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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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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표지판에 왜 중국어(간체)가 등장하나?

... 조회수 : 1,766
작성일 : 2024-11-03 11:18:31

도로표지판에 왜 중국어(간체)가 등장하나?_

https://youtu.be/_K54kLdxwd0?feature=shared

이기자 통신 (유튜브)

그렇잖아도  우리나라를 자기들 속국정도로 아는데  저렇게  우리고유명사까지  중국어로 표지해놓면 ....

 

광화문 光化門'을 간체자 '光化门'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 대만 홍콩등 관광객들이 알아볼수 있는 정자체쓰는게 맞죠.
중국 본토인들만 쓰는 간자체를 굳이 우리나라 표지판에 쓰는게 맞아요?

IP : 122.37.xxx.3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3 11:29 AM (118.235.xxx.154) - 삭제된댓글


    일본도 모자라 중국까지

  • 2. 한국은
    '24.11.3 12:06 PM (223.38.xxx.96)

    너무 친절해요, 너무 물렁해요
    한국어 배우라고해야지 이게 뭔지..
    일본어로 동네이름 표지판 있는것도 기가 막힌데..
    대체 공무원들은 왜 이러나요?

  • 3. ....
    '24.11.3 12:08 PM (122.37.xxx.36) - 삭제된댓글

    광화문 光化門'을 간체자 '光化门'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 대만 홍콩등 관광객들이 알아볼수 있는 정자체쓰는게 맞죠.
    중국 본토인들만 쓰는 간자체를 굳이 우리나라 표지판에 쓰는게 맞아요?

  • 4. 더 웃긴거
    '24.11.3 12:13 PM (36.141.xxx.253)

    일산 뉴코아요.
    고객중 일본인이 1명이나 있을까?
    끊임없이 일본어 안내방송해요.
    집앞인데도 시끄러워서 가기싫음ㅡㅡ

  • 5. 식민지역사
    '24.11.3 12:18 PM (210.126.xxx.111)

    유튜버가 마지막에 한 말이 와 닿네요 중국 식민지도 아니고..
    이러니 식민지배 받았던 나라 사람들은 의식 밑바닥에 강한 나라를 섬기려고 하는 게 있다는거죠
    노비 종으로 살았던 사람들이 주인을 찾아서 섬기려고 드는것 처럼

  • 6. 으악윗님!
    '24.11.3 12:19 PM (223.38.xxx.199)

    저도 유니클로 개무시하고 바로 옆 탑텐 가는데 정신이 나갈 정도로 일본어 안내방송을 틀어서 그냥 나왔어요.
    왜들 그래요???

  • 7. 저런
    '24.11.3 12:44 PM (122.37.xxx.36) - 삭제된댓글

    우리고유명사 같은것 말고

    이곳은 ㄸ싸면 안된다
    먹은건 좀 치우고 가라
    중국인 출입금지

    이런건 간체로 쓰는것도 괜찮을듯..

  • 8. 저런
    '24.11.3 12:45 PM (122.37.xxx.36) - 삭제된댓글

    우리고유명사 같은것 말고

    이곳은 ㄸ싸면 안된다
    먹은건 좀 치우고 가라
    중국인 출입금지
    ...

    이런건 간체로 쓰는것도 괜찮을듯..

  • 9. 저런
    '24.11.3 12:46 PM (122.37.xxx.36)

    우리고유명사 같은것 말고

    이곳은 ㄸ싸면 안된다
    먹은건 좀 치우고 가라
    조용
    중국인 출입금지
    ...

    이런건 간체로 쓰는것도 괜찮을듯..

  • 10.
    '24.11.3 1:01 PM (223.38.xxx.29)

    공사장 현장에는 러시아어, 태국어, 배트남어, 중국어로도 경고문 써 두죠.
    이태원도 경찰서 앞 경고문은 영어, 아랍어, 일본어 등등 많이 다니는 사람 위주로 써 두고요.
    도로표지판, 지하철, 옷가게에서 일본어 중국어 남발하는건 오바예요.

  • 11.
    '24.11.3 1:11 PM (220.117.xxx.100)

    지하철 역도 간체로 되어있어요
    저도 한자들이 제가 알던 한자가 아니라서 뭐지? 했네요

  • 12. happywm
    '24.11.3 4:20 PM (61.247.xxx.67)

    일산 킨텍스 현대백화점, 파주 이마트 등도 그렇더라고요. 안내방송에 꼬박꼬박 일어 중국어... 하루에 일본인 중국인이 몇 명이나 온다고.. 자존심 없이 그냥 엎어져 기는 꼬라지들이 참.. 지하철 역도 짜증나요 외국 가면 불편한 게 당연한 거고 정 불편하면 한국어를 배우면 되지.. 외국어 안내판이나 간판 해독하며 다니는 것도 여행의 재미 중 하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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