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첨봤는데 골목식당?
원가표 만들어줬는데
2800원에 난 못판다 6천원에 팔라 난리
근데 원가가 400원
원가표도 못읽고
발사믹식초 안사다준다고 제작진에 화내고
빵 가루류 부재료사러 부산을 다녀옴
재료 안사다준다고 제작진에 화내고
오늘 첨봤는데 골목식당?
원가표 만들어줬는데
2800원에 난 못판다 6천원에 팔라 난리
근데 원가가 400원
원가표도 못읽고
발사믹식초 안사다준다고 제작진에 화내고
빵 가루류 부재료사러 부산을 다녀옴
재료 안사다준다고 제작진에 화내고
하필 밀양 ㅜㅜ
울긴 왜 우는지..
진짜 계약해지했어야...
설명을 잘 안해줘서 원가를 착각했다?? 하니
인상 팍 구겨지대요
기본 상식도 없는지
그 빵 하나 보통 3천원 정돈데 6천원에 팔겠다니
보는데 속터져죽는줄...
애아빠는 왜 오라한다고..
다들 휴..ㅋㅋ
어이없죠?
쿠ㅍ 안해서 배송료 없는 것도 모르고
재료 왜 안사다주냐고 성질 부리고ㅜ
정말 그 대표님 보살인듯
울기는 왜 우는 지
그 프로 재밌게 보는데
열나서 채널 돌릴 뻔 했어요
하필 밀양ㅜ
그러게말예요
저도 보면서 찜찜했어요
자꾸 아빠가 와야한다는데 남편??
이 사장인가요
밀양대 바뀐거 보려고 기다렸는데 이상한 사장님만 나오고 끝났어요.
동네멋집 유정수 대표 취향이 변화가 없지만(물길 만들고 실내에 수풀 넣는거요...1편은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그래도 재미있게 보고있는데 진짜 오늘은 왜 저래?소리가 나오더라구요.
너무 큰 일을 맡아서 겁이 난건가 싶었어요.
이해력도 좀...그런거 같구요.
경계선? 인것같아요
인터넷 못하는 할매도 아니고 젊은분이....
요즘 베이킹재료고 카페 재료고 인터넷에 안파는게 없는데 ㅠㅠ
처음에는 방송국에서 너무 나몰라라 했나 했다가 그 사장님 태도보고 헉 왜저러지 놀래서 멈춰야할텐데 보기 힘들었는데 그걸 자세하게 방송에 내보내는 거 보고 방송도 너무 잔인하다 저분 앞으로 어떻게 장사하시라고 저러나 그랬는데...
그 유정수 대표가 자기 어린시절 엄마 얘기까지 하면서 호소하고 그 사장이 그래도 죄송하다 말하면서 자신에게 부끄럽다 우는데.. 그냥 뭔가 안타깝더라고요. 그 대표도 화 많이 났을텐데 그래도 잘 매듭지어줘서 너무 다행이고요. 그 소통어렵던 사장님도 방송 보면서 자기 객관화해보고 이번 기회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 바라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저렇게 자기 위주로만 생각하며 남탓만 하는 사람은 일터에서 마주치면 참 답없죠.
엄마랑 재밌게 보다가 원가표 제대로 못보고 짜증내는거에서 다른데로 돌렸어요. 답답하고 짜증나서요. 근데 사람 잘 안바뀌더라고요
경계선인지....지능이 낮아 보였어요.
원가표에 적힌 원가가 어떤 숫자를 본 거냐고 하니 당황해서 답 멋하고,
(애들)아빠 불러야 할 거 같다고..해서 응???
원가 밑에 판매예정가를 원가로 알고 그 난리 친 것도 이해 안 되고, (자기가 오해한 거란) 상황 파악되니 미안해 하기는 커녕 갑자기 밀양에 없는 재료 구하라고 해서 힘들었다고 진상 떠는데...
아니 그럴까봐 제작진이 쿠팡에 나오는 재료로만 원가표 만들어줬는데..??? 쿠팡에서 한꺼번에 배송하면 오는 건데 뭔 재료를 부산가서 사고 어쩌고...밀양에서 못 구하는 재료가 생크림? ㅎㅎㅎ
아 이번엔 진심 그 여자는 빼고 다시 진행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경계선이나 지능문제가 아니라
욕심이 앞선것 같게 봤어요
원가를 이해못하는게 아니라 판매가가 낮아서 싫었던것 같아요
휘낭시에 어떤건 6000원에 팔던데
이번 팝업스토어에 6000원에 팔면서 크게 남기고 싶었는데
2800원이 판매가니 그게 싫었던것 같아요
다만 자꾸 인건비 인건비 하는데 그부분을 자기가 대놓고 차마 말은
못하고 못알아들은척 한것 같아요
나중에는 상대 사장이 핑계를 댈수없이 다 설명하자
더이상 할말없으니 울음으로 대신표현하고
마침 어머니 채소 장사 이야기를 하니
딸에게 잘하는 엄마가되고 싶었다는 앞뒤 말도 안되는 얘기를 꺼내죠
저는 그렇게 보이던데 저처럼 보이지는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