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80년대 아파트 부터 저희 동네에 있거든요. 80년대 90년대. 그리고 2010년대
그리고 현재 아파트들...
근데 요즘 짓는 아파트들 보면 디자인이 진짜 비슷비슷한것 같아요 브랜드는
다른데 겉으로 보이는 디자인들은요
근데 반대로 80년대 90년대 아파트들도 비슷비슷한것 같구요
근데 저는 요즘 디자인보다는
80년 90년대 아파트 디자인이 정겨운것 같아요
어릴때 추억이 많아서 그런가..ㅎㅎ
아파트 80년대 아파트 부터 저희 동네에 있거든요. 80년대 90년대. 그리고 2010년대
그리고 현재 아파트들...
근데 요즘 짓는 아파트들 보면 디자인이 진짜 비슷비슷한것 같아요 브랜드는
다른데 겉으로 보이는 디자인들은요
근데 반대로 80년대 90년대 아파트들도 비슷비슷한것 같구요
근데 저는 요즘 디자인보다는
80년 90년대 아파트 디자인이 정겨운것 같아요
어릴때 추억이 많아서 그런가..ㅎㅎ
한국 아파트들
엄청 유행타는 편입니다
평면도 외관도 모두
모든 게 유행이더라구요
요즘 아파트들 넘 간격이 좁아서 더 그런건지
넘 차갑고 사무적인? 느낌
옛날 아파트들이 뭔가 촌스?러우면서 정겨운거 같아요 저도 ㅋ
지금 저희집 아파트랑 옆에 아파트들이랑 비교해도 다른 브랜드들인데 진짜 비슷비슷하고
반대로 80년대 어릴때 살던 아파트들을 비교해봐도. 그것도 아직 저희 동네에 있는데 그 아파트들도 비슷비슷해요.. 근데어릴때 봤던 아파트라서 그런가 그 아파트들이 정겨운 느낌은 들어요...
지금 저희집 아파트랑 옆에 아파트들이랑 비교해도 다른 브랜드들인데 진짜 비슷비슷하고
반대로 80년대 어릴때 살던 아파트들을 비교해봐도. 그것도 아직 저희 동네에 있는데 그 아파트들도 비슷비슷해요.. 근데어릴때 봤던 아파트라서 그런가 그 아파트들이 정겨운 느낌은 들어요...
진짜 58님 댓글에 공감요.... 옛날 아파트들 넓직하니...촌스러운데도 푸근한 고향느낌이 들어요.. ㅎㅎ
유행따라 대량생산 구매해서 가장 마진
높게 팔아야하는데요?
그러니 구소련, 중국 혹은 미국이나 선진국들에서는 프로젝트 저소득층 아파트로나 통할 디자인으로 대한민국을 가득 채우고 이름만 영어 불어 라틴어 독어 서어 다 섞어 기묘하게 붙여 벽돌 기업들은 더더더더 부자되고 방송국도 사서 국정에도 한 끗발하고.. 그런거죠.
저런 아파트가 10억? 30억? 60억?? 아니 그냥 저소득층 복지 아파트처럼 생겼는데…? 이 소리가 나오죠.
그렇지 않아요?
8.90년대에 지어진 아파트랑 지금 지어지고 있는 아파트는 연식에 상관없이 딱 봐도 디자인이 다르잖아요.
2000년대 초반 디자인이랑도 다르고요
그냥 비슷한 시기에 지은건 디자인 자체가 너무 비슷비슷해서요..
여기 블로그 가시면 한국의 오래된 아파트, 빌라, 건물 등을 찍어 올린 사진들 볼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leegh1224
보시면 디자인의 변화를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시공사도 선택지가 없어요. 정해진 땅에 정해진 용적율 등등 각종 규제 감안해서 최대 수량 뽑아내야죠. 건물 높이, 건축비 제한 있죠. 일조시간 지켜줘야죠. 탐향만 뽑을 수 없으니 남동향, 남서향, 타워평 섞어야죠. 내부는 몇백평 집도 아니니 거기서 거기가 될 수 밖에요
십몇년전에는 색도 갈색 밤색 벽돌색도 썼는데 최근에는 회색을 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