㅎㅎ
결혼할때 우리 남편 키 172에 50kg 될똥말똥이었어요.
부모님께 처음 인사 시킬때 저희 아버지 완전 충격 받으시고 결혼 반대. 뭐 어쩔 수 없어 결혼. 이제 이십년 차 됐는데 이제 겨우 57kg 근접합니다. (그 사이 저는 육! 중한 몸매로 자가발전 해지만요. ㅠ)
체질이라면 별수 없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그래도 군대 다녀올 정도라면 괜찮을거예요. ^^
살 찌운다고 밤마다 라면 2개씩 먹고 자던 선배 있었는데
결혼하니까 자동으로 살 붙더라구요
근데 진짜 체질이면 아무리 운동해도 안되는 분들도 있구요
이런체질은 삼십중반 넘어야 70키로 정상체중 되요 그래도 군대가면 오키로는 찔꺼에요 일대일피티받아서 근육 좀 키우는게 좋아요 치킨 피자 라면 야식먹음 장만 안좋아져요 피티하면서 단백질 양을 늘려요
남편이 52키로였는데 입대한달만에 60키로 됬었대요 운동 좋아해서 운동량 많았지만 위가 작아 많이 못먹었는데 신교대에서 하루종일 구르고 식사시간은 오분이내 먹어야하니 미친듯이 먹었다고하더군요 그렇게하니 군대서 살찌고 키4센티가 컸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