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를
이토록 친절한 배신자라고 썼던 사람인데요..
요즘 뒤늦게 기묘하누이야기에 빠졌는데, 오늘. 남은 화 보려고 찾는데 교묘한 이야기로 한참 찾았어요..
늙었어요 뇌가
47세밖에 안됐는데...
영어단어라도 외워야겠어요 교묘허게..
얼마전에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를
이토록 친절한 배신자라고 썼던 사람인데요..
요즘 뒤늦게 기묘하누이야기에 빠졌는데, 오늘. 남은 화 보려고 찾는데 교묘한 이야기로 한참 찾았어요..
늙었어요 뇌가
47세밖에 안됐는데...
영어단어라도 외워야겠어요 교묘허게..
아이스크림 설레임을 망설임이라고 했어요
ㅋㅋㅋㅋㅋㅋ서정적아네요.이쯤되면 망설임 상품으로 나와야합니다
애아빠가 늘 비슷하게 바꿔서 말해요.
안마기 바디프렌드를 보이 프렌드라고 하고
에픽하이 타블로를 타블렛이라고 하고
드라마 보석 비빔밥을 돌솥비빔밥이라하고
모든 대화 질문은 대명사로 말합니다.
쟤가 걔야? (전 설거지하느라 뭘 보고 얘기 하는지 알수가 없죠)
그거 있잖아...저거...
못 알아들으면 다 알면서 일부러 못 알아듣는 척 한다고
뭐라고 해요.
살려주세요.ㅠㅠ
친구들과 놀러간 숲이 너무 예쁘고 피스타치오가 쏟아진대서 엥? 했죠ㅋㅋ. 피톤치드였음ㅋ.
숲에서 피스타치오 ㅎㅎㅎㅎ 대박 좋겠네요.
그
숲 어딘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좀 맞아보게
148님 남편처럼 말해도 그래도ㅜ다 알아듣는게 함정
동생이 여행갔다가 집에 왔다고
언니 지금 집에 왔어...라고 문자가 왔는데
저는 왜 그게
지금 언니 집에 왔어 라고 보이는지...ㅠㅠ
황급히 전화해서 지금 우리집에? 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