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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분들은 관절 다 말짱한가요?

네네 조회수 : 2,443
작성일 : 2024-11-02 16:25:42

많이 읽은 글 중 댓글에 관절 상해가며 왜 시골사냐는데 도시분들은 50후반대여도 다 관절 튼튼한가요?

시골서 농사짓지는 않아요.

IP : 114.206.xxx.6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464645645
    '24.11.2 4:26 PM (112.153.xxx.101)

    철저한 도시파에 걷지도 않고 가만히 있는 편인데..온몸 관절 성한데가 없어요

  • 2. 이름도
    '24.11.2 4:28 PM (59.7.xxx.113)

    얼굴도 모르는 아무개의 의미없는 덧글에 신경 쓰실 필요 없어요.

  • 3. ...
    '24.11.2 4:29 PM (220.75.xxx.108)

    관절이 약한 사람이 시골 살아서 농사짓고 살았으면 도시 살았을 때보다 훨씬 더 아프기는 하겠죠.

  • 4. 아니요
    '24.11.2 4:37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농사 안지어도 아파요
    일안하는 전업이 더 아프대잖아요

  • 5. ...
    '24.11.2 4:38 PM (1.235.xxx.28)

    도시 시골 차이보다는
    직업 일 생활방식에서 오는 차이죠.
    도시 살아도 마라톤 뛰거나 등산 많이 다니는 사람들도 관절 고생하는 사람많고 식당에서 일하시는 분들
    도시에서 주택살며 직접 정원일 다 하시는 분들도 관절 고생
    제 친구들처럼 시골이지만 공무원 혹은 교사 학원등 운영하는 사람들은 뭐..
    쓰다보니 시골 어쩌고 저쩌고 저런 무지한 말은 누가 썼을까요?

  • 6. ㅁㅁ
    '24.11.2 4:41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그건 아닐거같아요
    저 옛일터 싸모 대대적 금수저딸로 어릴때부터
    항상 도우미기본이라
    나이60토록 동생들 밥상한번 안차려본 공주님이랫거든요

    시간은 공평이라 여기 저기 질병들은 똑같이 오더라구요

  • 7.
    '24.11.2 4:42 PM (211.235.xxx.172)

    농사일 하는 어르신들 관절 말하는 거겠죠
    시골이든 농촌이든 대부분
    관절에 무리 안가는 흙길 밟고 다니는 거 아닌데요 뭐

  • 8. ..
    '24.11.2 5:03 PM (175.121.xxx.114)

    엄마가 단독사실때는.계단.단차가 많으니 몸이 힘들다하시더니 아파트로 이사간후로는.몸은.많이 좋아지셨데요

  • 9. 맥락본질
    '24.11.2 5:27 PM (222.106.xxx.148)

    도시 vs 농촌 상관관계가 아니라

    보편적 환경에 상관관계잖아요.
    농촌이라면 부업으로라도 대부분 농사 짓는거니
    관절 무리 올 가능성 높은게 상식적 추론

    일부 예외를 일반화한다고 본질이 바뀌지는 않아요

  • 10. 일안하는
    '24.11.2 7:47 PM (210.100.xxx.74)

    전업은 없어요.
    집안일도 일입니다.

    농사 지으면 몸을 무리하게 더 쓰는거 맞구요 나이 들면서 수술도 더 많이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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