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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 펑합니다

... 조회수 : 1,244
작성일 : 2024-11-02 15:51:36

답변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IP : 106.102.xxx.18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 3:53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변명 없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고 조의금 보냈고
    상 치르고 상주와 통화했어요

  • 2. 지금
    '24.11.2 3:53 PM (203.128.xxx.22)

    조의금 보내시고요
    적절한 위로문자 해주세요
    발인전엔 도저히 시간이 안될거 같다하시고요

    지나고 하는건 별로예요

  • 3. 지금요
    '24.11.2 3:54 PM (106.102.xxx.244)

    결국은 장부 인데요
    장부에 지금 바로 이름, 액수 남기시는게 낫습니다
    나중에 주는건 미적미적 거리다 어쩔수 없이 주는 인상 이라서요

  • 4. ..
    '24.11.2 4:00 PM (1.235.xxx.154)

    지금 아셨다면 사정이 있어 못간다 문자한통하고 보내세요

  • 5. 맞아요
    '24.11.2 4:01 PM (222.119.xxx.18)

    바로 조의금 보내고
    문자로 위로 보내고요.

  • 6. 굳이
    '24.11.2 4:02 PM (223.33.xxx.91) - 삭제된댓글

    깔끔한 문장이 좋습니다.
    못 가는 이유 적어봐야 상 치르는 중에는 경황 없어 딱히 눈에 들어오질 않아서요.

  • 7. .ㅣ
    '24.11.2 4:20 PM (110.70.xxx.151)

    장례끝나고가 아니라 계좌알면 장례중에 바로 보내는겁니다 그리고 문자한줄 깔끔히 남기면 됩니다.

  • 8. .ㅣ
    '24.11.2 4:21 PM (110.70.xxx.151)

    변명.내처지 어쩌고 저쩌고 바빠서 이런말은 안남기시는게 좋아요
    그냥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심되요

  • 9. ..
    '24.11.2 4:22 PM (110.70.xxx.151)

    조의금은 몇년 안본정도면 5만원만 하셔도 되구요
    십만원은 친한사이에 하는액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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