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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한영화 좋아하세요?

... 조회수 : 4,099
작성일 : 2024-11-02 20:19:56

칸느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아노라   다음주에 개봉해요

 보려갈려고 예매했어요

 

무지하게 야하데요  가슴 두근반 세근반하면서 기대하고 있어요 ㅋㅋㅋ

IP : 58.239.xxx.5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2 8:22 PM (207.244.xxx.80)

    연인(양가휘), 색계, 해피엔드 뺨치니 작품이길 제발,,

  • 2. 최고봉은
    '24.11.2 8:26 PM (118.235.xxx.169)

    나인 하프 위크스.

  • 3. 기억해둠....
    '24.11.2 8:26 PM (220.83.xxx.7)

    요즘 야한 것들은 헉~ 할 정도로 야해서......기대중이예요.

    얼마전 본 영화는 뭐 365나 그레이는 그냥 아기 수준이라서 ㅠㅠ 놀랬어요.

  • 4.
    '24.11.2 8:34 PM (223.38.xxx.88)

    남녀간의 사랑에 관심이 없어서인지
    방송에서 키스신 애정씬 나오면 오글거려서
    채널 돌려요 ㅋ

  • 5. 이 글보니
    '24.11.2 8:35 PM (219.254.xxx.51)

    야한 영화 특별히 좋아하지도 않는데 이 글보니 보러가고 싶네요
    알고보면 좋아하는 건가 ㅎㅎ
    작품성 뛰어난 야한영화는 좋아하나봐요 ㅋ

    근데 그렇게 야하다면 누구랑 같이 보러 가도 민망할 것 같고
    혼자가도 괜히 일부러 혼자 온 듯 신경쓰일 것 같고 이래저래 소심해지네요^^;;

  • 6. ㅋㅋ
    '24.11.2 8:35 PM (118.235.xxx.251)

    365 아기수준 이에요?
    최동석이 전처 넷플 시청기록에 그거 있는거보고
    포르노 봤다고 쌩 난리난리
    공개저격하고 대국민한테 난리 쳤자나요 포르노 봤다고ㅋㅋㅋㅋ

  • 7. 기억해둠....
    '24.11.2 8:45 PM (220.83.xxx.7)

    솔직히 365 본 거 보고 박지윤은 생각보다 바른생활 한다 ㅎㅎㅎ 라는 생각했어요.

    "나인송즈"

    "호텔디자이어"

    이거보면 365는 아기수준이예요. 볼만은 한데 작품성은 없어요 ㅎㅎㅎ

  • 8. ㅎㅎㅎ
    '24.11.2 8:55 PM (61.255.xxx.179)

    첫댓글 읽고 웃었어요
    '제발...' 이거... ㅋㅋㅋㅋㅋ 간절함이 느껴지네요 ㅎㅎㅎㅎ

  • 9. 바른생활이래 ㅋ
    '24.11.2 9:15 PM (122.47.xxx.151)

    365가 약하면 가족이랑 같이 봐도 되겠네요 ㅋㅋㅋ

  • 10. 기억해듐...
    '24.11.2 9:19 PM (220.83.xxx.7)

    122님

    순진하신가보네요... 약하다고 다 가족하고 볼 수 있는 건 아니죠.

    나인송즈 호텔디자이어 보면 제가 무슨 말하는지 아실텐데 함보세요.

  • 11. ..
    '24.11.2 9:19 PM (211.234.xxx.140)

    션 베이커 감독이면 무조건 봐야죠.

  • 12. 취존
    '24.11.2 9:24 PM (122.47.xxx.151)

    남친이랑은 보고 뭘 또 가족이랑 못봐요
    선택적 바른생활인가 봐요 ㅋㅋ

  • 13. ..
    '24.11.2 9:24 PM (211.243.xxx.94)

    트레일러 찾아보니 나인송즈 분위기같기도...

  • 14. ...
    '24.11.2 9:34 PM (182.231.xxx.6)

    수상작이 야해봤자...

  • 15. 122님
    '24.11.2 9:47 PM (220.83.xxx.7)

    와우~~` 갑자기 박지윤 걸고 넘어지시는데 제가 대충 알기로는 그때 다같이 본걸로 알고 있어요.

    친구끼리 365는 볼 수 있죠.

    하지만 가족은 미성년 있으면 못보는거 아닌가요?

    님은 집에서 미성년자들 19금 막 보여주시나봐요.

  • 16.
    '24.11.2 10:21 PM (58.120.xxx.117)

    아노라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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