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끝사랑 프로 궁금한 점

.. 조회수 : 2,228
작성일 : 2024-11-03 01:06:33

끝사랑 프로가 그냥 뻔하면서도 한번 보기 시작했더니 계속 봐지네요.

마지막회 남은것 같은데 궁금한게 2가지 있어요

 

한가지는 여기 끝사랑 댓글에 어떤분이 남긴 댓글인데 갑자기 아! 맞다

왜 그럴까 궁금해지더라구요.

-며칠 데이트하고 소감 얘기하는데 왜 출연자들이 죄다 첫날 입었던 옷과 메이크업 헤어가 그대로인지 궁금해요 저만 이상하게 본 건가요? ㅜ

위 글처럼 며칠 데이트 했는데 옷은 첫날 입었던 옷과 메이크업이 맞아요

 

아마도 다 촬영하고 설명만 따로 촬영했는지..

 

또 한가지는 형준님이 은주님을 진짜 좋아하는걸까요?

지난회차에 밤에 우는 장면이 나오던데 그정도로 빠져있었던걸까요?

전 은주님과 형준님 데이트할때 이상하게 형준님 눈빛이 은주님을

그닥 좋아하는 눈빛이 아닌것 같아 이상하다 이상하다 하면서 봤거든요.

그냥 형식적인 느낌이랄까............

 

 

제가 잘못본걸까요? 

IP : 114.203.xxx.1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3 1:14 AM (110.14.xxx.242)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엔 편집을 다 한 후에 , 날 잡아서 개별 인터뷰를 한 것 같아요.

  • 2. ㅁㅁㅁ
    '24.11.3 1:42 AM (58.78.xxx.59)

    형준님은 첨부터 은주님만 직진했었어요
    이미지가 좀 상남자 스타일인것같아요

    은주님이 리드당하면서 마음을 열까말까 끝까지 고심하는듯

  • 3. 전 형준
    '24.11.3 4:43 AM (211.52.xxx.84)

    이란 분 무서운 사람같아요.
    뭐랄까 편지도 딱 한줄에 자기만의 성격이 확실하고 좀 욱할것 같은 느낌이랄까....
    은주님과 기만님이 전 커플로 계속 밀었어요 ㅎ

  • 4. 형준님
    '24.11.3 9:01 AM (112.186.xxx.86)

    압구정인가 그쪽에서 식당 운영했었다는데 엄청 사람좋다는 댓글 봤어요.
    은주나 형준이나 옛 상처를 반복하고 싶지않아서 선택을 망설이는거 같아요.
    형준 입장에서는 많이 표현했는데 은주는 계속 결이 다르다 얘기하니 형준이 지친듯하고...
    예고보면 그나마 은주는 선택하고 기다리는거 같은데 형준이 안온건지.

    옷은 10일 예상으로 간거니 정장 느낌 나는 옷이 몇벌 없어서 같은옷 입은거 아닐까요.

    저는 미스코리아가 왜 인기가 없는지 그게 더 궁금

  • 5. ㄹㄹ
    '24.11.3 9:53 AM (122.36.xxx.14)

    그 댓글 제가 썼는데 같은 의문을 가진 분을 만났네요^^ 다들 인터뷰할때 옷이 첫날 입은 옷이죠
    이러기도 쉽지 않겠어요 헤어도 메이크업도요
    분명 첫날 입주?할 때 옷이에요
    첫등장하고 그 후 다른옷으로 바닷가도 가고 다른 데이트도 했는데 들어와서 소감 말하는데 왜 첫날 입은 옷과 헤어냐는 거죠

    형준은 저도 좀 욱하게 보여요
    은주는 조용한 스타일을 원하는 거 같고요

  • 6.
    '24.11.3 10:23 AM (118.32.xxx.104)

    형준 진국같아요

  • 7. ..
    '24.11.3 10:33 AM (114.203.xxx.145) - 삭제된댓글

    일단 처음 옷으로 인터뷰를 계속했다는 것은
    뭔가 자연스럽지 못하고 짜고 치는 느낌이 약간 있는 듯하기도 하구요


    형준님은 일단 눈빛이 욱하는 성격일 것 같이 좀 무서운 느낌이 있긴 있어요
    사람들에게 평은 좋다는 댓글은 봤는데
    인스타 보니까 평상시 하고 다니는 스타일이
    좀 독특해요
    팔에 문신도 많고
    운동이며 취미가 일반인 같지 않고 뭔가 강렬해요
    은주님하고는 말 그대로 정말 결이 안 맞는 듯한 느낌 있긴 있어요
    그치만 은주님을 바라보는 눈빛이 뭔가 좋아하는 눈빛이 아닌 것 같아서 문의 드렸어요
    아무리 눈이 무섭게 생겨도
    좋아하거나 사랑하면 바라보는 눈빛이 아닌 것 같거든요

    물론 제가 잘못 봤을 수도 있어요

  • 8. 형준
    '24.11.3 12:06 PM (58.230.xxx.181)

    그런데 말투가 전 별로
    은주도 별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407 윤석열과 김명신을 보내라 우크라이나 6 오오 2024/11/03 579
1644406 윤석열 대선 때 불법 비밀선거 캠프운영한거 아세요? 16 000 2024/11/03 1,818
1644405 만토바 이탈리아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어떤가요 3 나니노니 2024/11/03 718
1644404 인터넷설치시 50인치tv 선물로 주는 상품 있나요? 2 2024/11/03 720
1644403 이런경우 실비되나요? 물렸는데 2024/11/03 402
1644402 60대 남편들 10 2024/11/03 3,498
1644401 제가 좋아하는 인스타 (아기들이 밥을 너무 잘먹어요) 6 ㅇㅇ 2024/11/03 1,388
1644400 어휴 넘 더워요 땀나요 ..;;; 3 계절 2024/11/03 1,844
1644399 냉동실 찹쌀떡 실온에 두면 말랑해지나요? 2 2024/11/03 737
1644398 당류가 배고픈걸 덜 느끼게 해줄까요? 8 ㅋㅍ 2024/11/03 1,182
1644397 천천히 달리기 30분 7 슬로우 2024/11/03 1,923
1644396 이 나라 판사들의 진면모를 보여주는 5선 김영선 10 징그러 2024/11/03 1,981
1644395 50대중반 남편 패딩 사주려는데 고민이에요. 36 월동준비 2024/11/03 3,507
1644394 김영선이 기자들 모아놓고 떠들어대는 거 좀 보세요 10 라이브링크 2024/11/03 3,617
1644393 폴리에스터 백프로 자켓, 물빨래 해도 될까요? 4 바바 2024/11/03 445
1644392 광역시 사람들은 집값 오를거라고 믿네요. 23 부동산투기 2024/11/03 2,941
1644391 좋아하는 식재료 10 @@ 2024/11/03 1,680
1644390 패딩은 드라이보다 물빨래? 17 Paddin.. 2024/11/03 2,278
1644389 아침부터 다른 동네도 이러나요? 5 소음 2024/11/03 2,488
1644388 더러운 꿈, 위험한 꿈 2 .. 2024/11/03 691
1644387 진공 다 풀려서 온 생선 먹어도 되나요? 10 쿠팡 2024/11/03 821
1644386 야간간병알바 17 야간간병 2024/11/03 4,321
1644385 아파트단지 빨간 단풍나무? 4 궁금해요 2024/11/03 972
1644384 똑같이 백신 맞고 아픈 정도가 다를 경우 2 궁금 2024/11/03 578
1644383 무능력한 재벌 상속자들 SK 삼성 50 .. 2024/11/03 3,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