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묘한 이야기

됐다야 조회수 : 1,763
작성일 : 2024-11-03 14:32:27

얼마전에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를

이토록 친절한 배신자라고 썼던 사람인데요..

 

요즘 뒤늦게 기묘하누이야기에 빠졌는데, 오늘. 남은 화 보려고 찾는데 교묘한 이야기로 한참 찾았어요..

 

늙었어요 뇌가

47세밖에 안됐는데...

 

영어단어라도 외워야겠어요 교묘허게..

IP : 1.237.xxx.1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많죠
    '24.11.3 2:33 PM (59.10.xxx.58)

    아이스크림 설레임을 망설임이라고 했어요

  • 2. 됐다야
    '24.11.3 2:34 PM (1.237.xxx.150)

    ㅋㅋㅋㅋㅋㅋ서정적아네요.이쯤되면 망설임 상품으로 나와야합니다

  • 3. ....
    '24.11.3 2:43 PM (211.119.xxx.148)

    애아빠가 늘 비슷하게 바꿔서 말해요.
    안마기 바디프렌드를 보이 프렌드라고 하고
    에픽하이 타블로를 타블렛이라고 하고
    드라마 보석 비빔밥을 돌솥비빔밥이라하고
    모든 대화 질문은 대명사로 말합니다.
    쟤가 걔야? (전 설거지하느라 뭘 보고 얘기 하는지 알수가 없죠)
    그거 있잖아...저거...
    못 알아들으면 다 알면서 일부러 못 알아듣는 척 한다고
    뭐라고 해요.
    살려주세요.ㅠㅠ

  • 4. 울엄마
    '24.11.3 2:46 PM (106.101.xxx.150)

    친구들과 놀러간 숲이 너무 예쁘고 피스타치오가 쏟아진대서 엥? 했죠ㅋㅋ. 피톤치드였음ㅋ.

  • 5. 어머
    '24.11.3 2:54 PM (222.100.xxx.51)

    숲에서 피스타치오 ㅎㅎㅎㅎ 대박 좋겠네요.

  • 6. 됐다야
    '24.11.3 3:22 PM (1.237.xxx.150)


    숲 어딘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좀 맞아보게

  • 7. 됐다야
    '24.11.3 3:23 PM (1.237.xxx.150)

    148님 남편처럼 말해도 그래도ㅜ다 알아듣는게 함정

  • 8. ...
    '24.11.3 6:39 PM (183.102.xxx.152)

    동생이 여행갔다가 집에 왔다고
    언니 지금 집에 왔어...라고 문자가 왔는데
    저는 왜 그게
    지금 언니 집에 왔어 라고 보이는지...ㅠㅠ
    황급히 전화해서 지금 우리집에? 했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3127 5살 아들이 한 말 8 ** 2024/11/06 1,943
1643126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보시는분 44 2024/11/06 4,090
1643125 신현준은 성실하고 사회성이 좋은가봐요. 15 신현준 2024/11/06 4,367
1643124 트럼프 와이프는 재선 된는거 싫어할거 같아요 ㅋㅋ 5 .... 2024/11/06 2,740
1643123 수능장에 손목시계 두 개 갖고가도 되나요? 27 가나다 2024/11/06 1,904
1643122 눈감고 한쪽 다리올리기 5 건강 2024/11/06 1,368
1643121 속쓰릴 때 약 뭐드세요 7 2024/11/06 687
1643120 영어도 문체가 다양할텐데 5 aswe 2024/11/06 582
1643119 정신병. 묫자리 파묘해서 화장해도 도움되나요? 36 2024/11/06 3,494
1643118 신한카드 교체해야되는데 추천 좀 해주세요 1 카드 2024/11/06 763
1643117 2년 안에 A.I가 세상을 바꿀꺼라는데 어찌 생각하세요? 4 .. 2024/11/06 1,432
1643116 식어도 딱딱해지지 않는 주먹밥 어떻게 만들까요? 4 주먹밥 2024/11/06 923
1643115 메가패스. 내년 개학하고 학기중에 끊어도 되나요? ,. 2024/11/06 356
1643114 심각한 ADHD아이와 고슴도치 학부모 7 ... 2024/11/06 2,199
1643113 남편의 이런 심리가 뭔가요? 18 ........ 2024/11/06 3,162
1643112 집에 티비없는지 몇년인데 요금만 계속나가요 12 ... 2024/11/06 1,539
1643111 고덕역 e mart에 남자크로스백 파나요? 6 82 2024/11/06 321
1643110 방과후 2학년부터 안보냈는데 11 방과후 수업.. 2024/11/06 893
1643109 지금은 트럼프 95 해리스 35 8 ㅁㅁ 2024/11/06 3,671
1643108 보온병 찌그러지면 보온효과 떨어지겠죠? 3 2024/11/06 883
1643107 저번에 쌀 20kg 45000원 정도 하던 링크 4 ㅇㅇ 2024/11/06 979
1643106 윗집에 중국본토인 들어왔다는데 너무 시끄럽네요. 환장 12 아오... 2024/11/06 2,998
1643105 어리굴젓(굴젓갈) 레시피 추천해주세요! 2 굴굴 2024/11/06 333
1643104 출근할 때 걸으면 다이어트 좀 될까요? 12 내장비마너 2024/11/06 1,811
1643103 윤석열 정부의 정보공개법 개악 시도, 반드시 막아야 10 !!!!! 2024/11/06 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