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림프전이로 3기 진단 받고 선항암하기로 하고 내일 첫 항암인데요
일박이일 입원해서 하라고 하는데 항암 주사 한시간이면 맞는다는데 꼭 입원을 해야할까요
잠을 못 잘듯 해서 가까우니 집에 오고 싶은데 어찌해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유방암 림프전이로 3기 진단 받고 선항암하기로 하고 내일 첫 항암인데요
일박이일 입원해서 하라고 하는데 항암 주사 한시간이면 맞는다는데 꼭 입원을 해야할까요
잠을 못 잘듯 해서 가까우니 집에 오고 싶은데 어찌해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입원하셔도 되지만 집에 오셔도 돼요
집에 있으면 아무래도 푹 쉬기 어렵잖아요
이것저것 신경써야 하고요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시고 항암에만 전념하시는 게 좋을거 같아요
첫 항암이니 의문점이 있으면 바로바로 의료진과 연락할 수 있고요
항암 잘하시고 얼른 건강 회복하세요
말씀 고맙습니다
유방암은 아니지만 70대 후반 아버지, 아버지 친구분들 모두 항암 후 집에 오셨어요... 구토가 나고 어지러우니 옆에 사람 꼭 필요하구요... 치료 잘 받으세요...
항암주사 들어가면 울렁거릴수있는데
입원해있어야 얘기하고 주사도 처방받을수있고
그럴거예요.
치료 잘 받으시길요
아..그럴까요
고맙습니다
집에 오면 오심 구토 어지럼등 등 증상이 생길텐데 대처가 어려올테니 입원하라는걸거에요 2차부터는 의사샘께 문의하고 집에 가도되냐고하시고 첫항암주사니 내일은 병원에 계시는게 나을것같아요
마시라고 기도드립니다.
식사 잘 드실수 있게도 기원할께요.
맞고 나서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언제든 전문가들이 도와줄 수 있는
곳에 있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집에 있으면 이것저것 눈에 들어오고 신경 쓰게 되어 있어요
내 몸만 생각한다는 마음으로 치료 잘받으시고 맘 편하게 가지세요
따뜻한 말씀 눈물 납니다
고맙습니다
첫 항암은 입원이 안전합니다. 별 일은 없었지만요.
두번째 부터는 통원했어요.
입원 가능하면 입원해서 하세요.하고 나면 여러 약을 챙겨주는데 제때 약 먹고 억지로라도 병원밥 먹고 그러면 훨 나아요. 다들 입원항암하고 싶어도 안해줘서 난리에요.실비로 청구할때도 보험 잘 든 게 아니면 그냥 통원치료로 되는데 이경우 일정금액 넘으면 백퍼 다 안주고 한도만큼 주기도 해요. 아마 선항함이면 이것저것 섞은 칵테일요법일텐데 유방암 항암은 원래도 꽤 센데 칵테일처럼 여러 항암약 섞은게 훨씬 세거든요. 핸드폰 충전기랑 이어폰 꼭 챙겨가고 또 많이 추울테니 숄이라도 챙겨가세요.
쾌유를 빕니디
함암제 맞고 나서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언제든 전문가들이 도와줄 수 있는
곳에 계시는 게 좋죠
집에 있으면 이것저것 눈에 들어오고 신경 쓰게 되어 있어요
님 몸만 생각하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치료 잘받으세요
나쁜 세포들 팍팍 사라져라!!!
글고 항암제 맞으면 집에 가서도 잠 잘 못 잘거에요.. 아마 몸에서 항암약 부작용 줄이려고 뭔 스테로이제를 주는데 이게 몸의 염증을 다 잡는데 단점이 달덩이같은 얼굴이랑 불면증이에요
제가 입원 경험도 없고 집이 가깝다는 이유로
너무 고민하다 여쭸는데 말씀 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그 병원에 카페 있음 돈주고 얼음컵을 하나 사세요. 항암할때 얼음 입에 넣고 있음 그나마 쓴맛이 덜나요. 주사약이 몸에 들어오면....입에서 온갖 이상한 맛이 나서 물도 못 마시는 경우 있는데 얼음 물고 있음 그래도 낫다고 하는 분도 계시거든요. 아니면 설탕없는 무설탕 사탕도 있어요. 리콜라 무설탕 캔디 편의점에서 팔고요. 롯데에서도 무설탕 캔디 팔아요.
유방암 항암하며 입원하구싶었는데
입원은 안된다구 해서...
너무 힘들었어요
어지럽구 울렁거리구
입원해서 하시는게 좋을거예요
항암잘마치시구 식사잘하세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됩니다.
항암앞두고 걱정많으시죠?
내일 첫 항암 잘 받으시고
마지막 항암까지 특별히 힘든곳 없이
무사히 잘 끝나시길,,.완전관해되시길.. 기도드릴게요
아마 입원해서 내일 항암하시면 입원해서 하는게 훨씬 낫다 이러실거에요. 실제 어떤 분들은 하루 입원 항암 원하는데 어떤 병원은 안 해줘서 지방 대학병원까지 확인받아서 그것만 전원해서 거기서 맞고 다시 오신 분도 계세요. 항암하고 집에 가면 미치도록 외롭고 몸과 마음이 힘들어요. 병원에서도 혼자지만 그래도 다 같이 다른 이유로 아픈 사람이 많다는 것 자체가 좀 더 낫죠. 푹 주무시고 잘 받으세요.잘 할 수 있으실거예요.
입원 안했습니다.오전10시쯤시작해서 다맞으면4시쯤됩니다.아이스아메리카노가 구토에 도움되었고,구토방지 패치 오더해달라고 하세요.집에가서도 입맛이없는데 시원한 수박은 그리 땡기더라고요.한 일주일만 고생하면 입맛돌아옵니다.조금만 견뎌보세요.
첫항암은 힘들수있어요
항암주사맞으면서 갑자기 덜덜떨리고 오한이오고...
전 첫항암주사맞다 중단하고 안정된후 다시맞았어요
저같은 환자들있어요
보호자 첫항암할때 꼭 오라고하세요
힘내세요
저도 곧 수술인데..진단받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우리 꼭 잘이겨내보아요
첫항암은 힘들수있어요
항암주사맞으면서 갑자기 덜덜떨리고 오한이오고...
전 첫항암주사맞다 중단하고 안정된후 다시맞았어요
저같이 예민한환자들 있어요
보호자 첫항암할때 꼭 오라고하세요
2번째부터는 괜찮았으니 너무 걱정하지는 마시구요
원글님
내일 치료 잘 받으시길 바래요.
암환자는 잘 드셔야 한대요. 힘드셔도 잘 견디셔서 얼른 일상 회복하시길 빕니다.
따뜻한 격려 감사히 받고 기운낼게요
수술 받으시는 분도 무사히 잘 끝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첫항암은 부작용 반응 보느라 천천히 맞아요
저는 입원 안하고 6시간 정도 맞았는데 정말 죽는 줄 알았어요
입원했으면 훨씬 편했을텐데
큰 병원은 환자가 많아서 입원 안 시켜주거든요
힘들게 버텼는데 전 완전관해 되었고
벌써 내년이 중증만료네요
계획대로 의사 믿고 치료하시다 보면 시간 훌쩍 지나있을거에요
이제 건강해지실 일만 남은거에요!
아..완전관해 정말 축하드려요
힘이 됩니다
항암은 잘 모르지만 꼭 안아드리고 싶네요.
항암 잘끝내시고 완치하시길 바래요.
빠른 쾌유 기도합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뵈어요
꼭 치료 잘 받으시고 쾌차하세요!!
치료 잘 받으시고 완쾌하시길...
이 가정에 은총이 함께 하길 빕니다
원글님 씩씩하시니
금방 건강해지실 겁니다
멀리서 기도 할게요
여쭤보기가 우문인가 해서 망설였는데
이렇게 따뜻한 응원을 받으니 정말
힘이됩니다
열심히 해볼게요
고맙습니다
처음이라 1박2일일거에요.
항암 잘 하시고,
수술 잘 받으시고,
쾌유하실겁니다.
힘내세요.
수박.메론이 좀 도움되는 것 같아요.
기도할께요.
원글님, 항암 치료 잘 받으시고 쾌유하시길 기원합니다.
담대하게 잘 이겨내시고,
82에서 오래토록 봬요.
유방암지인 첫 항암 때 동행 ㅡ끝나고 초죽음 상태 의자에서 2시간 정도 쉬다가 택시 타고 옴 제 3자 입장에서 입원가능하면 입원하시는 게 좋을듯요 지금은 완쾌해서 남편이랑 이혼하고 미용실
하면서 재혼 애기 낳아서 잘 살아요
걷기 열심히 하세요 욕심 경쟁 조급증 스트레스 줄이고 자연속
걷기가 도움 많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수술하고 항암중인데요
입원해서 하는데 아마 다음날 호중구 주사때문이지않을까해요
그게 항암하고 24시간있다 맞을수있다고하더라구요
일주일은 이런저런 부작용으로 좀 힘들었어요
전 미리 겁도 많이 먹어서 무서웠는데 막상 나한테 닥쳐보니 힘들긴한데 살기위해 버티기도하고 해결방법을 찾아가게되더라구요
속 울렁거리는게 좀 힘든데 땡기는거 뭐라도 입에 넣으시고 통증은 타이레놀로 견뎠어요. 참았는데 왜 참았나싶더라구요. 힘내시고 치료잘하세요!
따뜻한 말씀 고맙습니다
많이 불안하시지요
항암치료 잘 이겨내시고 완치 기원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2177 | 목동 ** 독서실 에서 일어난일 18 | 123 | 2024/11/03 | 5,347 |
1642176 | 화요일 영상 십도 이하던데, 어떻게 입어야 하죠? 3 | 옷차림 | 2024/11/03 | 2,813 |
1642175 | 생리대 발진?? 14 | ... | 2024/11/03 | 1,317 |
1642174 | 립스틱선물 3 | 카톡 | 2024/11/03 | 873 |
1642173 | 독일 AJONA 치약은 뭐가 좋은가요? 14 | ㅊ ㅣ약 | 2024/11/03 | 3,006 |
1642172 | 가임기 검사? 1 | 11 | 2024/11/03 | 392 |
1642171 | 애를 주차장에 버리고 간 애비 26 | 화 | 2024/11/03 | 9,848 |
1642170 | 두부 우리콩으로 드세요? 21 | .... | 2024/11/03 | 2,845 |
1642169 | 어제 김건희 규탄 집회 얼마나 모였나? (팩트) 22 | 팩트 | 2024/11/03 | 3,100 |
1642168 | 대학원에서 6살 어린 동기 말투 좀 봐주세요 30 | 뭐래 | 2024/11/03 | 3,673 |
1642167 | 묵은지 군내 어떻게 없애나요? 7 | 질문 | 2024/11/03 | 1,442 |
1642166 | 제주 한달살이, 혼자는 넘 심심한가요? 19 | 떠나고 싶다.. | 2024/11/03 | 4,605 |
1642165 | 롱 패딩 베스트는 활용도가 높을까요? 8 | 질문 | 2024/11/03 | 2,169 |
1642164 | 유관순 열사 옷 질문)흰저고리, 검정 짧은 치마 옷 이름이 있나.. 1 | .. | 2024/11/03 | 819 |
1642163 | 내일 유방암 첫 항암인데요 35 | 항암 | 2024/11/03 | 4,793 |
1642162 | 80대 엄마와 둘이 일본여행 가려고 합니다 4 | 일본 | 2024/11/03 | 2,807 |
1642161 | 러쉬, 컵오커피 각질제거제요 3 | 흐미 | 2024/11/03 | 727 |
1642160 | 아들 교육 어떻게해야될지.. 6 | ㅇㄷ | 2024/11/03 | 1,911 |
1642159 | 제주도 사시는 분들 이 뮤지컬 꼭 보세요 7 | ㅇㅇ | 2024/11/03 | 1,424 |
1642158 | 고등남자 무슨치킨 15 | ... | 2024/11/03 | 1,978 |
1642157 | 아파트 구조를 완전히 변경하면 20 | 궁금 | 2024/11/03 | 3,915 |
1642156 | 새차를 처음 샀는데.. 4 | ........ | 2024/11/03 | 1,831 |
1642155 | 근육이 잘 안붙는 체질인줄 알았는데 6 | ..... | 2024/11/03 | 2,790 |
1642154 | 혼자 여행이 좋은 이유가 32 | 바람소리2 | 2024/11/03 | 6,378 |
1642153 | 린클 곱창 괜찮을까여 3 | 질문 | 2024/11/03 | 6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