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의 '원시주머니'에 대해 아시나요?

조회수 : 1,723
작성일 : 2024-11-03 11:32:23

고양이의 '원시주머니'에 대해 아시나요?

고양이 뱃살에 대한 아주 흥미로운 정보를 발견해서 가져와봤어요~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5087794?svc=topRank

울 둘째냥이 데려올때 견갑뼈와 꼬랑지뼈가 다 드러날  정도로 분명 빼빼말랐는데 희한하게 뱃살만 축쳐져서 얘가 한때 뚱뚱했었나?하고 의아해했거든요..

 17년동안 품어온 궁금증이 드뎌 풀렸네요 ㅎㅎ

IP : 118.32.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호
    '24.11.3 11:37 AM (116.121.xxx.113)

    5개월냥이 날씬한데 아랫배 늘어져서

    가스나 몸매관리 안하나~
    니 닮아 배나왔다..

    이런 서러운 오해를 받았답니다..ㅠㅠ

  • 2. ...........
    '24.11.3 11:42 AM (110.9.xxx.86)

    오.. 저희집 냥이도 몸에 살은 별로 없는데 배가 저래서 뚱이라고 매일 놀렸는데 미안하네요. 말 할 줄 알았으면 집사나 뱃살 관리 하라고 잔소리 했겠어요.ㅎㅎ

  • 3. ㅎㅎ
    '24.11.3 11:52 AM (118.35.xxx.136)

    첫째는 배만 만지면 아프게 깨무는데 이번에 새로 입양한 애들중에 노랑 치즈 수컷은 조물딱거려도 가만 있어 틈만나면 만지고 있습니다.
    원시주머니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링크 들어가보니 상황에 맞게 고양이짤 올려놔서 너무 귀엽고 재미있어요!

  • 4. ...
    '24.11.3 12:02 PM (39.115.xxx.236)

    아하~ 막 뛰어갈때 뒤에서 보면 좌우로 흔들리는 고것이 뱃살이 아니라는거군요.
    처음 알았어요.
    울집 뚱냥이는 그것 말고도 뱃살이 많긴 하지만요.

  • 5. 밥터에
    '24.11.3 12:30 PM (211.206.xxx.130)

    3번째 출산한 냥이가 배가 저 상태라 출산을 여러번 하면 뱃살이 늘어나서 그런가?했는데
    원시 주머니였나봐요.
    그나저나 출산드라를 잡아서 TNR해야 되는데, 계속 못잡고 있어서 큰일..ㅠㅠ

    집에 있는 냥이도 살짝 보이긴해요.

  • 6. 제 관찰로는
    '24.11.3 3:06 PM (220.92.xxx.165)

    원시주머니가 발달한 애들이 추위에 강해요.
    그리고 밥을 많이 먹어요^^

  • 7.
    '24.11.3 8:04 PM (118.32.xxx.104)

    윗님.. 밥을 많이 먹어요 ㅋㅋㅋㅋ
    맞네요
    원시주머니 없는 첫째는 입이 짧았어요
    원시주머니 발달한 둘째가 확실히 많이 먹어욬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7713 헌재 게시판에 글 올려주세요 11 헌재 게시.. 2025/03/10 1,443
1687712 대학교2학년 재수? 편입? 11 .. 2025/03/10 2,045
1687711 한 직업을 현실적으로 보여주는 드라마 좋아해요 4 111 2025/03/10 2,370
1687710 펌) 소수의견' 없는 '탄핵인용' 확신하는 이유 12 .. 2025/03/10 3,962
1687709 좀전 손흥민 골 장면 8 ㅇㅇ 2025/03/10 3,039
1687708 화교에서 한국인이 된 지귀연 판사.ㅋㅋㅋㅋㅋ 11 개한심 2025/03/10 5,591
1687707 70넘은 엄마들 다 이러시나요 15 ........ 2025/03/10 6,302
1687706 숙제를 다 하고 자야하는데요 한 말씀 부탁드려요! 4 버텨야 한다.. 2025/03/10 1,440
1687705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 국정원 스파이는 누구일까요? 1 설마 안팀장.. 2025/03/10 1,836
1687704 폭싹 속았수다에서 애순이 딸 3 애순 2025/03/10 4,283
1687703 점점 나가기 싫어 큰일이에요 9 점점 2025/03/10 4,418
1687702 저 최근에 수면의 질이 높아진 이유 25 ..... 2025/03/10 21,235
1687701 자다깨서 방문에 아이가 쉬했어요 5 오밤중 2025/03/10 2,505
1687700 19)이불킥하고 있어요ㅠㅠ인생 최대의 말실수ㅠㅠ (펑예) 53 ... 2025/03/10 28,653
1687699 지금 당장 자야하는 이유 10 ........ 2025/03/10 4,480
1687698 임플란트 많이 하신 분께 여쭤요 9 2025/03/10 2,573
1687697 윤석열이 망쳐 놓은 것 이야기 해봐요 26 윤석열 2025/03/10 2,528
1687696 책소개 극단적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는가 1 책에다있어 2025/03/10 1,090
1687695 90년대 초반 경희대 신문방송학과 입결 어땠나요 6 대학입시 2025/03/10 1,463
1687694 안녕 맞출때.. 안경태 가져가도 되나요? 6 안경 2025/03/09 1,925
1687693 관식이 같은 남편 있으면 16 폭싹 2025/03/09 4,867
1687692 문상호"계엄 선포 모든건 합법"…고문도 준비 .. 15 JTBC 2025/03/09 3,870
1687691 눈화장 지우는 용도로 코코넛 오일 좋네요. 7 그만사자 2025/03/09 1,996
1687690 불경기글 읽으니 12 ㅇㅇ 2025/03/09 3,290
1687689 해뜰날 숑숑이라는 유튜브 아세요? 걱정돼요 4 ..... 2025/03/09 5,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