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평가할때,
보통이 아니다라는 평은 어떤 의미인가요?
어떤 남자가( 저에게 약간 작업을 걸고 있는 ㅋ ) 한 말인데요,
다른 사람들도 제가 보통이 아니라고
한다고요;;;;
내가 너무 철벽을 쳤나 ㅋ
좋은 의미인것도 같구
아닌것도 같구..
갑자기 헷갈리네요 하핫
사람 평가할때,
보통이 아니다라는 평은 어떤 의미인가요?
어떤 남자가( 저에게 약간 작업을 걸고 있는 ㅋ ) 한 말인데요,
다른 사람들도 제가 보통이 아니라고
한다고요;;;;
내가 너무 철벽을 쳤나 ㅋ
좋은 의미인것도 같구
아닌것도 같구..
갑자기 헷갈리네요 하핫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범상치 않을때 쓰는거 같네요.
쉽지 않다 강단있다
봤는데 아닌 사람에게 보통 사용하는듯.
좋다나쁘다를 떠나서
보텅 자기가 감당할 수 없으면 그런 식으로 말하더라고요
좋다나쁘다를 떠나서
보통 자기가 감당할 수 없으면 그런 식으로 말하더라고요
그 남자 별로요.
아무나 상대하기 어려운
평범 이상의 강단, 수완, 성질머리...등
강한 무언가를 가미한 말이라서
마냥 좋은 의미는 아닌 것 같아요.
누군가에게 대놓고
또는 남을 앞세워 저렇게 말하면
기분 나쁠 것 같아요.
마음에 들어서 접근하다가 안 넘어오니 신포도다 하는 찌질한 여우 느낌이..
마음대로 쥐락펴락하고 싶은데, 겉보기와 달리 잘 안 넘어온다
너 너무 빡빡하게 군다. 다들 그러니 좀 부드러워져봐라...
일수도 있고
여튼 나쁜 쪽으로든 좋은 쪽으로든
평범함을 넘는다는 의미로 쓰이죠.
ㅋㅋㅋ 그 남자 별로요 라는
답글에 뿜었어요 ㅋㅋㅋ
아~~~ 승질머리!
인정 인정 ㅋㅋ
뭐 여지를 주고,
막 쉬워 보이고 그래야 연애가 된다더니…
구래서;;; 내가 남자가 없구낭,,, 컥
남자가 별로네요
거의.기대보다 쉽지않다? 비꼬는거죠
평균 이상을 훨씬 넘을 때 쓰는 표현이죠.
부정도 긍정도 다 쓸 수 있는 말이고요.
긍정적인 의미에는 잘 안쓰지않나요..
감당이 어렵다 당해내기 어렵다 이런 뉘앙스로다가
그 남자 별로예요.
자기 생각 얘기하면 되지 다른 사람이 너에 대해서 이렇게 얘기하니 마니...
다른 사람 끌어와서 님 통제해보겠다는 의도잖아요.
나는 그런 생각 없는 좋은 사람이고.
저라면 여기서 차단이요.
영악해보인다
시모가 저한테 했던 말...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말일거에요.
복종하고 그런 성격이 아니라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86305 | 식세기 이전설치? 6 | 이사 | 2025/03/06 | 1,003 |
1686304 | 노후는 몇살부터라고 생각하세요? 16 | 질문 | 2025/03/06 | 4,487 |
1686303 | 포천서 민가에 포탄 떨어져…7명 중·경상 10 | ..... | 2025/03/06 | 5,292 |
1686302 | 미용 자격증 어디서 할까요? 8 | 고민 | 2025/03/06 | 1,166 |
1686301 | 집에 아픈사람이 생기니 암웨이도 알아보게 되네요 18 | .. | 2025/03/06 | 3,455 |
1686300 | 선택적 페미 10 | .... | 2025/03/06 | 1,061 |
1686299 | 이석증 와서 약 먹고 누워 있다가...ㅋㅋ 4 | 여조 | 2025/03/06 | 2,547 |
1686298 | 나늘솔로 미경 이쁘네요 18 | .. | 2025/03/06 | 3,233 |
1686297 | 친구 자랑하나 할게요. 28 | 아구구 | 2025/03/06 | 4,317 |
1686296 | 아는 변호사도 계몽됐대요. ㅋㅋ 5 | .. | 2025/03/06 | 3,738 |
1686295 | 퇴사한 직원 일화 13 | yiy | 2025/03/06 | 5,602 |
1686294 | 살림 한 번도 안 해본 엄마가 그것도 안 하면 뭐하냐고 9 | 오늘도반복 | 2025/03/06 | 2,453 |
1686293 | 남편하고 언쟁 줄이는 방법 생각해봤는데 1 | .. | 2025/03/06 | 1,052 |
1686292 | 빌트인된 칼 도마세척기 활용 1 | 박박 | 2025/03/06 | 581 |
1686291 | 비혼을 외치던 사회에서 약간 바뀐 분위기가 감지되네요 15 | ... | 2025/03/06 | 3,663 |
1686290 | 딸뻘 비서를 강간했는데 62 | ... | 2025/03/06 | 33,006 |
1686289 | 걸으러 나가기가 왜케 싫을까요ㅜ 8 | ㅜ | 2025/03/06 | 1,797 |
1686288 | 남편이 화나도 제 얼굴보면 덜 화가 난대요 19 | ㅎ ㅎ | 2025/03/06 | 3,936 |
1686287 | 엉망인 생활 습관 때문에 지쳐가네요 6 | 아이교육 | 2025/03/06 | 2,316 |
1686286 | 오페라덕후 추천 무료 오페라 루살카 8 | 오페라덕후 .. | 2025/03/06 | 1,265 |
1686285 | 6년전 매불쇼가 그리워요 31 | ㅇㅇ | 2025/03/06 | 3,499 |
1686284 | 패딩 세탁 맡기고 코트 입고 나왔어요 2 | 코트 | 2025/03/06 | 1,683 |
1686283 | 국짐은 여전히 서민 쥐어짜서 부자 살릴 궁리만 하.. 7 | ㅇ | 2025/03/06 | 849 |
1686282 | 해운대서 기차타고 강릉 가는데 코스 문의드려요 12 | 여행 | 2025/03/06 | 1,077 |
1686281 | 여성단체, 언제까지 침묵을 지키나 6 | ........ | 2025/03/06 | 1,0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