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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나도 누가 이뻐해줬으면 좋겠다

아아 조회수 : 1,897
작성일 : 2024-11-02 18:10:27

안 좋은 생각은 뒤로하고

제일 좋아하는 과잘 사서

집에 간 다음

운동하고 푹 잘거예요

IP : 118.235.xxx.2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굿
    '24.11.2 6:22 PM (59.17.xxx.179)

    과자가 이뻐하겠어요

  • 2.
    '24.11.2 6:24 PM (118.235.xxx.205)

    제가 우리 강아지 쓰다듬으며 하는 생각 ㅋㅋ

  • 3. ㅇㅇ
    '24.11.2 9:34 PM (222.233.xxx.216)

    원글님 글 제목을 읽고 제가 지금 너무 힘든데 읽자마자 눈물이 나오네요 ..
    아 나도 누가 예뻐해 주면 좋겠다

  • 4. 저희
    '24.11.2 9:37 PM (125.248.xxx.44)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이 딸앞에서 꼼짝을 못해요...
    제가 딸보고 넌좋겠다 하니
    "엄마도 외할아버지가 이뻐하잖아~~"
    맞네요...
    저희 아빠도 딸이라면 꼼짝을 못했네요...ㅠ

  • 5. 내가
    '24.11.2 10:39 PM (182.211.xxx.204)

    나를 이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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