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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하게가 유행어였어요?

... 조회수 : 5,377
작성일 : 2024-11-02 23:31:47

흑백요리사에서 나온 유행어였어요?

그 프로를 안 봐서..

최근에 자막으로 많이 나와서 왜 외국어를 남발할까 했는데, 전참시 최현석 나온거 보니 그 프로에서 유행이 됐나봐요..

가끔 해외 레시피 보면 나오던 표현인데 최근에 왜 갑자기 많이 쓰이나 했네요

IP : 58.234.xxx.2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2 11:43 PM (210.96.xxx.10)

    안성재쉐프가
    고기가 이븐하게 익지 않았다
    채소의 익힘 정도가 딱 알맞다
    이 두가지가 유행어고요

    최강록 쉐프가
    나야, 들기름
    이것도 흑백요리사 유행어에요 ㅎㅎ

  • 2. ...
    '24.11.2 11:46 PM (58.234.xxx.222)

    아.. 전 그것도 모르고 다른 예능 방송들에서 자막에 이븐하게라는 표현을 써서 미쳤나 했네요. ㅋㅋ

  • 3. ㅇㅇ
    '24.11.3 12:18 AM (24.12.xxx.205)

    영어에서 차용해오는 표현이 갈수록 증가하니
    나중에는 전국민이 보그병신체를 쓰며 생활하게 될까싶네요.

  • 4. 골고루
    '24.11.3 12:53 AM (59.7.xxx.113) - 삭제된댓글

    골고루... 글자수도 하나 적은데 왜 "이븐하게"라는 바보말을 할까요?

  • 5. ㅇㅇ
    '24.11.3 3:48 AM (73.109.xxx.43)

    저도 안봤지만 여기서 누가 그게 밈이라고 알려줬었어요
    이젠 하루에도 몇번씩 그 표현이 눈에 띄네요

  • 6. ㅁㅁ
    '24.11.3 4:39 AM (222.235.xxx.56)

    오글거려요.

  • 7. ...
    '24.11.3 5:26 AM (14.46.xxx.97) - 삭제된댓글

    안성재 유행어예요

    저는 채소의 익힘 정도를 중시하는데 청경채가 이븐하게 익지 않았어요 탈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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