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끝사랑 프로 궁금한 점

.. 조회수 : 2,609
작성일 : 2024-11-03 01:06:33

끝사랑 프로가 그냥 뻔하면서도 한번 보기 시작했더니 계속 봐지네요.

마지막회 남은것 같은데 궁금한게 2가지 있어요

 

한가지는 여기 끝사랑 댓글에 어떤분이 남긴 댓글인데 갑자기 아! 맞다

왜 그럴까 궁금해지더라구요.

-며칠 데이트하고 소감 얘기하는데 왜 출연자들이 죄다 첫날 입었던 옷과 메이크업 헤어가 그대로인지 궁금해요 저만 이상하게 본 건가요? ㅜ

위 글처럼 며칠 데이트 했는데 옷은 첫날 입었던 옷과 메이크업이 맞아요

 

아마도 다 촬영하고 설명만 따로 촬영했는지..

 

또 한가지는 형준님이 은주님을 진짜 좋아하는걸까요?

지난회차에 밤에 우는 장면이 나오던데 그정도로 빠져있었던걸까요?

전 은주님과 형준님 데이트할때 이상하게 형준님 눈빛이 은주님을

그닥 좋아하는 눈빛이 아닌것 같아 이상하다 이상하다 하면서 봤거든요.

그냥 형식적인 느낌이랄까............

 

 

제가 잘못본걸까요? 

IP : 114.203.xxx.1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3 1:14 AM (110.14.xxx.242)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엔 편집을 다 한 후에 , 날 잡아서 개별 인터뷰를 한 것 같아요.

  • 2. ㅁㅁㅁ
    '24.11.3 1:42 AM (58.78.xxx.59)

    형준님은 첨부터 은주님만 직진했었어요
    이미지가 좀 상남자 스타일인것같아요

    은주님이 리드당하면서 마음을 열까말까 끝까지 고심하는듯

  • 3. 전 형준
    '24.11.3 4:43 AM (211.52.xxx.84)

    이란 분 무서운 사람같아요.
    뭐랄까 편지도 딱 한줄에 자기만의 성격이 확실하고 좀 욱할것 같은 느낌이랄까....
    은주님과 기만님이 전 커플로 계속 밀었어요 ㅎ

  • 4. 형준님
    '24.11.3 9:01 AM (112.186.xxx.86)

    압구정인가 그쪽에서 식당 운영했었다는데 엄청 사람좋다는 댓글 봤어요.
    은주나 형준이나 옛 상처를 반복하고 싶지않아서 선택을 망설이는거 같아요.
    형준 입장에서는 많이 표현했는데 은주는 계속 결이 다르다 얘기하니 형준이 지친듯하고...
    예고보면 그나마 은주는 선택하고 기다리는거 같은데 형준이 안온건지.

    옷은 10일 예상으로 간거니 정장 느낌 나는 옷이 몇벌 없어서 같은옷 입은거 아닐까요.

    저는 미스코리아가 왜 인기가 없는지 그게 더 궁금

  • 5. ㄹㄹ
    '24.11.3 9:53 AM (122.36.xxx.14)

    그 댓글 제가 썼는데 같은 의문을 가진 분을 만났네요^^ 다들 인터뷰할때 옷이 첫날 입은 옷이죠
    이러기도 쉽지 않겠어요 헤어도 메이크업도요
    분명 첫날 입주?할 때 옷이에요
    첫등장하고 그 후 다른옷으로 바닷가도 가고 다른 데이트도 했는데 들어와서 소감 말하는데 왜 첫날 입은 옷과 헤어냐는 거죠

    형준은 저도 좀 욱하게 보여요
    은주는 조용한 스타일을 원하는 거 같고요

  • 6.
    '24.11.3 10:23 AM (118.32.xxx.104)

    형준 진국같아요

  • 7. ..
    '24.11.3 10:33 AM (114.203.xxx.145) - 삭제된댓글

    일단 처음 옷으로 인터뷰를 계속했다는 것은
    뭔가 자연스럽지 못하고 짜고 치는 느낌이 약간 있는 듯하기도 하구요


    형준님은 일단 눈빛이 욱하는 성격일 것 같이 좀 무서운 느낌이 있긴 있어요
    사람들에게 평은 좋다는 댓글은 봤는데
    인스타 보니까 평상시 하고 다니는 스타일이
    좀 독특해요
    팔에 문신도 많고
    운동이며 취미가 일반인 같지 않고 뭔가 강렬해요
    은주님하고는 말 그대로 정말 결이 안 맞는 듯한 느낌 있긴 있어요
    그치만 은주님을 바라보는 눈빛이 뭔가 좋아하는 눈빛이 아닌 것 같아서 문의 드렸어요
    아무리 눈이 무섭게 생겨도
    좋아하거나 사랑하면 바라보는 눈빛이 아닌 것 같거든요

    물론 제가 잘못 봤을 수도 있어요

  • 8. 형준
    '24.11.3 12:06 PM (58.230.xxx.181)

    그런데 말투가 전 별로
    은주도 별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793 돋보기 안경 알려주세요 4 독서 2024/11/23 1,008
1647792 코인.도지 리플 잘 가네요 7 멋지다 2024/11/23 2,441
1647791 네덜란드 여행이 급 당기는데요 11 123 2024/11/23 2,018
1647790 친구얘기 나와서 10 .. 2024/11/23 3,185
1647789 연대 공대(전화기) 고대 인문(경제.경영.미디어) 50 고민 2024/11/23 3,139
1647788 "애들 점심 챙기려"…매일 3시간씩 집에 간 .. 33 ㅇㅇ 2024/11/23 27,913
1647787 2인가족 두유ㅡ1년에 콩 얼만큼? 1 2024/11/23 790
1647786 친구들 만나는게 재미가 없어요 27 .... 2024/11/23 6,244
1647785 오늘 지하철 정상 운행하나요? 2 루루 2024/11/23 1,053
1647784 남대딩, 172 55면 100 큰가요? 22 어렵다 2024/11/23 1,309
1647783 이번 청문회를 보며 1 몇몇의 훌륭.. 2024/11/23 588
1647782 공유가 갑자기 떠나자고하면 어떡해야하나요? 45 ㅇㅇ 2024/11/23 6,230
1647781 집에서 보기 힘들다고 어린이집 맡기지 마세요. 31 .... 2024/11/23 6,339
1647780 극한 직업 영화는 어디가 웃긴건가요 19 Sddf 2024/11/23 2,130
1647779 딸 아이가 약대 고민중 앞으로 어떨까요. 22 약사지망 2024/11/23 3,734
1647778 김장 끝났어요. 실온 보관은 언제까지 가능한가요? 4 ... 2024/11/23 1,926
1647777 본지 15년 넘은 고향이 같은 친구 6 2024/11/23 2,096
1647776 쌍화차는 무슨 맛인가요? 12 ... 2024/11/23 2,262
1647775 고등이랑 아침부터 싸웠어요 10 ㆍㆍ 2024/11/23 2,211
1647774 김삼순 너무 유치한데 재밌어요 ㅎ 2 ... 2024/11/23 1,194
1647773 간병 온 며느리 아령으로 내려친 90대 시아버지 ‘징역 4년’ 33 각자도생 2024/11/23 20,937
1647772 아래 15억 순자산 상속세 24 ........ 2024/11/23 4,854
1647771 생일자 라는 말이 맞는 말인가요? 3 .. 2024/11/23 1,183
1647770 슬림 속옷을 입었는데 한 쪽 아랫배가 더 커요 2 이게 뭘까요.. 2024/11/23 1,240
1647769 위고비, 삭센다 효과있나요? 6 효과있나? 2024/11/23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