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이 이마트인데요
추리닝차림으로 왔다가 인파에 놀라고
또 할인 엄청하는거에 놀라고
저도 평상시 한봉지쯤 장보는데
오늘은 두어봉지 가득 장보고 갑니다
진열대는 싹다 쓸어가서 물건들이 없고
채우는 속도가 따라가질 못하더라고요
매대는 텅텅 비고 사람들은 난리고..
전쟁나면 이렇겠구나 싶어요
실감나더라고요
계산줄도 삼십분이상 기다려서 계산했어요
쓱 데이라는거는 1년에 한번 하는건가요?
진짜 난리통이 따로 없네요
근데 마트앞에 살면서도 몰라서
저 놓친것도 많았어요
그래서 내일 또 오픈런 할지도 모르겠어요
오늘은 1인가구 10 만원 좀 넘게 장봤으니
대략 선방한거죠?
아우 집가서 쫌 드러누워야겠어요
다들 얼마정도 장 보셨나요?
뭘 주로 사시는지 얼마나 쟁이셨는지 궁금..
저는 젤 많이 산거는
솥밥 이라는건데 10개 샀어요
전복내장밥이 기대가 됩니다 ㅎㅎ
이마트가 난리네요 ㅎ
다른때보다 쎄일 폭이 더 큰가요?
이마트의 난이 어리둥절하네요 ㅎ
이마트 홈플 난리라길래
전 롯데로ㅎ
1+1몇개집어왔어요
아고 전쟁을 아직도 625처럼 생각하는 분들 많네요
사야할거 있는데 난리라니 무서워서 못가고 있어요.
이거 언제 끝나요?
물건 비싸도 행사 끝나고 가려고요.
올리브유를 원뿔 했었나봐요
저도 뒤늦게 가보니 매대가 완전 텅텅~~
간신히 어느 고객분이 놓고가신것을
가지고왔어요
보르게스 올리브유엑스트라버진 1리터 두병 3만3천원쯤.
저는 올리브유산게 젤 기뻐요
그정도는 아니었는데 나올 때보니 더 많아지는 듯했어요.
저는 올리브유 획득?한 것에 의미를 두고요ㅎㅎ
전복밥 맛있어요, 잘 사셨어요.
저도 10개 쟁였어요
수입 삼겹살 3팩
비누. 포트메리온. 기다란 베게 같은거
고구마. 올리브유 . 전기용품
7만원. 두번 쇼핑했고 내일또 갑니다
내일은
내일보고 사올려고요
힘들것 같아서 안 갔어요
저랑 동시에 올리브유글을 쓰셨네요
네 요즘 가격이 넘 사악했는데
당분간 안심입니다
내일은 즉석국 사러가려구요
저는 1인가구이고 인스턴트 거의 안먹는데
비상용으로 조금만 사두려고 합니다
카트가 부족해서 사람들이 못들어가고
밖에서 나오는 사람들 카트 기다리고 했어요
사람 많고 정신없고 피곤합니다
굳이 알뜰해야 하는 절실한 이유없다면
지나서 가는것도 좋아요
저는 꼭 알뜰할 필요가 있어서 오늘 나름 좋았어요
물건들보고 흐뭇해요
그리고 캐치맙? 프리미엄 걸레세트(밀대)
요거 맘먹고 샀는데 넘 넘 궁금해요
언능 집가서 써봐야지 ㅎㅎ
것도 건강해야지...몸 성한데 없는 나같은 사람은 들고 오다가 관절 나갈까봐 그닥..
올리브유 사야하는데.
상추한봉 사러갔다가 남편불러 차가지고 오라고해서 12만원쯤 샀어요.
2개이상 사야 할인인게 많아더라고요.
가서 할인안하는것도 반이상 사고ㅋ
근데 갑자기 쓱데이 왜하는건가요?
이마트 매출안좋아 그런가? 오히려 불안해지네요ㅠ
5월.11웧년 2회하죠 ㄱ
제가 얘기해서 지인 오늘 갔는데 9시 전부터 이미 주차 다 하고 줄 서 있었대요.
둘마트가 집앞인데 어제 저녁먹고 가서 케찹 마요네즈 두개씩 사고 냉동연어도 1+1사고 샌드위치햄도 두개사고 라면3팩 9900샀어요
그냥 소소하게 샀네요
행사가 언제까지인가요? 저는 한우를 사고 싶은데 언제까지 인지 아시는분, 덧글 부탁드립니다.
전단지에는 1-3일까지로 나오네요.
저는 원글님 글 보고 이마트앱으로 솥밥 종류별로 원플원 주문했어요.
빨리 먹어보고 싶네요.
전복 솥밥 먹고 있는데
맛이 괜찮아요
인스턴트 꺼리는 편인데
제 입맛에 이 정도이기 쉽지 않은데 말예요
김치랑 먹는데 맛있어요
그리고 밀대 걸레는 완전 좋네요
밀대 면적이 크니 순식간에 청소 끝내고
밥먹고 쉬고있어요
근데 마켓오 브라우니ㅇ땜에 속상ㅠ
이거 성분이 굉장히 착했고 천연성분만 씌ㅗ
맛이 넘좋았었는데
오늘 몇년만에 샀는데 맛이 갑자기 평범해진거예요?
그래서 이상타했는데 뒷면보니
재료가 전부 바뀌었어요
안좋은 재료 합성첨가물 들어갔네요
이런 실망.. 어쩐지 맛이..
이거 투뿔원해서 대용량 3개집어왔는데
미니 한개먹고 그냥 그래요 안땡겨요
아니 왜 첨가물은 넣었을까요
전복밥 저는 밥그릇에 옮겨담아서
밥그릇째 쪄서 먹었어요
참기름 좀 더 넣고
김에 싸서 갓김치랑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른분들 후기도 궁금해지네요~
아참 전복밥이요
저는 밥그릇에 옮겨담아서
밥그릇째 쪄서 먹었어요
버터 참기름 좀 더 넣고
김에 싸서 갓김치랑 맛있게 먹었습니다~
솥밥 거의 360일 원뿔 하는 건뎅 ㅜㅜ
솥밥 5개에 9,900원 하던데요
한개에 5,900원 3,900원 정가더라고요
저는 정가에는 절대 못사먹을듯요
그냥 맛이 괜찮다해도 굶는거보다는 낫다
의외로 나쁘지 않네 이 정도지
뭐 그닥 아주 맛있다는거는 아니고요
근데 정가는 참 고약하죠
밥도 양이 적던데..
동네 홈플은 조용
이마트는 멀어서
금요일 오후에 장볼게 있어서 이마트 갔는데 차들이 줄을서서 들어가는거 보고 기겁했어요. 쓱데이인줄 몰랐는데 강아지 배변패드랑, 올리브유 여유있게 사서 좋아요. 매대가 비었다고 하니 더살껄 그랬나 싶네요. ㅎㅎ 5월에 또 한다고 하니 그땐 금요일 오전에 다녀와야겠어요.
뭘 그리 싸다가
이마트몰 맨날 돌아가면서 원뿔원 하던 상품들이에요.
그걸 한꺼번에 행사하니 전체가 싸게 보이는거지
제 눈엔 상시가입니다
뭐가 그리 싸다고 몰려가서 사는지
이마트몰 맨날 돌아가면서 원뿔원 하던 상품들이에요.
그걸 한꺼번에 행사하니 전체가 싸게 보이는거지
제 눈엔 상시가입니다
목이나 금요일에 행사 상품 바뀌니 자주 들여다 보세요
솥밥도 맨날 원뿔원 하던거
두개 3900 원이죠
싸지도 않아요
라면 3팩에 9900 원 비싸라
며칠전에 투뿔원 행사 했어요 지금이 더 비쌉니다
헐헐헐헐.......
아무 것도 안샀어요.
솥밥 5개에 9900원이예요.
한국인에게
이태원참사의 학습효과는 제로
오늘까지에요;;
집에서 도보10분인데 오픈런은 무섭고 조금 한가할시간인 1시쯤 갔는데 올리브오일,케찹마요네즈 매대가 텅..
올리브오일이 있길래 보니 자세히보니 퓨어만 남았더라구요.
제가 사는곳의 이마트가 동네 큰 마트수준이라 평소에 그리 사람이 많지 않은데 이번에 사람많은건 처음 보네요..
오늘까지이고 요즘 장보기물가 무서우니 필요한거 조심히 사오세요!
3번에 걸쳐 장 봤어요
저는 장보는거 좋아하는 사람이라 재밌게 3일 쇼핑했어요.오늘 백설 올리브유 1+1 건졌고 계란 2판에
8980인가 이것도 샀어요.
오픈에 맞춰서 이마트 갔는데 벌써 주차장이 꽉 찼더라구요. 경차 자리도 없던건 처음이었어요
계산줄도 길었구요. 평소엔 잘 안하던 품목도 세일하니까 득템들 하세요^^
그냥 그자리에서 끝나는거
아닌가요
사고말고 그럴시간도 없죠
전쟁 나자마자 대형마트 문 닫는거 아닌가요
완전봉쇄 할 것 같은데요
전쟁은 근방 끝나고 짧은 사간에 사람도 엄청 죽고
건물도 다 박살나고
내 집이 박살났다고 해서 국가에서 도움은 안 줄거고
모든 공격이 서울로만 집중 될텐데 무섭네요
친정집이 사골이라
냇가가 있어서 수돗물이 안나와도 살 수 있고
전기가 없어도 밥은 해 먹을 수도 있지만
친정집은 가지도 못하고 죽겠다 싶네요
언제 전쟁 할 거라 선포 하면 모를까
또 가서 한우 불고기 사고 배추, 애호박, 고구마,감자 샀어요
올리브유도 샀고 샴푸 린스 원뿔 해서 샀고 세제 휴지 샀고
화장품 넘 싸게 스킨 로션도 여러개 샀어요 가족들 바디로션도 사고.
장보는거 좋아해서 넘 재밌게 장봤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