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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느리 간병은 없어요

ㅇㅈ 조회수 : 17,056
작성일 : 2024-11-03 13:24:41

종합병원 입원실에 열흘 있었는데

며느리 간병은 한 명도 없어요.

딸과 간병인 반반이고 아들 가끔.

며느리는 남입니다

시대가 완전히 바뀌었어요

 

 

IP : 59.10.xxx.58
1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4.11.3 1:26 PM (118.235.xxx.68) - 삭제된댓글

    며느님들 시집 재산도
    욕심내지마세요
    남이니까요

  • 2. ....
    '24.11.3 1:26 PM (118.235.xxx.77)

    자식들도 간병 안해요 다 돈주고 사람쓰죠

  • 3. 예전에
    '24.11.3 1:26 PM (211.209.xxx.52)

    시어미 협착증 수술? 시술 했는데
    아들이 우리집 오라고..
    홀랑오던 모지리 시엄니...
    며느리한테 바라지마세요 모지리 시엄니들
    정신차리세요

  • 4. 줄재산
    '24.11.3 1:27 PM (172.225.xxx.227)

    도 없는 시모들이 더 바래요 현실은요

  • 5. ...
    '24.11.3 1:27 PM (118.235.xxx.100) - 삭제된댓글

    아들딸이 간병하고 못 하겠으면 자기 몫만큼 간병인 보내야죠

  • 6. 첫댓글님
    '24.11.3 1:28 PM (59.10.xxx.58) - 삭제된댓글

    시집재산은 남편에게 상속입니다. 원래부테 며느리 재산이 아니었습니다

  • 7. 당연하죠
    '24.11.3 1:28 PM (118.235.xxx.226)

    여기서 가끔 며느리 간병 못받을줄 알라 엄포 놓을때 좀 웃겨요. 잘해줬음 간병할려했나 싶음 . 결혼때 수십억 집해줘도
    해달라 했냐 하는 세상임. 딸있음 딸에게 몰빵해야함
    남의 딸보다 내딸이 잘살아야죠

  • 8. ....
    '24.11.3 1:28 PM (118.235.xxx.183)

    며느님들 시집 재산도
    욕심내지마세요
    남이니까요2222

  • 9. 첫댓글님
    '24.11.3 1:29 PM (59.10.xxx.58)

    시집재산은 남편에게 상속입니다. 원래부터 며느리 재산이 아니었습니다

  • 10. 20년
    '24.11.3 1:29 PM (118.235.xxx.182)

    살면 유산도 반반 아닌가요? 그래서 집값 보태면 안됌

  • 11. 첫댓
    '24.11.3 1:29 PM (211.221.xxx.43)

    아이고 돈으로 사람 쥐락펴락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참 한심하다
    사람 마음은 돈으로 사는 게 아니다

  • 12. 윗님
    '24.11.3 1:29 PM (172.225.xxx.227) - 삭제된댓글

    그 부모는 재산이 없나요??
    저런집은 결혼상태로 걸러야 되겠네요.....

  • 13. ...
    '24.11.3 1:30 PM (182.231.xxx.53)

    시집 재산 욕심내지 말란다요 ㅋㅋㅋㅋㅋㅋ
    관심 가져 본 적도 없는데 혼자 약올라서 욕심내지 말라네
    내 시모 같아요
    필요없다고요
    내가 돈 더 많다고요 ㅋㅋㅋㅋㅌㅋ

  • 14. 아이고
    '24.11.3 1:30 PM (211.221.xxx.167)

    우리나라 빈곤 노인들이 얼마인지나 알고 시집 재산 타령하세요.ㅋ
    줄것도 없으면서 협박질이야.
    시짜들이나 자식드루돈 뜯어가루생각 말아요

  • 15.
    '24.11.3 1:30 PM (61.105.xxx.21)

    재산은 개뿔.
    다달이 시가 생활비에 병원비까지 내고 있어요.
    재산타령 웃기지 말아요.
    100세 시대가 노인네들 가진거 다 쓰고 자식 등골까지 벗겨먹고 가는 시대예요.
    뭘 얼마나 가졌다고 재산타령 하는지, 며느리 간병 못받을까봐 입에 거품 문 시에미 같아요

  • 16.
    '24.11.3 1:31 PM (1.235.xxx.154)

    이상한 며느리들이 남편앞세워 한푼이라도 더받으려고 하더라구요
    간병?
    명절에 와서 잠깐 거드는것도 안하려고 하던데요

  • 17. 간병인
    '24.11.3 1:32 PM (59.10.xxx.58)

    쓸 재력있는 시가라면 무슨걱정일까요.
    간병인 쓸 돈 없으니 며느리 오라가라하겠지요.
    간병인 하루 16만원입디다

  • 18.
    '24.11.3 1:33 PM (183.99.xxx.230)

    시집 재산은 남편 상속이니 나랑 상관 없다는 건가요? 우와~~

    제가 엄마 간호 일주일 병실에서 했는데요.
    며느리는 1도 없었어요.

  • 19. 셀프
    '24.11.3 1:33 PM (110.70.xxx.193)

    효도는 셀프예요.
    요즘 딸만 있는 집도 많은데 그 재산 딸들한테 가요.
    무슨 아들부모만 돈 있고 딸 부모는 돈 없어요?
    50대니 부모가 많이 낳아 형제 많지
    30대 40대 거진 형제 둘이더만

  • 20. ...
    '24.11.3 1:33 PM (61.255.xxx.179)

    시댁 재산이 언제부터 며느리꺼였다고 첫댓글이 저런 무식한 글을 쓰죠?
    그리고 재산 있는 시댁은 며느리 안부리려 해요.
    가난하고 무식한 시댁이 며느리를 종처럼 부리려고 하지...
    재산은 개뿔.

  • 21. ....
    '24.11.3 1:33 PM (118.235.xxx.249)

    이것봐.시모들 심뽀
    명절에 남의 자식한테 왜 거들라 그래요?
    당신 자식은 누워 쳐자라고 하면서?
    그리고 재산??????
    병원비나 생활비 달란 소리나 하지 마세요.
    시짜들은 맡겨둔줄 알더라.

  • 22. 각자도생
    '24.11.3 1:34 PM (110.70.xxx.193)

    24.11.3 1:33 PM (183.99.xxx.230)

    시집 재산은 남편 상속이니 나랑 상관 없다는 건가요? 우와~~

    제가 엄마 간호 일주일 병실에서 했는데요.
    며느리는 1도 없었어요.



    그럼 본인도 친정 냅두고 시가에 충성하세요
    아님 싱글인가요?

  • 23. ㅇㅇ
    '24.11.3 1:34 PM (211.234.xxx.158)

    반대로 사위가 장모 간병하는 거 봤어요??
    왜 며느리만 가지고 간병 안한다 야단인지.
    딸,아들 아니면 간병 힘들어요.내 부모는 그 자식이 챙겨요 제발.

  • 24. ㅇㅇ
    '24.11.3 1:35 PM (106.101.xxx.151)

    70대후반인 저희 시어머니도 50대때 시할머니 간병안했대요. 며느리가 5명인데 그구누도

  • 25. ..
    '24.11.3 1:36 PM (58.236.xxx.52)

    돈 있는 사람들이야 알아서 하겠죠.
    무슨 재산 얘기가 여기서 나오나요?
    이혼소송 해도, 시부모가 준 재산은 특유재산으로 분할대상이 아니예요.
    다만 일정기간 이상 혼인생활을 유지하며 재산유지와 증식에 기여한바가 있으면 분할이 되죠.
    돈 있는집은 간병인 쓰든, 자진해서 며느리가 하든 알바 아니잖아요.
    논점 흐리지 마세요.

  • 26. 점세개
    '24.11.3 1:36 PM (175.194.xxx.151)

    저희도 시누들이 했습니다
    당연한거 아닌지요

    그리고 정말 돈 있는집은 며느리 딸 안 부려요.사람쓰지...

  • 27. 다들
    '24.11.3 1:36 PM (58.29.xxx.175)

    거 재산이 뭐 얼마나 된다고
    뻑하면 시집재산, 돈돈 거리는지....콧방귀나서ㅎ

  • 28.
    '24.11.3 1:37 PM (110.70.xxx.193)

    사위는 대접 안해주고 내 밥만 잘먹어줘도 고맙고
    며느리는 생일상을 차려줘도 심기 거스리면 대역죄인
    사위는 처가 간병은 패스
    며느리는 직장 다녀도 간병 안하면 대역 죄인

    우리나라 노년층은 남미새가 가득

  • 29. 있는척
    '24.11.3 1:38 PM (172.225.xxx.230)

    정말 돈 있는집은 며느리 딸 안 부려요.사람쓰지...222222

  • 30. ㅇㅇ
    '24.11.3 1:39 PM (39.7.xxx.211)

    시가 재산이 있어야 욕심을 내죠.
    돈 있는데 왜 간병인 안 써요?
    왜 며느리한테 생활비, 병원비, 간병비
    달라고 하나구요?
    며느리 월급이 왜 시모거라고 생각하나요?
    며느리 키워줬어요?
    며느리 등록금을 내줬어요?
    본인 딸들은 손하나 까딱 안 시키고
    왜 며느리만 들들 볶아요?

  • 31. 맞아요.
    '24.11.3 1:39 PM (124.5.xxx.71) - 삭제된댓글

    간병인 보험도 있는데 굳이 며느리를요?

  • 32. 아들이
    '24.11.3 1:40 PM (118.235.xxx.206)

    해야죠. 직장 연차 쓰고 휴가 풀로쓰고
    82에 친정부모 간병하고 언니 암간호 한다고 직장관두시는분 많던데요. 남자도 그럼 되는거죠. 딸도 있음 돌아가며하고
    왜 아들 형제는 간병에 빠지나요? 아들가족 못먹고 살까봐요? 며느리가 벌잖아요

  • 33. 맞아요.
    '24.11.3 1:40 PM (124.5.xxx.71)

    정말 돈 있는집은 며느리 딸 안 부려요.사람쓰지...3333

    며느리가 한대도 말리던데요.
    3D업무는 돈으로 하는게 평생 습관이라

  • 34. 찌질하다
    '24.11.3 1:43 PM (221.153.xxx.234)

    돈 한푼 없어서 자식들 간병시키는 주제에
    자존심과 시모 옹심만 남아서
    재산 안준다 타령 ㅎㅎㅎㅎ

  • 35. 보통
    '24.11.3 1:43 PM (175.223.xxx.196) - 삭제된댓글

    시모 용심은 무식에서 나오더군요.

  • 36. 그냥
    '24.11.3 1:44 PM (175.223.xxx.196)

    시모 용심의 원천은
    무식함 또는 정신질환.

  • 37. 며느리
    '24.11.3 1:45 PM (118.235.xxx.171)

    얘기만 나오면 그넘의 재산얘기..자기 아들딸한테 주는거지 그게 어디 며느리 주는겁니까 그거 같이 누리지않냐고 하는데 그럼 사위도 마찬가지죠 사위한테도 간병하라하는지..나원참..어차피 지네 집 돌아가는 일에는 신경끄라고 남편이 그랬으니 재산얘기나와도 내가 시집에 입뻥끗할일은 없지만 진짜 몇댓글 웃겨요 진짜..

  • 38. ....
    '24.11.3 1:46 PM (117.111.xxx.104)

    재산은 개뿔이나 ㅋㅋㅋㅋㅋㅋ
    병원비나 안뜯어가면 좋겠네요

  • 39. ㅡㅡㅡㅡ
    '24.11.3 1:48 PM (61.98.xxx.233)

    줄 재산도 없으면서
    뭘 바라지마라.
    물려줄 돈 있으면
    그 돈으로 간병인 쓰지
    구질하게 며느리한테 간병 안 바라죠.

  • 40. ...
    '24.11.3 1:49 PM (223.62.xxx.183)

    82쿡 유저들이 20년 동안 며느리들에게 간병하지 말라고 주구장창 말한 결과죠

  • 41. 시모들아
    '24.11.3 1:51 PM (175.223.xxx.196)

    며느리 머리채 그만 잡아요. 이미 수백년 잡힘.
    지가 고생해서 키운 지 자식을 잡아요.

  • 42. 간병
    '24.11.3 1:52 PM (175.116.xxx.138) - 삭제된댓글

    친정간병은 아들이랑 딸들이 했고
    입퇴원은 아들이 하지만 돈은 친정에서 내요
    시댁은 장남만 귀하게 여기는 집인데
    간병은 늘 딸이 해요
    입퇴원은 아들들이 하고 병원에는 아들 둘이 반반 내요
    친정도 시댁도 며느리들은 전혀 신경 안써요
    입원중에 한번씩은 왔다가요
    양가 모두 자식들이 50 중반이예요

  • 43. 간병
    '24.11.3 1:55 PM (175.116.xxx.138)

    친정간병은 아들이랑 딸들이 했고
    입퇴원은 아들이 하지만 돈은 친정에서 내요
    시댁은 장남만 귀하게 여기는 집인데
    간병은 늘 딸이 해요
    입퇴원은 시간되는 아들들이 하고
    병원비는 아들 둘이 반반 내요
    친정도 시댁도 며느리들은 전혀 신경 안써요
    입원중에 한번씩은 왔다가요
    양가 모두 자식들이 50 중반이예요
    물려받을 재산은 상관없어요 간병도 집안 대소사도 모두 자식들이 하지 사위나 며느리는 남이예요
    참석만 하죠

  • 44. 며느리로서는
    '24.11.3 1:56 PM (203.128.xxx.22)

    못해요 원글님도 딸간병만 봤다면서요
    그딸이 며느리로서는 못하는거죠

    그러니 재산있는분들은 아들네 퍼주지말고
    딸한테 맡기고 일임시키세요
    아들은 어차피 간병못해요
    회사다녀 지식솔 벌어먹여야 하고요

    딸도 직딩일수 있으나 간병인이라도 알아보고 섭외해요
    의리도 아들보단 딸이 더있는건 사실이고요

  • 45. 봄99
    '24.11.3 1:56 PM (115.138.xxx.178)

    현실은 간병하는 경우 없고요.
    시모들도 며늘들이 간병 안해줄거라 생각해요.
    열내지들 마세요.

  • 46. 어차피
    '24.11.3 1:58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며느리 간병 안해줄거 알아요
    굳이

  • 47. .....
    '24.11.3 2:01 PM (211.234.xxx.81)

    어머님은 시누들이 했고 아버님은 남편이 했어요

    이게 상식을 가진 사람들의 행동 아닌지요
    이런집 많던데 82에 올라오는 글은 현실과 동떨어져 보여요

  • 48. ...
    '24.11.3 2:01 PM (118.235.xxx.108)

    사위는 간병 안하는데 왜 욕을 안하는거죠?
    남미새들이라 사위도 남자라고 남자 편드는건가?

  • 49. ..
    '24.11.3 2:06 PM (219.254.xxx.117)

    며느리가 간병하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현실적으로요..
    친정엄마 다쳤을때 딸들 또는 간병인이 간병했어요. 당연하다고 생각했고요.
    저는 아들만 둘이지만..ㅁㅕ느리 간병은 꿈에서도 생각 안해요.

  • 50. ㅇㅇ
    '24.11.3 2:07 PM (121.136.xxx.35)

    당연한거 아닌가요? 아들딸이 해야지 왜 남의 딸이 해요??

  • 51. 25년전
    '24.11.3 2:09 PM (182.227.xxx.251)

    저는 며느리로서 간병 했었어요.
    아무것도 모르던 20대 새댁이었는데 병원에서 쪽잠 자면서
    몇년을 왔다갔다 했죠.
    그냥 그래야 하는 줄 알았어요.
    친정엄마도 어른에게 잘해야 한다 하셨고
    마침 일은 쉬고 있었고
    남편은 늘 출장 중이었죠.

    몇년 간병해드리고 임종까지 지켜 보내드리고

    아버님은 두고두고 고맙다고 내가 잊지 않게다 하시더니
    아무것도 안남기고 가셨더라고요.
    까맣게 잊으신건지 ㅋㅋㅋ

    그냥 그랬는데 그때 힘들긴 했지만 뭐 큰 불만은 없습니다.
    이젠 그냥 추억이라 생각 해요.

  • 52. 왜들 바랄까요
    '24.11.3 2:10 PM (223.38.xxx.230)

    먼저 시집에 바라지나 말아요
    자기 친정에서도 못 받은걸 시집에 바라고 안 보태준다고 원망하는게 어이 없어요
    그런 여자들 많잖아요

  • 53. ...
    '24.11.3 2:13 PM (118.235.xxx.135)

    여기 30대부터 60대까지의 회원들도 가슴에 손 얹고 말해 보시면
    시부모 간병하겠다,는 사람은 거의 없을껄요

    서울, 경기권은 특히 적을꺼고요

    그나마 지방 거주하면서 아직 노인 공경 분위기가 남아있고 아들 선호 사상이 남아있는 지역 출신들만
    겨우 시부모 간병하겠죠

    아들 부모들은 각오 하시고
    딸 부모들은 노후도 행복하실거에요

  • 54. ......
    '24.11.3 2:14 PM (112.171.xxx.25) - 삭제된댓글

    이런글 쓰는 사람이 제일 이상해요
    다 아는 사실인데 뭐가 한 맺힌것처럼 이렇게 분탕질인지...
    받을재산 유무도 집집 마다 다르고 각자처지대로 살면되는건데 뭐 대단한 사실이라고?
    딱 봐도 요즘 며느리들시부모봉양 안한지 오래됐구요
    남편돈이든 며느리돈이든 돈으로 간병비 대는건 각자 집안 사정이구요
    그다음 세대 시부모들 누구하나 며느리가 간병할거라는 기대 안해요
    딸들은 셀프? 강요? 뭐든 더 많이 하는추세인건 어쩔수 없구요

  • 55. 누가요
    '24.11.3 2:14 PM (175.223.xxx.196)

    뭘 바라요? 님이 바랐나부네요.
    아님 주변이 친정이 쥐뿔도 없는 가난한 집안 여자들만 가득하던지요. 요즘 그런 거 계산 안해요.

  • 56. 며느리들이
    '24.11.3 2:16 PM (118.235.xxx.171)

    이젠 간병못하죠 그넘의 반반 외치니 다들 맞벌이중인데 뭔 며느리한테 시부모간병까지 하래요 육아나 도와줬음모를까 애키울땐 지 딸애들 키워줘야한다고 잠깐 병원갈때도 안봐주더구만 간병은 왜 며느리 찾아..재산은 진짜 개뿔...사업접고 돈없다고 용돈내놓으라더니 자기들은 백화점가고 해외여행가고..하..간병의 간 만 꺼내기만 해봐요

  • 57. ㅇㅇ
    '24.11.3 2:17 PM (118.235.xxx.172) - 삭제된댓글

    서울 거주 5남매(아들3, 딸2)
    막내며느리입니다.(맞벌이)
    시가 없는 집이에요.
    저 간병 여러번 했어요. 최근까지도요.
    며느리 간병 없다고 단정짓지 마세요.
    정신나간 며느리 효도 강요하는 집
    아직도 있습니다

  • 58. ....
    '24.11.3 2:18 PM (117.111.xxx.4)

    진짜 웃겨요 결혼할때 반반이라면서요ㅋㅋㅋ
    그래놓고 간병은 며느리가 하길 바라는 심보ㅋㅋㅋ

  • 59. 박쥐시가
    '24.11.3 2:20 PM (175.223.xxx.196) - 삭제된댓글

    결혼할 때 반반
    맞벌이
    동질혼


    남자보다 어릴 것
    남자보다 비쥬얼 괜찮을 것
    가사 육아
    시부모 봉양
    명절에 시부모 먼저


    적당히 하쇼들

  • 60. 첫댓ㅋㅋ
    '24.11.3 2:21 PM (14.33.xxx.96)

    땡전한푼도 없는 사람이 저런 말하더라고요 ㅋㅋ

  • 61. ...
    '24.11.3 2:21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지방도 안해요.... 이건 제가 저희 아버지 병간호하면서 8년동안 다양한 병원들 접하면서 많이 봤어요... 그중에서 며느리가 하는 사람 한명도 못봤어요...
    저같이 딸이 하거나.. 경제적인 여유되면 다들 간병쓰죠..

  • 62. 박쥐시가
    '24.11.3 2:22 PM (175.223.xxx.196)

    평등주장
    결혼할 때 반반
    맞벌이
    동질혼



    여자만 할 것
    남자보다 어릴 것
    남자보다 비쥬얼 괜찮을 것
    가사 육아
    시부모 봉양
    명절에 시부모 먼저



    시부모들아 적당히 하쇼들
    비혼의 불에 아주 기름을 끼얹네요.

  • 63. .....
    '24.11.3 2:22 PM (114.200.xxx.129)

    지방도 안해요.... 이건 제가 저희 아버지 병간호하면서 8년동안 다양한 병원들 접하면서 많이 봤어요... 그중에서 며느리가 하는 사람 한명도 못봤어요...
    저같이 딸이 하거나.. 경제적인 여유되면 다들 간병쓰죠..
    전 제가 하고 싶었으니까 했지.. 저도 하기 싫었으면 간병썼겠죠
    그러니까 진짜 열낼필요가 없을것 같네요
    완전 막장으로 가는 시부모 아니고서야.. 시부모도 그걸 바라지는 않을테니까요

  • 64. ㅇㅇ
    '24.11.3 2:26 PM (39.7.xxx.89)

    서울 거주 5남매(아들3, 딸2)
    막내며느리입니다.(맞벌이)
    시가 돈없는 집이에요.
    (생활비, 병원비 드림)

    저 간병 여러번 했어요. 최근까지도요.
    며느리 간병 없다고 단정짓지 마세요.
    정신나간 며느리 효도 강요하는 집
    아직도 있습니다
    제사가 종교이고
    남존여비는 기본
    며느리는 최하층 노예개념인 집입니다.

    없는 시가가 큰소리 치더만요.

  • 65. 재산
    '24.11.3 2:26 PM (176.45.xxx.62)

    다 가져간 욕심 많은 아들, 그돈을 결국 며느리가 다 누립니다.
    정말 가난한 집에서 시집온 며느리 강남 부자 사모님 만들어 줬는데 돌아가실때 아무 것도 받지 못한 딸이 간병 다했어요.
    그래놓고 장례식 끝나는 순간 그 사람들이 먼저 절연 하더이다.
    집집마다 틀리긴 하겠지만 저희집 경우엔 이랬네요.

  • 66. 하하
    '24.11.3 2:29 PM (175.223.xxx.196)

    ㄴ요새 유류분 소송하는데 언제적 이야기예요?
    그 며느리 몇 살인데요?

  • 67. 안줄거면서
    '24.11.3 2:30 PM (211.246.xxx.159)

    위에 25년전님 댓글있네요.
    시부모란 존재는 며느리 돈 안주고 부릴수 있는 무수리라 생각해요.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간병은 아들, 딸이 하세요
    게다가 저희 시어머니는 며느리 먹는것도 아까워하시고 당신아들, 딸에게만 먹으라고 하시는분이라
    며느리가 먹는것도 아까우신분이 유산은 무신~
    김수미님 같은 시어머니 없습니다.

  • 68.
    '24.11.3 2:32 PM (211.109.xxx.163)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저희 아버님 허리 협착 수술하시는데
    아버님이 제가 해줄수없냐고 하시더군요
    시어머니도 계시고
    시누이는 그 병원 간호사
    저는 어머님보다 아버님을 더 좋아했기에
    해드리고싶었지만
    허리수술이라 대소변 받아야한다해서
    대답을 못했어요
    그얘기듣고 시누이가
    말도 안된다며 간병인 붙이더라구요
    친정부모님 돌아가셔서 두분 다 제가 간병했었지만
    대소변 받아본적은 없어서
    그건 도저히 못하겠던데요

  • 69.
    '24.11.3 2:49 PM (175.223.xxx.42)

    며느리 간병만 아니라

    아무것도 안 하는 시대에요
    손자 맡겨 키우기까지 해줘요

    같이 병원 가는 것도 딸이고
    대부분 딸들이 생활문제 해결해주죠
    웃긴 건 그래봐야
    딸에게 고마워 하지도 않아요
    재산은 아들 몰빵에
    아들한테 벌벌 기고
    며느리란테 싫은 소리 못하고

    딸만 해주고 박대받고
    이러니 결국 딸한테도 버림 받는 게
    노인의 삶

  • 70. 각자도생
    '24.11.3 2:50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한국도 서서히
    선진국으로 자리잡아 가는거 같네요

    일본처럼 결혼하면 각자 알아서 살고
    노후는 보험료 받은 그만큼만 국가에서 책임지면 됨

  • 71. 각자도생
    '24.11.3 2:52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한국도 서서히
    선진국형으로 자리잡아 가는거 같네요

    일본처럼 결혼하면 각자 알아서 살고
    노후는 보험료 받은 그만큼만 국가에서 책임지면 됨

  • 72. ...
    '24.11.3 2:56 PM (14.5.xxx.38)

    전 간병했어요. 며느리고요.
    대소변 기저귀 갈아드리고, 식사챙겨드리고...
    생색이 아니라 저같은 분들도 있으실거라 생각해서 댓글 달아요.

  • 73. 웃기시네
    '24.11.3 3:05 PM (175.223.xxx.196) - 삭제된댓글

    제 시모는 시부 입원해서 간병하니
    왜 며느리가 할 일을 자기가 하냐고 억울하다고 하대요.
    제가 그때 임신중이었거든요.
    수십년 생활비 준 남편 간병도 귀찮아서 하기 싫은데
    굳이 며느리는 왜 부르죠? 짬처리반인가?

  • 74. 웃기시네
    '24.11.3 3:06 PM (175.223.xxx.196)

    제 시모는 시부 입원해서 간병하니
    왜 며느리가 할 일을 자기가 하냐고 억울하다고 하대요.
    제가 그때 임신중이었거든요.
    수십년 생활비 준 남편 간병도 귀찮아서 하기 싫은데
    굳이 며느리는 왜 부르죠? 짬처리반인가?
    넷째 며느리라고 자기 시부모는 단 하루도 안돌봤으면서?

  • 75. 바라지나 말아요
    '24.11.3 3:07 PM (223.38.xxx.191)

    결혼 반반 안 된다하고
    시집에서 많이 보태주길 바라면서
    다수 여자들이 그런 말한건 쏙 빼먹는게 웃겨요

    시집에 이것저것 많이 바라는 다수 여자들 심보부터 바뀌어야죠
    산후 조리원 비용도 당연히 시집에 바라지 말아야죠
    그런 비용을 왜 시집에서 해주길 바라는지요?

    결혼하면 각자 알아서 사는 것부터 먼저 해봐요
    시집에 바라지들 말구요

  • 76.
    '24.11.3 3:08 PM (1.237.xxx.38)

    저러면서 시모 재산 욕심내지말라고하면 부자는 며느리들이 알아서 긴다고 말해요
    현실은 몇억으로도 재산 덜 줄다고 징징거리며 글 올리는데 그 며느리 중 간병하고 수발했다고 말한 사람 없었네요

  • 77. 하하님
    '24.11.3 3:09 PM (223.38.xxx.191)

    유류분 청구 소송해도 1/n 못 가져가요
    그 반밖에 못 가져가잖아요

  • 78. 딸입니다.
    '24.11.3 3:17 PM (211.114.xxx.199)

    저는 친정 엄마 간병도 하기 싫습니다. 엄마를 좋아하지 않는데 책임감으로 지금까지 겉으로는 위해드리면서 살았습니다.

    올케에게 간병 기대도 안하고요. 제가 못하면 엄마 병원에 입원하시면 간병인 구해서 붙여주고 거동이 불편하면 요양병원에 입원만 시켜주면 정말 고마울거에요. 엄마가 간병인 쓸 돈은 모아두고 있더라고요 자식들 간병 안시키려고.

  • 79. 하하
    '24.11.3 3:17 PM (175.223.xxx.196)

    그러니까 아무것도 못받음이 뻥이죠

  • 80. 재산님
    '24.11.3 3:19 PM (223.38.xxx.61)

    요새 그런 먹튀 며느리들 많아요
    너무 양심 없고 얌체짓 하는 거죠
    시부모한테서 받은 재산 혜택 실컷 누려놓고는 먹튀하는...
    차별 받은 딸들만 억울하죠

  • 81. 로즈
    '24.11.3 3:20 P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언젠가는 다들 시어머니 되잖아요

    며느리한테 간병 바라지 말라는 말은

    자기한테 한 말이지요?

    네 그렇게 하세요

    절대로 며느리한테 간병 바라지 마세요

  • 82. 175.223 하하 님
    '24.11.3 3:22 PM (89.147.xxx.246)

    요새 유류분 소송하는데 언제적 이야기예요?
    그 며느리 몇 살인데요?
    ㅡㅡㅡㅡㅡㅡㅡ
    작년 일이예요.
    그 뻔뻔한 며느리 55살이고요,
    강남 아파트는 원래 그들의 몫이 아니였는데 그렇게 훌쩍 넘겨졌고요,
    남은 상속도 자기 몫이다라고 끝까지 챙겨 가느거 어머니도 장남이랍시고 그냥 두더군요.
    돌아 가실때까지 찾아 오지 않는 며느리.
    어머니 돌아가실때 까지 손만 꼽는것 같은 장남에게 등한시 되는 어머니 비참하게 저는 그냥 둘수 없었어요.
    사람 살아 가는 모든 일이 당연히 그렇게 유류분 소송으로 이어지게 되는것도 아니라는걸 여러 시간과 상황 속에서 알게 되더군요.

  • 83.
    '24.11.3 3:22 PM (175.223.xxx.196)

    당연하죠. 간병보험 이미 들어뒀음.

  • 84. 내 부모도
    '24.11.3 3:43 PM (118.235.xxx.135)

    힘든데 남의 부모 간병을 어떻게 해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 85. ㅇㅇ
    '24.11.3 3:53 PM (87.144.xxx.91)

    다들 직장인이라 바빠 죽겠는데 어찌 간병을 하나요?

    늙어서 더 오래 살고 싶어서 자식 일자리도 관두게 하고 간병 시킬건가요? 자식은 뭐 먹고 살라고 ㅠㅠ

    적당히 늙으면 그냥 갑시다.

  • 86. 당연
    '24.11.3 3:58 PM (39.117.xxx.171)

    자기자식도 아닌 남의 딸한테 간병이라니 욕심이 과한거죠

  • 87. 당연
    '24.11.3 4:01 PM (39.117.xxx.171)

    저는 엄마 간병도 못해요
    딸부모가 호강할거란것도 착각이죠

  • 88. 참내
    '24.11.3 4:06 PM (115.138.xxx.27)

    앞으론 며느리한테 간병은 커녕 자식한테도 받기 힘든 세상인데 알아서 각자 노후 준비하는거지 왜 미래의 며느리한테 간병을 바라겠어요?
    내 자식한테도 피해주기 싫은데 왜 며느리에게?
    요즘 병원가보면 자식도 간병안하고 간병인 쓰는 집이 더 많아요
    사위가 장인장모 간병하는 집 봤어요?
    아직도 며느리가 시집 종이라고 생각하는 사고가 있으니 며느리보고 간병 하라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
    효도 받고 싶으면 본인이 키운 본인 자식한테 받으세요

  • 89.
    '24.11.3 4:40 PM (124.54.xxx.37)

    먹튀며느리..재산받았으연 아들이 하던가 간병인을 구해놓던가 해야지 왜 며느리보고 먹튀래요..ㅉ

  • 90. 그럼
    '24.11.3 4:48 PM (175.223.xxx.196)

    딸은 먹튀 안해요? 고모로 인한 집안 망신이라 안적겠습니다.

  • 91. 먹튀 며느리
    '24.11.3 4:56 PM (223.38.xxx.137)

    재산 증여 끝나니까 시부모 아파도 병문안도 안 와요
    그런 뻔뻔한 며느리들도 있어요

  • 92. ...
    '24.11.3 4:59 P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있다면 아들이 있는 것이니 아들이 하거나
    대부분 아들들은 늦은 나이까지 밥벌이를 하니까 간병인을 쓰죠.
    그래서 병원가면 딸아님 간병인 일 수밖에요;;;

  • 93. ...
    '24.11.3 5:00 PM (1.241.xxx.220)

    며느리가 있다면 아들이 있는 것이니 아들이 하거나
    대부분 아들들은 늦은 나이까지 밥벌이를 하니까 간병인을 쓰죠.
    그래서 병원가면 딸아님 간병인 경우 많구요.
    당연히 남자가 세심하게 간병하는 것 자체 힘들고.
    그건 딸인 저조차 마찬가지라 엄마 간병은 심각하면 간병인 쓸거에요.

  • 94. 멱튀 며느리
    '24.11.3 5:01 PM (223.38.xxx.1)

    가 문제 되는건 부모 세대에선 아들 위주로 재산 증여하셨는데 혜택 받고도 나몰라라 먹튀하는 며느리들 때문이잖아요

    딸 입장에선 속터집니다
    재산 혜택 크게 누려 놓고 시부모님 병문안은 와야죠
    먹튀 며느리들 너무 양심 없어요

  • 95. .....
    '24.11.3 5:14 PM (118.235.xxx.11)

    주긴 뭘줘요.며느리돈 뺏어나 가지 말지
    먹튀.시부보.먹튀 시누들이 더 많으면서
    며느리만 욕하는 꼬라지

    시누들 님들 남편은 뭐해요?
    지들 남편도 처부모 수발 안드는데 지들 남편은 절대 욕 안하지

  • 96. ㅇㅇ
    '24.11.3 5:17 PM (106.101.xxx.119)

    당연한 거죠..

  • 97. 사실
    '24.11.3 5:19 PM (211.211.xxx.168)

    82에서 간병 드립 치는 분들중 시어머니 간병란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요?
    설거지도 안하능 사람은 진짜 있지만요

  • 98. 허허허
    '24.11.3 5:20 PM (58.234.xxx.182)

    요즘 딸한테 재산 다 줬다고 분해하는 글도 있던데 그 사위는 장모 간병할까요? 먹튀사위 소리 들을까요?

  • 99. 항상
    '24.11.3 6:25 PM (223.38.xxx.56)

    사위는 예외

  • 100. ove
    '24.11.3 6:26 PM (153.216.xxx.190)

    간병하느라 병원다니니
    요양보호사인줄 알고
    스카웃 당한 일 여러번 있었어요
    웃었지만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였다는요

  • 101. 가나
    '24.11.3 6:29 PM (14.37.xxx.238)

    친정엄마 많이 아프셔서 간병받을일 많았지만 휴가내서 제가했지 한번도 올케에게 부탁할 생각해본적 없어요
    저도 40대고 올케30대인데 가당키나 한 얘기겠나요
    시대가 변했어요 사람쓰던지 간병통합병실가지 며느리 간병은 거의없지요

  • 102. 먹튀 며느리
    '24.11.3 7:17 PM (223.38.xxx.151)

    부모님 세대엔 주로 아들 위주로 재산 증여했잖아요
    아들 놔두고 딸한테 재산 몰빵해준 집들이 얼마나 된다구요
    그러니 자꾸 먹튀 며느리 얘기가 나오는 거잖아요
    "재산" 댓글님네처럼 싸가지 없는 먹튀 며느리(올케) 케이스들 있잖아요

    전업인 먹튀 올케 경험한 지인도 올케라면 분통 터져합니다
    지인네 부유한 친정에서 미리 건물까지 아들한테 증여해줬는데 아버지 아프시니까 전업 올케가 나몰라라 하더라는...

    요새 시집에 바라는건 많고 염치 없는 며느리들 많잖아요

  • 103. 언제적이야기
    '24.11.3 7:52 PM (175.223.xxx.196)

    저 며느리 50대면 곧 환갑에 시모 될 나인데 무슨 요새 젊은 사람들 맞벌이인데 뭘 시집에 바라는 건 많고 염치 없는 며느리가 많아요?
    저 사람은 이미 결혼생활 20년 30년한 사람들인데 알아서 했겠죠.

  • 104. 123
    '24.11.3 8:53 PM (14.32.xxx.15)

    딸도 젊은 딸이나 있지
    나이든 딸은 없어요
    간병인이나 젊은 딸

  • 105. 175.223
    '24.11.3 9:47 PM (45.140.xxx.120) - 삭제된댓글

    이사람 할일이 정말 없나봐요.
    여기 올라온 댓글마다 딴지나 걸고 있는 걸보니.
    남의집 상황에 일일이 주석 달지 말고 본인 타령에나 집중 하는게 어떨지..

  • 106. 20년전
    '24.11.3 10:56 PM (39.118.xxx.77) - 삭제된댓글

    20년전에도 며느리 간병은 없었어요..
    온갖 구실을 만들어 며느리 시키는 특이한 사람들이 있을 뿐.
    우리 시누가 본인 엄마 평일 간병하면서 그러더군요.
    결혼한지 한달된 저에게.
    며느리 니가 할 일을 내가 대신해주는거다.
    그때 옆 침대 환자분이 그러셨어요.
    이 병원에 며느리가 간병하는 집은 한 집도 없다고.

  • 107. 20년전
    '24.11.3 11:01 PM (39.118.xxx.77)

    20년전에도 며느리 간병은 없었어요..
    온갖 구실을 만들어 며느리 시키는 특이한 사람들이 있을 뿐.
    우리 시누가 본인 엄마 평일 간병하면서 그러더군요.
    결혼한지 한달된 저에게.
    며느리 니가 할 일을 내가 대신해주는거다.
    주말 간병은 니가 해라.
    맞벌이한다고 핑계대지 말아라.
    그 돈 벌어 시댁 주냐? 니들 잘 살려고 맞벌이하는거잖아.

    그때 옆 침대 환자분이 그러셨어요.
    이 병원에 며느리가 간병하는 집은 한 집도 없다고.

  • 108. 도대체
    '24.11.4 4:19 A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얼머나 더 세월이 흘려야 며느리=시위 가
    동등해 지는 걸까

    자자식 낳아놓고 남의
    자식에게 떵 오줌 받으라는
    발상은 왜 튀어
    나오는 걸까

  • 109. 먹튀 며느리
    '24.11.4 5:34 AM (223.38.xxx.247)

    "며느리는 남입니다"
    --------------------------

    먼저 며느리들이 시집에 바라지도 말아야죠
    남이라면서 이것저것 시집에 바라지 말아야죠
    결혼하면 각자 알아서 독립적으로 사는 것부터 먼저 하라구요

    시집 재산 혜택 실컷 받아놓고는 간병은 아니더라도
    시부모 아프면 병문안이라도 제대로 다녀야죠
    그런 기본도 제대로 안하는 먹튀 며느리들 못 됐어요

  • 110. ㅇㅇ
    '24.11.4 6:02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여러 선진국에서는 이미 다 겪어온 일.
    이런 과정을 겪으면 남자들이 연애만 하려고 하는 경향이 높아지는데
    경제가 얼어붙어서 먹고살기 힘들어지는 시기가 겹치면
    가난에 직면하는 여성들이 대폭 증가함.

    본인에게 경제력이 있거나 받을 재산이 많은 여성들은 상관없이
    하고싶은대로 마음껏 하면 되는데
    현실적으로 여성들 중 이런 이들은 아주 소수...
    대부분의 여성들과 달리 가진 계층임.
    한 비행기를 탄 것처럼 보이지만 비지니스 클래스.

    82같은 여초를 보면서 잘못된 선택을 하는 분들이 많지 않길...
    이제 칼바람이 불 거에요.
    이런 갈등 같은 건 호사스러웠다 생각이 들만큼....

  • 111. ㅇㅇ
    '24.11.4 6:03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여러 선진국에서는 이미 다 겪어온 일.
    이런 과정을 겪으면 남자들이 연애만 하려고 하는 경향이 높아지는데
    경제가 얼어붙어서 먹고살기 힘들어지는 시기가 겹치면
    가난에 직면하는 여성들이 대폭 증가함.

    본인에게 경제력이 있거나 받을 재산이 많은 여성들은 상관없이
    하고싶은대로 마음껏 하면 되는데
    현실적으로 여성들 중 이런 이들은 아주 소수...
    한 비행기를 탄 것처럼 보이지만 비지니스 클래스임.

    82같은 여초를 보면서 오바하다가 잘못된 선택을 하는 분들이 많지 않길...
    이제 칼바람이 불 거에요.
    이런 갈등 같은 건 호사스러웠다 생각이 들만큼....

  • 112. 웃겨
    '24.11.4 7:22 AM (118.235.xxx.33)

    바라긴 뭘 바래요.
    시집만 돈 있나?ㅋ
    며느리 친정이 더 잘살수도 았는데
    돈없어서 자식들 간병시키는 주제에 있는척 하는 꼬라지
    부끄럽지도 않나요?

    그리고 사위들은 안바래요?
    사위들 오면 밥차려주고 이부자리까지 펴주면서
    며느리만 욕하죠.

    먹튀 시모들이나 양심챙기세요.
    주는것도ㅜ없이 뜯어만 가는 주제에 뭘 베푼척이야.

  • 113. ㅇㅇ
    '24.11.4 7:45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이런 게시물의 댓글들을 보면 우리나라 여자들은 다 하향혼을 하는 것처럼 보임.

  • 114. ㅇㅇ
    '24.11.4 7:49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결혼상대 찾는다거나
    결혼비용 얘기가 나오면
    남자가 더 경제력이 있어야하고
    시가에서 결혼비용을 거의 대야하는 거라고 이구동성인데
    이런 게시물의 댓글들을 보면 우리나라 여자들은 다 하향혼을 하는 것처럼 큰소리 떵떵...

    이런 게시판들이 죄다 로그인없이 공개되니
    10대 아이들이 어른들의 악쓰는 싸움구경을 바닥까지 들여다보니
    아이들 마음에 어른에 대한 존중이 자라기나할까 싶네.

  • 115. ㅇㅇ
    '24.11.4 7:50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결혼상대 찾는다거나 결혼비용 얘기가 나오면
    남자가 더 경제력이 있어야하고
    시가에서 결혼비용을 거의 대야하는 거라고 이구동성인데,
    이런 게시물의 댓글들을 보면 우리나라 여자들은 다 하향혼을 하는 것처럼 큰소리이니...

  • 116. ...
    '24.11.4 7:53 AM (218.232.xxx.208)

    유산줄정도 집안이면 대부분이 며느리도 유산받더구만 그 유산타령도 웃겨요 며느리가 유산받으면 사위가 간병해요?? 그리고 남자들도 약아서 그 유산 울 부모가 준 내돈이라며 생색내지 며느리 쓰라고 주지도 않아요
    유산주지말고 간병인을 써요...

  • 117.
    '24.11.4 7:57 AM (183.99.xxx.230)

    실상은 82글 봐요.
    딸은 친정에 헌신해. 친정부모 병간호 다해.
    유산은 오빠나 남동생이 다 받앙
    이게 현실이예요.
    친정에서 받는 아들 딸 차별 부터 극복 해야죠.
    다들
    친정 부모 재산 오빠랑 똑같이 받을 자신 있으세요?

    그리고
    요즘 누가 시부모 병간호 하나요.?
    친정부모도 못 해요

  • 118.
    '24.11.4 8:29 AM (58.231.xxx.46)

    노인성질환입원자 많은 중형병원에 근무하는 친구말이, 자기가 체감하긴 코로나 전후래요. 외적요인으로 간병제약온 건데, 사실 안해도 뭐가 어떻게 안되더라 하는 걸 체감했다는 느낌이래요. 딱 그때를 기점으로 며느리 간병은 제로.
    더 놀라운게 딸 간병도 아버지는 받는데 어머니는 안받는대요. 병원차원에서 통합간병 최대한 늘리고 어머니들이 딸 맘아파 못시킨대요. 그대신 눈에 띄게 는게 배우자 간병이래요. 예전엔 남성배우자 간병 거의 없었는데(그래도 의외로 좀 있긴 했대요. 외부에서 말하는 거 보단 좀.) 요즘은 그 비율이 많이 늘었다고.

  • 119. ...
    '24.11.4 8:33 AM (106.102.xxx.58)

    아니. 장모 간병을 사위가 안하는데. 장인 간병도 사위가 안함ㅋㅋㅋ 맞벌이가정이 수두룩한데 뭔 며느리 간병임.

  • 120. gg
    '24.11.4 8:36 AM (175.207.xxx.121)

    며느리 간병은 없어요 = 사위 간병은 없어요.

    당연한건데요..

  • 121. 얌체 며느리들
    '24.11.4 8:41 AM (223.38.xxx.104)

    "며느리는 남입니다"
    ----------------------------
    며느리는 남이라면서요
    요즘 며느리들 왜 산후조리원비까지도 시집에서 내주길 바라냐구요
    남인데 왜 바라냐구요

    며느리는 남이라면서요
    왜 시부모가 집값 보태주길 바라냐구요
    남인데 왜 바라냐구요

    실상은 82글 봐요
    친정에서 받는 아들 딸 차별부터 극복해야죠22222

  • 122. .....
    '24.11.4 9:08 AM (124.49.xxx.81) - 삭제된댓글

    네 당연히 없지요


    사위도 간병안합니다


    티비에 사위나 며느리나와 간병하는건 아주 특별한 경우입니다


    효도는 셀프라고 생각해요

  • 123. .....
    '24.11.4 9:08 AM (124.49.xxx.81) - 삭제된댓글

    네 당연히 없지요


    사위도 친정 간병안합니다


    티비에 사위나 며느리나와 간병하는건 아주 특별한 경우입니다


    효도는 셀프라고 생각해요

  • 124. ㅇㅇ
    '24.11.4 9:18 AM (39.7.xxx.250)

    자꾸 시집 재산 노리는 며느리
    많다는 댓글 다는 분들은
    김수미씨처럼 며느리 앞으로
    집 명의를 해준 분들이에요?
    다들 자산가들인데 왜 간병인 안 써요?

    그럼
    시집에서 받은 게 한푼도 없는데
    생활비, 병원비, 명절, 제사, 생일,
    간병비 달라는 시집은 왜그런거에요?

  • 125.
    '24.11.4 9:20 AM (124.50.xxx.72)

    아들부모들은 노후준비.간병준비 단단히 하시고
    딸부모들은 딸에게 올인하면 됩니다

  • 126. ...
    '24.11.4 9:30 AM (110.12.xxx.1)

    누울자리 보고 발 뻗는 거죠.
    그래서 너무 차이나는 결혼을 해서 갑을이 생기면 안되는 거에요.
    능력있는 자식, 혹은 사위 며느리가 간병하는 거 보셨나요?
    간병비를 대면 댔지, 간병을 직접하는 경우는 본 적이 없어요.
    돈없고 부모한테 받을 거 있고 시간 많은 자식이 하는 경우는 봤네요.

  • 127. ㅇㅇㅇ
    '24.11.4 9:36 AM (223.39.xxx.206)

    사위 간병은 생각도 안하면서
    웃기네

  • 128. .....
    '24.11.4 9:42 AM (124.49.xxx.81)

    네 당연히 없지요

    사위도 친정 간병안합니다 그리고 재산은 다 아들 이름으로 하지 며느리 이름으로 안합니다 재산 노리고 먹튀라는 말에는 동의하지않습니다

    티비에 사위나 며느리나와 간병하는건 아주 특별한 경우입니다

    효도는 셀프라고 생각해요

    시대가 그러니 그런것도 있어서 저는 아예 자식한테 바라지도 않아요 자식이 고생하는걸 원치않습니다

  • 129. less
    '24.11.4 10:15 AM (182.217.xxx.206)

    재산있는시댁은. 며느리 안부리고 그 돈으로.. 간병인씁니다..`~~

    돈없는집이 .. 며느리 부려먹어요..~~~

    친정도.. 돈있으니 자식들 대신 간병인 써요.. 친정아빠 아프실때.. 친정엄마가.. 자식들 고생안시킨다. 간병인썼습니다.. 돈도 친정에서 다 냈구요.

  • 130. 당연
    '24.11.4 10:19 AM (59.7.xxx.217)

    남이죠. 사위 간병 안바라듯이 며느리 간병 바라면 안됩니다. 클 때 뭐 해준거 있어요. 결혼할때 뭐 해줬다 말하지말고요.

  • 131. 내말
    '24.11.4 10:20 AM (118.220.xxx.122)

    웃기지도 않음 친정에서 얼마전 2억4000 증여받음. 신혼 초에 남편한테 친정유산 남동생 주지 사위한테 갈일 절대없다며 처가에 자주 가지 말라고 딸은 출가외인이라며 그러던 시집은 지금까지 매달 병원비 용돈 주기 바쁜데 시골집 얼마 되지도 않은거준다며 장남장남 타령에 생색에~~ㅜㅜ 웃프다~요즘 며느리도 친정에서 유산 그정도는 준다 진짜

  • 132. 저도
    '24.11.4 10:31 AM (112.149.xxx.140)

    저도 했어요
    시어머님 했고 친정아버지 했구요
    근데 제 자식에게는 안시킬거고 못시켜요
    자기 자리 지켜내고 살길 바라니까요
    요즘 아이들 하란다고 하지도 않겠지만
    자기몫들 사회에서 당당하게 하고 살아남아야 하니까
    친정이고 시집이고
    간병 못해요
    바라지도 마세요

  • 133. ....
    '24.11.4 10:34 AM (117.16.xxx.80)

    본인들 아파보세요.
    간병이 돈으로만 되는건지.
    내가 아픈데 나를 돌볼 수도 없는거고
    물론 간병인이 하면 되죠.
    아플 때 서러운거 아시죠?
    그냥 서늘한 마음 느끼시면서
    간병인 간병받다 다들 돌아가시면 되겠네요.
    나는 안 늙을 것 같지만 나도 늙어요.
    그때도 그리 냉정히 하실건지요?
    에효... 정없다. 다들.

  • 134. 본인들이
    '24.11.4 10:34 AM (112.149.xxx.140)

    건강관리들 잘 하시고
    돈 모아뒀다 간병인쓰세요
    아무것도 못했으면
    그냥 죽어야 하는게 우리세대에요
    우리가 했다고
    자식세대가 하지도 않을거고
    우리 부모님 세대는
    자식이 노후대책이었었다면
    우리 세대는
    돈이 노후대책이에요
    그 생명줄 같은 돈으로
    준다 안준다 유세떨지 마시구요
    전 딸만 있는데요
    아들이고 딸이고
    자식에게 뭘 바라질 마세요
    그게 건강한 관계이고
    좋은관계 유지에도 오히려 도움 됩니다

  • 135. ...
    '24.11.4 10:39 AM (115.138.xxx.39)

    저도 시어머니 간병할 생각 없어요
    결혼할때 집값 똑같이 냈고 남자라고 더 낸것도 없구요
    친정엄마도 간병안해요
    남동생은 아들이라고 집해주고 올케는 몸만왔으니 올케가 돈받은값 해야죠

  • 136. 당연하죠
    '24.11.4 10:44 AM (203.142.xxx.241)

    자식들 간병도 거의 없어요. 간병인 쓰지.. 진짜 돈없고 사이 안좋으면 나몰라라하니, 혼자 고독사하는거고

  • 137. ....
    '24.11.4 11:00 AM (14.52.xxx.217)

    ㅋ 뭔 말만하면 재산 탐내지말래
    돈가지고 형제들 이간질 시키는 집안들이죠. 저런분들은 살면서 저래왔기에 말년에 요양원당첨이죠.
    사랑을 줘야 사랑으로 갚지

  • 138. 아이고야
    '24.11.4 11:41 AM (14.32.xxx.186) - 삭제된댓글

    남의 달이 왜 간병까지 해야 하는지 진심 이해못하는 일인입니다
    70대 우리 엄마도 며느리 괘씸 발언 자주 하는데 50대 딸들이 그럽니다
    엄마, 새댁을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데려와서 내동생 덕분에 평생 호의호식했어? 아니면 시집올 때 사돈댁에 종년 몸값 얼마 드렸어?
    새댁이 엄마 부하 되려고 시집왔어? 남편이랑 행복해보려고 결혼했지
    되려 예단만큼도 안되는 예물 줬고 시부모에 시할머니 층층시하에 애 둘 낳고 살림사느라 동동거리는데 엄마가 철철히 백화점 가서 옷이라도 사주고 괘심타는 소리하냐고
    이러는데 무슨 간병까지 바래요???

  • 139. 아이고야
    '24.11.4 11:42 AM (14.32.xxx.186) - 삭제된댓글

    남의 딸이 왜 간병까지 해야 하는지 진심 이해못하는 일인입니다
    70대 우리 엄마도 며느리 괘씸 발언 자주 하는데 50대 딸들이 그럽니다
    엄마, 새댁을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데려와서 내동생 덕분에 평생 호의호식했어? 아니면 시집올 때 사돈댁에 종년 몸값 얼마 드렸어?
    새댁이 엄마 부하 되려고 시집왔어? 남편이랑 행복해보려고 결혼했지
    되려 예단만큼도 안되는 예물 줬고 시부모에 시할머니 층층시하에 애 둘 낳고 살림사느라 동동거리는데 엄마가 철철히 백화점 가서 옷이라도 사주고 괘심타는 소리하냐고
    이러는데 무슨 간병까지 바래요???

    그러면 우리엄마는 그럽니다 니도 늙어보라고
    늙어보고 안보고 간에 도리며 계산이 이리 안 맞아서야 되겠냐고요

  • 140. 아이고야
    '24.11.4 11:44 AM (14.32.xxx.186)

    바랄만큼 주시고 그러는거죠?
    며느리는 진짜 수저 한벌만 가지고 들고온거죠?

    뭘 줬냐 그러면 마음을 줬대 마음ㅋㅋㅋㅋㅋㅋㅋ

    남의 딸이 왜 간병까지 해야 하는지 진심 이해못하는 일인입니다
    70대 우리 엄마도 며느리 괘씸 발언 자주 하는데 50대 딸들이 그럽니다
    엄마, 새댁을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데려와서 내동생 덕분에 평생 호의호식했어? 아니면 시집올 때 사돈댁에 종년 몸값 얼마 드렸어?
    새댁이 엄마 부하 되려고 시집왔어? 남편이랑 행복해보려고 결혼했지
    되려 예단만큼도 안되는 예물 줬고 시부모에 시할머니 층층시하에 애 둘 낳고 살림사느라 동동거리는데 엄마가 철철히 백화점 가서 옷이라도 사주고 괘심타는 소리하냐고
    이러는데 무슨 간병까지 바래요???

    그러면 우리엄마는 그럽니다 니도 늙어보라고
    늙어보고 안보고 간에 도리며 계산이 이리 안 맞아서야 되겠냐고요

  • 141. ......
    '24.11.4 11:50 AM (1.241.xxx.216)

    서로 양가 셀프로 하는 거지요
    며느리 사위는 자기 친정부모 챙기고 못하면 간병인 쓰는 것이고
    아들 딸은 자기 부모 챙기고 못하면 간병이 쓰고요
    왜 여자만 딸로서도 며느리로서도 다 해야 하나요?????
    생각 자체가 이상한거지요 그럴 때만 며느리도 자식이라니 참 이상한거지요

  • 142. 돈있고 친구많은
    '24.11.4 11:50 AM (117.111.xxx.4)

    시모들은 명절에 한국에 없어요.

    4월 10월 비지니스 티켓 완판속도 얼마나 빠른데요.
    겨울에는 한국 춥다고 한국에 없고 여름에는 덥다고 없어서

    한재산 물려줄 재력 있는 부모들은 며느리 불러들여도 명절에 불러들일 일이 없습니다.

    몸 조금만 아파도 종병 외래로 진료가고 건진 풀로 받아서 큰병 나서 갑자기 입원할 일도 없고요

    며느리 돈 가지고 휘두른다는 집들 없는 집 딸들이 자기보다 조금 나은 시집 가가지고 눈치없이 휘둘리는 거죠ㅡ
    요즘 다 자식 한둘이라 딸도 귀하게 키우고 돈 있으면 결혼전에 딸도 집해주고 결혼할때도 빈몸으로 안보내요.

  • 143. ㅇㅇ
    '24.11.4 12:41 PM (175.223.xxx.167) - 삭제된댓글

    90살 시모간병 60대 시누이가 저보고 하래요
    저는 5ㅇ대 이고요
    남편이 반대해서 간병인 썼고요
    저도 가만있지않음
    집에서 놀고있는 시아주버니 오나고.
    그동안 집에서 노는어쩌구 말 이번에
    속시원이 되갚아줌

  • 144.
    '24.11.4 1:11 PM (118.235.xxx.9)

    내 시모는 진짜 내가 병원 간이침대에서 쪽잠 자면서 간병하고
    형제자매도 드럽게 많음 한집씩 병문안 올때마다 내가 내돈쓰고 밥사주고
    미쳤지 진짜

  • 145. 얌체 며느리들도
    '24.11.4 1:21 PM (223.38.xxx.89)

    많아요
    자기 부모한테서도 못 받는 돈을 시부모한테 바라고 큰돈 보태줘도
    집 살 때 아들 줬지 며느리 줬냐 하면서 고마움도 모르는 부류요
    같이 혜택 받고도 그래요

    재산은 아들한테 몰아주고 나중 효도는 딸한테 받으려고 하면 어쩌나요 딸은 무슨 죄냐구요

  • 146. 솔까
    '24.11.4 3:38 PM (118.235.xxx.172)

    여자중에
    반반 누가해요
    학벌이딸리든 돈이딸리든 직업이 딸리든
    맞벌이도 같은직업이거나 버는액수도 비교해봐야 정확하지
    결국 따지고보면
    결혼은 여자가 상향혼해요. 여자가 총점 본인보다 못한경우 없어요. 그럼 시가가 지분행사해도 그러려니해야지 무슨 얌처짓이야?

  • 147. 솔까
    '24.11.4 3:39 PM (118.235.xxx.172)

    셀프효도 지꺼릴거면 결혼은 대체 왜함? 동거나하지.

  • 148. 정신나간
    '24.11.5 12:05 AM (14.52.xxx.217)

    효도하려고 결혼해요???????????????
    대다나다 증말

  • 149. 솔까
    '24.11.5 12:53 AM (118.220.xxx.122)

    는 아들 배우자 총점까지 계산해가며 지분행사하는 장사꾼이시네~~^^
    장사수완 좋으신분인데~~~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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