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연수와 최영민의 관계 (둘은 어떻게 알았나?)
2. 이수현과 장하빈 관계 (오연수가 개입되며 사건 시작)
3. 이수현과 선생과의 관계 (장하빈이 끼어들면서 시작)
4. 송민아와 선생의 관계
등등
사건의 실마리로 보이는 관계가 많은데
풀어내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매주 간격을 두고 보니 흐름이 끊겨서 복기가 복잡하네요 ㅎㅎㅎ
1. 오연수와 최영민의 관계 (둘은 어떻게 알았나?)
2. 이수현과 장하빈 관계 (오연수가 개입되며 사건 시작)
3. 이수현과 선생과의 관계 (장하빈이 끼어들면서 시작)
4. 송민아와 선생의 관계
등등
사건의 실마리로 보이는 관계가 많은데
풀어내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매주 간격을 두고 보니 흐름이 끊겨서 복기가 복잡하네요 ㅎㅎㅎ
너무 거미줄 같아요
첨에 걍렬했는데
점점 복잡해져서 ㅜ
아빠가 프로파일러고 동생이 사고로 죽은 거 때문아닐까요
엄마는 혼자 하빈이 키우면서 뭔가 다른 점을 발견하고 힘들어했던거같던데요
정신과도 가고...
엄마로서 아이를 온전히 이해하고 믿어주고 사랑하는거 쉽지않았던 터라 오연수가 하빈이와 초밥집에서 대화하는 장면이 참 가슴아팠어요
유오성과 한석규가 사연이 있을수도...
정말 드라마가 꼬이고 또 꼬여서
사건 전개보다 그냥 그림보듯 화면보네요
욕하면서 한석규님 때문에 봐요
한예리도 결정적인 역할을 할거 같았는데.. 설마 이렇게 아무런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고 끝나는건 아니겠죠. 겉돌다가 끝나면 진짜 이건 아니네요
문제 있는 아이 맞는 거 같아요.
다른 아이랑 달라서 무섭다고 수현이가
울면서 말했잖아요.
하빈이는 공감도 잆고 감정이 없어요.
사건의 발단은 수현의 죽음아닌가요
그것때문에 오연수가 자살하고
하빈은 세상에서 유일하게 자신을 믿어주던 사람을 잃고
범인을 죽이려 하면서 일이 복잡하게 된거죠
하빈이 어제부터 불쌍해졌어요 ㅠㅠ
그러니까 하빈이가 잡고자 하는 범인은 수현의 살해범인거죠? 엄마가 죽였다고 한석규가 말했는데 다시 최영민이 아니다. 너가 죽였다고 생각하고 엄마가 묻은거디. 하고 누군가에게 죽임을 당하잖아요.
송민아는 서브 플롯인거고요. 어휴 복잡스럽네여 ㅎㅎㅎ
수현이가 하빈엄마에게 도와달라고 했잖아요
아시잖아요 하면서
그 둘의 대화가 좀 그랬어요
하빈이랑 수현이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평범하게 키우고 싶었던 엄마의 바램이 와장창 무너지고..,
하빈이는 엄마도 친구도 잃고
제정신이 아닐거라고 봐요
과거와 현재가 너무 오가고
등장인물도 많아지고 속이고 속고있어서 6회부터는 헷갈리네요.
유오성나오고부터는 좀...ㅜㅜ
점점 별로예요. 궁금해서 보긴하는데 용두사미일듯..
맞아요. 다들 속이고 속이려고 하고 숨기고 숨기려고 하니까 어느 한 포인트를 잡기 어렵네요. 한석규 유오성 관계에 뭔가 있을것 같긴합니다. 갑툭튀로 유오성이 나왔는데..부디 용두사미로 끝나질 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