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에서 보는 성경이랑 말투가 너무 달라서 놀랐어요
내용이 동일해도 문체만 확 바꿔도 이렇게 다르게 들어오네요
기독교 성경은 66장
가톨릭성경은 77장으로 11개의 외경이 더 들어가 있는데 은혜받는건 동일할까요
그리고 가톨릭에도 포함되지 않은 에녹서라고 혹시 아시나요
기독교에서 보는 성경이랑 말투가 너무 달라서 놀랐어요
내용이 동일해도 문체만 확 바꿔도 이렇게 다르게 들어오네요
기독교 성경은 66장
가톨릭성경은 77장으로 11개의 외경이 더 들어가 있는데 은혜받는건 동일할까요
그리고 가톨릭에도 포함되지 않은 에녹서라고 혹시 아시나요
기독교와 천주교가 공동으로 번역해서 공동번역이고,
어떤 출판사가 개역한글 판을 번역하여 기독교 단체에 영업해서
기독교가 개역한글을 쓰다가,
이 회사가 조사나 접두사 낱말 몇 개 바꾸고 개역개정이라며 다시
목사들한테 영업해서 모든 기독교 신자들에게 개정개역 성경을
다시 사도록 한 거에요.
공동 번역이 말맛이 있게 쓰였어요.
저는 흠정역을 기본으로 공동 번역 개역개정도 봅니다.
외경과 애녹서는 무시하고 있습니다.
본서만 읽어도 충분하니까요.
무시가 되는 편이 있다는것에 놀라고 갑니다.
구원론과 교회론에 대해서 배우고 아는 크리스천이라면 그냥 성경 읽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