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네멋집 밀양 빵집 심각하네요

.. 조회수 : 20,837
작성일 : 2024-11-02 19:58:57

오늘 첨봤는데 골목식당?

원가표 만들어줬는데

2800원에 난 못판다 6천원에 팔라 난리

근데 원가가 400원

원가표도 못읽고

 

발사믹식초 안사다준다고 제작진에 화내고

빵 가루류 부재료사러 부산을 다녀옴

재료 안사다준다고 제작진에 화내고

IP : 125.185.xxx.2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4.11.2 8:02 PM (180.66.xxx.110) - 삭제된댓글

    하필 밀양 ㅜㅜ

  • 2. 휴우
    '24.11.2 8:04 PM (110.35.xxx.176)

    울긴 왜 우는지..
    진짜 계약해지했어야...

  • 3. 바람소리2
    '24.11.2 8:07 PM (114.204.xxx.203)

    설명을 잘 안해줘서 원가를 착각했다?? 하니
    인상 팍 구겨지대요
    기본 상식도 없는지
    그 빵 하나 보통 3천원 정돈데 6천원에 팔겠다니

  • 4. ㅡㅡ
    '24.11.2 8:07 PM (116.37.xxx.94)

    보는데 속터져죽는줄...
    애아빠는 왜 오라한다고..

  • 5.
    '24.11.2 8:07 PM (112.161.xxx.169)

    다들 휴..ㅋㅋ
    어이없죠?
    쿠ㅍ 안해서 배송료 없는 것도 모르고
    재료 왜 안사다주냐고 성질 부리고ㅜ
    정말 그 대표님 보살인듯
    울기는 왜 우는 지
    그 프로 재밌게 보는데
    열나서 채널 돌릴 뻔 했어요

  • 6.
    '24.11.2 8:08 PM (112.161.xxx.169) - 삭제된댓글

    하필 밀양ㅜ
    그러게말예요
    저도 보면서 찜찜했어요

  • 7. 바람소리2
    '24.11.2 8:08 PM (114.204.xxx.203)

    자꾸 아빠가 와야한다는데 남편??
    이 사장인가요

  • 8.
    '24.11.2 8:26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밀양대 바뀐거 보려고 기다렸는데 이상한 사장님만 나오고 끝났어요.
    동네멋집 유정수 대표 취향이 변화가 없지만(물길 만들고 실내에 수풀 넣는거요...1편은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그래도 재미있게 보고있는데 진짜 오늘은 왜 저래?소리가 나오더라구요.
    너무 큰 일을 맡아서 겁이 난건가 싶었어요.
    이해력도 좀...그런거 같구요.

  • 9. @@
    '24.11.2 8:32 PM (14.56.xxx.81) - 삭제된댓글

    경계선? 인것같아요
    인터넷 못하는 할매도 아니고 젊은분이....
    요즘 베이킹재료고 카페 재료고 인터넷에 안파는게 없는데 ㅠㅠ

  • 10. 처음
    '24.11.2 8:36 PM (218.53.xxx.110)

    처음에는 방송국에서 너무 나몰라라 했나 했다가 그 사장님 태도보고 헉 왜저러지 놀래서 멈춰야할텐데 보기 힘들었는데 그걸 자세하게 방송에 내보내는 거 보고 방송도 너무 잔인하다 저분 앞으로 어떻게 장사하시라고 저러나 그랬는데...
    그 유정수 대표가 자기 어린시절 엄마 얘기까지 하면서 호소하고 그 사장이 그래도 죄송하다 말하면서 자신에게 부끄럽다 우는데.. 그냥 뭔가 안타깝더라고요. 그 대표도 화 많이 났을텐데 그래도 잘 매듭지어줘서 너무 다행이고요. 그 소통어렵던 사장님도 방송 보면서 자기 객관화해보고 이번 기회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 바라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저렇게 자기 위주로만 생각하며 남탓만 하는 사람은 일터에서 마주치면 참 답없죠.

  • 11. 저도
    '24.11.2 8:57 PM (114.108.xxx.128)

    엄마랑 재밌게 보다가 원가표 제대로 못보고 짜증내는거에서 다른데로 돌렸어요. 답답하고 짜증나서요. 근데 사람 잘 안바뀌더라고요

  • 12. ....
    '24.11.2 9:25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경계선인지....지능이 낮아 보였어요.

    원가표에 적힌 원가가 어떤 숫자를 본 거냐고 하니 당황해서 답 멋하고,
    (애들)아빠 불러야 할 거 같다고..해서 응???
    원가 밑에 판매예정가를 원가로 알고 그 난리 친 것도 이해 안 되고, (자기가 오해한 거란) 상황 파악되니 미안해 하기는 커녕 갑자기 밀양에 없는 재료 구하라고 해서 힘들었다고 진상 떠는데...
    아니 그럴까봐 제작진이 쿠팡에 나오는 재료로만 원가표 만들어줬는데..??? 쿠팡에서 한꺼번에 배송하면 오는 건데 뭔 재료를 부산가서 사고 어쩌고...밀양에서 못 구하는 재료가 생크림? ㅎㅎㅎ

    아 이번엔 진심 그 여자는 빼고 다시 진행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 13. ..
    '24.11.2 11:19 PM (114.203.xxx.145)

    저는 경계선이나 지능문제가 아니라
    욕심이 앞선것 같게 봤어요
    원가를 이해못하는게 아니라 판매가가 낮아서 싫었던것 같아요
    휘낭시에 어떤건 6000원에 팔던데
    이번 팝업스토어에 6000원에 팔면서 크게 남기고 싶었는데
    2800원이 판매가니 그게 싫었던것 같아요
    다만 자꾸 인건비 인건비 하는데 그부분을 자기가 대놓고 차마 말은
    못하고 못알아들은척 한것 같아요

    나중에는 상대 사장이 핑계를 댈수없이 다 설명하자
    더이상 할말없으니 울음으로 대신표현하고
    마침 어머니 채소 장사 이야기를 하니
    딸에게 잘하는 엄마가되고 싶었다는 앞뒤 말도 안되는 얘기를 꺼내죠

    저는 그렇게 보이던데 저처럼 보이지는 않았나요?

  • 14. 맞아요
    '24.11.3 3:44 AM (223.39.xxx.93)

    욕심이 너무 앞섰어요
    경계선 지능 이런건 잘 모르겠고 저도 이 여자 욕심이 화를 불렀다는 생각만 들었네요
    이런 사람들은 그냥 안도와줬음 좋겠어요

  • 15. ...
    '24.11.3 11:53 AM (211.234.xxx.221) - 삭제된댓글

    밀양대 마지막 졸업생이라 울먹 거리는분?

    전문대인데 부산대랑 통폐합되어 부대 밀양캠
    2006년 18년도 더 된 곳인데 왠 울먹이다 싶었는데

    그냥 눈물 호소인인가?

  • 16. ...
    '24.11.3 11:54 AM (211.234.xxx.221) - 삭제된댓글

    밀양대 마지막 졸업생이라 울먹 거리는분?

    전문대인데 부산대랑 통폐합되어 부대 밀양캠
    2006년에 18년전 일에 갑자기 된 것도 아닌데
    왠 울먹이다 싶었는데

    그냥 눈물 호소인인가?

  • 17. ...
    '24.11.3 11:57 AM (211.234.xxx.221) - 삭제된댓글

    밀양대 마지막 졸업생이라 울먹 거리는분?

    거기 원래 전문대아녀요?
    부산대학이랑 통폐 말 한참 전 부터 나왔고
    통폐합도 2006년도에 했으니 갑자기 없어진것도 아니면서
    왠 울먹이다 싶었는데

    그냥 눈물 호소인인가??

  • 18. ....
    '24.11.3 12:00 PM (211.234.xxx.221)

    밀양대 마지막 졸업생이라 울먹 거리는분?

    거기 오래전부터 부산대학이랑 부지 통폐합 말 나왔고
    폐교도 2006년도에 했으니 18년도 전 사연에
    뜬금포 울먹이다 싶었는데

    그냥 눈물 호소인인가?? 울면 다 해주나 봐요?

  • 19. ..
    '24.11.3 1:05 PM (220.65.xxx.42)

    이미 기간 얼마 안 남았겠다 배짱 부리는 거 아닌가요.

  • 20. ….
    '24.11.3 1:05 PM (118.235.xxx.217)

    경계선같더라구요

  • 21.
    '24.11.3 2:27 PM (125.132.xxx.86)

    궁금해서 지금 동영상 함 찾아봤는데
    저 말투랑 말이 안통하는거 진짜 딱
    예전 울 시누이랑 똑 같아서 놀랐어요.
    우리 시누이는 김해 출신인데 김해랑 밀양이랑
    가까운가요?
    그쪽 지방에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들을
    넘 자주 겪다보니
    진짜 지역에 대한 편견을 암만 안가지려고 해도
    어쩔 수가 없네요.

  • 22. ...
    '24.11.3 3:24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밀양이라는 말을 듣는 순간 채널 돌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7764 이순재옹은 많이 늙으셨네요 28 ㅁㅁ 2025/01/11 15,129
1667763 건조기 소음 아랫집에 시끄러울까요? 5 건조 2025/01/11 3,092
1667762 이재명 가짜뉴스 퍼나른 사람들이 받은 처벌 9 ㅇㅇ 2025/01/11 1,723
1667761 이재명 “우리 북한의 김정일, 또 김일성 주석의 노력들이 폄훼되.. 30 ㅇㅇ 2025/01/11 3,827
1667760 김흥국 진짜 웃기네요. 아스팔트 부대에 돈을 누가 주는 거죠? .. 3 .... 2025/01/11 5,074
1667759 방송보면 떡 빵 과일은 못먹겠네요. 38 . . .... 2025/01/11 22,651
1667758 태어난 시간이 자시인경우에 생일 하루 지난거 아닌가요? 4 ㅇㅇㅇ 2025/01/11 1,341
1667757 TV드라마에 자막이 나오네요~ 5 신기 2025/01/11 3,211
1667756 경상도김치 특징 23 대구맘 2025/01/11 5,208
1667755 천공 “국민저항권으로 국회 해산”…누리꾼들 “저 인간 잡자” 13 뭐래 2025/01/11 3,954
1667754 이혼숙려캠프 꼰대남편요 17 ... 2025/01/11 8,740
1667753 박은정 의원의 노빠꾸 발언 15 .. 2025/01/11 6,027
1667752 오늘 떡볶이차 나눔은 63 유지니맘 2025/01/11 7,062
1667751 한 일도 없는데 너무 피곤해요 8 전업 2025/01/11 2,261
1667750 배우 이준혁은 지방이식한걸까요? 22 2025/01/11 16,817
1667749 겨울이 정말 싫으네요 극혐이야 짜증나 20 2025/01/11 5,327
1667748 사람노릇하기가 12 돈무서워 2025/01/11 2,494
1667747 PT,가 이렇게 아픈가요? 6 ..... 2025/01/11 2,973
1667746 연말정산 일괄제공 근로자등록을 못한경우 T T 5 ... 2025/01/11 1,199
1667745 소년시대 2화 보는데 불안하네요.. 5 .. 2025/01/11 4,495
1667744 지금 강적들 보시나요? 24 윤체포 2025/01/11 3,437
1667743 한남동 관저 앞 철야집회 촛불행동tv로 볼 수 있습니다 3 철야칩회 2025/01/11 1,617
1667742 늙어서 대식가 남편 반찬이 정말 힘드네요 59 2025/01/11 22,906
1667741 보일러는 되는데요, 수도물이 안 나와요.. 6 수돗물 2025/01/11 2,337
1667740 코트기 10년되면 보온성이 줄기도 하나요? 4 yu 2025/01/11 2,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