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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축의금 10만원 받고 5만 하는 사람 많나요?

어우아2 조회수 : 3,037
작성일 : 2024-11-03 18:09:20

전 항상 축의를 10만원합니다

당연히 결혼식장엔 안가구요

10내고 밥먹으면 그것도 민폐라'

요번에 제가 결혼을 하는데 5씩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ㅠ원래 이런가요

IP : 59.3.xxx.13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3 6:10 PM (59.17.xxx.179)

    5도 아직 많이하죠. 3도 제법될거에요

  • 2. .....
    '24.11.3 6:10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10만원 받으면 보통 10만원 하겠죠..ㅠㅠ

  • 3. ......
    '24.11.3 6:12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안가는 결혼식 축의 안함 참석 10
    꼭해야하면 안가고 5
    10했는데 5받으면 손절
    5받았어도 나는 10

  • 4.
    '24.11.3 6:12 PM (220.117.xxx.26)

    내가 10 했는데 5 받으면 문제지
    그냥 5는 별 문제 없죠
    식대가 좀 마이너스 그런것 빼고

  • 5. ...
    '24.11.3 6:12 PM (114.200.xxx.129)

    10만원 받으면 보통 10만원 하겠죠..ㅠㅠ 3만원은 그냥 회사 동료..이직하면 만날일이 없는 그런관계에서는 할지 몰라도 원글님은 10만원 하셨는데 당연히 그쪽에서도 10만원을 해야죠...

  • 6. jkl
    '24.11.3 6:13 PM (14.32.xxx.15) - 삭제된댓글

    조의금 30만원 했는데
    제게는 20만원 하는 친구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공부만 잘하는 전교 1등 여교수에요

  • 7. ㅅㅅ
    '24.11.3 6:14 PM (180.189.xxx.136)

    그게 좀 회사 분위기, 직종 분위기를 타는 것 같아요. 이직해보면 알아요. 특히 직종을 바꾸니까 그렇더라고요. 아예 얼굴 아는 정도로는 안 하기도 하고.

  • 8. ㅇㅇ
    '24.11.3 6:15 PM (106.102.xxx.23)

    원글님이 이전에 10만원을 하셨으면요
    상대방도 최소 10 이상은 해야 하는거죠
    시간이 흐름에 따라 물가상승도 있는걸요
    5만원은 낮짝 두꺼운 철면피에 노양심 이지요

  • 9. ㅅㅅ
    '24.11.3 6:16 PM (180.189.xxx.136)

    제게는 20만원 하는 친구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공부만 잘하는 전교 1등 여교수에요...
    ㅡㅡㅡㅡ
    그 친구가 좀 이상한건데, 교수 사회가 좀 축의금이 적어요. 물론 교수이기 이전에 친구인건데, 교수끼리 축의금 20만원은 정말정말 드물더군요. 일반회사랑 많이 달라요.

  • 10. ....
    '24.11.3 6:16 PM (211.186.xxx.26)

    원글이 이 분께 10 하셨다는 건 아니죠?
    님이 보통 안 가고 10 했다면 많이 하신 거죠.
    안 가면 5합니다. 게다가 친구도 아니고 직정 동료라면 더더욱.

    10 받고 5 하는 거아니고 그냥 5 한 거라면 극히 정상.

  • 11. ㅁㅁㅁ
    '24.11.3 6:18 PM (172.225.xxx.230)

    10내고 밥먹으면 그것도 민폐라
    —> 원글이 오바네요

  • 12. 왕오버
    '24.11.3 6:25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10내고 밥먹으면 그것도 민폐라22222

  • 13. 왕오버
    '24.11.3 6:26 PM (116.34.xxx.24)

    10내고 밥먹으면 그것도 민폐라
    원글 오버2222

  • 14. ㅇㅇ
    '24.11.3 6:33 PM (223.62.xxx.240)

    어휴 이런사람 싫어요 누가 10만원 하라고 했나요? 전 친한친구외에는 결혼식 무조건 5만원 합니다

  • 15. ㅇㅇ
    '24.11.3 6:37 PM (223.62.xxx.213)

    그리고 저는 사람들의 이런 인식이 너무 놀라워요 제가 아끼는 친구한테 축의금 많이했는데 그친구는 저보다 덜했거든요 근데 친구사정이 별로 안좋은거 알기때문에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만약 그친구가 별이유없이 축의를 적게 했어도 뭐 사정이 있거나 내가 생각하는 것보단 친하지 않았구나 그렇게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무슨 여기는 축의 부의 받은 그대로 안하면 인간쓰레기취급하는거 너무 놀라워요

  • 16.
    '24.11.3 6:40 PM (223.62.xxx.236)

    10내고 밥먹으면 민폐라니 정말 대단하네요 이런분들이 많아서 5 내고 밥먹고 가면 욕 바가지로 하는군요

  • 17. 아니
    '24.11.3 6:44 PM (180.67.xxx.117)

    10만원 내고 밥먹으면 민폐??
    이렇게 생각하나요?

  • 18. ㅡㅡ
    '24.11.3 6:49 PM (125.178.xxx.88)

    받은만큼 주는게 상식아닙니까 우리나라의.
    시간이 많이 흐르면 물가상승분까지 더해서주죠
    제가 이십년전 결혼할때는 십이 적은액수가 아니었는데
    저한테 십했던 사촌한테 저는 이번에 이십했어요

  • 19. ㅇㅇ
    '24.11.3 6:51 PM (223.38.xxx.101)

    10내고 남편까지와서 밥먹는 사람도 있어요
    그나마 애들 안데려온게 다행

  • 20.
    '24.11.3 7:01 PM (1.240.xxx.126)

    전 5만 받고 10만 냈어요

  • 21. ...
    '24.11.3 7:06 PM (221.151.xxx.109)

    조의금 30만원 했는데
    제게는 20만원 하는 친구는...

    혹시 자기 부모는 한명 남았고, 리플님 부모님은 두분 다 계신거 계산했을수도...

  • 22. 24.11님
    '24.11.3 7:11 PM (14.32.xxx.15) - 삭제된댓글

    저는 마지막 한분 남으신 아버님 돌아가실 때였습니다.
    그 친구는 아직 아버님 생존해 계시구요
    형편 어려운 친구 아닙니다.
    그거 헤아려줄만큼 마음가는 친구는 아니지만
    경조사 챙겨야되는 사이구요

  • 23. ㅇㅇ
    '24.11.3 7:30 PM (112.140.xxx.147)

    아무리 품앗이라 해도 딱딱 준만큼 받긴 어렵잖아요. 그러려니 하고 그 사람 경조사는 담부터는 넘기거나 5만 하세요.

  • 24. ㅇㅂㅇ
    '24.11.3 7:55 PM (182.215.xxx.32)

    누가 얼마했는지 일일이 기억이 안날수있죠..

  • 25.
    '24.11.3 8:21 PM (220.196.xxx.12)

    기억못한다는 분들 그건 아니죠

  • 26. ..
    '24.11.3 9:01 PM (182.228.xxx.119)

    5만원 해도 되지만 10만원 받고 5만원 하는거는 무슨 경우인가요 빈정상하게요 그리고 저는 축의금보다 바쁜 세상에 축의금 형펀껏 하고 직접 와주는게 더 고맙네요

  • 27.
    '24.11.4 6:39 AM (210.205.xxx.40)

    자기 형편대로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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