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0대 남편들

조회수 : 3,609
작성일 : 2024-11-03 10:42:47

그 나잇대 남편들은 주말의 경우

하루 세끼 무슨 음식을 얼마나 먹는지 궁금하네요

남자들은 나이들수록 먹는걸 더 밝힌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IP : 110.11.xxx.25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24.11.3 10:48 AM (175.203.xxx.80)

    같은경우..평일엔 늘 저녁만 만들고, 주말엔 점심때는 외식..저녁은 배달음식으로
    합니다. 그러니까 토,일은 집에서 음식 안해요.

  • 2. 주 2일은
    '24.11.3 10:49 AM (175.203.xxx.80)

    집안일 안하고 쉬는 날도 있어야죠

  • 3. 윗님
    '24.11.3 10:51 A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찌찌뽕
    우리집 상황이랑 완전 똑같애요..ㅋ
    우리남편도 평일은 저녁한끼만 집에서 먹고
    주말은 느즈막히 일어나 나가서 아점먹고 카페도 가고 놀다가 저녁은 장봐오거나 배달시키거나...

  • 4.
    '24.11.3 10:56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저희든 아침 간단히 샐러드 같은거먹고
    외출해서
    점심 외식하든 저녁외식하든 해요

  • 5. ㅇㅇ
    '24.11.3 10:56 AM (116.122.xxx.123)

    알아서 밖에서 잘 먹고 먹는 거 밝히다가 당뇨때문에 3식이 됐어요...ㅠㅠ 당뇨 조심 합시다

  • 6. 바람소리2
    '24.11.3 11:01 A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꾸준히 세끼 먹어요
    차려주면 ㅎ
    나 없으면 찾아먹거나 사먹고요
    식탐은 아닌데 배고픈건 못참죠
    혼자 먹으라고 줍니다

  • 7. ...
    '24.11.3 11:04 AM (211.224.xxx.160)

    아침엔 토스트. 점심도 가볍게 먹으려고 하더라구요 제가 샐러드 사오거나 ,해주면 반색하면서 잘 먹구요. 저녁은 고기를 굽거나 ,좀 헤비하게 먹어요.
    제 남편은 밥 보다는 빵을 좋아하고 고기 먹고 배부르면 밥 안먹고,찌개도 별로 안좋아하고 ..희한한 식성이에요.오히려 제가 더 찌개 좋아하고 밥 먹어야 밥 먹은 거 같고 그렇죠.저는 먹는 게 너무 중요하고 큰 의미라서 제가 먹고 싶어서 이것저것 꼭 3시 세끼 차려먹어요.

  • 8. 바람소리2
    '24.11.3 11:06 AM (114.204.xxx.203)

    세끼 꾸준히 먹어요
    대신 주는건 다 ㅇㅋ 많이는 안먹음 체중유지하나 배 좀나옴
    아침엔 빵 계란 과일 커피
    국 김치에 밥
    나머진 되는대로 간단히

  • 9. 호순이가
    '24.11.3 11:08 AM (59.19.xxx.95)

    주말은 2끼정도는 외식 하고요
    아침 가볍게 저녁은 집밥하게 될때가 많아요 간간히 계모임에 가게되어 저녁 외식도 있구요

  • 10. 하루
    '24.11.3 11:58 AM (58.230.xxx.181)

    두끼 먹어요. 아점은 집밥. 저녁은 배달이나 외식.

  • 11. 세 끼
    '24.11.3 3:13 PM (220.92.xxx.165)

    일정한 시간에 건강한음식으로 챙겨 먹죠.
    꼭 본인이 만들어 먹어요.

  • 12. 그냥
    '24.11.3 5:08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젊어서 많이 먹는사람이 나이 들어서도 많이 먹겠지요
    지금 60대들 그렇게 많이 먹는 사람들 아닐겁니다
    오히려
    젊은 덩치좋은 남자들이 무섭지요
    엄총 먹어대는 먹방보고 사는 남자들
    우리도 가볍게 먹어요. 원래부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950 이재명은 그냥 표만 얻으면 되는 인간 22 2024/11/04 1,681
1637949 요즘 애들 핸드폰 벨소리 무음으로 해놓는게 유행인가요 32 ㅇㅇ 2024/11/04 3,867
1637948 尹 "민생 어려움 풀기 위해 2년 반 쉴 틈 없이 달려.. 50 하이고 2024/11/04 5,129
1637947 효도의 결말은 가족해체, 희생의 댓가는 실망 9 음.. 2024/11/04 2,705
1637946 더러운 집 보면 제 상태를 알수 있어요. 5 dd 2024/11/04 3,275
1637945 남편의 사랑? 5 .. 2024/11/04 1,483
1637944 시스템 패딩오리털충전여부 4 캔커피 2024/11/04 760
1637943 이재명이 금투세 폐지한다니까 15 .. 2024/11/04 2,092
1637942 남편과 아침밥문제로 갈등이 있었는데 8 ㅡㅡ 2024/11/04 2,335
1637941 ‘윤석열 탄핵’ 압박하는 조국혁신당 “탄핵소추 사유 17개” 11 !!!!! 2024/11/04 1,400
1637940 하루도 마음편하지 않았다는데 저렇게 얼굴에 기름이... 2 ... 2024/11/04 1,790
1637939 전립선으로 유명한 병원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2 .... 2024/11/04 622
1637938 고2 영어 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요? 7 .... 2024/11/04 1,018
1637937 낫또와 요거트 4 식단 2024/11/04 746
1637936 김명신이 이순자보다 더 심한가요? 27 00 2024/11/04 2,860
1637935 아이가 모르고 전자렌지에 스텐접시를 넣고 돌렸어요 7 ... 2024/11/04 2,657
1637934 한화그룹 무기관련 사업부측은 전망이나 대우가 좋나요? ㅇㅇ 2024/11/04 594
1637933 가구를 줄이니까 호텔 같은 집이 되네요 4 2024/11/04 2,995
1637932 가슴이 먹먹해지는 자살사건 11 ........ 2024/11/04 6,347
1637931 항상 먼저 밥 먹는 남편 27 궁금 2024/11/04 3,856
1637930 등산할 때 화장실 어떻게 하세요? 10 초보 2024/11/04 2,765
1637929 부모 재산은 부모맘 이죠 56 2024/11/04 4,673
1637928 편의점에 양초 같은것도 있을까요? 2 혹시 2024/11/04 512
1637927 이재명이 금투세 폐지에 동의한다고 하는데 10 ..... 2024/11/04 850
1637926 아래있는 통돌이 글 보시고 답변좀 부탁합니다 4 통돌이 2024/11/04 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