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묘한 이야기

됐다야 조회수 : 1,786
작성일 : 2024-11-03 14:32:27

얼마전에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를

이토록 친절한 배신자라고 썼던 사람인데요..

 

요즘 뒤늦게 기묘하누이야기에 빠졌는데, 오늘. 남은 화 보려고 찾는데 교묘한 이야기로 한참 찾았어요..

 

늙었어요 뇌가

47세밖에 안됐는데...

 

영어단어라도 외워야겠어요 교묘허게..

IP : 1.237.xxx.1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많죠
    '24.11.3 2:33 PM (59.10.xxx.58)

    아이스크림 설레임을 망설임이라고 했어요

  • 2. 됐다야
    '24.11.3 2:34 PM (1.237.xxx.150)

    ㅋㅋㅋㅋㅋㅋ서정적아네요.이쯤되면 망설임 상품으로 나와야합니다

  • 3. ....
    '24.11.3 2:43 PM (211.119.xxx.148)

    애아빠가 늘 비슷하게 바꿔서 말해요.
    안마기 바디프렌드를 보이 프렌드라고 하고
    에픽하이 타블로를 타블렛이라고 하고
    드라마 보석 비빔밥을 돌솥비빔밥이라하고
    모든 대화 질문은 대명사로 말합니다.
    쟤가 걔야? (전 설거지하느라 뭘 보고 얘기 하는지 알수가 없죠)
    그거 있잖아...저거...
    못 알아들으면 다 알면서 일부러 못 알아듣는 척 한다고
    뭐라고 해요.
    살려주세요.ㅠㅠ

  • 4. 울엄마
    '24.11.3 2:46 PM (106.101.xxx.150)

    친구들과 놀러간 숲이 너무 예쁘고 피스타치오가 쏟아진대서 엥? 했죠ㅋㅋ. 피톤치드였음ㅋ.

  • 5. 어머
    '24.11.3 2:54 PM (222.100.xxx.51)

    숲에서 피스타치오 ㅎㅎㅎㅎ 대박 좋겠네요.

  • 6. 됐다야
    '24.11.3 3:22 PM (1.237.xxx.150)


    숲 어딘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좀 맞아보게

  • 7. 됐다야
    '24.11.3 3:23 PM (1.237.xxx.150)

    148님 남편처럼 말해도 그래도ㅜ다 알아듣는게 함정

  • 8. ...
    '24.11.3 6:39 PM (183.102.xxx.152)

    동생이 여행갔다가 집에 왔다고
    언니 지금 집에 왔어...라고 문자가 왔는데
    저는 왜 그게
    지금 언니 집에 왔어 라고 보이는지...ㅠㅠ
    황급히 전화해서 지금 우리집에? 했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322 소파 사려는데 국산 vs 베트남산 4 ㄱㄱ 2024/11/22 938
1647321 한달에 150 버는 삶... 53 .. 2024/11/22 31,861
1647320 .. 59 휴.. 2024/11/22 17,435
1647319 조국, 탄핵 다방 5호점 대전 타임월드점 오픈 11 행동하는양심.. 2024/11/22 1,310
1647318 다이어트 헬스 이렇게 하고 있어요~더 할까요? 6 나헬쓰 2024/11/22 1,100
1647317 수영장 락스물하고 주부습진한포진 5 ㅅㄴ 2024/11/22 1,265
1647316 이사 온 집에 부적 3 순이 2024/11/22 1,283
1647315 건강은 타고난게 전부같아요. 6 . . . .. 2024/11/22 3,289
1647314 노트북 추천요.ㅡ60대 11 이응 2024/11/22 1,199
1647313 강아지 심장병 오래 못사나요ㅠ 7 너도 슬프냐.. 2024/11/22 1,139
1647312 당근으로 집 물품을 처분해야되거든요. 26 팔릴까요? 2024/11/22 3,538
1647311 머리가 시릴때.. 3 ........ 2024/11/22 911
1647310 부모님이나 가족에게 연봉 공개 정확히 안하지않나요? 9 ㅇㅇ 2024/11/22 1,333
1647309 내일 5천만원 생기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7 ㅁㄱ 2024/11/22 3,000
1647308 조국 수사 어이없는게요 4 여유11 2024/11/22 1,716
1647307 "학비만 7억"…이시영 6살 아들 다니는 '귀.. 51 ... 2024/11/22 24,917
1647306 햇반솥밥 궁금증있어요. 20 ... 2024/11/22 1,978
1647305 부모님 병원 모시고 다니는거 너무 지치네요 23 oo 2024/11/22 6,228
1647304 50대분들 외출용 운동화 어떤거 신고 다니세요? 6 운동화 2024/11/22 2,552
1647303 사법부 싸잡아 비난안돼…법관들에 감사·존중 전해 7 기사 2024/11/22 1,210
1647302 대통령 ‘윤석열’ 탄핵 될까요? #신점 7 ㅇㅇㅇㅇ 2024/11/22 2,475
1647301 이런 조건이면 가장 적합한 주거지가 어디일까요 (신분당선 미금역.. 2 감사합니다... 2024/11/22 801
1647300 42세 돼지띠에요. 의욕도 즐거움도 없어요.. 24 .. 2024/11/22 3,196
1647299 서현역근처 맛집 혹시 좀 알려주세요 6 서현역 2024/11/22 719
1647298 김치냉장고 시끄러워서 2024/11/22 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