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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가 나이든 커뮤니티다..하는 글들

.. 조회수 : 3,429
작성일 : 2024-11-02 21:44:12

20년 남짓된 싸이트고 신규회원 안받은지 오래되었고 그럼 당연히 40대이상들이 주 회원일 건데 굳이 나이든 티난다, 이러니 늙은 커뮤소리듣는다...이런 얘기하시는 분들 이해가 안가네요. 50대 60대 70대 회원분들이 많을 거고 그럼 통계적으로 그런 사고의 의견들이 많은 건 당연한 건데 그걸 비난조로 왜 얘기할까요? 더운 지역가서 덥다고 탓하는 거랑 뭐가 달라요? 

IP : 122.11.xxx.65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몰라요
    '24.11.2 9:46 PM (70.106.xxx.95)

    나이탓할거면 네이트판이나 가지 여긴 왜오니 하죠 .

  • 2. ㅇㅇ
    '24.11.2 9:46 PM (222.233.xxx.216)

    그러게나 말입니다.
    이미 가입한지 20년이 되어 당연히 나잇대가 높은데
    우리의 정서가 반영되는건데
    나이 든 티 나네 어쩌네.. 말이 안되지요

  • 3. 맞아요
    '24.11.2 9:47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나도 여기 30대에 끄트머리에 들어왔어요
    오래된 오랸회원이죠

  • 4. 그니깐요
    '24.11.2 9:48 PM (70.106.xxx.95)

    회원들 꼰대니 뭐니 나이탓 하면서도 지들도 재밌고 얻을게 있으니 오는거면서 웃기죠
    진짜 관심없음 오겠어요?

  • 5. ..
    '24.11.2 9:49 PM (103.85.xxx.59)

    저 50대인데
    제 부모님 또래 느낌의 글들이 많아요.
    사실 그래서 잘 안 오게돼요.

  • 6. 그글쓴 사람
    '24.11.2 9:51 PM (220.83.xxx.7)

    나이들었다고 쓴 사람인데요.

    그래서 젊은 사람들에게 배우것은 배우자고요.

    그래야 우리들도 젊은 세대 이해하고 배울거 배우고 격차도 줄일 수 있지 않나요?

    제 글 제대로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젊은 사람들에게 무조건 가르칠 생각하지 말고

    배울 것은 배우자는 취지로 적었어요.

  • 7. 그글쓴 사람
    '24.11.2 9:52 PM (220.83.xxx.7) - 삭제된댓글

    제 스스로 꼰대가 안되고 나이든 사람들 권위 내세우는 사람 안되고 싶어서 적었어요.

  • 8. ...
    '24.11.2 9:53 PM (221.139.xxx.130)

    나이든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 노화의 안좋은 점만 부각각되는 말을 하니까 나이로 욕먹는거 아닐까요

    원글님 말대로 시가의 부당함을 토로하던 사람들이 그대로 나이먹은 것 뿐인데, 이젠 자식들한테 뭘 받아내는 게 기쁘다는 류의 글들이 심심찮게 올라오잖아요.

    나이로 지적받는 게 싫으면 논리로 이기면 되는데 그게 안되니 너는 안늙을줄 아냐는 구태의연한 입막음밖에 못하고요. 당연히 멋있게 늙어가는 분들이 여기 더 많겠지만 그런 분들은 글을 못쓰는 분위기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대문글에 노후에 잠시 시골살이하다가 나중에 서울가겠다 이리 사는거 좋다는 글에도 늙어서 며느리 소름끼치게 자식가까이 갈 생각은 왜하냐 어차피 서울갈걸 왜 거기서 시간죽이고 있냐 그냥 시골살이 하면 되는거지 장수시대 핑계는 왜 대서 장수하는 사람들 욕보이냐.. 참 앉아서 남의 흠만 찾아내는 답답이들때문에 제 숨이 다 막히더라고요. 그 분들이 다 나이가 늙었다는 증거는 없지만 일단 사고방식이 너무 늙었잖아요. 상대가 말하고자 하는 것에 녹아들지 못하고 자기 굳어진 사고방식에 갇혀서 그걸로 상대방 몰아부치는거..대표적인 노인의 특성이니까요. 그래서 나이든 사이트라고 핀잔듣는거죠.

    그리고 무엇보다, 여기처럼 남의 외모가지고 미친듯이 물어뜯는 커뮤니티 없어요. 일베는 안가봤지만 그런데나 그럴까요. 그런 것도 우아한 척 하는 노인들 단골 주제같아서 좀 그래요

  • 9. 당연한 거
    '24.11.2 9:54 PM (58.29.xxx.96)

    20년 전에 들어왔으니
    이제 나이 먹어서 여기저기 아프고
    다 늙은 건 당연한 거 아니에요

  • 10. ..
    '24.11.2 9:59 PM (223.33.xxx.203)

    상대가 말하고자 하는 것에 녹아들지 못하고 자기 굳어진 사고방식에 갇혀서 그걸로 상대방 몰아부치는거..대표적인 노인의 특성이니까요22222

    부모님 모시고 어디 식당 가자니 거기 맛도 없는데 왜 가! 뭐 사겠다니 그거 필요도 없는데 왜 사! 숨막혔던 느낌을 여기서도 많이 받아요 여기서 젤 웃기고 한심했던 댓글 중의 하나가 파스타 레시피 알려주는 글에 그런거보다 비빔국수가 훨씬 맛있다고 비빔국수 레시피 읊던 분ㅠㅠ

  • 11. ㅇㅇ
    '24.11.2 10:02 PM (118.235.xxx.26)

    여기 나이 많은 커뮤인데 젊은 니들이
    왜 여길 들어와?
    딴데가서 놀아!
    이러는 분들 진심이세요?

    물도 고이면 썩어요.
    젊은 사람들 얘기도 듣고
    세상 바뀌는 것도 알아가고
    소통하며 지내셔야죠.

    연세드신 분들 몸에 좋다는 건
    악착같이 다 찾아 드시면서
    세대와 어울려 살고
    잘못된 관습은 고치며
    공공 에티켓 배우는 건 왜 거부하십니까?

  • 12. 답답
    '24.11.2 10:04 PM (1.229.xxx.95)

    점셋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면서...

    그게 "그 사실을 모르는 것도 아니면서 하나마나한 동어반복 확인을 하냐는 식"으로만 이해하면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원글님은 정말 그렇게만 읽으신 건지 의아합니다. '그래 나 늙었다 , 어쩔래? 여기 다 늙은이인 거 몰라서 굳이 들어와서 하나마나한 소리하냐?'

    우리 안의 꼰대를 돌아보고, 중년 세대가 자신들의 부모 세대에게 느끼는 답답함과 부당함을 토로했던 글들을 돌아보며 내로남불하지 않도록 서로 노력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노인들에게 고쳐주십사 의견을 청하면 '너도 늙어봐라' 하며 팩! 입을 막으려는 태도가 부당하듯이 말이죠.

  • 13. ...
    '24.11.2 10:08 PM (114.200.xxx.129)

    221님 이야기가 맞죠... 원글님은 무슨글 보고 그런이야기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런일이아니면 나이많은 사이트.. 이런이야기를 들을일이 없죠 ...
    아무일 없는데 지나가다가 나이많은 사이트라고 조롱한건 아닐거 아니예요 ???

  • 14. ..
    '24.11.2 10:08 PM (122.11.xxx.65)

    아 저는 아까 그 글이 뭔지 못 읽었고요. 예전 제가 쓴 댓글들 정리하느라 그 글들 읽으면서 나이든 티난다 하는 댓글들이 많이 보이길래 쓴 글이에요.

    여기서 말하는 그 글이 뭔지는 모르고 그글쓴 분이라는 댓글님 저격한 글 아니에요~ 오해하셨다면 죄송요.

  • 15. ㅇㅇ
    '24.11.2 10:12 PM (118.235.xxx.72)

    제발 연예인 얼평, 몸평 좀 그만합시다.
    이것부터 고쳐봐요.
    진짜 너무 심해요.

    문학, 철학, 미술, 음악, 역사, 경제, 여행
    패션, 의학...
    82에 전문가들 많이 계시는 걸로 알아요.
    이분들이 자유롭게 글 쓸 수 있는
    분위기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 16. 123
    '24.11.2 10:19 PM (223.38.xxx.42) - 삭제된댓글

    82가 분열되기를 바라는 알바들 같아요

  • 17. 그죠
    '24.11.2 10:20 PM (119.196.xxx.139) - 삭제된댓글

    나이든 커뮤니티인 걸 모르고 들어온 거 아닐텐데 굳이 그 얘길 왜 하냐는 거죠.
    꼴찌한테 넌 왜 공부를 못하니? 하듯이요

  • 18. ....
    '24.11.2 10:21 PM (14.52.xxx.217) - 삭제된댓글

    신규회원 다 받던데 그만좀 말하세요. 메일보내면 가입된다니까요 어휴

  • 19. 119님
    '24.11.2 10:22 PM (220.83.xxx.7)

    나이든 커뮤니티이고 나이든 사람이지만 젊은 사람들에게 배우자는 말이라고요.

    꼴찌야 나도 한때 꼴지였지만 공부하면 생각보다 공부 재밌어 라는 말이라고요.

  • 20. ....
    '24.11.2 10:33 PM (211.202.xxx.120)

    예전에는 같은 주부.며느리 동질감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남자 대변하고 며느리 가정교육타령하며 노인이 부아가 나서 호통치는 느낌 들어요

  • 21. 서로에게 배우다
    '24.11.2 10:37 PM (61.105.xxx.165)

    얼평.몸평은 젊은 82들이 하는 거 아닌가요?
    늙은 82들은 죽으면 썩을 몸.이런 맘이라
    그쪽은 별 관심없어요.
    배우는 건
    젊으나 늙으나 배워야하는 거고.
    그래서 절에 가면 잘 때도 눈뜨고 잔다고
    물고기(목어) 걸어놓고
    항상 깨어있으라 하잖아요.
    그게 얼마나 힘든 일이면 그렇게까지 하겠어요

  • 22. 111
    '24.11.2 10:38 PM (14.63.xxx.60)

    부모님 모시고 어디 식당 가자니 거기 맛도 없는데 왜 가! 뭐 사겠다니 그거 필요도 없는데 왜 사! 숨막혔던 느낌을 여기서도 많이 받아요 여기서 젤 웃기고 한심했던 댓글 중의 하나가 파스타 레시피 알려주는 글에 그런거보다 비빔국수가 훨씬 맛있다고 비빔국수 레시피 읊던 분ㅠㅠ
    ..
    비슷한 예는 예를들어 샌드위치 맛집 알려주세요. 이런글에 내가 만든 샌드위치가 젤 맛있다고 레시피 적어놓는분들..82쿡에서만 볼수 있는 댓글이에요. 다른곳은 다 맛있는 샌드위치집상호가 달리죠

  • 23. ..
    '24.11.2 10:39 PM (122.11.xxx.65)

    아 애초에 제가 글 쓴 의도는 충분히 바람직하고 합리적인 의견을 내세운 원글에 약간 페미같은 회원들이 비꼬듯 나이탓하듯이 단 댓글들을 겨냥한 것이었어요.

    고집세고 자기주장만 내세우고 새로운 의견 못 받아들이고 화부터 내고 했던 말 반복하고 유연성과 삶에 대한 유머가 하나도 보이지 않는 글들은 나이 상관없이 꾸준히 있는 것 같고요. 다만 50대 이상 회원비율이 높으니 그런 글들도 50대 이상이 많이 보이겠죠.

    유연하고 아직도 새로운 기술 새로운 가치에 열린 마음인 50대 이상인 분들 많은데 싸잡아 나이많은 커뮤다 욕하는 댓글들 탓하고 싶었어요.

  • 24. ...
    '24.11.2 10:41 PM (39.125.xxx.154)

    나이 든 사람들의 나쁜 사고방식을 보여주니까 문제죠.

    며느리, 여자 혐오하는 사람들 많고
    남자 우쭈쭈.
    얼평 몸평 많이 하고.

    길에서 이런 차림 봤다 이런 글에
    그 차림 비난 댓글 우르르 달리는 거 보면
    낯 뜨거워요

  • 25. ..
    '24.11.2 10:43 PM (122.11.xxx.65)

    젊은 분들 위주인 커뮤들 가보세요. 주제만 다를 뿐 흐름은 똑같아요. 거기도 고집세고 남말 안듣고 얼평하고 연예인 욕하고 남 여 편갈라 싸우고 똑같아요.. 그냥 그런 사람들이 일정비율 존재하는듯....


    그래도 항상 전문가 넘치고 정 넘치고 기도해달라면 기도해주시고 음악 가방 옷 귀걸이 찾아달래도 다 찾아주시고 댓글들도 합리적인 의견이 그래도 항상과반수는 넘쟎아요. 82 사랑합니다. 다만 시비걸듯 나이탓 하시는 젊은 분들은 취향찾아 가시는게 나을듯해요.

  • 26. ㅡㅡ
    '24.11.2 10:49 PM (223.122.xxx.125) - 삭제된댓글

    제가 어쩌다 여기분들 랜덤으로 수십명 나이를 알게된 계기가 있었는데
    40대는 거의 없고 50도 젋고
    대부분 60대시더라고요
    왜 이렇게 여유가 있고
    생각이 보수적인지 알겠고
    정치성향은 옛날 90년대 386세대인지 알겠더라고요

  • 27. ㅡㅡ
    '24.11.2 10:50 PM (223.122.xxx.125)

    제가 어쩌다 여기분들 랜덤으로 수십명 나이를 알게된 계기가 있었는데
    40대는 거의 없고 50도 젊은 편이고
    대부분 60대시더라고요
    왜 이렇게 경제적 여유가 있고
    생각이 보수적인지 알겠고
    정치성향은 옛날 90년대 386세대인지 알겠더라고요

  • 28.
    '24.11.2 10:51 PM (210.117.xxx.151)

    나이가지고 조롱하고 비하하는 사람들 있더라고요

  • 29.
    '24.11.2 11:02 PM (124.5.xxx.71)

    저 50대인데요. 지역에 따라 50대나 60대인데도 꼰대 70대 80대 느낌있는 곳들도 많더라고요. 도리와 예의는 어찌나 따지는지(꼭 며느리나 여자에게만)

  • 30. 쓸개코
    '24.11.2 11:11 PM (175.194.xxx.121)

    어떤글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아까 제가 오전에 들어와서 봤던 글은 영화나 음악 얘기하면 연령대 높아 놀란다는 글이었어요.
    물론 나이든 사람들이 앞뒤 막힌 소릴 하거나 너무 옛날 상식과 기준으로 글을 쓰면
    답답하긴 하겠죠.
    근데 적어도 .. 추억의 영화나 문학작품 얘기하는데 할줌매라거나 연식이 보인다는 비꼼은
    없으면 해요. 그런 분들에게 최신작품 좋은거 추천해보라고 하면 해주는 사람 못봤거든요.
    시대를 못따라가고 과거에 머물러서 연령대를 말하는 거라고 댓글들이 달리던데..
    그런 작품들 얘기까지 그래야하는진 모르겠고
    그렇게 말하는 분들이 직접 시대에 맞는 참신한 글들 올려서 느끼게 해줘도 좋죠.

  • 31. ..
    '24.11.2 11:30 PM (122.11.xxx.65)

    쓸개코님 말씀이 딱 제가 하고 싶은 얘기였네요.
    그분들이 제일 감수성 예민하고 정서적으로 민감할 때 가장 감명받고 인상적으로 보신 영화들일 거니 당연 예전거 일 수 밖에 없는데 그걸 조롱조로 댓글다는 사람들을 탓하고 싶었어요.

  • 32. ㄱㄴㄷ
    '24.11.2 11:51 PM (125.189.xxx.41)

    이런 글과 댓글 좋네요.
    서로들 고칠건 고치고
    배울건 배워야지요.
    외모평가 연예인 헐뜯거나
    꼰대같다는 글이나
    서로들 예의를 좀 지켰으면 좋겠어요.

  • 33. ..
    '24.11.2 11:53 PM (223.62.xxx.85)

    하긴 여기 처음 생길때도 요리가 중심인 사이트였으니 40대가 많이 가입했을것같아요 20년 지났으니 60대가 제일 많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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