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민주당 대표 연설문이에요

이재명 조회수 : 2,668
작성일 : 2024-11-03 02:01:26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더불어민주당의 대표 당원 이재명 인사드립니다.

 

제가 오늘 본격적인 말씀을 올리기 전에 한 가지 양해의 말씀을 먼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6년 10월 29일, 청계광장에서 박근혜 정권의 그 무도함을 질타하는 연설을 한 적이 있습니다.

기초자치단체 성남시장 변방의 장수라서 자유롭게 제가 드리고 싶은 모든 말씀을 드렸지만,

지금은 제1야당의 대표로써 무거운 책임감 때문에 하고 싶은 말을 다 할 수 없다는 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가 드리지 못하는 말씀은 여러분께서 직접 현장에서 더 높이 더 많이 말씀해 주시도록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되겠습니까?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입니다.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 헌법 제1조가 유린되고 있습니다.

국민이 직접 선출한 대통령이 아닌 책임 없는 자들이 국정을 지배합니다.

주권자의 합리적 이성이 아닌 비상식과 몰지성이 그리고 주술이 국정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잠시 생각을 정리해서 2015년 가을을 떠올려 보십시오.

낡고 후진 것들의 장벽을 허물고 새 시대의 문을 열기 위해 우리는 그 차가운 거리에 섰습니다.

매서운 추위를 뚫고 끝이 없을 것 같은 그 행진을 이어간 끝에 마침내 우리는 주인의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가녀린 촛불로 부정한 권력을 무릎 꿇렸을 때 우리는 주권자를 배반한 권력, 선출되지 않는 권력자의 국정 농단은 이 땅에서 영원히 사라진 것으로 알았습니다.

 

우리는 잠시 함께 꿈을 꿨습니다. 

모든 국민이 주권자로 존중받고 함께 나누며 함께 성취하는 희망의 나라에 대한 꿈,

경제 규모 10위의 선진국이 되었지만,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경제 강국의 꿈,

세계인이 공감하는 문화 강국이자 모범적 민주 국가의 꿈을 꾸었습니다.

당장에 삶이 고단해도 내일의 희망이 살아있는 나라가 될 것으로 우리는 믿었습니다.

그런데 어처구니없게도 최악의 정권을 맞아 3년도 채 안 된 지금 이 시간에 그 모든 꿈들이 산산히 흩어지고 있습니다.

 

나라가 어디로 가는지 한 치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21세기 대명천지 서울 한복판에서 159명의 꽃다운 젊은이가 영문도 모른 채 죽어갔습니다.

멀쩡하게 도로를 달리던 차들이 수장을 당했습니다.

젊은 해병은 이유도 모른 채 불귀의 객이 되고 말았습니다.

사계절이 두 번이나 바뀌었지만 그들이 왜 죽어야 했는지 아직도 이유를 알 수 없고

대통령, 총리, 장관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최악의 경기 침체로 일자리는 줄고 지갑은 얇아지는데, 이자, 월세, 물가, 환율은 천정부지로 오르기만 합니다.

카드 대출이 2003년 카드 대란 이후에 최대라고 합니다.

자영업자가 사상 최대 규모로 폐업하고 수출마저 뒷걸음치고 소상공인, 중소기업, 대기업 할 것 없이 한계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정부가 대체 무엇입니까?

비전을 제시하고 길을 만들어서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것이 바로 정부의 역할 아닙니까? 여러분.

 

하지만, 이 정부는 비전도 대책도 없습니다.

무능, 무책임, 무대책을 넘어서 국가의 안위나 국민의 삶에 관심조차 없습니다.

고속도로 종점을 멋대로 바꾸고, 

유권무죄(有權無罪)무권유죄(無權有罪)식 검찰권 남용을 하고, 

사익과 정치 탄압을 위해서 권력 남용에는 진심인데, 

국민과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하는지 대체 알 길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방향을 잃었고 우리 국민들은 미래와 희망을 빼앗겼습니다.

무능과 불통, 무관심으로 국가적 혁신 역량, 경제적 기초 체력은 눈처럼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저성장의 고착화로 일자리는 줄어드는데, 대책 없는 초부자 감세로 국가 재정은 거덜이 났습니다.

정부 역할 축소로 불평등, 양극화는 심화되는데, 서민과 지방의 어려움은 극단을 치달을 수밖에 없습니다.

 

세계적인 상승 흐름과 정 반대로 추락하는 증시는 우리 국민들의 마지막 희망마저 옥죄고 있습니다.

힘만 세면 주가 조작을 해서 수십억씩 벌어도 묵인됩니다.

대주주가 물적 분할로 알맹이만 쏙 빼먹고 우량주를 불량주로 만들어도 책임을 지지 않는 희한한 나라입니다.

산업 정책도 경제 비전도 정부가 제시하지 않습니다.

대통령이 나서서 전쟁 위협, 지정학적 리스크를 키우는 이런 나라에 대체 누가 투자하겠습니까? 여러분.

 

세계화와 자유무역의 시대가 저물고 글로벌 안보 지형은 한 치 앞이 어두울 지경입니다.

세계경찰이라 불리우는 미국도 제 마음대로 못하는 게 국제 관계입니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는 지난 임기 내내 마치 세계경찰이라도 된 것처럼 

이념 가치 외교의 깃발을 치들고 편향적 진영 외교로 일관하고 주변 강대국을 불필요하게 자극해서 다 적대국가로 만들고 말았습니다.

남북은 적대적 두 국가 관계로 치달았고 보수 정권이 열고 민주 정부가 발전시켜왔던 북방외교는 윤석열 정권에 의해서 북방폐쇄, 북러군사동맹으로 퇴행하고 말았습니다.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라는 외교의 기본을 포기한 후과가 참으로 컸습니다.

 

대륙과 해양의 연결점으로 중심이 되어 마땅한 대한민국이 

지형 대립의 최전선 해양 세력의 외곽 최전방 전초기지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수십 년간 공들여 쌓아온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당장 전쟁이 나도 이상할 게 없는 상황인데, 이 정권은 이역만리 타국 간 전쟁까지 한반도로 끌어오지 못해서 안달복달합니다. 

대체 왜 이러는 겁니까?

 

국가 안보를 이처럼 훼손하는 정권, 국민 생명을 이처럼 경시하는 정권, 여러분 겪어보셨습니까?

6.25 전쟁으로 수백만명이 사망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파괴되었습니다.

전쟁 위협이 조금만 높아도 경제에는 치명상입니다. 

국가 안정과 국민 생명, 경제와 민생을 지켜야 할 정부와 여당이 전쟁 위험을 부추긴다는 게 말이 됩니까? 여러분.

 

지금 민생과 경제는 IMF 때보다 더 어렵습니다.

국제 사회는 6.25 전쟁 이후 한반도의 전쟁 위험성이 가장 높아졌다고 합니다.

 

소비 쿠폰이라도 지원해서 서민들 골목 경제 살리자.

끊어진 소통 창구를 다시 열고 남북 대화에 나서라.

경제 회생을 위해 정부 재정 역할을 늘려라.

민생과 국가 안전을 위해 지치도록 제안하고 또 제안했지만, 

윤석열 정부는 마이동풍, 쇠 귀에 경읽기입니다.

 

국민 삶을 책임져야 할 여당은 대통령과 당대표의 무한 권력 다툼과 계파 갈등 속에 그야말로 108번뇌하는 대통령실 여의도 출장소로 전락하지 않았습니까?

정부 여당이 우리 야당에 진지하게 협력을 요청한 기억이 없습니다.

정부 여당은 국민을 업신여기고 권력을 즐기고 정치 아닌 정쟁에 몰두했습니다.

헌법과 법률을 위반하고 삼권 분립과 법치주의라는 민주적 기본 질서를 훼손했습니다.

국회와 국민 동의 없는 우크라이나 파병, 살상 무기 지원, 무제한적인 거부권 행사, 시행령 통치와 권력 남용, 헌법과 원칙을 어기며 민주주의를 파괴했습니다.

이 정권은 한 마디로 규정하면 상습적으로 법을 어기는 범법 정권 맞습니까?

 

절망을 벗어나 사라진 꿈을 되찾읍시다.

과거로의 퇴행을 멈추고 미래로 가는 길을 다시 열어젖힙시다.

 

올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들이 포용적 제도가 국가 성공을 좌우한다고 말했습니다.

성취와 기회를 함께 나눌 때 지속적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대전환의 시대가 왔습니다. 국제적 대립 심화, 글로벌 경기침체, 기후 위기 같은 큰 파도가 우리를 덮칠 것입니다.

과학기술 발전과 인공지능은 엄청난 변화를 부릅니다.

인공지능 로봇이 노동과 일자리를 대체하고 그 막강한 생산력이 극단적 불평등과 양극화를 통해 성장을 저해하는 그런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기회와 성과를 모두가 함께 누리고 지속 성장하는 새로운 세상을 우리가 준비해야 합니다.

과학기술에 기반한 초거대 생산력을 활용해서 모든 국민의 기본적인 삶이 보장되는 기본 사회를 준비하고 기본 사회와 지속 성장의 선순환을 준비할 때입니다.

 

전자 계산기가 주산 학원을 없애버린 것처럼 정해진 답을 찾는 주입식 교육은 인공지능 시대에는 무용지물입니다.

인공지능이 더 잘 아는 해답을 찾는 능력이 아니라 계산과 창의성에 기반해 질문하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사람이 자본인 우리나라는 연구 개발에 투자하고 과학기술 영재를 양성해야 합니다.

에너지 전환의 시대를 맞아 에너지 고속도로를 건설하고 재생에너지의 보고인 서남해안에 대규모 에너지 신도시를 건설해야 합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국가 부도로 모두가 절망하고 있을 때 산업화는 늦었어도 지식 정부화는 앞서가자며 IT강국의 초석을 깔았습니다.

우리도 이제 합시다. 함께 꿈을 되살립시다.

정치가 선도하고 국민이 힘을 모아 세계가 다시 놀랄 새로운 길을 열어갑시다. 여러분!

 

각자도생의 국제질서와 진영 대립이 격화될수록 국리민복(國利民福)을 지키는 길은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입니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 대한민국은 평화가 곧 경제이고, 평화가 곧 밥입니다.

싸워 이기는 것은 하수 중의 하수입니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상수입니다. 

그러나 싸울 필요가 없는 평화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가장 확실한 안보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국민의 삶이 위기인데 정치는 어디에 갔느냐? 매 순간 들리는 국민의 질책입니다.

국민과 나라가 위기에 처한 것은 정치가 죽었기 때문입니다. 

상대를 제거하려는 정쟁이 정치의 자리를 꿰차고 말았습니다.

 

정치인이 의존할 것은 감정이 아니라 이성입니다. 

배제가 아닌 존중과 포용이 정치인의 덕목이어야 합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 먹고 사는 문제가 최우선의 정치 과제가 되어야 합니다.

권한만큼 책임을 지고, 싫어도 만나고, 내 뜻과 달라도 토론하고 타협하고 수용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정치는 종합예술입니다. 만들어진 길을 잘 가는 것이 행정이라면 없는 길도 만들어 내는 것이 바로 정치입니다.

 

국민에 맞선 대통령은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그들은 끝내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는 것을 

국민 항쟁 승리의 우리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국민의 청력과 지능을 테스트해서는 안 됩니다. 

대통령은 온 국민이 대통령의 육성을 들었음에도 국민을 속이려 합니다. 

국민의 엄중한 경고를 제대로 들어야 합니다.

한 번은 속아도 두 번 속을 국민은 없습니다.

돌 맞을 각오로 버티는 것은 진리를 추구하는 구도자의 자세일지는 몰라도 

국민의 공복(公僕)인 대통령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말입니다. 여러분

 

책임지지 않는 권력이 가장 위험합니다.

이 거대한 퇴행과 모두의 불행을 막는 길은 권한과 책임을 일치시키고 이 잘못된 국정 기조를 완전히 되돌리는 것입니다.

 

변화의 출발점은 대통령의 진지한 성찰과 대국민 사과입니다.

선출된 권력이 국민의 뜻을 따르는 것은 굴복이나 패배가 아니라 선출된 권력자의 덕목이자 의무가 아니겠습니까?

국민의 말을 잘 듣는다고 국민에게 졌다고 비난할 국민이 어디에 있습니까?

말 잘 듣고 국민 주권의 원리를 제대로 실천하는 민주공화국의 훌륭한 지도자다 이렇게 평가하지 않겠습니까?

 

대통령과 정부에 요구합니다.

국민의 압도적 주권 의지가 반영된 김건희 특검법, 채해병 특검법을 즉각 수용하십시오!

고사 직전의 민생 경제를 살리는 긴급한 조치를 지금 즉각 시행하십시오.

민생과 경제에 치명적인 전쟁 유발 책동을 중단하고 한반도 평화의 길에 즉각 나서야 합니다.

 

국민의 힘에도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당은 국정 운영 주체의 하나입니다.

야당을 달래고 협력을 요청해도 부족할 판에 일상하는 일이 야당 비난, 야당 발목잡기뿐이니 국정이 제대로 될 리가 있겠습니까?

 

야당이 여당 발목 잡는다는 말은 들어봤어도, 지금처럼 여당이 야당 발목 잡는 거 여러분 보셨습니까?

대통령이 잘못하면 여당이 바로 잡아야 하는데, 언제까지 용산의 눈치만 볼 생각입니까?

국민의 힘이라는 당명이 부끄럽지 않도록 국민만을 보고 국민의 뜻을 따르도록 촉구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8년이라는 긴 시간이 흘렀는데, 결국 빙빙 돌고 돌아 제자리에 오고 만 것 같아서 참으로 허탈하고 안타깝고 죄송합니다.

그러나 저는 단언합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우리가 이 나라의 주인이고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뜻을 함께하는 수많은 동지들이 있습니다.

주권자의 책임을 간직한 채 때를 기다리는 수많은 국민들이 계십니다.

1960년 4.19 혁명, 1980년 5.18 민중항쟁, 1987년 6월 국민행장, 그리고 2016년 촛불혁명에 이르기까지

역사의 분기점마다 언제나 일어나 행동한 것은 국민이었습니다. 바로 여러분 아니었습니까?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라는 김대중 대통령의 말씀처럼

담벼락에 고함이라도 치는 행동하는 양심이 되어 함께 싸워주시겠습니까?

 

'민주주의의 최후 보루는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노무현 대통령의 말씀을 따라 

민주주의를 위해 함께 손잡고 치열하게 싸워 보시겠습니까?

 

태산도 티끌에서 시작됐고, 거대한 강물도 결국 빗방울이 모여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역사를 바꾼 거대한 혁명도 누군가 한 사람의 뜨거운 가슴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이 나라의 주인은 바로 국민 여러분입니다.

국민의 뜻을 거역하는 권력과 권력자는 존재할 수도 없고 존재해서도 안 됩니다.

비록 오늘은 힘들어도 내일은 나아지는 그런 희망 세상을 함께 만들어갑시다.

누구도 억울함이 없는 함께 사는 나라, 자긍심 넘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우리 손으로 함께 만들어 보시지 않겠습니까?

 

어려움이 있어도 함께 이겨냅시다.

나의 미래와 다음 세대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시 모두가 꿈꿀 수 있는 나라를 향해 손잡고 나아갑시다, 여러분.

촛불로 몰아낸 어둠이 한층 크고 캄캄한 암흑이 되어 복귀했지만, 

어둠이 결코 빛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우리 다시 한번 증명해냅시다, 여러분!

 

오늘 이 자리에서부터 다시 시작합시다.

불의한 반국민적 권력을 우리의 손으로 확실하게 심판합시다.

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증명할 때까지...

대통령은 이 나라의 지배자가 아니라 국민의 공복(公僕)임을 인정할 때까지 함께 포기하지 말고 싸웁시다.

큰 소리로 함께 외쳐주십시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모든 권력자는 국민의 공복(公僕)이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너희가 아니라 우리가 바로 이 나라의 왕이다! 

 

권력이 국민을 두려워 할때까지 권력자가 권력의 주체인 국민앞에 무릎 꿇을 때까지 쉬지 않고 외쳐갑시다.

우리가 바로 이 나라의 주인이라고!

고맙습니다.

IP : 39.116.xxx.202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3 2:06 AM (14.52.xxx.217)

    캬-이렇게 살떨리게 똑똑하니 돼지가 짓밟아 죽여버려야 했었겠지. 그러나 어쩌냐 윤석열 김건희 하늘이 왠지 그를 돕는거 같다 니들 끝났어

  • 2. 이재명 대표
    '24.11.3 2:08 AM (211.234.xxx.211)

    연설 보며 가슴 벅찼어요

  • 3. 유시민 작가가
    '24.11.3 2:10 AM (211.234.xxx.211)

    인정한 정치인이죠.

    모진 고초에도 꺾이지 않고
    이재명 대표는 뭘 배워도 바로 습득하는 사람이라고

  • 4. ...
    '24.11.3 2:12 AM (59.19.xxx.187)

    정말 명연설이네요
    저장해놔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5. 0000
    '24.11.3 2:16 AM (172.226.xxx.46)

    영상으로들어 봐야겠네요

  • 6. ...
    '24.11.3 2:19 AM (14.54.xxx.102)

    시작부터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ㅋㅋㅋ
    존경한다고 했더니 진짜 존경하는 줄 알더라

  • 7. 14.54
    '24.11.3 2:20 AM (172.226.xxx.46) - 삭제된댓글

    그럼 윤석열 처럼 할까요?????????? 눈 부라리고 한동훈 한테 하듯이!

  • 8. 14.53
    '24.11.3 2:22 AM (172.226.xxx.45)

    그럼 윤석열 처럼 할까요?????????? 눈 부라리고 한동훈 한테 하듯이!
    ㅋㅋㅋㅋㅋ

  • 9. 14.53
    '24.11.3 2:23 AM (172.226.xxx.45)

    아니면 한동훈처럼 동료시민 이럴까요????

  • 10. 집회참여하신분들
    '24.11.3 2:23 AM (172.56.xxx.233)

    모두 고생하셨고 감사드립니다.
    동영상으로 봤지만 글로 다 시 읽어봐야겠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윗님 위해서 퍼왔어요. MBN 뉴스
    https://youtu.be/BSg8Kisw7IQ?si=x15BaZWqmu4H53-h

  • 11. 화나네요
    '24.11.3 2:28 AM (172.56.xxx.233)

    14.53 는 반성하세요. 당신 같은 이들 때문에 1찍들이 귀한 주말에도 길에서 고생하쟎아요?? 박근혜 때도 그러더니 그보다 못한 윤석열 찍어놓고 뭘 잘했다고 ㅋㅋ대고 조롱하나요?
    이재명 대표 연설 요점이나 읽고 본인의 투표가 얼마나 해악을 끼쳤는지나 반성하길.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이 나라의 주인은 바로 국민 여러분입니다.

    국민의 뜻을 거역하는 권력과 권력자는 존재할 수도 없고 존재해서도 안 됩니다.

    비록 오늘은 힘들어도 내일은 나아지는 그런 희망 세상을 함께 만들어갑시다.

    누구도 억울함이 없는 함께 사는 나라, 자긍심 넘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우리 손으로 함께 만들어 보시지 않겠습니까?



    어려움이 있어도 함께 이겨냅시다.

    나의 미래와 다음 세대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시 모두가 꿈꿀 수 있는 나라를 향해 손잡고 나아갑시다, 여러분.

    촛불로 몰아낸 어둠이 한층 크고 캄캄한 암흑이 되어 복귀했지만,

    어둠이 결코 빛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우리 다시 한번 증명해냅시다, 여러분!

  • 12. 범죄자대표
    '24.11.3 2:38 AM (89.58.xxx.9)

    위증교사범 범죄자가 당장 본인 혐의 인정도 안하고 재판만 받으러 다니는 주제에 그게 먹히겠나요
    김거니죄로 본인죄 덮으려는 수작^^

  • 13. 아우
    '24.11.3 2:39 AM (118.127.xxx.115)

    다리 아프네요
    2시부터 집회갔다 행진하고 들어와서 기절하고 자다 일어났어요 자주 촛불 나가는데 이게 낮부터 움직이니 체력이라는 게 참 ㅋ
    정말 멋진 연설 멋진 국민들이었어요 다시 봐야지 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

  • 14. 입벌구 이죄명
    '24.11.3 2:44 AM (117.111.xxx.61) - 삭제된댓글

    시작부터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ㅋㅋㅋ
    존경한다고 했더니 진짜 존경하는 줄 알더라2222222222

    전과4범 곧 전과 5범 6범 7범 n범 되겠네요.
    제일 드런 게 깨끗한 척 진짜 역겹다.

  • 15. 진짜 역겹네요
    '24.11.3 2:56 AM (118.127.xxx.115)

    사람들 글마다 따라다니며 글마다 오물 투척하는 무리들
    제일 드런 짓 하고도 또 이런 짓
    나라 팔아먹는다더니 진짜 팔아먹는데 동참한 윤거니 공범들의 최후의 발악질

  • 16. 입벌구
    '24.11.3 2:58 AM (211.234.xxx.140)

    입벌구 인간들 나타나셨어요
    깨끗한 정치인 찾는다면서 제일 더러운 인간을 골라서
    대통령 만든 인간들이 또 애꿏은 정치인 잡네요.

    이재명 돈 받은 계좌 그거 찾으면 되잖아
    그걸 못 찾네

    윤석열 김명신들은 계좌조회를 히나
    압수수색을 해나
    통신조회를 하나

    그래도 불법사항들이 다 튀어나오잖아


    정치 검찰하고 잘 싸워준 이재명 고마워요
    깨끗하게 잘 살아줘서 ^^

  • 17. 117.111
    '24.11.3 3:07 AM (59.6.xxx.211) - 삭제된댓글

    불쌍한 인간아

  • 18. 117.111
    '24.11.3 3:08 AM (59.6.xxx.211)

    네가 더 역겨워.
    꼴값도 엔간이 해라

  • 19. ..
    '24.11.3 3:21 AM (203.211.xxx.62)

    역겨운것들.
    이재명 악마화와 여론조작 부정으로
    윤대통령 되는데 일조했으면서 아직도 저 타령이라니 ㅉㅉ
    격이 뭔지도 모르는 허접하고 하등하고 하찮은 인생아!

  • 20. ,,,
    '24.11.3 3:51 AM (24.23.xxx.100)

    어떻게 하든 댓통되고 싶어 뭐라도 할 사람들 중의 하나
    거의 다 와 가니 말조심 몸조심 처자식조심 더 신경써야죠
    아무리 좋게 봐 주려 해도 얍삽하고 품위가 없어요

  • 21. 거니 전과0범
    '24.11.3 4:16 AM (76.168.xxx.21)

    죄없다고 깨끗하다 하겠네. 풉
    무려 3년을 탈탈 털어도 10원 한장 받은게 없는데
    윤석열 김건희는 압색 몇번? 기소는 몇번 당해봤나?
    인간들아 양심이란게 있어봐라. 품위를 그리 따져서 윤석열 찍으셨수?
    공개장소에서 사타구니 만쟈대는게 품위임?

  • 22. 윤석열
    '24.11.3 4:28 AM (59.6.xxx.211)

    대단히 품위 있어서 대중 앞에서 사타구니 만지고
    기차 좌석에 구두발 올리고,
    지 마눌만 싸고돌고…
    피의자 조사 중에 동거하죠.

    24.23.xxx.100)
    어떻게 하든 댓통되고 싶어 뭐라도 할 사람들 중의 하나
    거의 다 와 가니 말조심 몸조심 처자식조심 더 신경써야죠
    아무리 좋게 봐 주려 해도 얍삽하고 품위가 없어요

  • 23. 범죄자 찬양을
    '24.11.3 4:29 AM (92.40.xxx.171)

    어휴...
    윤석열 김건희 빨리 치워버리고 싶은데, 그 다음엔 전과4범에 중대형 범죄들 혐의 잔뜩에, 법카 횡령한 이재명을 대통령만들자구요???

    이러니 탄핵집회가 탄력을 못받는거예요.
    똥오줌 치우고 설사를 선택한다구요?

  • 24.
    '24.11.3 4:39 AM (81.135.xxx.30)

    구구절절 심금을 울리네요

  • 25. ㅇㅇ
    '24.11.3 4:42 AM (185.253.xxx.178)

    품위 없고 천박한건 맞죠
    민주당에 그동안 대통령들과 하늘과 땅차이 민주당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후보에요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7524237?view_best=1&page=...

  • 26. 정당룩뱀싸패
    '24.11.3 6:06 AM (211.234.xxx.190)

    소름끼쳐요.

  • 27. ㅋㅋ
    '24.11.3 6:18 AM (203.211.xxx.62)

    넘 애잔한 윤찍님 ㅋㅋㅋㅋ
    그러기엔 이재명 진가를 알아주는 국민이 많은데 어쩔
    이것도 윤이 넘 천박하고 혐오스러워서 이재명의
    이미지가 좋아진건가?


    한동훈, 대권 지지율 최저치 갱신…이재명 45.0%, 한동훈 18.6%


    https://v.daum.net/v/20241030125916309

  • 28. ..
    '24.11.3 6:19 AM (211.234.xxx.234)

    요약
    나감옥가기싫으니
    쟤부터 보내

  • 29. 입벌레들
    '24.11.3 6:24 AM (61.39.xxx.172) - 삭제된댓글

    ㅈㄷㅇ 조심
    이제와서야 편들기 조심스레 시전하는 유시민이 뭐라고

  • 30.
    '24.11.3 6:39 AM (112.145.xxx.45)


    이재명 지는 전지전능한가봐!
    전과 4범+@
    교도소갈까봐 악을 있는데로 쓰고 있네.
    쓰레기들.

  • 31. ㅇㅇ
    '24.11.3 6:58 AM (116.122.xxx.71)

    윤돼지와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이재명 대표 지지합니다.

  • 32. ...
    '24.11.3 7:36 AM (1.177.xxx.84)

    이재명한테 아무런 생각 없었는데 저런 패기와 강한 추진력으로 정치 쓰레기들과 검찰들 청소만 해준다면 지지할 것임.
    조폭같은 검찰과 국짐, 기레기를 상대로 싸우려면 선비같은 대통령은 절대사절 ! 리콴유 같은 강한 사람이 필요.

  • 33. 11개범죄
    '24.11.3 7:38 AM (146.70.xxx.20)

    천박하고 혐오스러운 일베같은 혜경궁 너무 싫어요
    https://ljm-archive.notion.site/6a3072046acd438bb834eba6bbc51c15?v=e871b5e08c7...

  • 34. 거짓덩어리들꺼져!
    '24.11.3 7:47 AM (218.39.xxx.130)

    이재명한테 아무런 생각 없었는데 저런 패기와 강한 추진력으로 정치 쓰레기들과 검찰들 청소만 해준다면 지지할 것임.
    조폭같은 검찰과 국짐, 기레기를 상대로 싸우려면 선비같은 대통령은 절대사절 ! 222222222

  • 35. 윤거니
    '24.11.3 7:51 AM (223.39.xxx.248) - 삭제된댓글

    지지하는 수준이 뭘 알겠어요
    연설문도 누가 써준 컨닝페이퍼에 의존해서 없으면 어버버 하고
    헛기침에 ..지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는..그의 부인은 가래에 참..그 지지자들은 딱 윤거니 같은 수준미달을 잘했다고 지지할걸요
    분인수준에 맞거든요

  • 36. 저위
    '24.11.3 7:53 AM (223.39.xxx.248) - 삭제된댓글

    천박으로 따지면 윤거니 따라 올 사람 없죠
    범죄요? 모르고 댓글 다나요? 대선때부터 불법으로 시작해서 거니 범죄 나열해요?
    뻔뻔스럽네요
    어디서 이재명한데 천박과 범조를 운운하죠

  • 37.
    '24.11.3 8:09 AM (211.235.xxx.92)

    만들어진 길을 잘 가는 것이 행정이라면
    없는 길도 만들어 내는 것이 바로 정치입니다.

    이 부분 좋네요

    행정의 베테랑였던 그가
    정치의 베테랑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려는 각오처럼

    무도하게 국민들 무너뜨리려하는 현 정권
    물러나게 만들길 기대합니다.

  • 38. 직접 들으면
    '24.11.3 8:46 AM (211.234.xxx.211)

    더 좋아요.

    https://youtu.be/hJCFG_ncaBA

  • 39. 상주 악플러들은
    '24.11.3 8:51 AM (211.234.xxx.211)

    공통점이 있죠.
    그래서 몇몇 댁들이 티나는 겁니다.

    자신들만 모르는것 같음 ㅉㅉ

  • 40. 바램
    '24.11.3 9:37 AM (39.7.xxx.212)

    왜 자꾸 윤석렬과만 비교를 하는지
    모르겠네.
    0점과비교해서 그것보다 나으니 선택하라고
    강요를 하다니 참 어처구니 없는 현실이네요.
    한때 유시민을 지지했던적 있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시절 많은 사람들이 반대할때 유시민이
    이재명은 도지사까지만 할 인물이니 민주당후보니 이번엔 이재명을 찍으라고 호소했던적이 있었다.
    그러던 유시민이 왜 이재명을 대권주자로 인정하고 추키는지
    잘 몰라 이젠 유시민도 보지 않는다.
    아니땐 굴둑에 연기난적이 있었던가?
    그것이 연예인이던 정치인이던!!!!

  • 41. 19%
    '24.11.3 10:09 AM (112.156.xxx.94)

    사악한 악귀 독재 정권을 옹호하는.19프로가
    게시판을 악취 나는 쓰레기 글로 도배하고 있네요.

  • 42. 낯짝이두꺼운데
    '24.11.3 10:10 AM (116.123.xxx.39)

    말도 길어요
    훈민정음에 대한 모독이다

  • 43. ㅇㅇ
    '24.11.3 10:18 AM (211.234.xxx.89)

    전쟁일으키고 나라도 팔아먹을 매국노 놈들 지지자 주제 훈민정음 입에 올리지마세요 이재명이 대통령 되었음 내생활에 집중하며 살았을텐데 ㅠㅠ

  • 44. 30만이상아니
    '24.11.3 10:27 AM (125.134.xxx.38)

    50만 어제 민주당 주최 집회에

    많이 모였다고

    국짐것들 또 난린가 보군요?

  • 45. ...
    '24.11.3 10:51 AM (115.90.xxx.82) - 삭제된댓글

    감옥갈까봐 떵줄이 타겠죠.

  • 46. ㅇㅇ
    '24.11.3 11:26 AM (116.122.xxx.71)

    감옥갈까봐 똥줄 타는 건 미친 대통령 부부겠죠.

  • 47. 바램
    '24.11.3 11:43 AM (39.7.xxx.212)

    감옥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후보를 내야하는지!
    윤과 도토리 키재기 하지 않을
    후보.
    난새의 영웅이 나타나길
    고대합니다.
    난 국힘 후보는 관심없으니
    국힘이라고 말하지 말기!!!

  • 48. ,,,
    '24.11.3 11:57 AM (24.23.xxx.100)

    저 위에 윤석열님
    잘못 짚으셨네요
    전 민주 권당이었다가 이재명이 싫어서 조혁당으로 옮겼습니다
    학생운동부터 해서 단 한번도 친일매국독재세력에 편승하거나 동의한 적이 없어요
    어느 누군가가 정말 싫을 수가 있더라구요
    그게 저한테는 이재명입니다

  • 49. 난세의 영웅은
    '24.11.3 12:36 PM (39.7.xxx.128)

    시대가 만들죠
    울나라에선 어떤 영웅이 나타나도
    티끌이라도 찾아내서 범죄자 만들겁니다
    거기에 동참하는 30%의 국민들이 있으니깐
    기득권자들은 땅 짚고 헤엄치기죠
    위에 댓글러들 처럼

  • 50. 바램
    '24.11.3 12:43 PM (39.7.xxx.212)

    이성이 더 강한70의 힘으로 명분없는
    30를 감당못한다면 그건 이재명 같은
    후보를 낸 것이기 때문일겁니다.

  • 51. 이재명
    '24.11.3 1:25 PM (42.24.xxx.88) - 삭제된댓글

    타령 하는 댓글러들이 또 2번 찍어서 나라를 망치겠조
    그때도 또 후보타령 하면서
    불법으로 당선된 대통령..뽑은주제에

  • 52. ㅇㅇ
    '24.11.3 1:32 PM (211.234.xxx.158)

    저 위에 민주 권당이었다 이재명 싫어서 조혁당 갔다는분.
    대체 왜 그렇게 싫어해요? 제대로 알아보면 싫어할 수 없는데?
    권당이나 했던 분이.

  • 53. 징글징글
    '24.11.3 1:36 PM (14.32.xxx.242) - 삭제된댓글

    2찍이들..오프에서는 볼수 없는...

  • 54. 오2
    '24.11.3 3:19 PM (125.185.xxx.9)

    만들어진 길을 잘 가는 것이 행정이라면
    없는 길도 만들어 내는 것이 바로 정치입니다.

    이 부분 좋네요

    행정의 베테랑였던 그가
    정치의 베테랑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려는 각오처럼

    무도하게 국민들 무너뜨리려하는 현 정권
    물러나게 만들길 기대합니다.222222222222222

  • 55. ㅡㅡㅡㅡ
    '24.11.3 5:3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존경한다고 했더니 진짜 존경하는 줄 알더라.
    입만 열면 거짓말.
    이재명 좋다는 사람들 보면 그냥 광신도들 같음.

  • 56. ㅡㅡㅡㅡ
    '24.11.3 5:3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존경한다고 했더니 진짜 존경하는 줄 알더라.
    입만 열면 거짓말.
    이재명 좋다는 사람들 보면 그냥 사이비교 광신도들 같음.

  • 57. 저윗분
    '24.11.4 7:21 AM (218.234.xxx.34)

    30만에서 웃고갑니다. 어느 기자가 몇 한두시간 간격으로 처음엔 5만이랬다가 10만이랬다가 30만이랬다가. 이왕 쓰는거 화끈하게 100만이라고 하지. 어차피 뻥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019 김소연 이상우 부부는 드라마보다 더하네요 39 .. 2024/11/03 30,470
1642018 성심당이 그렇게 맛있나요 34 2024/11/03 3,703
1642017 외신도 “김건희는 시한폭탄”…“윤, 다른 잣대 들이밀어” 비판 10 아이고야 2024/11/03 3,108
1642016 어릴 때 했던 뻘짓 4 ㅁㅁㅁ 2024/11/03 1,302
1642015 삶은밤 미국에 가져가도 될까요? 8 삶은밤 2024/11/03 1,639
1642014 왜이렇게 엄마가 싫은지.. 11 ........ 2024/11/03 3,610
1642013 시어진 동치미 국물과 무로 무슨 요리를 할 수 있을까요? 4 ..... 2024/11/03 574
1642012 화병꽂이 선물받으니 예쁘고 센스도 있어요 5 나바야 2024/11/03 1,556
1642011 니콜키드먼 노래 2 ........ 2024/11/03 1,473
1642010 S사 창업주 선대 회장은 5 ㅗㅗㅎㄹ 2024/11/03 2,132
1642009 미끄러진 후 통증이 길게 가네오. 8 @@ 2024/11/03 1,325
1642008 원두 유통기한 9달지난거 먹어도 될까요? 9 바닐라향 2024/11/03 1,022
1642007 간병은 기브앤테이크가 되는 관계에서 가능해요. 22 ..... 2024/11/03 3,896
1642006 알콜중독 글이있어서 6 알콜 2024/11/03 1,927
1642005 뉴스타파 녹취록 내용 17 .. 2024/11/03 3,569
1642004 30대 실비보험은 실비보험 2024/11/03 386
1642003 룸 넥스트도어, 영화 추천합니다. 8 ... 2024/11/03 2,281
1642002 알콜중독자입니다.. 76 정신차려 2024/11/03 8,709
1642001 제가 반이라도 내야겠죠? 31 2024/11/03 5,988
1642000 고양이의 '원시주머니'에 대해 아시나요? 7 2024/11/03 1,625
1641999 지누스 매트리스 5 ㅇㅇ 2024/11/03 917
1641998 덕질 끝나면 원래 이런가요? 10 ,, 2024/11/03 3,015
1641997 인터넷요금제 ... 2024/11/03 278
1641996 고발전문 이종배 혼쭐내는 할아버지 5 ... 2024/11/03 1,164
1641995 포괄적 차별 금지법 9 토론 2024/11/03 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