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리미

드라마 조회수 : 1,558
작성일 : 2024-11-02 21:10:21

오늘  처음  보기 시작했는데  숨막히게  갑갑한  캐릭터들  없고  내용도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네요

IP : 14.44.xxx.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2 9:12 PM (39.7.xxx.147)

    다리미 언니랑 세탁소 알바이자 건물주가 좀 비호감이긴 한데 전체적으로 웃겨요
    김영옥, 박인환 커플이 제일 재밌어요 ㅎㅎ

  • 2. ...
    '24.11.2 9:15 PM (14.50.xxx.74)

    저는 오늘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그 알바생이 건물주인가요?
    그 알바생에게 박지영이 아들이라고 하는데 친아들은 아닌것 같은데 어떤 사이인가요?ㅠ
    그리고 그 부잣집여자가 잃어버린 aa로 시작하는 돈들을 왜 박지영이 가지고 있나요?ㅠ 너무 궁금해요 ㅠ

  • 3.
    '24.11.2 9:44 PM (39.7.xxx.120)

    세탁소 알바가 고아라서 아마 박지영네서 잘 해주고 가족처럼 지낸거 같고요
    어떻게 돈 모았는지 건물 사서 부동산 주인과 둘만의 비밀로 숨기고 있는거 같고,
    부잣집 여자가 아빠한테 백억 현금 받은거 집에 숨겨놓고 살다가 남편 기사가 조폭이랑 짜고 훔쳐서
    조폭이 산에 몰래 묻어놨는데 그걸 김영옥 할머니 부부가 목격.
    그 집은 다림이 눈 수술 비용 8억이 필요한데
    김 할머니 부부가 친구 장례식장 깄다가 돈 묻은 조폭이 죽어서 장례중인걸 목격.
    그래서 밤에 산에 가서 돈의 일부만 퍼와서 세탁소 에어칸에 숨겨놨는데 남주의 실수로 세탁소 화재로 전소
    그래서 며느리 박지영까지 합세해서 나머지 돈을
    다 퍼와서 다림이 눈 수술하고 나머지는 침대밑에 보관중이에요

  • 4. 오늘
    '24.11.2 10:06 PM (118.235.xxx.145) - 삭제된댓글

    신현준, 조미령 대학생 시절 필터 넘 심하게 쓴 듯요.
    넘나 젊어보여요..ㅎㅎ

    오랜만에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노래 들으니 좋네요.

  • 5. ㅇㅇ
    '24.11.2 10:08 PM (124.216.xxx.97)

    우와 윗님 설명대박
    간략하면서 쏙쏙
    남주의 실수로 세탁소 화재로 전소
    남주는 100억잃어버린 부잣집여자 아들이고 아들데리고
    신현준이랑 재혼(세탁소 알바가 신현준이 과거 만났던 술집알바여친 사이의 아들 신현준은 저번주알게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0003 윤석열만 체포되는 건가요? 명신이는요? 6 근데 2025/01/10 1,715
1670002 친한 친구 딸 대학 합격 선물 9 .. 2025/01/10 2,465
1670001 쟁여놓는다 라는 말이 참 싫음 82 2025/01/10 11,421
1670000 명품 아닌 가방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17 베베 2025/01/10 2,959
1669999 이시간에 용산 라이브가 1.2만 2 하늘에 2025/01/10 2,952
1669998 한국나이 54세 수면문제 7 남편 2025/01/10 3,956
1669997 검정치마 everything 노래 7 우와 2025/01/10 1,641
1669996 그릭요거트 요즘 용기재활용? 10 그릭요거트 .. 2025/01/10 2,219
1669995 나라꼴이? 1 봄날처럼 2025/01/10 1,102
1669994 안본지 거의 30년된 엄마가 돈달라고 51 돈달라는 2025/01/10 22,994
1669993 왜 오렌지당 이라고 하나요 23 ff 2025/01/10 3,473
1669992 (돼지체포)갑자기 눈두덩이 붓고 눈꼬리 쌍거풀라인이 찢어진듯 .. 3 .. 2025/01/10 1,960
1669991 제발 순조롭게 체포 되도록 15 조욜한번만... 2025/01/10 2,651
1669990 송혜교 좋은데... 23 .. 2025/01/10 8,751
1669989 80세 아버지 모시고 다녀올만한 가까운곳? 2 여행 2025/01/10 1,845
1669988 1. 일제 강점기 따스했던 집안에서 용산의 향기가... 21 기자님들 특.. 2025/01/10 5,260
1669987 오늘밤에 잡자)엄마가 병원에 입원하셨대요. 4 정신머리 2025/01/10 3,647
1669986 왜 수박이라고 불러요? 7 ㅇㅇ 2025/01/10 3,466
1669985 점점고립되어갑니다 14 아.. 2025/01/10 6,279
1669984 조국혁신당의 헌법, 형법 구분 12 이해 쉽게 2025/01/10 2,234
1669983 10분만에 백골단에 점령당한 네이버 ㅎㄷㄷㄷ 6 ㅇㅇㅇ 2025/01/10 6,630
1669982 두통이 계속 되는데 귀 윗쪽만 아파요.지끈지끈 2 Etu 2025/01/10 1,214
1669981 이정도면 간병비 얼마가 적당할까요 7 .. 2025/01/10 2,454
1669980 김구 증손자 민주당 김용만 의원 노려보는 권선동 11 00 2025/01/10 4,767
1669979 애너하임쪽 사시는분 계시나요? 3 미국 2025/01/10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