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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전에 성당글 지웠어요

.. 조회수 : 2,100
작성일 : 2024-11-02 16:10:50

성당 다니시는 분들이신거 같은데 비신자가 쓴글에

날카롭게 비아냥 댓글을 다시나요?

성모상에 누가 이불 덮어드란다고 했나요?

같이 욕을 해달라고 부탁을 했나요?

남이 하지도 않은소리 하면서 성당 다니세요?

네..

국화 줄기 잘라 분꽃이 해주고  조용히 혼자 30분 기도 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계셔서 3시간 다른데서  기다리다 손에 국화 줄기

들고 다닐수 없어 인사하고 꽂고 

할머니한테 물어봤어요. 매일 오시냐고요?

해가 나옴 나와서  해없어질때까지

성모상 앞 의자에 기도하며 있다가 다시 성당안에 기도

하는  방에 가서 기도후 오후 7시 30분 예배 본대요.

그래서 기도 하세요 인사하고 왔어요. 

서로 시간 틀리게 하라신 분 답 됐나요?

성모님 얼굴 보니 그 할머니 기도소리 좋은지

웃고 있었어요.

 

 

 

 

IP : 118.235.xxx.24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같이
    '24.11.2 4:20 PM (88.65.xxx.2)

    성모상 앞에서 기도하면서 안되나요?
    그 자리가 1인용인가요?
    여러명이 같이 기도해도 괜찮아요.

  • 2. ㅇㅇ
    '24.11.2 4:24 PM (73.109.xxx.43)

    성모님이 성모상에만 계신 건 아니고 예수님도 어디에나 계시니
    성당 아니라도 지금 있는 곳에서 기도하세요
    무슨 일이신지
    저도 같이 마음의 평화를 빌어 드릴게요

  • 3. 그냘
    '24.11.2 4:42 PM (59.8.xxx.68)

    성모님은 성당에만 계시는게 아니예요

  • 4.
    '24.11.2 4:44 PM (1.225.xxx.193)

    본당 문은 잠겼던가요?
    세 시간을 왜 기다리신 거예요?

  • 5. 원글님
    '24.11.2 4:55 PM (88.65.xxx.2)

    그 글에 댓글은 안달았는데
    꼭 성모상 앞에서 기도하고 싶으시면
    다른 성당이라도 가세요.

    모든 성당마다 성모상이 있어요.

    그 할머니는 매일 거기서 기도하시는게 루틴이 된거 같은데
    굳이. 꼭. 혼자서. 성모상 앞에서. 기도 하고 싶으시면
    다른 성당에 가세요.

  • 6. 어머나?
    '24.11.2 6:45 PM (39.7.xxx.81)

    성모님 얼굴 보니 그 할머니 기도소리 좋은지
    웃고 있었어요.

    ---- 아깐 할머니가 세시간이나 기도해서 성모님이 지쳐보였다고 썼잖아요

    그래서 내가 그렇게 성모님 걱정되면 밤새 서 계시는건 걱정 안되냐, 추울땐 담요라도 덮어드려리 했죠


    성모님이 그 할머니 기도소리 듣고 웃고계시더라 했으면 내가 성모님 걱정한단 말을 했겠어요?
    글 삭제하고 말 바꾸는거 웃기네

    할머니가 오래 기도해서 난 기도도 못하고 성모님은 힘들어보인다...그렇게 기도하는 할머니 원망하는 글 써놓고 참나

  • 7. 어머나?
    '24.11.2 7:09 PM (118.235.xxx.245) - 삭제된댓글

    더시 거보니 또 있어서 인사하고 국화꽃 분꽃하고
    얼마나 기도하냐 물어봤다고요?
    댁이 내댓글에 댓달었을땐 2시간 전이고요.
    다시 지우고 쓴 글이 1시간이 지났죠?
    오래도록 기도하면 지쳐보인다고 글도 못씁니까?
    별꼴이네요.
    댁같은 사람은 강퇴당해야해요. 댁때문에 기분상해 글지웠음
    됐지 또와서 못되게 글쓰고 있네요.

  • 8. 성모님
    '24.11.2 7:14 PM (211.234.xxx.77)

    성모님께서 이분 좀 많이 보살펴 드리시면 좋겠네요.

  • 9. 어머나?
    '24.11.2 7:15 PM (118.235.xxx.245) - 삭제된댓글

    성당에 다시 가보니 또 있어서 인사하고 국화꽃 분꽃하고
    얼마나 기도하냐 물어봤다고요?
    댁이 내댓글에 댓달었을땐 2시간 전이고요.
    다시 지우고 쓴 글이 1시간이 지났죠?
    오래도록 기도하면 성모상 지쳐보인다고 글도 못씁니까?
    별꼴이네요.
    다시 가서 꽃 분꽃하고 인사하며 기도 하세요 하며 나오다 성모상
    쳐다보니 웃고 았는거 같더라고 말도 못해요
    닥의 허락받고 써야하냐고요
    댁때문에 가분상해 글지웠더니
    또와서 시비네요.

  • 10. 어머나?
    '24.11.2 7:17 PM (118.235.xxx.245)

    성당에 다시 가보니 또 있어서 인사하고 국화꽃 분꽃하고
    얼마나 기도하냐 물어봤다고요?
    댁이 내댓글에 댓달었을땐 2시간 전이고요.
    다시 지우고 쓴 글이 1시간이 지났죠?
    오래도록 기도하면 성모상 지쳐보인다고 글도 못씁니까?
    별꼴이네요. 뭐가 댁을 웃겼나요?
    다시 가서 꽃 분꽃하고 인사하며 기도 하세요 하며 나오다 성모상
    쳐다보니 웃고 있는거 같더라고 말도 못해요. 뭘 남을 원망해요.
    남을 얼마나 안다고 시시비비고
    댁의 허락받고 써야하냐고요.
    댁때문에 기분상해 글지웠더니
    또와서 시비네요.

  • 11. 어머나?
    '24.11.2 7:22 PM (118.235.xxx.245)

    아깐 할머니가 세시간이나 기도해서 성모님이 지쳐보였다고 썼잖아요

    그래서 내가 그렇게 성모님 걱정되면 밤새 서 계시는건 걱정 안되냐, 추울땐 담요라도 덮어드려리 했죠
    ㅡㅡㅡㅡㅡ

    이글이 필요없는 얘기라고요.
    제가 님에게 이얘길 왜들어야 하죠?
    왜 남이 생각도 안한 글 써놓고 혼자 오바하고 육바하냐고요.
    제가 지쳐보인다 했는데
    그렇게 걱정되면 추울때 담요라도 덮어 주라고는
    필요없는 댓글이잖아요

  • 12. 제가
    '24.11.2 7:37 PM (39.7.xxx.17)

    님에게 뭘 잘못해서
    와서 이러시는지 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 13. ???
    '24.11.2 8:33 PM (175.205.xxx.92)

    지난 글이 뭔지도 모르지만 새 글에서 이전 글에 댓글 단 분이 또 오는 게 싫으면 비아냥 댓글을 다냐는 등의 이전 글에 댓글 단 분에 대한 내용은 쓰지 말아야죠.

    저 분도 본인에 대한 얘기 곡해해 써있다고 느껴서 이 글에 댓다시는 거잖아요.

    뭘 잘못해서 와서 이러시냐는 말은 적합하지 않네요.

  • 14. 윗님
    '24.11.2 9:58 PM (211.246.xxx.140) - 삭제된댓글

    모르시면서 왜그러실까요? 같은분이 아니면 지나가세요.
    저분이 저에게 먼저 시비 건겁니다 . 것도 과하게요.
    제글이 못마땅했음 지나가야지 뭐하러 기분나쁜 글을 남겨요.
    제가 비난도 안하는 글에 이런글 남기겠어요. 상처받으니 지웠죠.

  • 15. 윗님
    '24.11.2 10:10 PM (211.246.xxx.189)

    모르시면서 왜그러실까요? 같은분이 아니면 지나가세요.
    저분이 저에게 먼저 시비 건겁니다 .
    제글이 못마땅했음 지나가야지 뭐하러 기분나쁜 글을 남겨요.
    제가 비난도 안하는 글에 이런글 남기겠어요.
    오늘따라 제가 힘듬이 있어 혼자 위로받을 겸 성당 마당에 갔다가
    오래 기다려도 못하고 오다보니 속상해서 쓴글인데 그래서
    더 상처받은거 같아요. 집에서 할래요.

  • 16. ㅇㅇ
    '24.11.2 10:29 PM (118.235.xxx.10)

    저...앞글은 안봐서 모릅니다만
    ' 예배 본대요.'란 말은 성당 다니는 분이
    쓸 말이 아니라 의아하네요.
    일단 예배는 교회고 성당은 미사
    교회는 예배 본다고 하고
    성당은 미사 드린다고 합니다.
    미사 = 제사...라 제사 본다가 틀리고
    제사를 드린다 올린단 의미라서요.

  • 17. ..
    '24.11.3 7:13 AM (211.60.xxx.140)

    혹시 지닌 추석때 성모님상 앞에 전 부친거 놓아드려도 되냐고 물으신 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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