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때문에 가식떠는게 아니라 진심일수도 있을것같아요
돈한푼 없고 자식한테 생활비 받아 살면서
자식이 내 보험이다 소리치는
시댁 얼굴만 봐도 짜증나는데요
남편 일했던 회사 사장님이
남편을 엄청 좋게 봐줘서
도움을 많이 주셨어요
주식 지분 주신것도 대박나서 몇억생겼고
계속 남편 챙겨주시는데요
너무 고마워서 그 사장님 나중에 아프시면
은혜갚고 싶어서 제가 병간호 해드리고 싶은 심정임ㅋ
돈때문에 가식떠는게 아니라 진심일수도 있을것같아요
돈한푼 없고 자식한테 생활비 받아 살면서
자식이 내 보험이다 소리치는
시댁 얼굴만 봐도 짜증나는데요
남편 일했던 회사 사장님이
남편을 엄청 좋게 봐줘서
도움을 많이 주셨어요
주식 지분 주신것도 대박나서 몇억생겼고
계속 남편 챙겨주시는데요
너무 고마워서 그 사장님 나중에 아프시면
은혜갚고 싶어서 제가 병간호 해드리고 싶은 심정임ㅋ
당연한거 아닌가요
곳간에서 인심나는 거지요
허세, 과시욕이 아닌 진심으로 베푸는 사람들보면
인격적으로 배울점도 많아요
세상을 보는 시야, 타인에 대한 배려와 존중등
말로만 하지말고
실천하세요
서로 가려고 경쟁한다잖아요
뒷담화하면서도 시댁에 꼼짝 못하던데요
그런 며느리들은 돈 많은 시부모가 지가 돈 많아 그렇다고 색안경끼고 생색내고 테스트하려다 팽당하죠
정말 돈보고 잘하는 사람들은 끝까지 비위맞추고
원글님입장에서도 당연한거 아닌가요 .??
예전에 누가 내친부모도 나에게 이런돈을 준적이 없는데
시부모님은 이런 돈을 나에게 주더라.. 그런이야기 하면서 정말잘해드리고 싶다는 분 있었는데 그 이야기도 공감 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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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님입장에서도 당연한거 아닌가요 .??
예전에 누가 내친부모도 나에게 이런돈을 준적이 없는데
시부모님은 이런 돈을 나에게 주더라.. 그런이야기 하면서 정말잘해드리고 싶다는 분 있었는데 그 이야기도 공감 가더라구요
근데 돈없는 부모님은 뭐 별생각안들것 같은데 자식이 내보험이다 이러니까 짜증나는거 아닌가요.?? 솔직히 저희 부모님.. 자식보다는 경제적으로는 그렇게 넉넉하지는 않았던것 같은데. 그래도 부모님 보면서 짜증난적은 없어요.. 본인들 나름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하셨으니까요 .
하지만 뻔뻔하게 나오고 원글님 시부모님 처럼 내보험이다 이런식으로 나오고 했으면.. 싫어겠죠...ㅠㅠ
원글님입장에서도 당연한거 아닌가요 .??
예전에 누가 내친부모도 나에게 이런돈을 준적이 없는데
시부모님은 이런 돈을 나에게 주더라.. 그런이야기 하면서 정말잘해드리고 싶다는 분 있었는데 그 이야기도 공감 가더라구요
근데 돈없는 부모님은 뭐 별생각안들것 같은데 자식이 내보험이다 이러니까 짜증나는거 아닌가요.?? 솔직히 저희 부모님.. 자식보다는 경제적으로는 그렇게 넉넉하지는 않았던것 같은데. 그래도 부모님 보면서 짜증난적은 없어요.. 본인들 나름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하셨으니까요 .
하지만 뻔뻔하게 나오고 원글님 시부모님 처럼 내보험이다 이런식으로 나오고 했으면.. 싫어겠죠...ㅠㅠ 반대로 시부모님도 마찬가지일것 같구요... 돈으로 유세 떨고 그러면 아무리 부자라고 해도.. 돈보고 잘해드린것도 성격에 맞아야 하죠
이글 예전에 어딘가에서 본거 같은데.. 제 착각인지..
돈때문이 아니고 챙겨주시기때문에 갚고싶은거죠..
근데 가식이더라도 자식이 챙겨주면 좋죠...
님아 그건 그 도와주신분에 대한 님들이 부양의무나 책임이 없잖아요
애초에 마음 가짐 상태가 틀린겁니다
당연한 이치인거죠.
울 큰시누님이 퇴직하면서 백만원 용돈주고
또 매형이 천만원주고
그랬어요
이담에 병원에 입원하던 그러면 시누님한테 자주 갈려고요
내가 10살 어려요
매형은 못하지 시누한테는 해줄수 있어요
평생 시누노릇 한번도 안했어요
윗님 입장에서 시누이라는 호칭은 남편의 여형제 일거고
매형은요..?
매형은 남자인대 굳이 냐가 가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