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읽은 글 중 댓글에 관절 상해가며 왜 시골사냐는데 도시분들은 50후반대여도 다 관절 튼튼한가요?
시골서 농사짓지는 않아요.
많이 읽은 글 중 댓글에 관절 상해가며 왜 시골사냐는데 도시분들은 50후반대여도 다 관절 튼튼한가요?
시골서 농사짓지는 않아요.
철저한 도시파에 걷지도 않고 가만히 있는 편인데..온몸 관절 성한데가 없어요
얼굴도 모르는 아무개의 의미없는 덧글에 신경 쓰실 필요 없어요.
관절이 약한 사람이 시골 살아서 농사짓고 살았으면 도시 살았을 때보다 훨씬 더 아프기는 하겠죠.
농사 안지어도 아파요
일안하는 전업이 더 아프대잖아요
도시 시골 차이보다는
직업 일 생활방식에서 오는 차이죠.
도시 살아도 마라톤 뛰거나 등산 많이 다니는 사람들도 관절 고생하는 사람많고 식당에서 일하시는 분들
도시에서 주택살며 직접 정원일 다 하시는 분들도 관절 고생
제 친구들처럼 시골이지만 공무원 혹은 교사 학원등 운영하는 사람들은 뭐..
쓰다보니 시골 어쩌고 저쩌고 저런 무지한 말은 누가 썼을까요?
그건 아닐거같아요
저 옛일터 싸모 대대적 금수저딸로 어릴때부터
항상 도우미기본이라
나이60토록 동생들 밥상한번 안차려본 공주님이랫거든요
시간은 공평이라 여기 저기 질병들은 똑같이 오더라구요
농사일 하는 어르신들 관절 말하는 거겠죠
시골이든 농촌이든 대부분
관절에 무리 안가는 흙길 밟고 다니는 거 아닌데요 뭐
엄마가 단독사실때는.계단.단차가 많으니 몸이 힘들다하시더니 아파트로 이사간후로는.몸은.많이 좋아지셨데요
도시 vs 농촌 상관관계가 아니라
보편적 환경에 상관관계잖아요.
농촌이라면 부업으로라도 대부분 농사 짓는거니
관절 무리 올 가능성 높은게 상식적 추론
일부 예외를 일반화한다고 본질이 바뀌지는 않아요
전업은 없어요.
집안일도 일입니다.
농사 지으면 몸을 무리하게 더 쓰는거 맞구요 나이 들면서 수술도 더 많이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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