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싫어서요
비행기값 비싸다고 배타고 간다고 했다고 해요
배가 커서 안전하다고 그랬다고 하는데
학교에 항의
전화하면 진상 민폐일지..
싫으면 안 보내야 할까요
너무 싫어서요
비행기값 비싸다고 배타고 간다고 했다고 해요
배가 커서 안전하다고 그랬다고 하는데
학교에 항의
전화하면 진상 민폐일지..
싫으면 안 보내야 할까요
좋은 경험 아닌가요??
왠 일본으로 수학여행을.... 교사들이 일본가고 싶었나봐요..저라면 안보내요
주변에서봤어요
비행기타고가던데....
배 타고 가는거도 추억 아닌가요?
배타고 가야하나요?
제딸은 일본이라고 본인이 안간다고
내가 왜 일본으로 수학여행가야 하냐구?
그냥 그기간 학교갔어요
싫으면 안 가는 게 맞아요.
그렇게 결정된데도 다 이유와 절차가 있었을거에요
저는 안 보낼래요. 비행기도 있는데 왜 굳이 배를. 뭐 사고가 나려면 비행기나 배나 똑같지만. 그걸 떠나 저는 부모 보호자 없는 먼 여행길 고등 이라도 못 보낼 것 같아요.
안보내면 됩니다. 고민할 것도 없지요
다른 학생들 차액 비행기 값 님이 다 부담해 줄 것도 아니잖아요
요즘 경제가 어려워서 다들 먹고살기 힘들어요
수학여행 보통 투표로 결정하지 않나요?
싫으면 본인이 안 가면 되는 거죠
수학여행인데 일본을 왜가나요. 방사능 천지인데
얼마 전에
여행 유투버 삐까뚱씨가
오사카까지 배 타고 가던데요
생각보다 멀었나봐요
애들 여럿이 가면 재미있겠죠
그런데 수학 여행을 오사카로 ㅠㅠ
하필 일본으로 ㅠㅠ
배가 문제가 아니고 일본으로 보내는게 찜찜하겠네요. 먹거리가…
수학여행비는 얼마인가요?
2박3일 제주도 보내니 70만원정도 되던데 부담되시겠어요..
싫으면 안보내야죠.
안보내야해요.
그 전에 설문조사 했을텐데 그 때 의견을 내셔야 했어요.
안보내요
하고많은 여행지에 왠 오사카
일본에...
참나..
생각이 없나봐요
먹거리도 먹거리지만
어디학굔가요
장소는 투표했을껄요 애들이 일본 좋아하니 뭐…
그런데 비행기도 안비싼데 왜 배를 타죠
저는 부산에서 배타고 오사카 두 번 갔어요
저녁 5-6시에 츨발해서 자고 나면 아침 9시인가 오사카항에 도착해요.
여름에는 어두워질 때까지 일본 교량이나 육지 풍경 보며 갈 수 있어요.
오시카에서는 간사이 트루패스로 전철로 다니면 교통비 많이 안들어요.
이젠 방사능 문제 때문에 안가지만요.
2007년과 2010년에 갔어요.
크루즈와 여객선은 달라요
어느쪽인지요?
경기도는 교육청에서 지원 받고 가던데..해외여행을 세금으로 지원하는건 아니겠죠.그런 세금 낭비는 하면 안되고 개인자비로 가는건 자유..
일본 가는데 크루즈선은 아닐테고…
일본이라니
일본이라니
일본이라니.
가서 뭐 배울거 있다고…ㅉ
절대 반대요
부산애서 후쿠오카가는 배였나. 무슨 비틀인가. 우리나라는 허가다 해줬는데 일본에서 위험하다고 해서 못 띄우고 있다는 기사났어요
세월호 또 찍으려하나 싶었네요
나라꼴이 말이 아니예요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8034452
부산과 일본 후쿠오카를 잇는 고속 여객선 ‘퀸 비틀호’ 운영사인 일본 JR큐슈고속선이 선박 누수 사실을 3개월 이상 숨긴 채 운항을 계속해 승객 안전을 경시했다는 비판이 제기됩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JR큐슈는 선체 균열로 누수가 된다는 사실을 파악했음에도 3개월 이상 퀸 비틀호의 운항을 계속한 자회사 JR큐슈고속선의 사장을 현지시각 오늘(13일) 교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JR큐슈고속선은 올해 2월 누수 사실을 확인했지만, 5월까지 관할 부처인 국토교통성에 이를 보고하지 않은 채 계속 운항했습니다.
JR큐슈고속선은 선체 누수 데이터를 조작하거나 누수를 발견하는 센서의 위치를 옮기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