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가장 안좋은 성격(단점)이
최대한 더 부각되어서 나타난다고 하던데
예방할수 있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본인의 가장 안좋은 성격(단점)이
최대한 더 부각되어서 나타난다고 하던데
예방할수 있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그렇지 않아요.
뇌의 어느 부분이 망가지느냐에 따라 다른것일 뿐이예요.
예방 딱히 안됩니다.
혈당관리 철저히 해야죠.
당뇨병이 뇌혈관 질환을 일으킨다고
하니까요.
혈관성치매, 알츠하이머치매 발병을 높인다고 함.
특히 당뇨병이 일찍 발병할수록 위험하고
당뇨병 환자는 일반인보다 치매 걸릴 확률이 6배 높답니다.
평소 억압된 감정이 더 강하게 표출된다고 들었는데
저희 할머니 보면
그것도 아닌듯요.
평생 구박받고 시집살이 호되게 당하셨는데도
귀여운 말없는 아가 치매가 왔었어요.
그렇지도 않아요
오히려 괴팍하고 성격 강했던 분들이
얌전한 치매인경우도 많아요
저희 시부 세상에 그런 폭군이 없었는데
얌전한 치매 와서 가정에 평화 왔어요
첫댓글님 댓글이 맞아요 뇌의 어느부분 손상되냐 차인듯
차매걸린 사람은 아무 생각없어요
남은 사람이 힘들지
가정의 평화가 왔다니 그 전에 그 집안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