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간 덕질 아닌 덕질로
아주 행복했던 시간을 보내고
한여름 밤의 꿈처럼
깨어보니 적응이 되질 않네요
다시 일상의 짜증
재미 없음과 살짝 우울함까지
그 꿈을 깨지 말았어야하는데
뒤늦게 후회가 돼요
덕질하다가 관두면 원래 이런가요
일상으로 빠른 복귀를 위해서
뭐부터 하면 좋을까요?
덕질도ㅡ 아무나 하는게 아니였네요
몇 달간 덕질 아닌 덕질로
아주 행복했던 시간을 보내고
한여름 밤의 꿈처럼
깨어보니 적응이 되질 않네요
다시 일상의 짜증
재미 없음과 살짝 우울함까지
그 꿈을 깨지 말았어야하는데
뒤늦게 후회가 돼요
덕질하다가 관두면 원래 이런가요
일상으로 빠른 복귀를 위해서
뭐부터 하면 좋을까요?
덕질도ㅡ 아무나 하는게 아니였네요
덕질같은건 저하고는 안맞아서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 그냥 취미생활할것 같아요....
취미생활같은거 내자신한테 도움도 되고 그런거 찾아서 하는게 낫지않나요.??
저도 덕질을 안 해봐서, 차라리 취미 삼아 어학 공부를 하는 게 더 남는 거 아닐까요?
덕질은 쓸데없이 감정낭비하는 게 아닐지.
덕질하는 동안 즐겁죠..감정낭비라고 비하하는 심정도 이해 하지만 그런 분들도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덕질할 수도 있다는 ㅋㅋ
지나고 나니 돈 ㅈㄹ 했더군요 ㅜㅜ
시간이 약
어느선까지 덕질을 하셨길래요.^^
본인만의 기준을 잡으세요.
저는 그냥 앨범사고 영화보고 일상으로 돌아오면 더 활력이 되던데요.
그 순간이라도 행복하셨음 좋은거죠.^^ 무언가 또 찾아나서지 않으실까요?
누군지 궁금해요ㅋ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니 쓸데없는 감정소모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취미 덕질 뭐든지 과하지 않은 선에서 즐겨야 후유증이 덜해요.
저도 덕질 비스무레 한걸 하긴 하는데 팬카페에 가보면 정말 열성적인 분들 많더라고요.
돈과 시간 감정 노동 등
저는 그렇게 빠지는 성격이 아니라 신기하기도 하고 부러울때도 있어요.
제 기준 일년에 한두번 공연가고 앨범 나오면 한 장 사주고 유튭 종종 찾아보는 정도인데 가벼운 취미생활 이라고 생각해요.
몇 달 하고 허무할 정도면 심하게 몰입하셨나봐요.
저도 덕질 비스무레 한걸 하긴 하는데 팬카페에 가보면 정말 열성적인 분들 많더라고요.
돈과 시간 감정 노동 등
저는 그렇게 빠지는 성격이 아니라 신기하기도 하고 부러울때도 있어요.
제 기준 일년에 한두번 공연가고 앨범 나오면 한 장 사주고 유튭 종종 찾아보는 정도인데 가벼운 취미생활 이라고 생각해요.
몇 달 하고 후회될 정도면 심하게 몰입하셨나봐요.
그래서 아예 안하려고 해요.
인간 다 똑같지 그 이면까지 내가 어찌알고...
이러고 마음 다잡음..ㅎ
차라리 나한테 시간쓰는게 나음.
내면이나 성격 인성 이런 거로 덕질하는 거 솔직히 미련스럽구요.
연예인도 본인 활동 사회생활 일부잖아요.
저도 그렇고 직장 사회생활에는 정제된 상태로 활동하는 부분이 있죠.
내면을 어찌 알겠어요.
그저 연기나 노래 본업에 매력있어 덕질하는 정도면 활력도 생기고 즐거워요. 콘서트 공지 뜨면 티켓팅 하고 콘 보러 갈 생각에 기분좋고 그정도가 적당하지 싶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2654 | 비#고 도가니탕 꼬리곰탕 3개 9,900원예요 3 | 마트 | 2024/11/03 | 1,377 |
1642653 | 보통이 아니다라는 평은 어떤 의미인가요? 15 | 에버리지걸 | 2024/11/03 | 1,528 |
1642652 | 이토록 친밀한이요. 사건 발화점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11 | 이친자 | 2024/11/03 | 3,401 |
1642651 | 일본여행 1 | 풀향기 | 2024/11/03 | 1,537 |
1642650 | 하루 늦은 집회 후기 19 | 특검 | 2024/11/03 | 4,260 |
1642649 | 유퀴즈 GD 보니 좋네요 8 | 0011 | 2024/11/03 | 2,765 |
1642648 | Bldc드라이기 만족하세요? 1 | Alopec.. | 2024/11/03 | 547 |
1642647 | 수억원대 람보르기니 들이받은 아반떼…여성 차주는 절망했다 33 | 에효 | 2024/11/03 | 19,755 |
1642646 | 칡뿌리같은 정권 3 | ㅇㅇ | 2024/11/03 | 682 |
1642645 | 한강 작품을 읽어보니? 4 | 둥이맘 | 2024/11/03 | 2,858 |
1642644 | 오늘도 덥네요 1 | dd | 2024/11/03 | 1,519 |
1642643 | 저 위험한 걸까요? 8 | ㅇㅇ | 2024/11/03 | 2,640 |
1642642 | 펨코에 올리면 정지 당한다는 사진 jpg/펌 20 | 헐 | 2024/11/03 | 5,587 |
1642641 | 갱년기 건강식품이 4 | 화애* | 2024/11/03 | 1,922 |
1642640 | 다들 혀가 깨끗하신가요? 7 | 혀상태 | 2024/11/03 | 2,347 |
1642639 | 니체를 읽고 싶은데요, 추천 부탁 드릴게요 5 | 추천 | 2024/11/03 | 884 |
1642638 | 커가면서 치열 바로잡히기도 하나요? 7 | 앤앤 | 2024/11/03 | 1,204 |
1642637 | 60대초 머리쓰는게 싫어지네요 3 | 노화 | 2024/11/03 | 2,242 |
1642636 | 악덕 시모와 연끊은 진짜 이유 8 | ... | 2024/11/03 | 4,363 |
1642635 | 수능전날 예비소집일에 다른 중고등학생은 2 | 전날 | 2024/11/03 | 1,247 |
1642634 | 마라샹궈 재료 좀 봐주세요 5 | 요알못 | 2024/11/03 | 513 |
1642633 | 최지우 예능에 나온거 보니 34 | 보기 | 2024/11/03 | 24,953 |
1642632 | 한 은행에 보통계좌 2개 만들수 있나요? 5 | ㅁㅁㅁ | 2024/11/03 | 1,598 |
1642631 | 교묘한 이야기 8 | 됐다야 | 2024/11/03 | 1,753 |
1642630 | 아파트 건축 디자인도 유행이 있는걸까요.??? 9 | ... | 2024/11/03 | 1,4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