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임 치료로 유명한 한의원에 간 썰

삼신할배 조회수 : 3,258
작성일 : 2024-11-03 07:46:31
"삼신할배 한약 먹고 바로 임신"…전국 난임부부 새벽 3시부터 '텐트' 오픈런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394218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불임 치료로 유명한 한의원에 간 썰.jpg

https://theqoo.net/square/3453321593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장항준이 아이 가지려고 유명 한의원 찾아간 썰인데

한약 먹어서 아이가 생겼다니 진짜 신기하네요

 

IP : 211.234.xxx.14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기
    '24.11.3 7:49 AM (175.223.xxx.186)

    할아버지 말고 아들이 하지 않나요?

  • 2. ㅋㅋ
    '24.11.3 8:05 AM (121.162.xxx.59)

    저 거의 30년전에 갔었는데 효과없었어요
    부산에 있은 한의원 가서 약먹고 아이 가졌지요
    이후에도 피임안해도 평생 애가 안생기겼는데
    진짜 약먹고 한번 임신되더라구요
    임신쪽은 한의원 명의가 있긴 해요

  • 3. 선배언니가
    '24.11.3 8:39 AM (118.235.xxx.247) - 삭제된댓글

    한의사인데 맥 짚고 진료해요
    병원에서 말기 암환자 더이상 치료 불가능하고 남은건 표적치료 밖에 없는데 2억정도 들지만 그것도 가망 있는건 아니다..
    그러니까 자식없고 유산 물려줄 사람 없어서 남은돈 다 쓰고 가도 될거면 해봐라 했는데, 살아남아도 돈 다 써버리면 죽은 목숨이잖아요
    이래저래서 포기했는데 선배언니가 깨끗하게 다 고쳤어요
    제가 옆에 있던 사람이니 증인이라 할수 있겠죠
    전 양의 보다 한의를 더 신뢰해요
    수술할일 있으면 어쩔수 없겠지만요
    가까운 지인이 명한의사여서 더 그럴수도 있구요

  • 4.
    '24.11.3 8:44 AM (58.228.xxx.36)

    ㅋㅋ님 거기가 어딘지 위치 약어라도.

  • 5.
    '24.11.3 8:46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대추밭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아들이 하고 있는데 효과는 미지수
    경주 놀러갔다가 일행이 발을 심하게 삐어서 택시 타고 침맞으려고 갔더니 걷지도 못하는 환자보고도 자기는 약만 짓는다고 하면서 가라고 해서 나왔던 기억이ㆍ
    엄마에게 얘기했더니 아들이 하고부터 약만 짓는다고ㆍ

  • 6. ..
    '24.11.3 8:48 AM (182.220.xxx.5)

    동네 한의원에서 임신 위한 한약 지어먹고 임신했어요.
    지인 얘기예요.
    둘째 임심핢때 나이가 많았거든요.

  • 7. ..
    '24.11.3 9:04 AM (182.220.xxx.5)

    동네에 괜찮은 한의원이 있었는데요.
    거기서 임신 위한 한약 지어먹고 임신했어요.
    지인 얘기예요.
    둘째 임심할 때 나이가 많았거든요.
    한약 먹고 바로 임신해서 신기했었어요.

  • 8. 동생이
    '24.11.3 9:25 AM (118.235.xxx.178)

    먹었는데 임신 안됐어요. 5년후에 생겼는데

  • 9.
    '24.11.3 9:48 AM (59.7.xxx.217) - 삭제된댓글

    둘째 가지려고 거기 약먹었는데 안생기던데요. 나중에 몇 년 후에 가졌어요. 설마 약효과 몇 년후에?그리고 문진도 엄청 성의없고...그냥 약파는곳임.

  • 10.
    '24.11.3 9:50 AM (59.7.xxx.217)

    둘째 가지려고 거기 약먹었는데 안생기던데요. 나중에 몇 년 후에 가졌어요. 설마 약효과 몇 년후에?그리고 문진도 엄청 성의없고...그냥 약파는곳임. 아들이 물려받고 난 후임.

  • 11. ㅎㅎ
    '24.11.3 10:09 AM (58.237.xxx.5)

    아들이 물려받고 효과없다 소리 많이해요
    그래서 할아버지한테 보려고 주말에 가는거~ 텐트치고 줄서는건 주말~~

  • 12. ㅋㅋ
    '24.11.4 11:06 AM (121.162.xxx.59)

    ㄷ님
    부산 한의원 이름은 동래시장 근처 ㄱㄷ한의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697 인터넷설치시 50인치tv 선물로 주는 상품 있나요? 1 2024/11/03 712
1644696 이런경우 실비되나요? 물렸는데 2024/11/03 399
1644695 60대 남편들 11 2024/11/03 3,467
1644694 제가 좋아하는 인스타 (아기들이 밥을 너무 잘먹어요) 6 ㅇㅇ 2024/11/03 1,375
1644693 어휴 넘 더워요 땀나요 ..;;; 3 계절 2024/11/03 1,840
1644692 냉동실 찹쌀떡 실온에 두면 말랑해지나요? 2 2024/11/03 731
1644691 당류가 배고픈걸 덜 느끼게 해줄까요? 8 ㅋㅍ 2024/11/03 1,175
1644690 천천히 달리기 30분 7 슬로우 2024/11/03 1,903
1644689 이 나라 판사들의 진면모를 보여주는 5선 김영선 10 징그러 2024/11/03 1,959
1644688 50대중반 남편 패딩 사주려는데 고민이에요. 36 월동준비 2024/11/03 3,464
1644687 김영선이 기자들 모아놓고 떠들어대는 거 좀 보세요 11 라이브링크 2024/11/03 3,606
1644686 폴리에스터 백프로 자켓, 물빨래 해도 될까요? 4 바바 2024/11/03 437
1644685 광역시 사람들은 집값 오를거라고 믿네요. 23 부동산투기 2024/11/03 2,919
1644684 젤렌스키"북한군 도착전.."푸틴측근'3차 대전.. 22 ㅇㅇ 2024/11/03 2,107
1644683 좋아하는 식재료 11 @@ 2024/11/03 1,659
1644682 패딩은 드라이보다 물빨래? 17 Paddin.. 2024/11/03 2,259
1644681 아침부터 다른 동네도 이러나요? 5 소음 2024/11/03 2,480
1644680 더러운 꿈, 위험한 꿈 2 .. 2024/11/03 688
1644679 진공 다 풀려서 온 생선 먹어도 되나요? 10 쿠팡 2024/11/03 816
1644678 야간간병알바 17 야간간병 2024/11/03 4,299
1644677 아파트단지 빨간 단풍나무? 4 궁금해요 2024/11/03 967
1644676 똑같이 백신 맞고 아픈 정도가 다를 경우 2 궁금 2024/11/03 573
1644675 무능력한 재벌 상속자들 SK 삼성 50 .. 2024/11/03 3,393
1644674 김건희 톡이나 통화..궁금한게 11 ㄱㄴ 2024/11/03 2,088
1644673 나이 오십인데 이나이에도 엄마없는게 이렇게 슬프네요 26 2024/11/03 6,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