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타민d주사 맞은곳이 핏줄따라 멍듬

도와주세요 조회수 : 1,311
작성일 : 2024-11-03 01:50:53

 갑상선에 결절있어 초음파 조직검사했는데 그 갑상선외과가 과잉진료로 유명한걸

이제 봤어요.

갑자기 피검사결과

비타민d주사 맞아야한다고해

맞고는 수치보니 30요.

 

엉덩이에 핏줄따라 멍들었어요.

이틀됐고 괜찮을까요?

 

 

 

 

 

IP : 121.179.xxx.2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3 7:14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30이면 아주 정상인데 왜 고용량 주사를 맞췄을까요
    저는 여러번 맞아봤지만(수치가 5라)멍은 없었어요
    마사지 해줘보세요 뭉쳐있어서 그럴꺼같아요
    내가 다 화나네...

  • 2. ..
    '24.11.3 8:00 AM (39.115.xxx.132)

    혹시 모르니 병원 한번 가보세요
    단순히 주사 잘못 맞은걸수도
    있지만 아는분은 같은 증상으로
    주사맞고 그렇게 되서
    빨리 큰병원 가보라고 했는데
    돌아가셨어요
    혈액내과요

  • 3. 제발
    '24.11.3 8:39 AM (223.38.xxx.126) - 삭제된댓글

    비타민디 주사맞으라는병원 걸르세요
    내과의사인 제동생 말입니다

  • 4. ..
    '24.11.3 9:18 AM (221.151.xxx.170)

    제발님. 비타민디는 주사 말고 약으로 복용하는 게 나을까요?
    제가 가는 내과 선생님 좋은 분인데 비타민디 주사 권유하시거든요.
    걸러야 하는 이유가 뭔지 설명 좀 부탁드려요. 고맙습니다

  • 5.
    '24.11.3 10:40 A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고용량이 한꺼번에 들어가서 좋을이유가 없지요. 약으로 충분히 금방 올라요
    처음에는 고용량으로먹다가 줄이는방식으로요
    진짜 요즘 의사들 돈버는거에 혈안이 된것같아요

  • 6. ..
    '24.11.3 11:35 AM (220.65.xxx.42)

    저희엄마 연계 치료로 서울대병원 내과 다니는데 골다골증땜에 가는거거든요 매년 2번씩 피검사랑 1년에 한번 본스캔하는데 거기서도 절대 비타민디 주사 맞지 말라고 해요. 도움 안된다고요. 보험으로 소량의 비타민디, 철분 들어있는 영양보조약 매일 먹습니다 겨울되면 노출부위가 적고 햇빛을 적게 맞으니 당연히 비타민디 수치가 떨어지는거고요. 왜 맞지 말라면 몸이 약한데 굳이 그걸 맞아서 탈이 나기 쉬워서 그런 것같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308 식세기 이전설치? 6 이사 2025/03/06 1,003
1686307 노후는 몇살부터라고 생각하세요? 16 질문 2025/03/06 4,487
1686306 포천서 민가에 포탄 떨어져…7명 중·경상 10 ..... 2025/03/06 5,292
1686305 미용 자격증 어디서 할까요? 8 고민 2025/03/06 1,166
1686304 집에 아픈사람이 생기니 암웨이도 알아보게 되네요 18 .. 2025/03/06 3,455
1686303 선택적 페미 10 .... 2025/03/06 1,061
1686302 이석증 와서 약 먹고 누워 있다가...ㅋㅋ 4 여조 2025/03/06 2,547
1686301 나늘솔로 미경 이쁘네요 18 .. 2025/03/06 3,233
1686300 친구 자랑하나 할게요. 28 아구구 2025/03/06 4,317
1686299 아는 변호사도 계몽됐대요. ㅋㅋ 5 .. 2025/03/06 3,738
1686298 퇴사한 직원 일화 13 yiy 2025/03/06 5,602
1686297 살림 한 번도 안 해본 엄마가 그것도 안 하면 뭐하냐고 9 오늘도반복 2025/03/06 2,453
1686296 남편하고 언쟁 줄이는 방법 생각해봤는데 1 .. 2025/03/06 1,052
1686295 빌트인된 칼 도마세척기 활용 1 박박 2025/03/06 581
1686294 비혼을 외치던 사회에서 약간 바뀐 분위기가 감지되네요 15 ... 2025/03/06 3,663
1686293 딸뻘 비서를 강간했는데 62 ... 2025/03/06 33,006
1686292 걸으러 나가기가 왜케 싫을까요ㅜ 8 2025/03/06 1,797
1686291 남편이 화나도 제 얼굴보면 덜 화가 난대요 19 ㅎ ㅎ 2025/03/06 3,936
1686290 엉망인 생활 습관 때문에 지쳐가네요 6 아이교육 2025/03/06 2,316
1686289 오페라덕후 추천 무료 오페라 루살카 8 오페라덕후 .. 2025/03/06 1,265
1686288 6년전 매불쇼가 그리워요 31 ㅇㅇ 2025/03/06 3,499
1686287 패딩 세탁 맡기고 코트 입고 나왔어요 2 코트 2025/03/06 1,683
1686286 국짐은 여전히 서민 쥐어짜서 부자 살릴 궁리만 하.. 7 2025/03/06 849
1686285 해운대서 기차타고 강릉 가는데 코스 문의드려요 12 여행 2025/03/06 1,077
1686284 여성단체, 언제까지 침묵을 지키나 6 ........ 2025/03/06 1,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